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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임상심리사 1차 시험 전원 합격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지난 5월 31일 치러진 국가 공인 임상심리사 자격 1차 시험에 응시한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이 전원 합격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차 시험 전원 합격은 임상심리사 합격 전체 평균 89%(2014년 기준)를 상위하는 결과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전문 임상심리사 배출을 위해 1대1 개인별 맞춤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재학생들이 2차 필기시험까지 한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임상심리사 수련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임상심리사 수련반은 국내 사이버대에서 유일하게 마련된 체계적인 학습과정으로 ▲학생과 실습 관리자와의 개인 면담 ▲능력별 추가 수련 교육 ▲시험대비 특강·기출문제 풀이반 등을 진행해 자격증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또 경기도 구리의 신경정신과 전문 '유일병원'과 임상심리사 실습수련 MOU를 체결해 전문 의료기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무 교육을 주 2회 이상 제공받고 있다. 곽윤정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고가의 실습비 등의 제약으로 인해 자격증 취득이 어려웠던 분들이 학교의 상담심리학과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임상심리사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6-22 14:28:54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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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미군' 검찰 고발

시민단체,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미군' 검찰 고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시민단체가 탄저균을 불법 반입하고 실험한 주한미군을 검찰에 고발했다. 22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로 이뤄진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규탄 시민사회대책회의'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저균을 불법 반입하고 실험한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 테렌스 오쇼너시 주한 미7공군 사령관을 감염예방법 위반 및 생화학무기금지법 위반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온·오프라인으로 국민고발단을 모집해 총 8703명의 국민으로부터 고발에 대한 위임을 받았다. 대책회의는 "생물작용제인 '탄저균'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그 목적과 제조량 등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았고 허가 없이 탄저균을 반입했다"며 "고위험병원체를 반입하면서도 보건복지부장관을 허가를 받지 않고 이를 국내로 반입했다"고 고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인 민변 하주희 변호사는 "미군 관련 문제에 대해 흔히 소파(주한미군주둔군지위협정) 규정에 없으면 처벌을 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소파 규정 또한 국내법과 관련해 협약 이행 사항에 대해 명확히 하고 있다.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기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는 살아있는 탄저균 샘플을 한국·호주·캐나다·영국 등에 잘못 배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오산 주한미군 공군기지 연구소에 배달된 탄저균 샘플은 제독 실험에 쓰였고, 이 과정에서 실험요원 22명이 탄저균에 노출됐지만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5-06-22 14:14:3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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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현 대한유도회장 폭행 사건’ 강원경찰 이첩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남종현 대한유도회장이 중고연맹회장을 폭행한 혐의로 피고소된 사건을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조사하기로 했다.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남 회장 폭행 사건의 고소장이 접수된 춘천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첩 받아 조사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남 회장은 지난 19일 오후 9시 30분쯤 철원군 갈말읍 자신이 운영하는 숙취해소 음료 제조 공장의 연회장에서 산하 중고연맹회장인 A씨를 향해 맥주잔을 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남 회장이 던진 맥주잔에 얼굴을 맞은 A씨는 치아 1개가 부러지고 인중 부위가 심하게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 A씨의 진단서를 제출받아 목격자와 참고인 조사를 거친 뒤 조만간 남 회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이 사건 조사 결과에 따라 경찰은 형법상 상해죄 또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 등 상해)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행법상 상해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집단·흉기 등 상해)은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남 회장의 폭행 사건 현장에 있었으나 이를 제지하지 못했다는 구설에 오른 현지 경찰 고위간부는 "만찬 자리에 있었지만 밖을 왔다갔다한 상황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진 것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2015-06-22 12:47:30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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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하베스트 부실 인수'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 재소환

검찰, '하베스트 부실 인수'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 재소환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해외자원개발 부실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가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을 재소환했다. 22일 강 전 사장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그는 이달 1일에도 검찰에 소환돼 16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강 전 사장은 캐나다 자원개발업체 하베스트와 정유 부문 자회사인 노스아틀랜틱리파이닝(NARL) 인수를 무리하게 추진해 1조3000억원대의 혈세를 낭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강 전 사장을 상대로 문제가 된 NARL 인수를 결정하기 전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적정한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 사익을 위한 불법·편법 행위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석유공사 상부기관인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NARL 인수에 적극 개입한 게 아닌지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경환 현 경제부총리다. 석유공사는 2009년 NARL을 인수하면서 평가시세보다 3천133억원 이상 비싼 1조3700억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매년 적자가 계속되자 작년 8월 인수비용의 3%에도 못 미치는 329억원에 매각했다. NARL 인수는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의 대표적인 실패작으로 꼽힌다. 강 전 사장은 공기업 기관장 평가에서 2008년 C등급을 받았지만 하베스트 인수 성과를 인정받아 이듬해 A등급으로 뛰었다. 검찰은 이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강 전 사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2015-06-22 12:01:24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