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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포곡 항공대 이전 후보지 정해지지 않았다”

용인특례시는 29일 (가칭)용인발전 범 시민연대라는 단체가 25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포곡읍) 항공대 이전 후보지는 내정된 상태다. 주민간담회 개최 결과를 국방부에 송부하는 등의 절차를 시에서 속히 이행하여야 한다"라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과 명백히 다른 허위 주장"이라고 공식 반박했다. 시는 또 "항공대 이전은 일반 사업과 달리 대규모 투자를 필요로 하며, 이전 추진에 따른 각종 민원 해결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깊은 검토와 결론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며 "일부 개발업자들을 중심으로 투자를 부추기는 사례도 발생했는데 나중에 사실관계를 안 투자자들이 투자를 유인한 사람을 경찰에 고소한 적도 있는 만큼 사실과 다른 주장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항공대를 이전하려면 군사보호구역 지정으로 규제를 받게 되고, 반대민원이 표출될 가능성이 있는 주변 지방자치단체가 협조를 해줘야 하며, 주변영향평가와 관련한 용역도 시행해야 하고, 이전에 따른 소음이나 진동, 보상 등에 관한 민원도 해결해야 하는 등의 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포곡 항공대 이전은 이전 후보지역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민원 대책을 수립해야 하고, 공법 규제·수익성 검토 등을 함께 고려하여야 하는 사항으로, 현재까지 이전 후보지로 검토되는 곳은 없으므로 후보지가 내정됐다는 주장은 잘못됐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포곡읍에서 항공대 이전을 원하는 목소리가 나온지 오래됐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나, 군에서 군사전략적 가치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는 군부대를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고, 이해관계에 대한 조율도 필요하기 때문에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만일 사업시행자를 사칭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4-11-29 09:16: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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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월부터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인천광역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조치 및 관리강화를 위한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관리 조치로 고농도 미세먼지의 발생을 줄이고,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됐다. 인천시는 이번 제6차 계절관리제 실시기간 동안 ▲시민 건강보호 ▲핵심 배출원 감축·관리(산업·발전분야, 수송분야) ▲미세먼지 정보제공 및 홍보 등 강화된 미세먼지 대응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주말·휴일은 미시행) 무인 단속시스템을 활용해 운행을 제한하며, 위반 시 1일당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다만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거나 긴급자동차, 장애인차량, 보훈차량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주요 도로 먼지 제거를 위해 취약지역 및 교통량이 많은 지역, 산업단지 내 도로 등 72개 구간 994㎞에 지정 살수차와 분진흡입차를 투입하고 도로 날림먼지 포집시스템 설치·운영을 통해 도로 먼지 재비산을 억제하고, 인천지하철 역사 방송과 전동차 내 광고물 게시, 대형공사장 가림막(방진벽) 홍보물과 현수막 게첩, 미세먼지 대응 요령 등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한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단을 운영해 건설 공사장이나 사업장 밀집지역 등 환경오염 불법 배출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민·관 합동점검 및 사물인터넷(IOT) 비산먼지 원격 감시체계 운영, 자원회수시설(대형소각장) 보수기간 일정 변경,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자발적 감축도 적극 유도 할 방침이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계절관리 실시기간 동안 분야별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해 시민건강 보호 및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09:13: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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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 정착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스마트관광 여행 앱인'인천e지'를 통해 연말에도 인천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e지'앱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인천관광정보 ▲AI 여행추천 ▲AR·VR 시간여행 ▲스탬프투어 ▲지역 할인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의 주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1년 내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편의 기능으로 인천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필수적인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인천e지'앱은 다운로드 수 23만 4천건(전년대비 20% 증가) 및 회원수 7만 5천명(전년대비 61% 증가)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천 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유관기관 협업도 109건(전년대비 102% 증가)을 달성하며, 참가자도 12만 5천명(전년대비 61% 증가)에 이른다. 또한 인천e지 쿠폰 이용건수는 4만 6천건(전년대비 50% 증가)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인천e지'는 지방자치단체 관광앱 최초로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마크(Mobile APP Accessibility, MA)를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획득하며, 장애인과 고령자도 손쉽게 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최신 관광정보를 수집하여 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공공 데이터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민간의 관광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테마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발하게 추진하여 인천e지의 활용을 높였다.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및 강화 온수위크 페스타 등 축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는 물론, 학생단체를 위한 수학여행 코스 및 인천상륙작전 코스, 인천 성지순례 및 전통시장, 인천 둘레길·종주길 코스 및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등의 이색 테마 코스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운영하였다.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인천9경(인천에서 꼭 해봐야 할 9가지 경험) ▲상상플랫폼 ▲인천생태관광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e지앱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국내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인천은 인천e지 앱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공앱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개항장 및 송도 뿐 아니라, 인천 전역의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e지" 앱을 검색하여 설치하면 확인할 수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4-11-29 09:13: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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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2024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관광상품 공모전 성료

