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수원시, 13개 공공기관 혁신 방안 마련

묵은 관습과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꿔 새롭게 한다는 뜻의 '혁신(革新)'은 한자어로 '가죽(革)을 새롭게(新)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사용하던 가죽을 다시 새로운 가죽으로 만드는 어려운 과정이 혁신이라는 것이다. 수원시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무두질(가죽 가공 공정)'을 시작했다. 지방도시공사인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정연구원을 비롯한 8개 출연기관, 수원시체육회 등 4개 보조기관까지 총 13개 공공기관의 혁신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수원시, 13개 공공기관 효율성 높인다. 시는 민선8기 공공기관 혁신방안으로 업무성과 향상, 인사관리, 예산절감, 조직문화 등 4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인력과 조직, 재정·예산, 사무·기능 등 모든 분야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도 강화하는 공공기관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시는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복수직급제를 추진하고, 경영평가 등 각종 평가 결과를 성과급과 연계해 혁신적인 업무 성과를 인정하는 제도를 마련한다. 인사관리 분야 혁신을 위해서도 지난 2020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진행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 조직진단을 실시해 조직을 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기관장의 연봉 동결과 전용 관용차량을 폐지하고 업무용 차량으로 대체하는 등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도 고강도로 추진한다. 공공기관 간 활발한 교류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을 독려하는 조직문화 개선 노력도 기울인다. 이와 같은 수원시의 공공기관 혁신 계획은 지난 1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공공기관 혁신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꼽혔다. 지난 2020년 공공기관 조직진단을 시작으로 사무 조정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민선8기 시작 이후 정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혁신방안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였다. 특히 수원시는 공공기관들이 혁신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3일 수원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수원특례시 공공기관 혁신방안 보고회'에서 각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마련한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그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수원의 각종 시설물을 관리와 다양한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수원도시공사는 목표지향적인 업무시스템으로 전환하는 혁신 방안을 추진한다. 수원도시공사는 무인화 확대와 각종 시설물의 통합관리 등으로 비용은 절감하고 마케팅과 수익사업의 강화로 수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단순 수탁구조의 대행사업 구조를 탈피해 자율성과 전문성을 갖춘 작고 강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특히 수원형 스마트 공유주차 시스템과 장묘문화 명소화 등 대행사업의 서비스 질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SOC 설치도 추진한다. 탑동지구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 추진에도 속도감을 더해 가시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도시재단은 시민이 체감하는 조직혁신을 위한 3대 중점과제를 마련했다. 도시와 경제, 지속가능경영 등 기관 정체성을 강화하고, 유사 업무의 융·복합과 핵심 기능 강화로 업무를 재설계하며,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마을리빙랩, 집수리지원, 통합주거지원 등 생활 속 일상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사업들을 추진해 도시 활성화를 위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예술과 역사 및 전통문화의 진흥과 문화복지를 구현하는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고, 상설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문화가 시민의 일상이 되도록 혁신한다. 주민회·상인회·시민단체·예술인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과 인접한 도시의 문화기관과 다자간 협의체를 구성해 교류사업을 벌이는 협업도 구상하고 있다. 수원시가 국제적인 마이스(MICE) 산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수원컨벤션센터는 마이스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국제회의전담조직 역할을 확장하고, 전시홀과 회의실 대관 마케팅을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을 특화하는 기획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지역의 관광 및 문화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광장과 야외전시장을 활용하는 방안도 혁신적으로 모색한다. 수원시와 세계 도시들의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는 국제교류센터는 정부의 공모사업에 활발히 참여, 국비 등 재원을 확보하면서 공공외교 기능을 수행하는 방안을 내놨다. 캄보디아 수원마을과 시민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세계 각지의 자매도시 시민들과 수원시민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작은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사 기관과의 통합을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시는 또 '시민구단'의 자부심을 K리그에서 빛내고 있는 수원FC는 클럽 경쟁력을 향상하고, 인재를 육성하고, 재정을 확대하는 3대 혁신 목표를 수립했다. 매년 자체 수입을 늘려 재단의 재정 자립도를 향상시키고, 회원제와 스토어 운영 등 마케팅도 강화한다. 학생과 생활체육인 등을 위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과 더 친근해지는 시민구단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시민의 활동을 지원하는 공공기관들도 예외 없이 혁신을 진행한다.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수원시장학재단은 대학생, 사회적 배려층, 다자녀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장학금 지원을 확대한다. 지정장학금 제도 등 기부자 맞춤형 장학사업을 활성화하고, 기부자 발굴과 장학금 외 연계사업 등을 확대한다. 수원시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사업 영역을 청년으로 확대 개편하는 혁신 방안을 구상 중이다. 기존 청소년 사업 중 유사 사업의 통합과 일몰 사업을 폐지하고 핵심 특성화 사업을 발굴해 집중 추진한다. 자원봉사의 힘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 온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과 환경단체, 자원봉사를 연계한 'V-DAY 우리동네 하천살리기 캠페인'을 계획했다.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예우하는 간병비 지원제도를 신설 운영하고, 협업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꾀하는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해 지역복지 현안과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거버넌스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수원시의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시와 수원시 공공기관의 혁신을 견인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를 추진한다. 지역 네트워크 및 공무원과의 연구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한다. 특히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연구 성과물과 홍보물을 발행해 시민과의 거리를 좁혀나갈 예정이다.

