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금강하구 가창오리도 AI감염…전북 外 지역 첫 감염사례 확산우려

충남 서천 금강하구에서 폐사한 가창오리 3마리도 고병원성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방역당국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금강하구에서 발견된 가창오리 폐사체를 부검한 결과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와 같은 H5N8형 AI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오리들이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되면 AI가 전북 외 다른 지자체로 확산한 첫 사례가 된다. 또 이번 AI 사태의 진원지인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 7만여 마리가 금강하구로 대거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금강하구에서 폐사한 가창오리 3마리를 부검한 결과 전형적인 고병원성 AI 감염증상이 나타났다"며 "유전자 검사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고병원성 AI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80%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이를 토대로 추정할 때 동림저수지와 금강호의 가창오리들은 AI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동림저수지와 금강하구는 직선거리로 55㎞ 떨어져 있어 최대 10㎞인 방역당국의 방역망을 넘어서게 된다. 이에 방역당국은 금강하구의 가창오리 폐사체 발견지를 중심으로 반경 10㎞의 방역대를 추가 설치하고 방역대 안 농가의 이동제한 조치를 검토키로 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기준 금강호에 가창오리 17만마리가 월동 중이며 동림저수지에는 12만마리, 영암호에 5만5000마리, 삽교호에 1만9000마리 등 총 36만4000마리의 가창오리가 월동 중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AI에 오염된 것으로 판명된 오리농장이 9곳으로 전날보다 1곳 늘었으나 방역대 외 지역에서는 AI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살처분 대상은 32개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오리 43만1000마리며 이 가운데 36만8000마리가 살처분됐다.

2014-01-23 14:14:19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태양광,빗물 등으로 스스로 에너지 만드는 '건물' 생긴다

프랑스 그르노블(Grenoble)에 대체 에너지를 활용한 차세대 건물이 준공된다. 지난 22일 프랑스 건설사 부이그(Bouygues)는 그르노블시와 공사 계약을 마쳤다. 건물은 주거 목적으로 신축되며 건물 내부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와 물은 대부분 자율적으로 만들어진다. 건물이 위치할 곳은 도심과는 거리가 떨어진 공간이다. 건물이 완공되면 입주자들은 빗물을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수도세를 40%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천연 가스를 만들고 태양광 판넬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기술 집약적 건물 탄생 총 90세대가 살게 될 이 곳은 30%가 공공주택으로 분담되며 정원, 세탁실과 같은 공용 공간도 만들어진다. 건물 설계부터 준공까지 그르노블 시, 대학 연구소, 건설사 전문 팀이 함께 하기 때문에 기대도 높은 상황. 부이그의 이브 가브리엘(Yves Gabriel) 사장은 "우린 도시의 모든 관계자들과 함께 건물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또 미셸 데스토(Michel Destot) 그르노블 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러한 작업 방식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르노블시는 건축에 고차원적 기술을 적용한 자재를 사용해 '혁신의 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에서는 오는 1년간 구체적인 건설 비용과 진행 방식을 정하게 되며 이후 정부의 보조를 받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 아나엘 펑슈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1-23 12:08:29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