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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환 교원구몬 대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아동 존중 및 아동학대 경각심 갖는 릴레이 캠페인 참여 교원구몬 이석환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들을 존중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석환 대표는 함소아한의원 조현주 대표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석환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나누고,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음 릴레이지 참여자로는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를 지목했다. 구몬학습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학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자 ▲학습 비용 할인해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다문화 가정 자녀 한글 학습 지원 사업 등에 동참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석환 교원구몬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를 나누고자 뜻 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구몬학습과 함께 아이들의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7 14:11: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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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된 10대 임신부 납치해 태아 꺼내 가…브라질 발칵

브라질에서 임신 9개월이던 16세 소녀를 유괴해 잔혹하게 살해하고, 태아를 강제로 적출해 자신이 낳은 아이라고 속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임신부 에밀리 아제베도 세나(16)가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주택 뒷마당에서 매장된 채 발견됐다고 뉴시스가 인용했다. 시신은 복부가 절개된 상태였으며, 태아가 사라진 상태였다.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여성 나탈리 헬렌 마르틴스 페레이라(25)는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페레이라는 사건 전날 에밀리에게 왓츠앱(WhatsApp)을 통해 "아기 옷을 많이 받아서 무료로 주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내 유인했다. 그는 에밀리가 다른 사람과 동행하는 것을 거부했고, 자신의 집까지 올 수 있도록 교통비까지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사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에밀리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전기 케이블을 이용해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날카로운 흉기를 사용해 태아를 적출한 것으로 밝혀졌다.현지 경찰은 "부검 결과 페레이라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태아 적출을 당했다"며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후 페레이라는 남편 크리스티안 알비노 세발류 데 아루다(28)와 함께 신생아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들은 "집에서 아기를 낳았다"고 주장하며 태어난 지 몇 시간밖에 안 된 신생아를 본인들의 아이로 출생 신고하려 했다. 하지만 의료진은 페레이아의 임신 기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돼 경찰에 신고했다.체포 후 진행된 신체검사에서 페레이라가 최근 출산한 흔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경찰은 곧바로 이들을 구금했다. 경찰은 페레이라가 임신한 척하며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그는 6개월 전 유산을 했지만 남편과 주위 사람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페레이라의 남편 크리스티안 아루다는 아내가 실제 출산했다고 믿었으며, 살인 사실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가중 살인 및 시신 은닉 등의 혐의로 용의자들을 기소할 예정이다. 에밀리의 신생아는 현재 병원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5-03-17 13:59: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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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바르는 아토피 신약' 임상 2상 승인..."만성 염증 국소 조절"

HK이노엔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자가면역질환 신약 'IN-115314' 임상 2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IN-115314'는 경증·중등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면역조절물질인 야누스 키나제-1(JAK-1)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췄다. 'IN-115314'가 염증 부위에 국소적으로 작용해 JAK-1 효소만 선택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기존 약물 대비 전신 흡수량이 적고 부작용 위험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HK이노엔은 'IN-115314'를 JAK-1 억제제 계열 중 국내 최초로 바르는 제형(연고제)으로 개발해 왔다. 지난해 12월 임상 1상을 마무리했다. 임상 1상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서 대조약 대비 우수한 IN-115314의 약물효과를 관찰했다.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등도 확인했다. 이번 임상 2상에서는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적정 용량을 평가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기존 경구용 치료제가 가진 안전성 및 효과의 한계점을 극복할 대안으로 바르는 제형 개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과 의약품 기술을 융합한 신약 개발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HK이노엔은 아토피 피부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JAK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신약을 사람용뿐 아니라 동물용으로도 연구하고 있다. 