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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 정보 서비스 확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과학기술 동향 정보지 '데일리픽(Daily Pick)'을 개편하고 인포그래픽 서비스 'B-INFO'를 확충하는 등 부산 지역 혁신 주체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산업 정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 평가(R-COSTII)' 결과에 따르면 최신 과학기술 정보의 습득이 지역 성장 가능성을 결정짓는 중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BISTEP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학기술·산업 동향 분석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9년부터 운영된 데일리픽은 과학기술·산업 분야의 최신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지역 연구·산업 주체들의 대응력을 높이고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R&D 정책 정보 ▲과학기술·산업 동향 ▲국가 및 부산 지역 R&D 사업 공고 등 기존 정보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해외 R&D 동향, R&D 행사 정보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디자인을 개편해 정보 서비스의 가시성과 효용성을 높이며 지난 24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했다. 또 어려운 지역 과학기술·산업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서비스 B-INFO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B-INFO의 주제를 다각화해 과학기술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복잡한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BISTEP 홍성수 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산업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연구자와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데일리픽과 B-INFO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 및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픽 메일링 정보 서비스는 무료로 구독이 가능하며 부산과학기술정보서비스(BTIS)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구독 신청할 수 있다.

2025-02-11 09:0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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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 창업 패키지 기업 동남권 연합 밋업 행사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예비 창업 패키지 동남권 연합 'Meet-up Talk! Talk!' 행사를 지난 7일 파크하얏트 부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24년 예비 창업 패키지 사업에 참여한 창업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가·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비 창업 패키지 주관기관별 사업 경과보고, 우수 창업 기업 사례 발표, 2025년 인사이트 특강, 엘리베이터 밋업 등이 진행됐다. 특히 최지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박사가 '트렌드코리아 2025' 특강을 통해 창업가들에게 앞으로 시장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창업 기업들이 자유롭게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1분 스피치와 엘리베이터 피칭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창업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부산·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기업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며 창업 생태계를 더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예비 창업 패키지는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25-02-11 09:00: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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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빙상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서 '금3·동2' 쾌거

화성특례시 빙상부 소속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동계스포츠의 위상을 국제무대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화성특례시 빙상부 선수는 쇼트트랙 노도희·장성우·김태성 선수, 스피드 스케이팅 김은서·김민지 선수 등 총 5명이다. 먼저, 노도희·김태성 선수는 8일 치러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완벽한 호흡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성우 선수는 9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며, 앞선 8일에는 500m와 1,500m 결승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이어, 김민지 선수는 9일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 28.62초를 기록, 금메달을 거머쥐며 팀 스프린트 초대 챔피언이 됐다. 같은 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 김은서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순위에는 들지 못했다. 화성특례시 빙상부는 오는 11일 김민지 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출전을 마지막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 빙상부는 2011년 11월 창단해 지도자 2명과 선수 11명 총 13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을 넘어 더 큰 국제무대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 빙상부가 전한 금빛 소식은 104만 시민들이 희망찬 한 해를 보내는 힘과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빙상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 남은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2025-02-11 08:58: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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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택 도의원, 전국 최초 국 공립 통합대학 지원 조례 제정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5일, 전국 최초 국 공립 통합대학을 지원하는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의 유출, 산업구조의 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대학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도 내 공립대학인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국 공립 대학 통합을 시도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공공형대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통합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계획의 수립 시행 △ 공공형대학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 교육부가 지정한 대학 내 전담기관 지원 △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 심의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 폐지된 공립대학과 관련한 공유재산 및 물품의 무상사용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권광택 의원은 "전국 최초의 국 공립대학 통합 사례인 공공형대학은 경상북도가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통합된 공공형대학이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의 강점을 결합해 지역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의원은 이 외에도, 경상북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상북도 지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촉구」 건의, 「경상북도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도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지원에 앞정서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11 08:57:3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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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농부산물 파쇄 무료 지원…자연순환 농법 실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활동 후 발생하는 각종 부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해 산불을 예방하고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농가에서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 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논과 밭, 산림 인접 지역에 소각한 방식은 건조한 날씨에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고 대기오염의 원인이 됐다. 이에 시는 영농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파쇄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파쇄지원단은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 및 마을의 신청을 받아 작업을 진행하며 특히 산림과 가까운 지역과 고령 농민·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다만, 탄저병·역병·과수화상병 발생 지역 등 병해충 전염 가능성이 있는 곳과 시설원예 작물의 부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나주시는 최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을 마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번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연중 운영된다. 상반기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4월, 하반기는 농번기가 종료되는 11~12월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파쇄 희망일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 농가는 미리 영농부산물을 한곳에 모아두고 고춧대에 섞인 비닐이나 노끈 등 파쇄를 방해하는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 파쇄지원 신청은 4월 11일까지 받으며 하반기 신청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고령화로 인해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1 08:57: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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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2억원 투입해 정비· · ·"화성 제부도 해안도로 넓어진다"

경기도가 화성 제부도 해양관광과 제부 마리나 활성화를 위해 총 52억 원을 투입해 해안 도로망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제부도 입구에서 제부마리나를 거쳐 제부항까지 약 1km 구간에 걸쳐 해안도로 폭을 확장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인도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제부도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적 관광지이지만 제부마리나를 통과하는 해안도로가 좁아 보행자 안전에 문제가 있었다. 이에 도는 협소한 진입로와 보행자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그 결과 섬 발전 지원사업으로 총 5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내년 중 사업이 완료되면 제부도 방문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과 지역 관광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현재 제부도 내 약 1만㎡ 규모의 공원 조성 사업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이 공원은 총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쉼터, 휴게시설, 숲조성 등을 통해 서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원조성은 2024년 현상설계공모를 거쳐 실시설계 중이며, 올해 착공해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제부마리나 해안도로개설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는 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해양관광자원을 특화하는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1 08:56:5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