2023-03-14 12:56:3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전기 승용차 구매하면 최대 1천180만 원 지원

경기도가 올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으로 총 7,420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보급 물량 3만 3,046대 대비 1.5배 가까이 늘어난 4만 7,090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금액이다. 우선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3만 4,525대, 버스 1,300대, 화물차 7,807대에 대해 각각 대당 최대 1천180만 원, 1억 1,200만 원, 2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승용차 2만 2,485대, 버스 878대, 화물차 7,051대에 지원했다. 수소차는 승용차 3,400대, 버스 36대, 화물차 5대, 청소차 17대에 대해 각각 대당 최대 3,500만 원, 3억 5천만 원, 4억 5천만 원, 9억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승용차 2,622대, 버스 10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도는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하거나 도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나 재직자가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 500대에 한해 대당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친환경차 구매 희망자는 인근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 후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지원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해당 시·군에 서류를 제출하는 등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친환경차 구매에 대한 지원 대상 차종 및 지원금액,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누리집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전기차·수소차와 같은 친환경차는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반도체·수소 등 미래산업을 견인할 신수요 창출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며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통해 환경보전과 미래산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ㄹㅊ

2023-03-14 12:55:5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용인 등 9개 시·군에서 가사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가 가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심리상담, 정리수납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을 3~5월 용인시 등 9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시?군 중 참여 의사를 밝힌 곳에서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프로그램 시작 시기는 ▲3월 용인시, 안양시, 파주시, 광주시, 포천시 ▲4월 부천시, 가평군 ▲5월 이천시, 여주시다. 각 시?군이 가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구체적으로 ▲가사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측정 및 진단지원 ▲부모-자녀 양육 상담 ▲정리수납, 반찬 지원 등 가사 서비스 지원 ▲가사 스트레스 관련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및 활동 지원 ▲가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교육 및 홍보 사업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9개 시?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영묵 경기도 가족다문화과 과장은 "앞으로도 가정과 일 양립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개발하겠다"며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에 지역사회와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3-14 12:55:39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 '귀농·귀촌은 나주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나주시가 문평 명하햇골 마을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농촌 살기 체험을 운영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인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 중인 도시민이 농촌마을에서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거주,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농 지식을 얻고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귀농·귀촌분야 정책이다. 올해는 총 6가구, 12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도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24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로 3년 째 사업을 추진 중인 문평면 명하햇골 주민들은 귀촌 손님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이 마을은 5대째 천연염색 주재료인 '쪽'을 재배하는 사회적기업이자 마을 공동체인 ㈜명하햇골을 중심으로 32가구, 55명의 주민이 살아가고 있다. 마을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쪽 베기', '쪽 염색 체험·교육 및 제품 판매', '치유음식·치유농업·치유정원 가꾸기' 등을 주력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사업을 통해 마을 숙박동 주방시설 등을 개보수하면서 올해 참가자들에게 더 좋은 귀촌 체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참가자들은 체류하는 동안 일자리 탐색, 주거지 탐색·결정, 주민 간 융화프로그램 참여 등 농촌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숙박은 무료로 제공되며 1인당 매달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한다. 최경자 ㈜명하햇골 대표는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타지인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거부감이 눈에 띄게 줄었고 특히 농번기에 참가자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함께 참여하면서 마을에 활력과 화합이 넘쳤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미리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마을 주민들과 어우러지면서 귀농·귀촌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촌 빈집 재생 사업 등 귀농 준비와 정착, 소득 안정을 위한 경영비 지원 등 돌아오는 농촌을 위한 단계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12:55:1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사전 안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게 명단공개 전 소명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사전안내문을 발송한다. 올해 1월1일 기준 명단공개 사전안내 대상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1000만원 이상 체납자로, 지방세 254명 체납액 105억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34명 체납액 20억원이며, 지난 7일 광주시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전 안내 대상을 확정했다. 광주시는 사전안내문 발송을 시작으로 현장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납부 독려로 체납액을 자진 납부토록 유도하고, 체납자에게는 6개월간 소명 기회를 제공한다. 명단 공개에서 제외되기 위해서는 소명 기간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지방세 불복 청구 중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따라 징수유예 또는 회생계획 납부 일정에 따라 납부하고 있는 경우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체납자 최종 명단은 10월 중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11월15일 행정안전부와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사항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 명칭 포함), 나이, 직업, 주소 또는 영업소, 체납액 세목·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다.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대표자도 함께 공개한다. 김영희 시 세정과장은 "납부 여력이 있는데도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과 채권을 압류하고, 공공정보등록, 가택수색, 출국금지 조치 등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3-14 12:54:2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교육발전 위한 지역 사회 동참 활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내 손으로 내 지역 인재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고흥군교육발전기금 기탁이 2023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고흥군교육발전기금은 회원 회비를 비롯해 출향향우, 지역 주민, 사업체, 기관ㆍ사회단체 등이 십시일반 성금을 기탁하여 조성되고 있으며, 관내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으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발굴 양성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올해도 고흥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한 지역 사회의 동참이 활발하다. 지난 1월 (사)한국석면안전협회를 시작으로 도화베이스볼파크 영농조합법인, 금산면 청년회, 녹동 신협, 흥양농협, 풍양농협 등 다수의 개인ㆍ기관ㆍ단체 등에서 기탁이 줄을 이으면서 3월 기준 누적 기부액은 4천만원에 이르고 있다. 기탁자들은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이루고자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잊지 않았다. 한편, 고흥군교육발전기금 조성액은 2022년말 기준 총 257억원으로 이 가운데 110억원을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하였으며, 2023년에도 ▲ 관내 고교 입학 성적우수 장학금 등 장학지원 ▲진로ㆍ진학 지원 ▲영어ㆍ한국사ㆍ수학경시대회, 중고생 아카데미 등 학력 향상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에서 2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03-14 12:22:3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인구정책 소개 리플렛 제작

