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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정보독점 사회 '빅브러더' 쓰지말라!…인권위원 발언 논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정보집중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뜻하는 '빅브러더'라는 표현을 인권위 보고서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인권위에 따르면 유영하 인권위원은 지난 1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주민등록번호제도 개선 권고안을 공개 심의하던 중 사무처 직원에게 "공적인 보고서에 '빅브러더'라는 표현을 쓴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 단어를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사무처는 보고서에서 공공기관이 법령을 근거로 많은 양의 개인정보를 보관·활용하고 있어 남용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런 위험을 '빅브러더'에 빗대어 표현했다. '빅브러더'는 정보를 독점해 사회를 통제하는 국가·사회 권력을 뜻하는 말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유 위원은 주민등록제도 개선 권고안을 보고받은 뒤 "국가가 국민에 대한 개인정보를 너무 많이 갖고 있어 개인을 감시할 가능성이 크다는 취지라는 것은 알지만 '빅브러더'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기관이 기본 자료를 축적하는 것은 기본적인 의무이며 정보 유출 문제는 대부분 민간 부문에서 발생했다"며 "공공보다는 민간 부문의 정보 관리 체제 정비가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인권위 안팎에서는 정보 인권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현까지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지나친 통제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2014-05-12 16:10:2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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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 참가자 모집

서울YWCA(회장 차귀숙)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2014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다음달 21일, 28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결혼 1년 미만의 신혼부부들만을 대상으로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생명과 가족, 아름다운 부부관계에 대해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2014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결혼의 의미, 부부에 대한 이야기로 한성열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집단중심극인 소시오드라마와 부부의사소통 교육을 통해 신혼부부들이 신혼기 부부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서로 이해하게 하고, 부부사랑과 신뢰를 회복해서 행복하고 건강한 부모가 되는 준비를 도와준다. 강사는 소시오드라마 전문가인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연구소 소장과 가족상담 및 부부갈등조정 전문가인 김숙기 나우미가족문화연구원 원장이 맡는다. 장소는 중구 명동에 소재한 서울YWCA이며, 총 신혼부부 200여명이 참석한다. 신혼부부들을 위한 커플티도 무료로 증정한다. 모집은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유한킴벌리 웹사이트(http://www.yuhan-kimberly.co.kr 팝업)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커플당 10만원이며, 당일 행사 참가시 환급된다.

2014-05-12 15:43:42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