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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촘촘한 '교육 희망사다리 만들기'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 희망사다리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여행비, 현장체험 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취약계층 자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수학여행비 210억 원, 현장체험학습비 67억 원, 졸업앨범비 7억 원 등 모두 28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먼저 수학여행비는 지난 학년도까지 초등학교 6학년의 경우 21만 원, 중학교 2학년의 경우 22만 원,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40만 원을 각각 1인당 경비로 지원했다. 2023학년도부터는 취약계층 자녀에게 소요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초등학교 4·5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의 취약계층 자녀에게도 현장체험 학습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올해 처음 취약계층 자녀(초6·중3·고3)에게 1인당 7만 원까지 지원하는 졸업앨범비를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경제적 어려움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취약지역과 계층에 대한 촘촘하고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노력만이 꿈을 이루기 위한 유일한 조건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함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4:4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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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500년 역사 '남해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첫 발

남해군은 지난 8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남해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1년 전부터 남해 죽방렴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련 자원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신청서를 작성해 왔으며, 3월 중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이를 제출할 계획이다. 최종 등재 결정은 1년∼1년 6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죽방렴 보존회를 중심으로 한 지족해협 어민들과 함께 보전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해 왔으며, 전승되어 온 역사적 사실을 수집·고증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경남도, 한국어촌어항공단, 세계농업유산자문위원, 남해 죽방렴보존회,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남해 죽방렴어업은 명승 제71호(2010)이자 국가무형문화재 138-1호(2019)로 지정돼 있고, 해양수산부는 죽방렴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3호(2015)로 지정하여 국가 차원의 지원을 하고 있다. 용역 시행사인 명소아이엠씨 황길식 대표는 죽방렴 어업시스템에 대해 "산이 많고 평야가 협소해 농업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던 섬 주민들이 식량 확보를 위해 고안한 전통 함정어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업유산"이라고 밝혔다. 자연 순응적인 전통 어법이 유지·계승되면서 지금까지 어업인들의 소득원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기에 충분하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무엇보다도 '남해군을 상징하는 전통 어업경관'이자 '바다를 지키는 자연친화 적정어업' 그리고 '남해군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라는 '현대적 가치'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남해군 지족해협 일대의 독특한 지형적 특징과 바다 및 자연 환경에 순응해 수백년간 발전해 온 한반도에 현존하는 유일한 전통 함정어업으로서 보전 가치가 뛰어난 살아 있는 유산"이라는 것이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 죽방렴 어업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세계가 지키고 보존해야할 가치 자원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어민들의 주요 생계 수단으로 지속 가능할 수 있게 일궈가야 한다"며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과 더불어 전개될 남해안 관광 시대에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전통 어업유산은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새로운 킬러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9 14:4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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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봄학기 학교 유치원 급식·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경기도가 개학을 맞아 교육청, 시군과 함께 학교·유치원·집단급식소, 어린이 기호식품·조리·판매 업소 등 1만여 곳을 위생 점검한다. 우선 3월 22일까지 학교 집단급식소 1천365곳, 유치원 집단급식소 600곳, 학교 주변 식재료 공급업체 219곳을 대상으로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보존식 보관 여부?