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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규모 노후건축물 대상 무료 안전점검 실시

포항시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점검' 신청·접수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총 사업량은 300여 개소로 신청을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와 관리자는 안전점검 신청서를 작성해 포항시청 건축디자인과 건축안전센터, 남·북구 건축허가과, 각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이나 고층·대규모 건축물의 정기적인 안전 점검은 관련 법규로 의무화되어 있으나 소규모 주택이나 상가는 점검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소규모 노후건축물은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건축물 중 조례로 정한 규모의 건축물을 의미하며, 포항시는 이를 3층 이하, 연면적 1,000㎡ 이하 건축물로 규정하고 있다. 현재 포항시에는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이 약 28,300개소에 달하며, 매년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시는 찾아가는 안전점검과 직권점검을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노후건축물의 안전 취약 요소를 조기에 발굴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건물 소유주나 관리자가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점검 시 건축분야 전문가가 주요 구조 부재 및 주변 시설물의 안전 상태, 변형, 부등침하 여부 등을 확인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안내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건축물에는 기술적 정보를 제공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노후건축물 안전점검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라며, "포항시는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으로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2-10 16:15:5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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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제 맥주 아카데미 개강

포항시는 10일 흥해읍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교육장에서 지역 생산 보리를 활용한 수제 맥주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이 교육은 '푸드테크(Food Tech)+경관 농업 지역 맥주 활성화 모델 개발 사업'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호미곶면 지역 수제 맥주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활동 중 하나다. 라거, 쾰시, 흑맥주 등 포항 보리를 활용한 수제맥주 만들기 체험, 수제맥주 테이스팅 등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포항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은 시민 24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생산 보리의 가공 다양화로 부가가치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특화 맥주의 저변 확대로 포항 맥주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 관광상품으로서의 역할과 먹거리 산업과의 연계로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이 지역생산 보리의 가공 상품화와 다양화로 이어져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지역생산 맥주 홍보 등 포항 지역 맥주 산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2-10 16:15:3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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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제55회 학위 수여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가 지난 7일 명덕관 아트홀에서 제55회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는 졸업생 774명을 비롯해 춘해학원 홍세희 이사장, 김희진 총장, 이순걸 울주군수, 문미진 총동창회장, 홍영호 울산시 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장, 강인호 농협은행 울주군지부 지점장, 유경석 부산은행 덕계지점 지점장 등 내·외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학사 보고 ▲학위증 수여 ▲울산시장상을 비롯한 각종 상장 수여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아울러 졸업 축하 포토존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시간을 진행했다. 올해 학위 수여식에서는 간호학부 335명을 비롯해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한 물리치료학과 외 7개 학과의 124명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치위생과 외 3·2년제 10개 학과에서 315명이 전문 학사를 취득하며 사회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희진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은 훌륭한 전문가로 성장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됐으며 모든 교직원은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며 "우리 대학의 건학 정신 중의 하나인 '봉사'의 마음을 늘 가슴속에 품고, 사회와 주변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겸손하고 바른 자세를 늘 가지며 봉사와 사랑의 실천을 통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을 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1968년 개교한 춘해보건대는 57년 전통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현재까지 전국 및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2만 4131명의 보건 의료 전문가를 배출했다. 특히 83.3%라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부산·울산·양산·김해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11년 연속 취업률 1위, 전국 135개 전문대학 중 3위를 차지하는 등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5-02-10 16:1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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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올해 전기차 1175대 수소차 65대 구매비용 지원

