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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학생 멘토단 ‘고양유니브’ 9기 출범… 청소년 진로 지원 본격화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5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고양시대학생멘토단 '고양유니브' 9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유니브'는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이 위탁 운영하는 교육 지원사업으로, 고양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후배들의 진로 선택을 돕는 역할을 한다. 2017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9년째 운영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학과 멘토링을 제공해 왔다. 출범식은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의 출범 선언을 시작으로 ▲단증 수여 ▲슈퍼멘토 위촉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모든 대학생 멘토에게 직접 단증을 수여하며 멘토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동환 시장은 출범식 축사를 통해 "지난 2월, 대학생멘토단 운영진으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출범식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멘토들이 후배들과 함께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본인들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단증을 받은 한 대학생 멘토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멘토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은 이동환 시장을 '슈퍼멘토'로 위촉하고 슈퍼 멘토증을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고양유니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9기 '고양유니브'는 인문·공학·사회과학·예체능 등 170개 학과에서 213명의 멘토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학과 멘토링을 통해 고양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은 4월부터 시작되며, 유튜브 채널(고!유니버스)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멘토링 내용 및 활동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대학생이 소통하며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고양유니브'와 같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7 15:41: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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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에서 야경까지…“서울 봄나들이는 한양도성 순성코스로”

서울시가 춘분(春分)을 앞두고, 본격적인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올봄 방문하기 좋은 한양도성 순성(巡城) 코스를 추천한다. 서울시는 17일 관내 봄나들이 코스로 남산부터 낙산, 백악, 인왕 등 4개 구간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 순성코스를 소개했다. 순성(巡城)은 도성을 한 바퀴 돌며 경치를 구경한다는 의미다. 주요 구간별 봄철 볼거리로는 ▲벚꽃명소 남산구간(남산공원,한양도성 유적전시관) ▲야경명소 낙산구간(한양도성박물관, 낙산공원) ▲전망명소 백악구간(팔각정 전망대) ▲문학명소 인왕구간(윤동주 시인의 흔적, 윤동주 문학관) 이 대표적이다. 특히 남산공원은 서울시민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 온 도심 속 최대 녹지 공간으로,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에서는 한양도성의 역사와 함께 완주 인증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이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한양도성을 찾아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휴식을 즐기시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양도성이 도심 속 살아있는 역사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7 15:41: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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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 7월 개최

창원특례시는 '제1회 방위산업의 날'과 연계해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10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이 행사는 각군 국산화 개발 대상품 및 방산기업 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 방산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요군·체계업체 등 수요자와 공급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격년으로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은 제1회 방위산업의 날과 연계해 추진되는 첫 번째 행사인 만큼 서울과 창원에서 이원화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창원에서는 ▲육·해·공군 무기 체계 국산 부품 전시회 ▲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 ▲미래 전력 기획 심포지엄 ▲체계·중소기업 간 기술 교류회 ▲절충 교역 상담회 등 기존 프로그램 이 밖에도 방산업계 종사자 및 가족, 시민을 위한 방위산업 기획 공연 행사 등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추가로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중심 행사인 만큼 효과적인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개발 부품을 중심으로 한 각종 전시관과 체험관 운영, 체계기업-중소기업 간 상호 소통 강화를 위한 체계 기업 참여 확대 및 부스 매칭, 참가자와 관람객 이해 증진을 위한 무기 체계 테마별 전시, AI·무인 기술 등 첨단 기술과 연계한 기술 교류에 중점을 둠은 물론, 국방품질 종합 학술대회도 함께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가 방사청과 공동으로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 대전을 세 번째로 개최하는 최초의 지자체가 돼 대단히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 및 산·학·연·관·군 상생 협력 기회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창원시가 K-방산의 저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방위산업 육성에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명실상부한 방위산업의 메카 도시로서 방위사업청과 함께 2016년과 2021년 2회에 걸쳐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K-방산의 위상을 높여왔다.