등을 점검한다.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은 수거 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우려 시기인 만큼 손씻기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행동 요령도 지도한다. 아울러 3월 30일까지 학교, 학원가 주변 학교 매점, 분식점 등?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 8천95곳에 대해서도 도, 시·군,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정서·저해 식품·판매 여부 등이며?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 및 위생관리캠페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식품의 안전한 판매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 지도점검을 한다"며 "도민, 특히 어린이·청소년의 안전한 급식과 식품판매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4:43: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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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차세대 광시야 포토리소그래피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화학과 권오훈 교수팀이 펨토초(femtosecond, 10-15초) 레이저를 활용해 반도체 소재인 흑린(black phosphorus)에 나노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미세 패턴을 형성하고, 다양한 형태의 나노 구조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교수팀은 또 모든 과정을 투과 전자 현미경을 통해 실·시공간에서 직접 관측함으로써 나노 패턴이 형성되는 물리학적 이유와 그 근간이 되는 빛-물질 간 강한 상호 작용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배경도 함께 제시했다. 최근 여러 반도체 기업은 초미세 회로 패턴 공정을 위한 극자외선 노광 장비 선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짧은 파장의 빛을 이용하면 반도체 기판에 더욱 미세한 회로와 패턴을 그릴 수 있고 소자의 면적을 줄일 수 있어 고성능·저전력 반도체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극자외선 노광 장비가 가진 높은 희소성으로 차세대 포토리소그래피(photolithography) 기술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연구팀은 가시광선에 해당하는 515nm 파장의 빛을 흑린 시료에 순간적으로 조사해 빛 파장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너비와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간격을 가진 나노 리본 배열을 만들어냈다. 이는 극자외선 노광 장비로 표현할 수 있는 패턴의 최소 선폭에 달하는 해상도다. 특히 흑린 시료의 결정 구조에 구애받지 않고 쬐어주는 빛의 편광(polarization)에 따라 리본이 형성되는 방향을 바꾸거나 큐브, 링 등 다양한 형태의 나노 구조체를 자유자재로 제작할 수 있다. 이는 특정한 결정 방향을 가진 나노 구조체만을 만들 수 있는 합성 방법들과 차이가 있다. 현재 소자 미세 공정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전자빔 리소그래피(electron-beam lithography)의 경우 높은 해상도와 정밀 처리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공정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또 전자빔을 기판에 스캔하는 과정에서 해상도와 정보처리량이 반비례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연구팀의 광시야 포토리소그래피 기법은 사전 공정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해상도의 1000배에 달하는 영역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빛을 이용해 흑린에 미세 나노 패턴을 형성할 수 있었던 이유를 빛의 변조 불안정(modulation instability)에 의한 '솔리톤(soliton)' 형성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빛이 흑린과 같은 비선형 매질에서 교란 운동을 겪게 되면 에너지 손실 없이 파형과 속도를 유지한 특이 파동을 형성할 수 있는데 이것이 솔리톤이다. 즉 흑린이 조사된 레이저 빛과 상호작용을 통해 솔리톤을 생성했고, 부분적으로 에너지가 높아진 파동의 마루를 따라 인(phosphorus) 원자가 방출되면서 패턴이 만들어진 것이다. 제 1저자인 김예진 박사는 "나노 구조를 제작하기 위해 기존 리소그래피 기술들은 탑다운 방식으로 이뤄져 왔고 화학 합성법들은 바텀업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며 "이번 연구는 빛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흑린의 특이 물성을 유도해 나노 패턴을 만들어 냈기에 톱 다운과 보텀 업 양방향으로 접근해 나노 구조를 만들어 낸 유일한 연구"라고 말했다. 권오훈 화학과 교수는 "투과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광시야 포토리소그래피를 구현하고 패턴이 형성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측하면서 2차원 반도체 소재에 높은 해상도로 정확한 패턴을 동시 구현한 것은 처음"이라며 "빛-물질 간 비선형 상호 작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광학 현상을 토대로 한 차세대 반도체 소자 제작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의 이론 및 계산 분석은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박규환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됐고,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김관표 교수 연구팀도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나노 화학 및 나노 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지난 6일(현지 시간) 자로 발표됐다.