경주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1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자동차 1175대, 수소자동차 65대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전기자동차는 보급사업은 상반기 821대(승용 600, 화물 210, 승합 11), 하반기 354대(승용 260, 화물 90, 승합 4)로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 접수는 오는 이달 10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대당 보조금 단가는 자동차의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승용차 313~1210만원, 화물차 271~2435만원, 승합(중형) 1262~1억1276만원 등 차등 지원된다. 단, 전기승용차와 화물차에 대해서는 대당 100만 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며, 전기택시·다자녀 가구·차상위 이하·농업인 등은 구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소자동차 보급사업 기간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이며, 3월 초 공고 후 신청받을 예정이다. 전기·수소자동차 지원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경주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다. 신청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 작성 후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보조금을 접수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출고·등록순으로 선정되며, 대상자 선정 이후 10일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취소된다. 보조 대상 차종 및 지원 금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인 온실가스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전기·수소자동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2-10 16:15:1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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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울산 中企협동조합 69곳 정기총회 시즌 돌입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2025년 정기총회 시즌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총 69개로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정기총회는 개별 조합이 연중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조합원들인 중소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총회 안건에 대해 의결한다. 특히 올해에는 임기가 만료되는 15개 조합의 이사장 선출 등 조직 개편도 예정돼 있다. 최근 정치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경기 하방 압력 증가 및 소비 위축과 더불어 트럼프발 무역 리스크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이번 총회를 통해 ▲공동 구매·판매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수출 지원 등 활성화로 경기 회복의 동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인정돼 지방자치단체로는 부산시와 울산시, 기초 지자체로는 부산시 동구, 중구, 연제구 등 16개와 울산시 중구에서 조례를 제정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부산·울산 지역에서는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한국금형디지털교육센터 설립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지원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의 해외 전시회,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무역 사절단 파견 등 수출 지원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정기총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협력해 공동 사업 추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활성화 등으로 부산·울산 지역 경기 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0 16:1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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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노쇠 예방 노인 일자리 사업’ 도입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노인 일자리와 건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의료 협력 기반으로 추진하는 노쇠 예방 노인 일자리 사업 '하하 건강파트너'를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142명의 건강 파트너들은 '하하 마을건강센터'에서 시민들의 노쇠 예방 사업인 '건강업(UP)사업'을 지원한다. 시는 2016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 특화 사업으로 지역 밀착 건강 관리 기관 '마을건강센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 센터들은 '하하 마을건강센터'로 불린다. 마을건강센터의 노쇠 예방 사업인 '건강업사업'은 2023년 시범 사업을 거쳐 지난해에는 마을건강센터 전역으로 확대됐다. 시는 올해부터 마을건강센터에 '하하 건강파트너'를 배치해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시의 대표 사업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올해는 '하하 건강파트너' 사업에 ▲하하 마을건강센터 61곳 ▲건강생활지원센터 7곳 ▲공공·민간병원 7곳 ▲구·군 시니어클럽 15곳 ▲하하캠퍼스 건강센터 등 9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하하 건강파트너'는 일정 시간의 직무 교육을 이수한 이후 마을건강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하하캠퍼스 건강센터로 배치된다. 이곳에서 마을건강활동가 등과 함께 ▲노쇠 검사 ▲건강업 프로그램 운영 ▲건강 소모임 운영·지원 등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와 7곳의 협력 병원에서 노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하 건강파트너'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시니어클럽 등 수행 기관은 참여자의 업무 지원과 관리를 돕는다. 한편 부산은 65세 이상 노인 비중이 지난해 기준 23.9%로 8개 특별·시 가운데 가장 높으며, 가장 빨리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이에 부산 노인의 사회적 고립, 의료 및 건강 관리 문제와 이에 따른 사회적 부담은 다른 대도시보다 높은 상황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높은 노인 빈곤율을 고려할 때 부산 시민은 노후 생활에서 건강과 소득의 위협에 크게 노출돼 있다. 노인 건강과 일자리는 노인의 빈곤 수준을 경감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핵심적이며 이는 그 어떤 대도시보다 시가 신경 써야 할 사회 정책적 의제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하하 건강파트너' 사업이 마을에서 이웃끼리 서로를 돌보는 건강 공동체를 공고히 하고 부산 시민의 활동적 노화(Active Aging) 지원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2-10 16:14: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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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4년 지역발전지수 1위 달성

