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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KMAC 주관 '한국에서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서 1위

11번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8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부문은 기업의 혁신능력,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6대 핵심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1번가는 격변하는 e커머스 시장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해왔으며 이에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믿을만한 기업 ▲사회공헌을 잘 하는 기업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11번가는 상품 품질이 뛰어난 산지 생산자의 신선식품을 직배송 해주는 '신선밥상', 하이엔드 럭셔리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믿을 수 있는 명품을 판매하는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OOAh luxe)' 등 버티컬 영역의 서비스 강화에도 주력한다. 치열한 e커머스 경쟁 상황에 대응할 11번가만의 독보적인 쇼핑 환경 구축으로 성공적인 '11번가 2.0'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고객 중심'의 신념을 기반으로 새롭고 독보적인 쇼핑 서비스들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데 힘써왔다"며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과 신뢰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7 14:47: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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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3년 기업 경영환경 규제혁신 과제 공모

의령군이 기업인·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저해하고 군민들의 일상에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하고자 '2023년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혁신' 공모를 이달 31일까지 시행한다. 공모 분야는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군민 복지·살림살이 등으로 의령군민(기업, 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목적 달성 방식의 독창성) ▲실현 가능성(구체성·집행 가능성) ▲ 효과성(과제해결 시 유용성·파급효과)으로, 의령군은 접수된 제안을 적합성 검토를 거쳐 1차 내부 심사, 2차 온라인 주민 투표, 3차 규제개혁위원회 순위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에 우수 제안 과제 선정 및 시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접수된 제안 중 법령 또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규제는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제안된 과제 가운데 자체 해결이 가능한 규제는 빠르게 개선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의령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을 작성해 방문 또는 온라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기획예산담당관 법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7 14:46: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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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30세대 중심 건강먹거리 매출 상승 중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저칼로리, 저과당 등 건강 먹거리 수요가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가 7일 밝힌 바에 따르면 고객 소비 데이터에서 기존 제품보다 칼로리를 낮추거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 품목 매출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칼로리와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 건강하게 즐기는 고객들의 소비 심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월 한 달간 저칼로리 즉석밥, 저칼로리 라면 품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90%, 33% 뛰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그릭데이 그릭요거트'도 6개월만에 약 21만개가 팔렸다. 지난 1년간 40여종의 신제품을 확대한 그릭요거트 품목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 신장했으며, 2월 한 달간 매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59% 뛴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이 급증하면서 요거트 카테고리 전체에서 그릭요거트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5%를 넘어섰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홈플러스는 지난 1일 '요즘 그릭요거트' 3종을 출시했다. 콩포트, 카카오닙스, 아몬드, 귀리 등 다양한 재료로 구성한 그래놀라가 포함돼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황현주 홈플러스 낙농&냉동팀 바이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고객들의 심리가 먹거리 소비에도 계속 반영될 전망"이라며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고객 소비 패턴에 부합하는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07 14:46:0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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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태원 상권 회복 지원

서울시는 10.29 참사 발생 후 어려움을 겪는 이태원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일상회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이태원 지역 상인·주민과 유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추모·위로의 문화행사를 진행, 이태원 지역으로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향 실내악팀은 이달 18일 용산아트홀에서 '이태원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제)'를 연다. 내달 20일 지하철 이태원역 이동통로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공감 콘서트'가 개최된다. 시는 4~5월 이태원 주변 지하철 역사에 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신진 미술인 작품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규모 확대 ▲용산구 공공배달앱 이용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 ▲'외식업 소상공인 테이블 오더' 사업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행정1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광체육국, 노동·공정·상생정책관, 문화본부 등 유관 실·국이 참여하는 '이태원 일상회복 지원 TF'를 꾸리고 상인·유가족과의 소통, 상권 회복 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해 이태원 지역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7 14:45: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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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고점?…서학개미, '미 국채 3배 레버리지 ETF' 줍줍

