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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전입 세대에 ‘액막이 명태’ 장식품 전달

경남 고성군은 지난 4일 공유목공방에서 인구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새로 전입하는 50세대에 전달할 '액막이 명태 장식품'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고우리봉사단 소속 2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장식품을 정성스럽게 제작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파했다. 액막이 명태는 전통적으로 부정과 액운을 막고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장식품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작된 장식품은 고성읍사무소에 전달되며 2025년에 고성군으로 새롭게 전입하는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안지원 고우리봉사단 회장은 "매듭 장식, 나무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장식품이 전입자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응원의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활동은 인구소멸이라는 지역 사회의 심각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 전입하는 이웃들이 고성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가 고성군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고성군은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환영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1-07 15:3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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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 노인복지회관, '고품격 장기 특강' 개최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노인복지회관은 민속장기의 실력향상을 위한 「고품격 장기 특강」을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5회 , 장기 고수들에게 특화된 특별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인복지회관은 50여개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이용 고객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발맞춰 「고품격 장기 특강」을 전문 프로기사의 지도하에 ▲고수 실전기보 해설 ▲유단자 전용 장기 초반 포진 ▲묘수풀이(낱장기) ▲중반전투요령 등으로 체계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기력향상 욕구를 충족시킬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전문 프로기사의 재능기부와 교육 기자재 협찬을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좌를 직접 듣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 제작을 하여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도 장기 특강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이달 10일부터 매주 금요일(14:00~15:00) 노인복지회관 2층 취미2실에서 선착순으로 20여명 수강할 수 있으며, 대상은 포항시노인복지회관 등록회원 중 수강을 원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노인복지회관 관계자는 "2년에 걸친 장기특강이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개최를 하게 되었다. 그간에는 초·중급자를 아우르는 강좌였다면 이번에는 유단자들의 기력향상 욕구를 충족시키는 고급강좌를 선보이는 만큼 이전보다 장기의 심오한 묘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2025-01-07 15:30:5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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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4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진흥원은 경남 의료 산업을 이끌어가는 컨트롤 타워인 의생명센터와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가 결합한 지역 거점기관이다.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시범사업인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후 2019년 정식사업으로 수주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역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 및 기능이 확대됨과 동시에 진흥원은 K-바이오헬스 김해지역센터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6년간의 K-바이오헬스 김해지역센터로서 보건의료 기업을 대상으로 전 주기 지원, 입주 공간 구축, 병원 연계 등의 지원과 의생명 산업 육성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2018년 67개사에 불과하던 김해 의생명·의료기기 산업을 2024년 현재 316개사로 성장시켰다. 2024년 진흥원이 쌓아온 보건 산업 분야 기술 사업화 및 창업을 통한 보건 산업을 진흥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진흥원은 글로컬 대학인 인제대학교, 캐나다 워털루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디지털화 지원을 위한 AI 지원 플랫폼 구축을 기획하고 있다. 또 의료기기 제조 거점의 초석인 의료기기 전문 파운드리 및 멸균전문센터 구축을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 파운드리는 지역의 전문 제조 역량 보유 기업들과 연계로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설계 ▲시생산 제조 ▲시험 평가 ▲인증까지 전주기 지원 가능한 플랫폼이다. 멸균전문센터는 사람의 상처 또는 인체 삽입 등을 통해 감염의 우려가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특성에 맞는 멸균법 지원이 가능한 센터다. 특히 가장 대중적이나 환경 및 인체에 유해한 에틸렌옥사이드(EO) 멸균을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 멸균법 발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김종욱 원장은 "2006년 5월 한 편의 자그마한 공간에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로 시작한 진흥원이 기업들의 뒤에서 묵묵히 보건의료를 포함한 의생명 산업을 지원하기 시작한 지 어느덧 18년이 흘렀다"며 "그 기간 2008년 의생명센터, 2012년 첨단 의생명테크노타운, 2020년 메디컬실용화센터를 개관했으며 의생명 산업은 현재 김해 주요 산업으로 육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흥원의 노력이 쌓여서 올해 빛을 내게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해의 현재 그리고 미래 먹거리로 의생명산업이 견고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1-07 15:30: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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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진료협력센터’ 본격 운영 시작

