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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 제1회 목포시장기 우수팀 초청 남녀 하키 스토브리그 개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는 지난 2월 1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17일간 제1회 목포시장기 우수팀 초청 남녀 하키 스토브리그가 개최된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하키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동계 시즌 동안 기량을 점검하고 경기 감각을 유지하며 전국대회를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회에는 목포를 연고로 한 목포중앙여중, 목포여고, 목포시청 여자하키팀을 비롯해 대한하키협회 소속 여중 2개 팀, 남중 4개 팀, 여고 3개 팀, 남고 5개 팀, 대학 2개 팀, 실업 2개 팀 등 총 18개 팀, 319명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참가팀 지도자들은 "수준 높은 시설에서 우리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기량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는 선수와 지도자 간의 교류를 통해 하키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쌓으며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목포시가 전국 규모의 하키대회를 유치할 기반을 마련하고, 하키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에게는 목포의 대표 관광지인 삼학도 크루즈 체험과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선수들은 경기 외에도 목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를 주관한 목포국제축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스토브리그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2-26 14:16: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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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국가우주위원회 개최… 주요 계획 심의

우주항공청은 25일 오후 2시 부위원장 주재로 제3회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리나라 우주 정책에 대한 최상위 의결 기구로, 지난해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우주수송·인공위성·우주과학탐사 추진 전략 3건과 차세대 발사체 사업 개선 추진 계획, 정지궤도 천리안 위성 5호 개발 계획, 저궤도 위성통신기술 개발사업 계획, 우주항공청 청사 건립 기본방향 등 총 7건의 안건을 검토했다. 대한민국 우주수송·인공위성·우주과학탐사 추진 전략 3건은 지난해 5월 30일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표된 '우주항공청 정책방향'을 구체화해 세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추진 전략의 수행을 통해 '우주항공청 정책방향'에서 제시한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2023~2027)에 담긴 국가 우주개발 비전을 구현하고자 한다. 우주항공청은 실제 우주 개발 임무를 직접 설계 및 수행하는 전문가 조직인 우주항공임무본부 내의 우주수송·인공위성·우주과학탐사 등 3개 부문별로 이번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기존 계획과 정책 방향 등을 통해 제시된 목표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 동시에 그간 국내외 정책·기술 환경을 심도있게 검토해 발굴한 신규 임무들도 포함했다. 특히 정책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임무를 '브랜드 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우주수송 부문의 재사용 발사체와 궤도수송선 ▲인공위성 부문의 초고해상도 위성과 초저궤도 위성·다층궤도 항법 시스템 ▲우주과학탐사 부문의 L4 우주관측소와 달 착륙선 사업을 브랜드 사업으로 지정했다.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개선 추진 계획은 국내·외 기술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년대 국가 주력 우주 발사체가 될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의 계획 변경을 검토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우주항공청은 최근 우주경제가 확대되고 세계적으로 우주 발사체 분야 기술 환경 변화 상황을 고려해 2032년 달 착륙선 자력 발사와 동시에 경제성 있는 국가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동 사업의 계획 변경 검토를 위한 행정 절차를 착수할 예정이다. 천리안 위성 5호 개발 계획은 기상청과 우주항공청이 함께 추진하는 다부처 사업으로, 국내 정지궤도 위성 최초로 민간 기업이 주관하는 사업 추진체계로 기획된 사업 계획이다. 현재 사업 공고가 진행 중이며 2031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위성 개발이 완료되면 신속·정확한 관측 기술로 위험 기상과 기후 변화를 감시하고, 우주 환경을 관측해 국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궤도 위성통신기술 개발사업 계획은 2030년까지 6G 표준 기반의 저궤도 통신위성 2기를 발사하고, 지상국과 단말국을 개발해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의 시범망을 구축하는 사업계획이다. 저궤도 위성통신 핵심 기술을 자립화하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을 확보하고자 한다. 우주항공청 청사 건립 기본방향은 2030년까지 경남우주항공국가 산업단지에 우주항공청 청사를 건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우주항공 국가 핵심 인프라를 집적화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하는 계획이다. 그동안 최적의 입지 선정을 위해 도시계획 및 건축, 지역 경제, 우주항공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다. 우주항공청은 청사 건립을 위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해 나가고, 우주항공 산업 육성과 핵심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요 시설과 정주 여건을 향상시킬 다양한 근무 지원 및 편의시설, 국가 핵심 우주항공 자산 운영 인프라 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오늘 회의를 주재한 방효충 부위원장은 "미래 우주 경제 확장을 위해서는 민간 중심의 혁신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추진 전략을 통해 민간 산업을 육성하고 핵심 기반 기술을 장기적으로 확보한다는 방향성이 명확히 제시된 만큼, 우주항공청을 비롯한 정부 부처와 각계 전문가가 협업해 이를 원활히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뉴스페이스 시대, 해외와 국내 모두 우주 분야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청은 국가우주위원회를 통해서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 안건도 이런 맥락에서 위원회에 상정된 것으로, 이번 심의를 토대로 결실을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6 14:16: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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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추진…2기 시민소통협의체 가동