장성군이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영·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군의 맞춤형 지원사업이 알기 쉽게 소개되어 있다. 장성군 인구정책은 총 11개 분야 127개 사업이다. ▲결혼·임신·출산 지원 20개 사업 ▲영유아·아동·청소년 지원 22개 사업 ▲청년·중장년 지원 23개 사업 ▲노후 지원 16개 사업 ▲귀농귀촌, 다문화 지원 17개 사업 ▲기타 지원 2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성군은 신혼부부에게 결혼축하금 400만 원을 지급한다. 혼인신고일 기준 49세 이하의 1명 이상 초혼인 부부가 대상이며 3년 분할 지급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유아 가정에는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0~1세 월 35~70만 원으로 시설이용 여부에 따라 지원액이 다르다. 8세 미만 아동에는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이 지원되며, 12세까지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성군 민선8기 공약사업인 '초·중·고등학생 입학축하금'도 주목할 만하다.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에 10~30만 원을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쳐 연 7~10만 원의 청소년 수당도 지원할 방침이다. 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506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65세 이상 주민에게는 목욕과 이미용에 사용할 수 있는 효도권을 연간 18만 원 규모로 제공한다. 추후 이용범위와 금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백내장 수술비, 대상포진 예방접종, 치매 검진 및 치료비 등 고령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마련했다. 타 시군구에서 1년 이상 살다가 장성으로 전입하면 1인당 10만 원의 전입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전입신고를 마치면 각종 재해 및 사고에 대비하는 전군민 안전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보험료는 전액 군비로 부담한다. 귀농귀촌인 대상 지원도 다양하다. 하우스 등 영농기반시설 설치를 1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융자도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은 모국에 다녀올 수 있는 '친정 보내기'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왕복 항공권과 모국 체재비를 300만 원 이내로 군에서 부담한다. 소상공인 대상 점포임대료, 대출이자 차액보전, 신용보증수수료 지원과 더불어 올해부터 노후점포 시설 개선을 돕는 점포경영개선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했다. 장성군 인구정책이 수록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길잡이' 리플릿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군부대 등에 비치되어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인구정책을 누구나 손쉽게 찾아보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3-14 12:22:1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는 지난 13일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현면 통일동산 지구 내 건립을 계획 중인 '국립한글박물관 통합 수장센터'를 계기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한글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양 기관이 공감한 데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자원 활용·교류 ▲한글 및 한글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 발굴 추진 등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립한글박물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한글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시민과 파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와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과 관련한 자료의 수집·조사·연구를 통해 다양한 전시·교육·행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에 한글과 한글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파주 탄현면에 건립을 계획 중인 '국립한글박물관 통합 수장센터'를 기반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14 12:21:1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