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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한국디자인진흥원, 현산 읍호리 유적 경관 조성 협력 추진

해남군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해남 읍호리유적 역사문화권 정비 선도 사업을 통한 읍호리 고인돌군 주변 경관 조성 및 공공 시설물 디자인 개발에 맞손을 잡았다. 명현관 군수와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해남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해남군이 2024년 문화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산면 읍호리 유적 역사 문화권 정비 선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읍호리유적 역사문화권 정비 선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역사 경관 공간 개선 및 공공 시설물 디자인 개발 ▲디자인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및 인식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의 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과 협약을 맺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으로 도시재생 사업 등 지역 디자인 혁신 지원사업 관련 경험과 실적이 풍부한 대한민국 디자인산업의 중심 기관이다. 명현관 군수는"한국디자인진흥원이 보유한 다양한 사례들이 읍호리에 적용되어 역사문화권 정비선도사업의 대한민국 대표적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읍호리유적 역사문화권 정비선도 사업은 해남군 현산면 읍호리의 고인돌군과 고다산성, 일평리 유적 등 비지정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산 역사문화권 탐방센터, 일평리유적 방문자 센터 등의 시설 건립과 탐방로 조성,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4-21 14:47: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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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역량강화 연수 실시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현장체험학습 운영 TF팀과 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마성중 홍성백 교장이 강사로 나서 청렴교육과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침을 포함한 업무 추진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안내를 했으며, 이어 울진교육지원청 최유현 장학사가 해외체험학습 2단계 입찰방법, 안전교육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울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모든 중학교에서 해외수학여행이 이루어지고 있어,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과 교육적 효과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중요한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TF팀과 각 학교 담당자들이 현장체험학습 기획·운영시 필요한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1 14:45:5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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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36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2차 사업 조기 추진

달성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36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2년간 연 2% 이자 지원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4월 중 조기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대구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달성군지부, iM뱅크 화원지점, 관내 읍·면 새마을금고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달성군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했으며,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총 12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제공한다. 융자금은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직접 지원된다. 올해 1월 추진된 1차 특례보증 사업은 총 84억 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3월 말 기준 약 360건이 접수돼 약 80억 원이 지원됐다. 이는 고금리와 경기침체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당초 5월로 예정했던 2차 특례보증 사업을 4월 중으로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2차 사업의 보증 규모는 36억 원이며, 대상 소상공인은 최대 3천만 원(저신용자의 경우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시 연 2% 이자에 대해 2년간 달성군이 지원하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일시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달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이다. 단, 유흥업 및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 제한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4월 2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해 상담 예약 후 접수하면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경기 침체로 지역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소상공인의 회복이 곧 지역 경제의 회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1 14:44:5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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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사랑 시민대학 첫 개강

목포시는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5 평생교육 거버넌스 기반, 목포사랑 시민대학' 1기 수강생을 최초로 모집한다. 목포사랑 시민대학은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관·학 협력사업으로, 목포시와 국립목포대학교가 공동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목포시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목포시민 및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문자격, 인문사회, 문화예술, 건강스포츠, 미래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시민대학은 연 2회 운영되며, 올해는 상반기 1기(5~8월), 하반기 2기(9~11월)로 진행된다. 5월 12일 국립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에서 개강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1기의 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12주간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은 국립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와 남악캠퍼스에서 이뤄지며, ▲조경기능사(필기), ▲노인운동지도자, ▲공감과 소통의 말하기 등 총 8개 강좌에 15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4월 23일부터 가능하며, 국립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누리집, 남악캠퍼스 평생교육원 2층 행정실 방문,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들의 학습 선택 폭을 넓히겠다"며 "목포시가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1 14:44: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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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평가 우수상 수상

해남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2024년도 어촌‧어항재생사업(어촌뉴딜사업)의 사업의 집행률, 준공현황, 사전절차 추진현황, 기관의 노력 및 우수관리 성과 등을 종합 평가했다. 해양수산부의 국책사업으로서 2019년부터 시행된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해남군은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2019년 2개소 150억원, 2020년 3개소 247억원, 2021년에 2개소 182억원, 2022년 2개소 170억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749억원을 투입, 총 9개소에 대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중 남성항, 성산항 등 7개소를 준공했고, 동현항 등 2개소는 추진 중이다. 또한 후속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도 2개소가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한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에 많은 성과를 거두어 왔다"며"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에도 관심을 기울여 차질없는 어촌어항 발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21 14:43: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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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청계천 23일 개장…매주 금~일 운영

서울야외도서관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은 1만명 규모의 공공북클럽 '힙독클럽' 출범, '서울팝업야외도서관' 운영, 14개 자치구로 야외도서관 확산 등 한층 다채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23일,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4일 개장한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은 운영 방식을 개선해 광화문, 청계천, 서울광장 세 곳 모두 주 3일(금·토·일) 운영한다.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 초)로 나눠 운영하고,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위주로 특별 운영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강서, 광진, 성북 등 14개 자치구에서도 공원, 도서관 앞 야외마당 등을 활용한 '자치구 야외도서관'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시는 도서, 돗자리, 북 라이트, 캠핑 의자 등으로 구성된 '북크닉 키트' 1000여개를 제작해 서울시 내 초·중·고, 대학교, 문화시설 등에 대여하는 '서울팝업야외도서관'을 시작한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세 곳은 각 장소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Z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도심 속 휴양지' 콘셉트의 '광화문 책마당'은 북악산과 광화문을 배경으로 하는 '달빛낭만극장'과 '달빛낭만콘서트'를 정기 운영한다.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잔디밭을 무대로 '잔디 씨어터', '잔디 버스킹'을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고코리아와 협력한 '레고 라이브러리',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도서를 만나는 '여행도서관', 아이도 부모님도 행복한 '창의놀이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세 곳의 야외도서관 모두 공간 콘셉트에 맞춰 디지털 기기를 잠시 끄고 독서에 오롯이 몰입하는 '책멍' 프로그램을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1만2000여 권의 도서를 새롭게 선정해 비치하고, '책읽는 서울광장'에서는 광장의 시그니처 서가에 비치된 큐레이션 도서를 직접 배달해주는 '퀵(Quick) 서비스'와 미처 다 읽지 못한 책을 다음 방문에 이어볼 수 있도록 보관해주는 '킵(Keep)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매년 수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서울야외도서관이 올해는 '힙'한 독서 문화와 함께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라며 "서울 전역이 매력적인 '책읽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서울시도 신개념 독서 문화를 선도하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21 14:42:1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