동물의약품은 먹는 제형(경구제)이며 현재 임상 3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3-17 12:48:1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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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불법찬조금 모바일 신고센터’ 개설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내 불법찬조금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집중 신고 기간으로 한 달간 운영했던 불법찬조금 모바일 신고센터를 17일부터 재개하고 '민원 처리·조사 전담팀'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찬조금이란 개인, 학부모회, 운동부 후원회, 학부모 단체 등이 교육활동 지원 명목으로 정당한 회계절차 없이 임의로 모금하거나 할당을 통해 모금해 발전기금 또는 학교회계에 편입하지 않고 임의로 사용하는 일체의 금품을 말한다. 모바일 기반 신고 시스템은 기존의 복잡한 신고 절차를 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불법찬조금 관련 민원을 빠르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된 내용은 신속하게 접수 및 처리될 예정이다. 모바일 신고센터는 네이버 폼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신고 내용과 함께 증거자료도 첨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불법찬조금 관련 민원을 공정하고 청렴하게 조사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감사관 내 '불법찬조금 민원 처리·조사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불법찬조금 민원에 대한 일관된 조사 기준을 확립하고, 적발 시 강력한 조치를 통해 불법찬조금 근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불법찬조금 문제는 과거보다 비교적 줄었으나, 학교 운동부 운영 등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경계를 풀 수 없다"라며 "이번 모바일 신고센터 개설과 전담팀 신설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서울교육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7 12:05: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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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급식종사자 건강관리 사업 참가자 2배 확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시교육청보건안전진흥원(원장 김창근)은 올해부터 공립학교 급식종사자와 시설관리·미화·통학차량보조 근로자 등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건강관리 사업은 최근 학교 급식실 등에서 산업재해가 늘어남에 따라 급식종사자 건강관리를 강화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6개교에서 278명이 참여한 사업에 올해는 약 100개교 총 60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근로자건강센터 프로그램과 교육청 위촉 전문의인 산업보건의를 활용해 현업근로자들의 근골격계·뇌심혈관계 질환 등 직업병을 전문적으로 예방·관리할 예정이다. 근로자는 근로자건강센터에 방문해 직업병 및 근골격계·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 교육 등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사후관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찾아가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산업보건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폐암 확진자 및 의심 소견자 사후관리 등 개인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급식실 내 빈번한 화상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정확한 대응을 돕기 위해 '화상 응급처치 키트'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 학교에도 보급한다. 이를 통해 급식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해 산업재해를 줄일 계획이다. 김창근 서울시교육청보건안전진흥원장은 "건강관리 사업은 학교 현업근로자들이 보다 접근하기 쉽고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건강 증진 서비스로, 이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학교가 많아져 많은 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7 12:00: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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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만 월 670만원 '시그니엘' 가장 큰 항목은?

서울 송파구 잠실의 초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관리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그니엘 관리비 미쳤다'라는 제목으로 올 1월분 시그니엘 관리비 고지서 사진이 올라왔다. 고지서에 따르면 517.94㎡(약 156평) 면적인 해당 세대의 관리비는 671만8610원이다. 이는 연봉 1억 원인 직장인의 월급 실수령액인 약 660만 원보다도 더 많은 금액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2017년 준공된 국내 최고급 주거시설이다. 롯데월드타워의 42층부터 71층까지 123층 건물 내 223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배우 조인성, 뮤지컬 배우 김준수,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방송인 클라라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관리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일반 관리비로 112만3400만원에 달한다. 이어 공동전기료 41만2690원, 공동난방비는 33만810원 등이다. 높은 관리비의 주된 원인은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제공하는 고급 서비스로 인한 인건비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는 6성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와 객실 정돈, 세탁, 조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소방대와 소방차를 포함한 37명의 안전요원이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 중이다. 