2023-03-09 14:42: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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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19구급대 지난해 37초마다 한 번 출동

경기도소방 119구급대가 지난해 37초당 한번 도민 곁으로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출동 건수와 이송 건수, 이송 인원 모두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9일 발표한 '2022년 경기도 구급활동 통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소방 119구급대는 출동 85만 632건, 이송 건수 44만 9,429건, 이송 인원 45만 4,221명을 기록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37초당 1회 출동해 1분 10초당 1건 이송하고 1분 9초당 1명을 이송한 셈이다. 이는 전년 출동 건수(74만 2,871건), 이송 건수(40만 5,839건), 이송 인원(41만 6,919건)과 비교해 출동 건수는 14.5%(10만 7,761건), 이송 건수는 10.7%(4만 3,590건), 이송 인원은 8.9%(3만 7,302명)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송된 환자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질병이 31만 201명으로 전체 68.3%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 등 외상 8만 6,666명(19.1%), 교통사고 3만 9,717명(8.7%), 비외상성 손상 1만 2,106명(2.7%), 기타 5,531건(1.2%) 순이었다. 특히 심정지와 중증 외상, 심혈관, 뇌혈관 질환 등 4대 중증 환자는 9만 5,569명으로 전체 21%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7만6,401명) 대비 25.1%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8월(4만 3,013명 9.5%)에, 시간대별로는 출근 및 활동량이 느는 오전 8시~11시(10만 230명 22.1%)에, 연령별로는 60대(7만 2,626명 16%)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이송했다. 특히 5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62%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5월 6일 육교 위에서 추락한 10대 여성을 헬기로 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이송하는 등 중증외상환자 헬기 출동은 329건을 처리했다. 지난해 10월 13일 시흥에서 30대 임산부가 병원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남아를 출산하는 등 분만 이송은 36건을 기록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중증세이버(하트·브레인·트라우마)는 946명(279건)을 새로 선정했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최근 10년간 경기지역 구급수요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20년 코로나19가 시작되며 잠시 주춤하더니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집합 금지가 완화된 '21~'22년 다시 큰 폭으로 증가해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해 구급활동을 자세히 분석해 구급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구급대원 활동 여건을 개선해 도민들께 고품질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4:42: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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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도 부담인데…'청년도약' 흥행 성공할까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가운데 하나인 '청년도약계좌'가 오는 6월 출시를 앞뒀지만 청년희망적금보다 기간과 예치금이 높아 흥행 성공에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청년도약계좌 취급기관 모집 및 운영방향'을 내놨다. 청년도약계좌는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자 추진돼 왔다. 당초 10년 만기로 1억원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했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만기가 5년으로 짧아졌다. 가입대상은 만 19~34세 청년으로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다.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 청년은 정부기여금 지급·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고, 총급여 기준 6000만~7500만원은 정부기여금 지급없이 비과세만 적용받는다. 가입자는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고, 만기는 5년이다. 정부 기여금 규모는 월 납입액 40만~70만원, 정부매칭 최대 6% 기준으로 편성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청년도약계좌를 두고 사업효과가 불분명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5000만원을 모으기 위해선 매월 70만원씩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소득이 낮을수록 부담은 크다는 지적이다. 매월 40만~60만원을 납입하면 5000만원을 모으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기여금 매칭비율을 최대 6%로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144만원, 원리금 4800만원 이상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금리 10%로 비과세를 적용해도 40만원 납입은 3010만원, 60만원 납입은 4515만원이다. '청년도약'인 만큼 낮은 소득일수록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6%로 책정한 금리 역시 6.9%까지 높여야 된다는 의견이다. 또한 예치기간 5년은 너무 길어 대규모 중도해지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지난 문재인정부에서 출시한 정책상품인 '청년희망적금' 역시 예치기간(2년)과 월납입액(50만원)에 부담을 느껴 해지한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청년희망적금 가입자 286만8000명 중 약 6%에 해당하는 16만7000명은 가입 3개월 이내에 중도 해지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256만7000명으로 지난해 3월 대비 30만1000명(10.5%)이나 줄었다. 2년간 최대 월 50만원을 납입하는 희망적금도 해지자가 늘고 있는데, 5년간 최대 월 70만원 상품을 가입하는 청년들이 많겠냐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출시되는 상품이지만 자산형성 이후 청년의 주거안정, 결혼·출산지원 등 국가정책적 목표와 연계되지 않아 사업효과가 불분명 하다"며 "가입기간이 길수록 중도해지 비율은 높아 희망적금과 같은 중도해지 건수가 많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아무리 금리가 높아도 실생활에 드는 비용이 높게 치솟은 상황에서 초장기 적금을 유지할 수 있는 청년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09 14:40:35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