미국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에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월 배당 상품과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관련주도 대거 순매수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2월 27일~3월 5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20+ 이어 트레져리 불 3X SHS ETF(TMF·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S ETF)로, 3425만달러가 몰렸다. TMF는 미국 20년물 국채 3배 레버리지 상품이다. 서학개미들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TMF를 사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TMF는 미국 장기채지수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미국 국채 가격이 오르면 3배로 수익을 내는 구조다. 단, 여전히 시장은 기준금리가 5%에서 6%대까지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할 가능성은 69.4%, 0.50%p 인상 가능성은 30.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TMF도 지난 1개월간 13% 가까이 주가가 하락한 상태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3, 5, 6월 FOMC에서 각각 25bp(1bp=0.01%p) 금리 인상 후, 5.25~5.50%를 최종 정책금리의 종착지로 연말까지 유지하는 것을 예상한다"며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채권 ETF인 아이셰어즈 20+ 이어 트레져리 본드 ETF(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도 1118만달러가 유입되며,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TLT는 미국 20년물 장기 국채 가격을 추종하는데, 미국에 상장된 장기채권을 다루는 ETF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자 비교적 안정적인 배당 상품에도 서학개미들의 자금이 몰렸다. 제이피모건 에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JEPI·JP 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와 슈왑 미국 배당주 ETF(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에는 각각 2015만달러, 929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이어졌다. JEPI는 미국 대형주에 투자하는 월 배당 ETF로 해당 주식에 대한 콜옵션(주식을 일정 금액에 살 권리)을 매도해 주가 하락 위험에 대비한다. SCHD는 미국 고배당 성장주에 투자한다. 챗봇 관련주인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등 빅테크주에 대해서는 2주 연속 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1931만달러, 1094만달러씩 유입됐다. 알파벳은 최근 AI 챗봇 바드(Bard) 출시를 예고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주요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검색엔진 빙(Bing)과 웹브라우저 에지(Edge)에 챗GPT를 탑재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7 14:42: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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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P, KT&G 주총 인삼공사 분할 가처분 취하

행동주의 펀드인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에 요구한 안건 11개 중 9개가 주주총회에 상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안건들 중 인삼공사 분리상장과 1조16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등 2개는 제외됐다. 앞서 FCP는 지난 2월17일 KT&G 본사 소재지인 대전지방법원으로 올해 KT&G 정기 주주총회 관련 안건 11개에 관한 의안상정가처분을 접수한 바 있다. KT&G 주주총회에서 다뤄질 안건 9개는 ▲차석용, 황우진 후보자 사외이사 추천 ▲차석용, 황우진 후보자 감사위원 추천 ▲평가보상위원회 정관 명문화 ▲주당 1만원 배당금 ▲자사주 소각 등이 포함됐다. FCP는 진행 중인 의안상정가처분 사건에서 '인삼공사 분리상장' 안건 신청 가처분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현 FCP 대표는 "KT&G측이 인삼공사 분할계획서 등은 이사회 및 경영진의 협조가 있어야 주주총회에 올릴 수 있는 안건이라고 반박해 어렵게 내린 결정"이라며 "FCP 역시 이에 대한 KT&G의 입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에 지난해 10월부터 분할계획에 대해 수차례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FCP는 작년 10월 26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주제안을 공개하고 이사회에 지속적으로 면담을 요구했지만 KT&G로부터 회신을 받지 못했다. 이 대표는 "다른 주주제안 안건 제안 사례가 보통 그해 1~2월에 절차를 시작하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이른 시점에 공개한 것"이라며 "주주총회 이전에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던 지난 10월부터 주주 논의 요청에는 응하지 않으면서 이사회가 검토하지 않은 안건은 주주총회 안건이 될 수 없다는 '태만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사회의 결정이야말로 '민영화 삼형제' 중 맏이 격인 KT&G의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주주가 선임한 이사들이 인삼공사 인적분할이 주주가치 제고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애써 외면하며 절차적인 문제만 운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사회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절감했다"고 했다. 또 인삼공사 분리상장 안건의 가처분 신청 취하가 '주주제안 전략의 재정립'에 해당할 뿐, 제안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잉여현금 6조원을 쌓으며 주주를 소홀히 한 부분에 대해 고작 1~2년간 주주에게 다른 회사만큼 환원했다는 이유로 과거를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 것"이라며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주식 취득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다뤄질 수 있도록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7 14:33:58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