인천시가 2026년 7월 1일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시민소통협의체 2기를 구성했다. 이번 협의체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자문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인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2기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소통협의체 위원, 시와 중·동·서구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2기 협의체는 인천시의회와 중·동·서구의회 의원, 주민, 전문가, 시·구 관계 공무원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6년 7월 1일 출범 예정인 제물포구·영종구·서구·검단구 등 새로운 자치구의 준비 과정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관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2개 분과(중·동구 분과, 서구 분과)로 운영되던 협의체를 3개 분과(제물포구 분과, 영종구 분과, 서구·검단구 분과)로 재편해 보다 효과적인 의견 수렴과 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된 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또한 인천시는 행정체제 개편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지난 18일 발표된 자치구 출범 관련 재정 지원 방안, 청사 확보 계획, 지역 발전 연계 방안 등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지난해 1월 관련 법률이 제정되면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재편되고, 서구는 서구와 검단구로 나뉘어 인천시는 2군(郡)·8구(區) 체제에서 2군·9구 체제로 전환된다. 시는 중·동·서구와 협력해 지난해 7월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실무협의체 운영, 지침 마련 등 출범을 위한 3개 분야 19개 과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자치구 개편 과정에서 주민 간의 이해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시민소통협의체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예상되는 갈등 조정 역할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26 14:16:1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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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인제대와 ‘현장 캠퍼스’ 개소식 개최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는 25일 해운대백병원에서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내 '현장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현장 캠퍼스 운영 설명회, 업무 협약식,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성수 해운대백병원 원장을 비롯해 조현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최용주 현장캠퍼스지원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무형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제대 현장 캠퍼스는 글로컬대학의 핵심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산업·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연계 프로젝트 수행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협력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제대는 그동안 지역의 여러 산업 및 연구 현장에 35개의 현장 캠퍼스를 구축했다. 해운대백병원 캠퍼스는 36번째로 의료 시설에 설치된 최초의 현장 캠퍼스다. 이로써, 의생명·보건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온 인제대는 해운대백병원 의료진들의 지도 아래 학생들의 실습과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의료 환경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 및 직무 적응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개소 1주년을 맞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축적된 노하우와 연계해 학생들은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확장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저출산·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최용주 현장캠퍼스지원단 단장은 "이번 현장 캠퍼스를 통해 인제대 학생들이 실무 중심 교육을 경험하고, 지역 내 의료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을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의료 인재 육성과 정착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조현진 센터장도 "이번 현장 캠퍼스가 학생들의 실습 통로를 넘어 지역 사회가 당면한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계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인제대는 올해 상반기까지 50개 현장 캠퍼스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200개 현장 캠퍼스를 조성해 대학의 취업률을 높이고 협력 기관의 기술 역량을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2025-02-26 14:13: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