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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라질] 서핑 보드 위에서 즐기는 요가 인기

히우 지 자네이루 해변을 휩쓸고 있는 인기 운동이 있다. 'SUP 요가'라고 불리는 이 운동은 서핑 보드 위에서 요가 자세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6일 메트로 브라질에 따르면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이 운동은 서핑과 요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운동 강사 타이스 미란다는 "요가를 하면 기를 수 있는 힘과 유연성 외에도 파도와 바람을 견디며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SUP 요가의 가장 큰 목표"라며 신체 균형 유지를 통해 몸을 단련시키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미란다는 이 운동의 인기 요인으로 나이와 경험이 중요하지 않음을 들었다. 그는 "나이가 어리다거나 해양 스포츠에 익숙한 사람이라고 해서 이 운동을 더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다"며 이 운동이 한때의 유행이 아닌 하나의 스포츠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타이스의 수업을 듣고 있는 영양사 엘런은 1년 전에 SUP 요가를 접했다. 그는 "내가 경험했던 요가와는 아주 달랐다. 파도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려웠지만 현재는 아주 익숙하다"고 말했다. 이어 "SUP 요가는 운동에 오로지 집중한다는 점 외에 '자연'과 함께 한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회사원 아나 플라비아는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 플라비아는 "나는 요가와 서핑 두 가지를 모두 하고 있다. 그 전에는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꽤 흥미롭게 병행하고 있다"고 새로운 운동 방식을 칭찬했다.

2015-03-09 23:15:47 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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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9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최저임금 시간당 6000원 되나

[3월9일 뉴스브리핑] 1. 최저임금 시간당 6000원 시대?…다음 달 최저임금위 첫 회의 열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900197 - 최경환 부총리의 최저임금 인상 주장에 국민의 기대감도 커져,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6000원대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5580원이며, 이를 위반한 사업주에게는 최고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최저임금만 올리기보다 격차해소부터. 2. 여, 'CCTV 입법' 재입법 방안 논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900067 - 새누리당이 '우리아이 안심보육 대책회의'를 열고 2월 임시국회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수정해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최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CTV 설치 의무화로 인해 보육교사들의 사생활 침해가 제기되지 않도록 보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3. 낯 뜨거운 인사청문회 기록..."10명 중 7명, 부동산의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900115 -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전·현직 국무위원 10명 중 7명이 부동산 의혹에 연루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53%는 세금 문제에 자유롭지 못했고, 37%는 논문표절 관련, 32%는 본인 자녀 등의 병역문제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공직자의 도덕 수준입니다. 4. 장례용품 강매하는 장례식장·납골당 과태료 최대 300만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900120 - 보건복지부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호화 장례용품 강매시 처벌 기준을 담은 관련 시행령과 규칙을 마련해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행령에 따르면 장례용품 구매를 강요하는 장례식장 영업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됩니다. 5. 미 동북부 폭설은 '나비효과' 때문…중국 오염이 기상 이변 일으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900118 - 중국의 심각한 대기 오염이 미국 동북부에 최악의 한파·폭설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배출된 오염물질이 섞인 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해 북태평양 위 구름과 섞여 크고 강력한 폭풍의 형태로 미전역에 큰 기상변화를 일으켰다는 설명입니다. 6. KAIST,스마트안경 '아이클릭' 개발…시선추적 이미지 센서가 핵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900049 - KAIST 유회준 교수 연구팀이 사용자의 시선을 인식해 증강현실이 구현 가능한 스마트안경 '아이클릭'을 개발했습니다. 주변 소음이 많은 야외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저전력 전자칩을 개발해 10mW의 평균 전력으로도 24시간 이상 동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7. [스타인터뷰] '살인의뢰' 김성균 "깊은 감정, 배우로서 큰 공부 됐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900072 - '범죄와의 전쟁''이웃사람''화이'등에서 가해자였던 김성균은, 영화 '살인의뢰'에서 연쇄살인마에 의해 아내를 잃고 분노에 찬 남자를 연기합니다. 생애 첫 피해자 역할을 한 김성균은 '여름에 내리는 눈'의 촬영을 마치고, '명탐정 홍길동'의 촬영도 한창이라고 합니다. 8. 손흥민 또 멀티골 '몰아치기'…16골로 차범근 최다 기록에 3골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900058 - 3시즌 연속 정규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중인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후반 추가골과 쐐기골을 잇따라 터트리며 시즌 16골을 작성했습니다. 차범근의 분데스리가 한국인 시즌 최다골(19골)의 대기록에 근접한 손흥민은 유효 슈팅당 평균 0.45골의 정확도를 기록중입니다.

2015-03-09 17:44:16 전석준 기자
대학생들 "경찰, 공권력 학내 투입·사찰 사과해야"

경희대 재학생 등 대학생 15명은 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를 역행하는 경찰 학내 투입과 학원 사찰 등에 대해 강신명 경찰청장은 공개 사과하라"고 밝혔다.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4일 서강대 교내에서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의 이 대학 명예박사학위 수여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금속노조원과 학생들을 진압하기 위해 경찰력 80여 명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학교 건물 계단에 학생들이 올라가지 못하도록 몸으로 막고 밀쳐내는가 하면 교내에서 시민을 연행했다고 학생들은 주장했다. 같은 달 11일에는 성공회대에서 구로경찰서 소속 정보관이 학교 측에 이장원 이 대학 사회과학부 학생회장의 개인정보를 묻는 등 '사찰'을 했다는 것이다. 또 청주대에서는 김윤배 전 총장 등 학교법인 재단 이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던 박명원 총학생회장이 업무 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학생들은 "자유로운 사상의 요람이어야 할 대학에 공권력을 투입했다는 것은 정부에 반대하는 세력을 모두 잡아 가두고 입막음하겠다는 것"이라며 "학내 정치적·사상적 자유가 공권력에 의해 탄압되는 일이 더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학생 사찰과 관련된 정보를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학생들은 전국 121개 대학 소속 학교 구성원 13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강 청장에게 보내는 항의서한을 경찰청 민원실을 통해 전달했다.

2015-03-09 16:38:37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