2025-03-17 15:41: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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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회복터치 원스톱 서비스’로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회복터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젠더폭력 피해자들이 온전하게 회복하고 재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화제다. 이 서비스는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다양한 젠더폭력에 대해 통합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종합적 지원 체계다. 피해자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며, 빠르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남시가족어울림센터(신장동로 15) 5층에서 근무하는 바로희망팀이 이 서비스의 중심이다. 112에 접수된 젠더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하남경찰서와 함께 신속하게 피해자를 보호하고, 상담·법률·의료·임시숙소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피해자가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회복을 돕는다. 하남시 바로희망팀은 2021년 9월, 경기도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2젠더폭력 신고에 대해 경찰과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하남시 사례는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모범사례로 평가받았으며, 그 성공적인 운영으로 큰 주목을 받아 지난해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지원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특히 '회복터치 원스톱 서비스'는 피해자가 신고하는 순간부터 회복 과정까지 한 곳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하남시 바로희망팀은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가족어울림센터 내 하남가정폭력상담소, 하남성폭력상담소,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다양한 젠더폭력 대응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피해자가 마주한 폭력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심리적, 법적, 의료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 상담사와 사회복지사, 학대예방경찰관 및 지역사회 관련 협력기관들과 함께 젠더폭력 피해자에 대한 사례 회의를 진행하고, 일자리 연계가 필요한 여성에게는 취업 프로그램과 구직 상담을 제공하여, 젠더폭력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피해자들의 가정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지역 사회 전체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들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성평등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회복터치 원스톱 서비스는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폭력의 고리를 끊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젠더폭력의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7 15:40: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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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 가야문화축제’ 시민 행사 설명회 개최

김해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가야문화축제' 행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의 전반적인 내용과 추진 방향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장, 공동 주관 기관인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 도·시의원을 비롯한 관계 기관, 문화 예술 단체, 시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제 주요 내용과 프로그램 소개, 행사장 부스 배치 계획, 그리고 축제 홍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할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이천 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창국 정신과 이천 년 가야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962년부터 이어온 역사와 전통은 계승하면서도 빠르게 변하는 축제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한다. 축제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 수로왕행차 퍼레이드, 미디어파사드, 가야판타지아, 시민 참여 프린지 페스티벌, 다문화 어울림의 장, 석전놀이 등 민속 공연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며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식을 한 달 앞두고 시민들의 화합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시의 확실한 랜드마크로 자리한 대성동고분군 일대로 프로그램을 집중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각광을 받은 가야판타지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고분군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쇼를 연다. 또 기존 도로를 막고 하루만 진행했던 수로왕행차 퍼레이드를 고분군을 중심으로 행사장 안에서 매일 진행하는 등 고분군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집중, '킬러 콘텐츠'로 육성해 확실한 색채를 지닌 지역 대표 축제로 각인시킬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시민분들의 관심을 높여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축제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3-17 15:40: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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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 밀양강 오딧세이’ 제작 발표회 개최