화성특례시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지역발전지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연구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소멸 대응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각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가능성이 중점적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지역발전지수는 ▲생활서비스 ▲지역경쟁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 등 4대 영역별 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의 발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화성특례시는 이 가운데 지역경쟁력지수와 주민활력지수에서 2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의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산업 기반, 소득 수준,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도, 인구 증가 등 여러 분야에서 타 지자체를 압도하는 성과를 거둔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지속적인 기업 유치 및 산업단지 활성화, 인프라 확충, 복지 및 교육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정책이 결실을 맺으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화성특례시는 의료 인프라 확충과 학원 수 증가에 따른 교육 여건 개선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발전지수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의료시설 확대로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로 교육 환경이 개선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가 지역발전지수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는 산업과 경제, 교육과 복지, 문화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화성시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2025-02-10 16:13: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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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리튬공기배터리 수명·효율 높이는 첨가제 개발

공기를 전극으로 쓰는 리튬공기배터리의 수명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첨가제가 개발됐다.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용량이 최대 5배 이상 큰 리튬공기배터리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곽원진 교수팀은 아주대 화학과 서성은 교수팀, 미국 오벌린대학교 슈밍첸(Shuming Chen) 교수팀과 공동으로 리튬공기배터리용 '산화 환원 매개체'(redox mediator)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산화 환원 매개체는 전지 전해액 무게의 단 5%만 차지하는 첨가제지만 리튬공기배터리의 에너지 효율과 수명을 결정한다. 리튬공기배터리는 높은 전압을 걸어 배터리를 충전해야만 하는데, 이때 걸리는 전압을 낮춰주는 물질이 산화 환원 매개체다. 산화 환원 매개체를 쓰면 낮은 전압으로도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전지에 걸리는 과부하는 줄여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연구팀은 활성산소와 잘 반응하지 않는 산화 환원 매개체를 개발했다. 리튬공기배터리는 산소를 전극으로 쓰는 특성상 내부에 활성산소가 많이 생긴다. 그런데 이 활성산소, 특히 일중항산소가 산화 환원 매개체와 반응해버려 산화 환원 매개체 본래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한다. 개발된 산화 환원 매개체인 BAC(7,7′-bi-7-azabicyclo[2.2.1]heptane)는 일중항산소 노출 전후에 배터리 충전 전압을 3.5V 수준으로 동일하게 유지했으며 충전 동안 방출되는 산소의 비율이 각각 82%와 79%로 뛰어난 안정성과 가역성을 가짐이 확인됐다. 이는 다른 산화·환원 매개체가 일중항산소 노출 후 충전 전압이 크게 증가하고 산소 발생량이 50% 이상 감소하는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 산소 발생 비율이 감소했다는 것은 산화 환원 매개체가 일중항산소 등과 반응해버려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수 없는 비가역성을 보였다는 의미다. 제1 저자인 이현욱 연구원은 "분자의 입체 구조를 분석한 설계법을 통해 이 같은 산화 환원 매개체를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산화 환원 매개체는 '알파 탄소'에 붙어는 수소가 1개로, 합성 가능한 유기 화합물의 구조를 설명하는 '브레트 규칙'(Bredt's rule)에 따르면 이런 분자 구조는 일중항산소와의 반응성이 낮다. 알파 탄소는 화학 작용기 직전에 붙어 있는 탄소를 말한다. 곽원진 UNIST 교수는 "리튬공기배터리는 활성산소종에 의해 다양한 부반응이 나타나며 이를 제어하는 것은 시스템의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전해질 첨가제 설계 과정은 리튬공기배터리 기술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촉매 개발에도 응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지난달 3일 온라인 공개돼, 정식 출판을 앞두고 있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노 및 소재 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5-02-10 16:1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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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 대상 통합설명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0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경기 남부지역 소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경상원 지원사업 및 관련기관 주요 정책 안내, 현장 소통 등 침체된 경영 회복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고은정 위원장은 "계속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시장이 위축되어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경상원 김경협 이사장은 "경상원은 전년도 40억 원에서 올해 10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비롯하여 침체된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듣기 위해 31개 시군을 직접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 설명회에서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청년 창업 원스텝, 경영환경개선 등 2025년 경상원 주요 지원사업 설명에 더불어 경기신보 주관 자금 지원, 보증상품 소개, 소진공 주관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안내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의 단계별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5개 분야 총 20종의 지원사업을 362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김경협 이사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 김재균 의원, 이병숙 의원,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중부지방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 남부 21개 시·군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02-10 16:13:0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