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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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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우리의 옛집 '고택'

우리의 옛집, 고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이 풍부하고 평소 느낄 수 없었던 고풍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 포항에도 여러 곳 있다. ◆사우정, 왜병도 패한다는 길지 사우정 고택은 조선 선조 때 북평사를 지내고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농포 정문부 선생이 식솔들의 피난처로 사용했던 집이다. 당시 송(松)자가 든 지명에서는 왜병이 패한다는 설이 있었는데 이에 정문부 선생이 당시 지명이 송을곡(松乙谷)이었던 이곳에 직접 집을 지은 것이다. 이후 집은 정문부 선생의 손서인 이강에게 양여됐고 이후 사우정을 당호로 정했다고 한다. 고택 안에 있는 사랑채와 사당지, 목조로 된 안채 등은 여전히 역사의 흔적을 머금고 있다. ◆조선 상류층의 향수가 서린 애은당 사우정 고택에 살던 이강의 4남 이덕소의 분가인 애은당 고택은 거북형을 이루는 지형에 맞춰 건물 배치도 거북형으로 이뤄졌다. 또 거북 앞발 위치에는 각각 별당과 방앗간이 자리하고 있으며 머리 부분에 속하는 앞면에는 잠실이, 꼬리 부분에는 화장실이 위치해 있다. 특히 정면 사랑채와 붙은 대문을 들어서면 5칸의 안채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는 당시 상류층의 생활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남부 지방의 대표적 반가 여주이씨 고택 여주이씨 고택은 이언적의 5번째 손자인 오의정 이의택 계열이 17세기 이후 이거해 세거해 온 곳이다. 一자형의 안채와 ㄱ자형의 사랑채, 곡간채 등 공간 분리가 명확한 고택으로 창호와 평면 구성 및 건축 기법에서는 19세기의 전통적 수법들을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체적으로 당시 남부 지방 반가로서의 구성 요소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가 있는 고택이다.

2014-02-19 14:31:45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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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대응' 서울시 "제2롯데월드 안전점검 직접하겠다"

지난 16일 새벽 발생한 잠실 제2롯데월드 화재사건을 계기로 서울시가 초고층빌딩 공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제2롯데월드는 시공사 및 책임감리단에서 공사장 안전관리를 해왔으나, 지난해 6월 제2롯데월드 43층 자동상승발판거푸집 추락, 10월 저층부 철제 파이프 추락 등 각종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서울시가 직접 관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시는 초고층 관련 학회, 단체 등 전문기관들과 협의해 이번주 내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컨소시엄 방식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진단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하는 것으로 롯데월드 측과 협의를 완료했다. 안전점검은 가설물, 안전시설, 공사장비, 소방, 방화, 전기, 가스 등 종합적으로 시행된다.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어제 롯데월드 관계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초고층 타워동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를 계기로 서울시내 30층 이상 초고층빌딩 공사에 대한 관리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러차례 사고가 났는데 이제와서 '뒷북대응'을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123층 초고층 공사는 처음이라 초고층 관리 시스템이 사실상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외국의 사례 등도 참고해 초고층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개장을 추진해왔던 제2롯데월드는 서울시의 안전관리 점검이 끝날 때까지 공사를 진행할 수 없어 조기 개장은 어렵게 됐다.

2014-02-19 14:25:34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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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한 '대마초' 냄새로 구토·두통..프랑스 경찰들 피해 호소

프랑스 릴(Lille)에서 경찰공무원들이 압수한 대마초를 보관하던 중 피해를 호소했다. 수십 kg의 대마초가 발산하는 향으로 이를 관리하는 경찰공무원들이 숨이 막히는 현상을 호소하는 것. 메스꺼움과 구토, 두통과 같은 증상을 호소한 몇몇 경찰 중엔 타액 검사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경우도 있었다. 이에 대해 경찰조합의 비서 파브리스 다넬(Fabrice Danel)은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컨디션을 가지고 경찰들이 사건 현장에 나가면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경우엔 차를 운전하는 것만으로도 위험하다"라고 강조했다. ◆ 관리 소홀탓 공식적으로 40kg의 대마초가 경찰서에 보관되고 있는 상태. 하지만 실제 보관량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스 다넬은 "대마초는 일반적으로 모두 법원으로 옮겨지고 바로 없앤다. 이런 상황이 계속될 순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방지 노드 에클레르(Nord Eclair)는 릴 재판소의 마약 범죄 담당자가 마약 운반을 거부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파브리스 다넬은 "상황이 바뀔때까지 계속해서 싸울 것이다. 대마초를 옮기지 않는다면 우린 은퇴까지 고려할 만큼 심각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 마티유 파구라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2-19 13:41:30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