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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트, 미니ETF 출시 기념 투자지원금 지급

파운트가 미니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기념해 최대 2만5000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는 자회사인 파운트투자자문의 파운트 앱에서 미니ETF 계좌를 만들고 투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원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파운트 미니ETF 계좌를 신규 개설하기만 해도 5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된다. 개설 후 실제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라면 투자 금액에 따라 모두 투자지원금을 챙길 수 있다. 파운트 미니ETF의 최소 투자금액은 20만원이다. 20만원에서 50만원 미만 투자 시 5000원, 50만원에서 100만원 미만 투자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투자 시 2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개설에 따른 투자지원금과 함께 중복으로 지원된다. 파운트는 투자지원금 지급 대상자를 오는 4월 3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며, 4월 7일 지급할 계획이다. 파운트의 미니ETF는 파운트앱에서 하나증권 계좌로 가입할 수 있는 기존 글로벌ETF의 소수점 매매 버전이다. 당일 최적의 포트폴리오 계산 알고리즘을 통해 주문을 사전에 정하는 시스템으로 주문 실행시간과 가격에 대한 영향을 낮췄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9 14:48: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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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 대기업들과 소통 간담회· · ·'규제 개선방안' 등 논의

인천시가 지역 대기업들과 핵심 시책·사업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인천지역 대기업과의 상생 발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정원석 엘지마그나이파워트레인(주) 대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최영식 ㈜비에이치 대표, 최윤석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주) 대표,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김명준 ㈜경신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 최종 한국지엠 부사장, 양종오 현대제철(주) 상무, 이윤상 현대두산인프라코어(주) 상무 등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연고를 가진 총 15개사의 대표 또는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등 민선8기 인천시의 핵심 시책과 역점사업을 기업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지역 대기업들의 지역 내 사업 참여 기회 확대, 적극적인 투자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 등의 계획을 설명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참여와 투자를 요청했다. 아울러, 기업경영에 있어 애로사항 및 불필요한 규제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기업들이 언제든지 필요한 사항을 상담·건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단일 소통창구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만남을 통해 인천 연고 기업들의 인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며,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인천지역에 투자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에 시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 연고 주요 기업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등 GRDP 100조 시대를 함께 열어가는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시도 기업인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는 한편,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4:47: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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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전문인력 660명 양성· · ·참가대학 선정 공모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가할 대학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반도체 분야 인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 12월까지 3년간 660여 명의 실무형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구체적으로 도내 반도체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과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과정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실습 설비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인턴십을 제공하는 등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대학을 주축으로 직업계고등학교와 기업으로 구성된 학-학-산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할 대학과 직업계고는 반도체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이며 반도체 실습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대학에는 2023년부터 3년간 13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에 도내 많은 우수한 대학들이 반도체 인력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한다"며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에 근간인 우수한 실무형 인력이 지속가능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 선정 결과는 3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융기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09 14:47: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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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원로, '재외동포청·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전폭 지지

인천광역시 시민원로회의(의장 심정구) 위원 50인이 재외동포청 인천 설립과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인천 개최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민원로회의는 9일 정례회 행사에서 재외동포청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는 지지선언식을 갖고 이들 유치 전략에 대한 인천시 추진상황과 관련한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심정구 의장은 "인천은 전국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 있고 외국인 주택단지, 글로벌캠퍼스 등을 운영해 재외동포의 사업활동과 정착을 위한 최적의 여건이 마련돼 있다"면서, "반드시 인천에서 재외동포청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서 유 시장은 "대한민국 최초 근대 이민의 출발지이며, 인천공항과 항만이 있어 재외동포의 방문이 용이해 재외동포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천이 재외동포청 신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 시장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면 해외 경제교류 활성화로 2조 4000억 원 상당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다."면서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춘 인천에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원로회를 비롯한 인천시민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2023-03-09 14:46: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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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생이 직접 만들어 '복수전공 학위' 받는다

기존에 없던 전공을 대학생이 직접 만들어 복수전공 학위를 받는 제도가 탄생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올해 2023학년도 교육 과정에 '학생설계전공' 12개를 추가로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학생설계전공은 대학생이 입학한 제1전공에 더해 추가로 이수하는 복수전공이다. 일반적인 복수전공은 기존에 있던 전공을 추가로 이수하지만, 학생설계전공은 학생이 교육 과정을 직접 설계해 신설한 전공을 추가로 이수하고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부경대는 2020년 시범 사업으로 3개 전공을 표준모델로 제시한 데 이어, 지난해에 학생이 직접 설계한 '미디어테크디자인 학생설계전공'을 개설해 운영했다. 올해에는 학생들이 신청한 ▲공공언어학 ▲아시아지역(일본)외교융합연구 ▲외무행정학 ▲해양·수산융합과학 ▲크리에이터기획경영 ▲의생명공학 ▲스포츠과학융합 ▲에듀케이션디자인 ▲산업·인공지능융합 ▲인공지능영상공학 ▲창의융합응용공학 ▲생체모방·인공지능 등 12개 전공이 개설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됐다. 학생설계전공은 2개 이상의 전공 교과목을 융합해 교육 과정을 설계할 수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관심 분야에 맞춰 직접 설계하는 만큼 3, 4개의 다양한 전공을 더해 기존에 없던 이색 전공이 탄생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개설된 '미디어테크디자인 학생설계전공'은 휴먼ICT융합전공, 시각디자인전공, 국제경영학전공 등 3개 전공의 교과목이 융합해 탄생했다. 올해 개설된 '크리에이터기획경영 학생설계전공'은 언론정보전공, 휴먼ICT융합전공, 경영학전공의 교과목이 융합됐고, '생체모방·인공지능 학생설계전공'은 인공지능전공, 컴퓨터공학전공, 의공학전공, 휴먼바이오융합전공의 교과목을 융합한 전공이다. 학생설계전공은 전공을 설계한 학생은 물론, 이수를 희망하는 재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까지 17명이 학생설계전공을 이수했거나 이수 중이다. 부경대는 교수와 직원이 참여하는 교육 과정 설계 컨설팅 제공을 비롯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이수를 돕기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융합형·맞춤형 교육을 확산할 수 있는 학생설계전공 운영을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3-03-09 14:46: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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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이강석·한영석 박사팀, 대한갑상선학회 연제상 수상

고신대학교는 이비인후과학교실 한영석 박사가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개최된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갑상선수술 중 부갑상선보존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갑상선을 근적외선 자가형광영상 기술로 탐지할 수 있는 깊이'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갑상선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손, 발 저림, 입 주위 이상 감각, 가슴이 답답하거나 손, 얼굴 등 신체에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증상은 부갑상선 기능 저하에 따른 것으로 갑상선 수술의 가장 흔하고 중요한 합병증이다. 하지만 부갑상선은 크기가 아주 작고, 주변 지방 조직과 눈으로 구별이 어려우며, 찾아내더라도 이렇게 미세한 장기의 혈류를 보존하는 것은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도 쉽지 않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고신대 이강대 교수는 부경대 의공학과(안예찬 교수, 김이근 박사)와 공동으로 수술하는 의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곳에 숨어 있는 부갑상선을 찾아내는 근적외영상 장비를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품 허가를 받았다. 한 박사는 이강대 교수 지도를 받아 이 장비로 어느 정도의 깊은 곳에 있는 부갑상선까지 탐색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조직 표면에서 3mm까지 존재하는 부갑상선을 눈에 보이기 전에 발견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렇게 탐색 가능한 구체적 수치를 제시한 것은 이강대-한영석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알려진다. 이번 연구는 부갑상선의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09 14:46:0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