울진군의료원은 지난 2일부터 인근 병원 및 상급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진료 의뢰 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원 및 결과 회신을 통해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진료협력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울진군의료원 협력 병원 현황으로는 수도권 주요 대형 병원(5개소 / 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카톨릭성모병원) 대구/경북/강원권 대학병원(6개소 /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카톨릭대병원, 대구동산계명대병원, 강릉아산병원), 대구/경북권 2·3차 종합병원(7개소 / 대구파티마병원, 포항성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참좋은선린병원, 포항에스병원, 경주동국대병원, 안동병원)이며, '진료협력센터'는 의료원 본관 1층 가정의학과 옆 사무실에 위치하며, 전담 간호사 배치로 인해 협력병원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 및 외래진료 중 상급병원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전원 및 진료 의뢰 (진료 예약)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최근, 본원에서 진료를 받은 한 환자는"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으로 의뢰되어 필요한 진료를 원활하게 받았다"라고 전했다.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은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상급병원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료협력센터(054-785-7641)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07 15:29: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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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입점자 모집

광양시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편의시설 8개소 입점자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대상시설은 1층 편의점, 2층 수산 전문식당 3개소, 3층 푸드코트 3개소, 4층 카페 1개소로 총 8개소이며, 사용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이다. 지난해까지 광양시 및 전라남도로 설정됐던 지역 제한이 이번 연도부터 해제돼 전국 만 19세 이상의 개인 및 법인 등이 입점할 수 있게 됐다. 입점을 희망하는 자는 1월 7일 12시부터 1월 22일 18시까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해 입찰(최고가 낙찰)에 참여하면 된다. 현재 센터 내 운영 중인 시설은 도매시장(1층)과 상차림 식당(2층) 2개 시설이다. 전체 편의시설이 입점할 경우 센터 전반의 활성화가 자연스레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참여자격이 입점률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로 인한 창업률 감소로 편의시설 입점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지난해 편의시설 입점자 부담 경감 차원에서 관리비를 사용면적 발생 요금만 부담하는 기준을 마련했으니 관심있는 개인 및 업체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07 15:29:1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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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89% '경제자유구역' 유치 필요성 인식…“기대감 높다”

고양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지지가 확인됐다. 최근 고양시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시민 89.0%가 경제자유구역 유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조사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해 시민들의 66.2%가 인지하고 있으며, 그 중 92.4%는 경제자유구역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85.0%의 시민이 지정 후의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나타냈다. 조사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 내 유치할 주요 사업으로는 바이오 정밀의료(29.9%), 케이(K)-컬처(27.6%), 스마트 모빌리티 및 도심항공(21.6%), 전시컨벤션 및 마이스 산업(15.4%) 등이 주요 사업으로 꼽혔다. 고양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스마트시티와 케이(K)-컬처관광 등 복합도시로의 발전을 기대하는 비율이 29.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경기북부 거점도시로서의 발전(28.0%), 첨단 산업 융합도시로의 발전(24.5%), 국제적 수준의 첨단산업을 갖춘 도시(12.7%) 등의 의견이 나왔다. 시의 장점으로는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조건'이 44.3%, '살기 좋은 도시 여건'이 33.8%로 높게 나타났으며, 고양시 산업 발전에 제한적인 요소로는 '주변지역과 산업 연계 부족'(26.7%), '베드타운으로의 조성'(25.9%),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16.2%)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높은 공감과 기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최종 지정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고양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2022년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되었으며,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최종 지정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길리서치에 의뢰하여, 고양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30%)와 모바일웹(7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2025-01-07 15:29:0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