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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봄맞이 기차여행 상품 운영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따뜻해진 봄 날씨를 맞아 전국 봄꽃 명소를 기차로 여행할 수 있는 '2023 봄맞이 꽃축제 기차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3월 만개하는 매화꽃을 시작으로 벚꽃까지 개화 시기별로 즐길 수 있도록 4가지로 구성됐으며, 당일 코스로 지역 관광명소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특히 4년 만에 개최되는 양산 원동역 매화축제에는 '원동 매화에 혹하다'라는 '원동매혹' 주제로 3월 11~12일 이틀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매화 향기가 가득한 원동역 일대에서는 아름다운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원동면 특산물인 청정 미나리로 향긋한 봄을 더 즐길 수 있다. 제61회를 맞는 오랜 전통의 진해 벚꽃축제는 거리 행진, 야외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고, '봄의 전령사' 수선화와 바다 향기를 함께 만끽하고 싶다면 거제 공곶이 상품을 추천한다. 봄꽃 기차여행 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전국 주요 역 여행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역 여행센터, CJT 투어로 문의하면 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봄꽃 기차여행 상품을 통해 설레는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07 15:0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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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50억원 모태펀드로 출자해 총 100억원 규모 우주 분야 모태펀드 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50억원을 모태펀드로 출자해 총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우주 분야 모태펀드' 조성에 나선다. 또 2027년까지 5년간 지속적인 출자를 통해 500억원 규모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과기정통부는 8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실시하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뉴스페이스투자지원사업'을 운용할 운용사를 4월3일부터 4월7일까지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스페이스투자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우주 분야 모태펀드에 출자해, 민간 우주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전용 펀드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누리호, 다누리 성공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우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정부는 우주경제 시대를 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윤 대통령도 우주스타트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전용 펀드가 그 첫 신호탄으로서, 우주경제 시대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해외에서는 우주 분야의 민간 스타트업들이 다수 등장해 뉴스페이스 시대를 주도해 나가고 있으나, 국내 우주산업은 이제 막 태동하는 단계로 대부분의 기업이 아직은 영세하거나 신생인 기업이 많다. 전용 펀드가 조성되면 성장 가능성이 있으나, 자금 조달이 어려운 국내 우주 기업에게 가뭄의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우주 분야 모태펀드는 최초로 출자되는 만큼, 우주산업 저변을 넓히고 다양한 기업들이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주목적 투자대상을 발사체, 인공위성 뿐만 아니라 우주산업과 관련한 모든 기업으로 폭넓게 설정했다. 기존 모태펀드와 다르게 주목적 투자비율도 정부 출자비율 보다 높은 60%로 설정해 우주산업 관련 기업 육성 목적에 보다 충실했다. 장기적 기술개발이 필요한 우주 분야 특성을 감안해, 투자기간을 5년, 회수기간을 5년으로 설정했으며, 신속한 투자 집행으로 투자 목표율을 달성한 운용사에게는 관리보수 추가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조선학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대한민국 우주경제 본격화를 위해 민간 우주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가 필수"라며, "이번에 조성하는 펀드가 우주경제 시대를 여는 대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7 15:07: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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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바이 아메리카 세미나' 개최…"美 조달시장 진출기회 모색"

KOTRA(코트라)가 7일 산업통상자원부과 강남 페이토 호텔에서 '미국 조달시장 및 바이 아메리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코트라와 한국조달연구원, 법무법인 광장 등 관계자가 연사로 나섰다. 국내 관심기업 60여 개 사가 참가해 최근 미국의 정책 변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바이 아메리카 규정은 미국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는 인프라 사업에 미국산 철강, 제조품 등 건설 자재 사용을 의무화하는 미국산 조달 특혜제도다. 바이든 정부는 취임 이후 바이 아메리카 정책 총괄실(MIAO)을 신설했으며, 2021년 인프라 투자 및 고용법(IIJA)을 통해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2월에는 바이 아메리카 세부 지침과 전기차 충전기 부문 미국산 의무화 지침을 잇달아 발표했다.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은 "미국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자재와 부품에 대해 자국산 사용 의무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바이 아메리카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우리 업계의 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한국조달연구원, 코트라, 법무법인 광장에서 바이 아메리카 동향과 현지 반응 등을 분석했다. 이미정 한국조달연구원 해외조달연구센터장은 "미국 연방정부조달시장은 연간 6000억 달러의 최대 규모 시장"이라며 "여러 어려움이 있으나 우리 기업이 꾸준히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은영 코트라 지역통상조사실장은 "바이 아메리카 확대로 인해 미국 현지에서도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전미건설협회(AGC) 설문에서 응답기업의 93%가 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 2월 바이 아메리카 개정 발표 이후 3월 13일까지 해외 정부 및 업계의 의견서를 받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우리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코트라는 '경제통상협력데스크'를 설치하고 워싱턴 등 주요 해외무역관과 함께 관련 이슈를 우리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심층 보고서는 해외경제정보드림 해외시장뉴스 홈페이지 혹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07 15:06: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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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경남형 통합돌봄사업 공모 2회 연속 선정