밀양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2025 밀양강 오딧세이'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새롭게 변화하는 밀양강 오딧세이를 대중들에게 미리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제작발표회는 밀양시장,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조이킴 예술총감독 등 제작진은 물론 주연 배우로 캐스팅된 중견 배우 송일국, 원더걸스 선예, 유명 뮤지컬 배우 조상웅도 참여해 자리를 더 빛낸다. 밀양 출신 이상훈 작가의 원작 소설 포검비(抱劍悲)를 바탕으로 '칼을 품고 슬퍼하다'라는 제목으로 준비 중인 2025 밀양강 오딧세이는 국내 정상급 기획사에서 영남루와 밀양강의 아름다운 실경을 배경으로 획기적인 연출과 구성, 화려한 무대를 통해 사명대사의 유년기부터 평양성 전투, 일본에서의 포로 송환 등을 장대한 서사시 형태로 다룰 예정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제작발표회는 간단한 공연 소개를 시작으로 송일국, 선예 등 출연진과 제작진 소개와 함께 포토타임과 인터뷰가 진행된다. 그리고 AI가 뽑은 공연과 배우 한 줄 소개, AI가 묻고 사람이 답하다 등 재미있는 이벤트 등도 있어 공연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란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콘텐츠 밀양강 오딧세이 제작발표회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 더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밀양강 오딧세이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감동을 나누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7 15:40: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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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 경남관광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경남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올해 중점 육성 전시회 지원 공모에 선정된 케이앤씨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18개 시·군, 관광업계 등 다양한 홍보 부스 운영, B2B 상담과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최근 내수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도민들이 경남의 숨은 관광지를 구석구석 여행하기를 통해 도내 관광 소비 촉진과 내수 회복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주제이다. 18개 시·군 관광홍보관을 포함해 관광 기업 등 88개 사 246개 부스에서는 경남 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시 부스는 ▲지역 홍보 ▲기념품 및 특산품 ▲문화 예술 축제 ▲관광 서비스 ▲교육 미디어 ▲국제 등 6개 테마별로 운영된다. 또 굿즈, 포토존, 시식, 시음,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20일부터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사전답사여행, 경남 관광 명소 사진전,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경남 관광 상품 개발 어워즈, 경남 관광 포럼 등도 개최된다. 특히, 경남 관광 포럼은 '로컬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DMO와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관광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권기준 호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대학교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관광지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를 통해 도내 관광 소비가 촉진돼 내수 침체로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힘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경남관광박람회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관광박람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경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3874만 명으로 2023년 3645만 명보다 229만 명(6.2%)이 증가했고 올해에는 관광객 4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시·군, 유관 기관 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

2025-03-17 15:39: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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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통약자 콜택시’ 통합 운영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장애인 콜택시'와 '임산부 콜택시'의 운영 시스템과 협약 구조를 통합·개편한 '교통약자 콜택시 통합 운영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는 2012년 도입된 비휠체어 보행상 중증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콜택시로, 특별교통수단을 보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임산부 콜택시는 저출산 극복 대책으로 2020년 시가 전국 특·시 중 처음으로 도입한 임산부 바우처 콜택시다. 현재 장애인 콜택시는 자비콜 750대, 임산부 콜택시는 등대콜 2100대가 협약해 개별 운영 중이다. 시는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하고 콜택시 운영의 효율성과 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해 현행 개별 시스템 구조를 하나로 통합 확대 운영한다. 오는 3월 말까지 현행 개별 시스템 구조를 통합해 '교통약자 콜택시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를 완료하고 협약 택시 단체와 '교통약자 콜택시 통합 운행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협약 택시는 전체 2850대로 확대된다. 장애인 콜택시는 기존 자비콜 750대에 등대콜 2100대 추가, 임산부 콜택시는 기존 등대콜 2100대에 자비콜 750대가 추가된다. 특히 배차 미수락과 지연 운행 방지 등을 위해 임산부 콜택시의 기사 콜 봉사 수수료를 장애인 콜택시와 동일하게 500원을 기사에게 지급해 배차 성공률을 향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 운영 시행 전인 오는 19일부터 20일에는 교통약자 친절·배려 서비스 다짐식, 택시 친절 기사 교육 진행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통합 운영에 따른 교통약자 콜택시의 운행 추이를 분석해 예산 추가 편성 등 효율적 운영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해 '장애인 바우처 콜택시'는 일평균 2900회, '임산부 바우처 콜택시'는 일평균 500회가 운행됐으며 이는 2023년 대비 장애인 콜택시는 16% 증가, 임산부 콜택시는 106% 증가한 수치다. '특별교통수단'과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사업은 부산시설공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장애인 바우처 콜택시, 임산부 바우처 콜택시 통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함께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인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15:39:2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