최근 시그니엘 레지던스 매물 호가는 100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네이버페이 부동산 기준 '시그니엘 레지던스' 월드타워동 전용면적 247㎡ 고층 매물은 현재 110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2025-03-17 11:37:34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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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럽(Love) 도시숲 프로젝트' 녹색도시 혁신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걷고싶은도시국'을 신설하며 걷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숲 조성을 목표로 '의정부럽(Love) 도시숲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도시숲을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도심 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녹색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풍요로운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의 골자인 '2025년 체계적인 도시숲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시 전역의 녹지를 연결하고, 디자인을 강화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며, 시민 중심의 민원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한 단계별 녹지 가로수 유지관리 ▲시민 이용률, 경관성, 상징성, 민원 사항 등을 고려한 중점 관리구역 지정 ▲생활권 중심의 도시숲 정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임목 폐기물 자원화 등을 추진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시는 도시 내 녹지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주요 녹지대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총 27만㎡ 규모의 녹지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가로변 녹지대는 연 3회 잔디를 깎고, 연 1회 관목을 전정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시 가치를 높인다. 아울러 녹지대 내 벤치, 보행로, 쉼터, 배수시설 등을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보행환경 개선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가로수 조성에도 힘쓴다. 가로수의 건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령이 오래된 나무가 있는 구간을 정비하고, 뿌리 돌출로 인한 보도블록 및 경계석 들뜸 현상, 낙엽으로 인한 민원 발생, 고사목 가지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방지할 계획이다. 4~5월에는 생육기 이전 가지치기 및 노후 가지 제거를 실시하고, 9~10월에는 태풍 및 폭설에 대비한 안전 점검과 가지 정비를 진행해 보행 안전을 강화한다. 특히, 시 경계 구간과 주요 보행로의 생울타리를 정비해 도시 이미지를 대폭 개선한다. 진입 관문인 시 경계 지역의 가로수와 녹지대를 조성하고 시설물을 정비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주요 도로변 생울타리 구간은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개나리 수형을 조절하고 생울타리를 가꾸는 한편, 칡넝쿨 제거 등을 지속 추진해 도시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송산수변공원과 민락천스포츠파크를 연계해 민락천 주변 녹지대와 쉼터를 정비한다. 수목을 정리하고 휴식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단순한 녹지를 넘어 황톳길, 산책로, 정원형 녹지, 휴게 공간, 운동 공간 등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을 조성해 이용률을 높인다. 기존의 획일적인 잔디밭과 철쭉 중심의 녹지대에서 벗어나, 시민 맞춤형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중심 도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자 가로수 수종을 다양화하고, 정비 구간의 연결성을 고려해 가로 경관을 개선한다. 주택재개발 및 건설사업과 연계해 특화 수종과 경관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세련되고 차별화된 도시경관 특화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도심 내 가로수의 건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가로수 노후화와 환경 요인으로 인한 위험을 대비해 정기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도로 및 구역별 맞춤형 가로수길 개선 사업을 추진해 도시 미관을 향상할 계획이다. 가로경관 개선과 보행 안전 강화로 시민들은 더욱 쾌적한 도심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숲은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체계적인 예산 운영과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있는 '의정부럽 도시숲'의 변화를 실현하는 등 지속 가능한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3-17 10:51:2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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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갑질 근절대책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갑질 없는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3월부터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갑질 근절대책을 시행한다. 최근 3년간 도교육청의 갑질 신고 건수는 2022년 222건 대비 2024년 135건으로 39.2% 감소하고, 갑질 경험률에 대한 실태조사 응답자는 같은 기간 20.9%에서 13.9%로 7%p 낮아졌다. 다만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내부 구성원들은 갑질 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갑질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피해자 중심 대책과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우선 갑질 신고부터 조사·처분·회복·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에서 실효성 있는 피해자 중심의 처리체계를 강화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갑질 행위 조사 전 모든 신고 건 사전상담 ▲즉시 조사 착수 및 조사 기간 30일 준수 ▲갑질 행위 인정 시 경고 이상 처분, 반복적 갑질이나 2차 가해 시 징계 ▲피해자 회복을 위해 전문가 심리상담 ▲갑질 행위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 점검 등이다. 아울러 갑질 원인 진단을 위해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갑질 발생 가능성을 측정하는 '갑질온도계'를 전 기관으로 확대해 자율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갑질 신고·상담 과정에서 신고자의 인적 사항이 유출되지 않도록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으며, 갑질 행위 신고로 인한 불이익 처우를 금지하고 있다. 갑질 행위로 피해를 보거나 갑질 행위를 목격하면 도교육청 누리집(전자민원→신고센터→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을 통해 누구나 실명 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2025-03-17 10:50:1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