하동군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경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공모에 2회 연속 선정돼 2026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등이 평소 사는 곳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주거·보건의료·요양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주거가 가능한 시설이 갖춰진 옥종면 커뮤니티케어센터를 활용해 13개 읍·면 중 노인·장애인·다문화 등 취약계층 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횡천·양보·북천·청암·옥종 등 5개 읍·면을 통합돌봄 시범지역으로 확대 지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이곳에는 ▲입·퇴원 및 시설 퇴소 노인·장애인 주거 환경 개선사업 ▲치매 예방 등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 ▲노인·장애인 밑반찬 지원사업 ▲돌봄 인적망 구축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2020년부터 3년간 경남형 지역 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이번 권역형 확대 사업에도 잇달아 선정됨에 따라 통합돌봄 고도화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앞으로 장기적으로 하동형 통합돌봄사업을 군 전역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사업이 향후 하동형 통합돌봄사업을 구축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케어센터와 지역 사회 조직의 연계 기능을 더 강화하고, 촘촘하고 두터운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하동군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3-03-07 15:0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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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지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전자 상거래 플랫폼 아마존닷컴, 알리바바닷컴, 큐텐 등의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주·중화권·아세안 지역의 대표 온라인 시장인 '아마존닷컴'·'알리바바닷컴'·'큐텐'에 지역 기업의 제품을 입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자 상거래 플랫폼은 글로벌 소매 유통 시장의 13.2%(2020년)를 차지하는 주요 유통 채널이며 스마트폰 보급 확산, 안전한 결제 시스템 발달, 코로나 사태에 따른 비대면 경제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의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18년부터 지역 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기업 26개사가 아마존닷컴에 입점해 매출 약 31억여원(244만 달러)을 달성했으며, 알리바바닷컴과 쇼피닷컴 입점지원을 통해서도 91개사가 약 55억여원(422만 달러)의 판매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올해는 지역 기업 125개사(아마존닷컴 45개사, 알리바바닷컴 30개사, 큐텐 50개사)를 선정해 ▲입점 교육 및 컨설팅 ▲플랫폼 입점 지원 ▲물류비 지원 ▲부산 기업 전용 기획전 개최 등 입점부터 판매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각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 가운데 중간 평가 결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등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 김재갑 단장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좋은 기회"라며 "올해는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업의 수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3-07 15:0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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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 현장 소식 알릴 '학부모 기자단' 모집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의 생생한 교육 현장 소식을 널리 알릴 희망교육 알리미 '학부모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학부모 기자단은 학부모와 꾸준히 소통해 부산교육 소식을 널리 알리고 교육 수요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부산교육 홍보를 통해 교육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한다. 기자단은 ▲학교 행사 등 다양한 교육 현장 취재 ▲부산교육청 소속 기관의 행사, 교육과정 소개 ▲글쓰기·사진·영상·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후 소셜 미디어(SNS) 소개 등 다양한 부산교육 홍보 활동을 펼친다. 부산교육청은 3월 8일부터 19일까지 학부모 기자단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부산교육 e메일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여 명이며, 활동 기간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기자단으로 위촉된 자는 ▲기자단 활동 관련 연수 참여 ▲선정된 기사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 지급 ▲우수 활동자 교육감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교육청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기자단 모집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가족들이 부산교육 소식을 더 가깝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7 15:02: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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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소형 전기 SUV시장 개념 바꿔…주행거리·첨단기능 눈길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국내는 물론 수입 완성차 업체들이 소형 전기 SUV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와 디자인, 실내 공간성, 첨단기술 등을 강화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으로 소형 SUV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선보인 소형 SUV의 주행거리를 훌쩍 뛰어넘는 등 새로운 시도와 혁신이 돋보인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일렉트릭은 64.8㎾h 배터리와 150㎾ 모터를 장착하고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410㎞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할 전망이다. 신형 코나는 신차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했다. 덕분에 공력계수(공기저항계수·Cd)가 동급 SUV 대비 우수한 0.27을 기록했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경쟁 제품 대비 압도적인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BMW 코리아가 3월 국내 출시 예정인 신차 iX1은 배터리 1회 충전으로 310㎞ 주행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A의 개선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QA는 300㎞ 초반의 짧은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출시한 전기차 모델 XC40 리차지는 한번 충전에 337㎞를 달릴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해 나 가고 있는 푸조 e-2008는 1회 충전시 복합 주행거리가 260㎞에 불과하다. 또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차의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을 기본 적용했다. 220V 외부 전원을 사용할 수 있는 실내·외 V2L(Vehicle to Load),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등도 탑재된다. 수납 공간을 늘리기 위해 27L 용량의 프렁크(프론트+트렁크)도 들어갔다. 코나 일렉트릭은 신규 EV 전용 모드가 최초로 구현돼 관련 정보와 기능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규 EV 전용 모드는 ▲차박 시 실내 조명 밝기에 의한 눈부심 불편을 줄여주는 '실내 조명 최소화' ▲급속 충전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충전 잔여량에 따라 주행가능거리를 중심으로 공조를 최적화해주는 '주행거리 중심 공조제어' ▲배터리 잔량과 목적지까지의 이동 거리를 분석해 충전이 필요한 경우 최적의 충전소를 경유지로 안내해주는 'EV 경로 플래너' 등 전기차 특화 기능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코나 일렉트릭 실차를 최초 공개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국내는 올해 4월, 유럽은 3분기, 미국은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와 맞물려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이 높아지면서 높은 활용도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소형 전기 SUV가 친환경차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3-07 15:00:4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