경기관광공사(공사)는 지난 26일부터~28일까지 3일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 앤 컨퍼런스에서 경기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 및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관광 상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청년들이 경기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전에는 경기청년 여행감독 육성 사업의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수료한 20개 팀이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 취미여가 탐색 플랫폼 '프립'의 임수열 대표, IR 스킬 향상을 위한 '비드리머' 최현정 대표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총 20개팀의 관광상품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사업성, 지역성, 타당성, 완성도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등 총 10팀의 수상자를 선정, 총 상금 2,700만원을 시상했다. 대상에는 '비드코퍼레이션'의 AI 모험 큐레이션 서비스 '비드BEAD'가, 최우수상은 'NexVision'의 '포천 마을기업 연계 교육관광콘텐츠 제작'이 선정됐다. 우수상 3팀은 '말랑트립'의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택시카풀 여행 플랫폼' / '피스몬드'의 '로컬 콘텐츠 기반 푸드테크, 수라상의 영양과 지역가치를 한팩에' / '스테디윈스'의 '봉사콘텐츠로 지역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볼룬트립'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이번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사업 교육 및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도내 예비 관광 창업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 경기도 청년들이 경기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창업 심화교육 및 공모전, 창업지원금 지원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11-29 09:12: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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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시상식 개최

백남준아트센터가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50년간 비디오, 퍼포먼스, 조각, 설치 등 여러 분야를 통섭하고 융합하며 다양한 현대미술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세계적인 아티스트 조안 조나스(Joan Jonas 1936-, 미국)가 예술상을 받았다. 수상자로 선정된 조안 조나스는 한화 5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고, 2025년 하반기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국내 최초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 텔레비전 모니터와 같은 새로운 기술과 자신의 퍼포먼스를 결합한 조안 조나스의 초기작은 비디오 시대에 어떻게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물으며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제기한다. 최근에는 문명과 자연, 인간과 비인간의 이분법에 대항하는 창작을 통해 인간 중심주의의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탐구와 예술적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2015년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미국관 대표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열었다. 백남준 예술상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가 주최하는 예술상으로, 2009년 신설해 2021년까지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으로 7회 운영하였다. 지난 2년간 예술상 개편으로 기존 심사 항목인 창의성, 실험성, 급진성에 더해 미술 창작으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한 아티스트를 선정하기 위해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미술사에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국내 전시 개최 의미와 가치 확산 가능성이 주요한 심사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조안 조나스의 예술상 수상은 개편 이후 2024년 '백남준 예술상'으로 새롭게 재개한 성과다. 백남준아트센터는 2024 백남준 예술상 운영을 위해 전 세계 미술 전문가를 균형있게 위촉하고 예술상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예술상은 운영위원회가 국제 추천위원회 및 심사위원회를 조직하고, 추천위원회가 각 1인(팀)의 작가를 추천, 심사위원회가 10인의 후보 작가를 심사하여 최종 수상 작가 1인(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심사위원회는 당연직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과 위촉위원 프란시스 모리스(이화여자대학교 초빙석좌교수, 전 테이트모던 디렉터), 김성원(리움미술관 부관장), 라인 볼프스(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 디렉터), 마미 가타오카(모리미술관 디렉터)와 같은 세계적 미술 전문인들로 구성됐다. 예술상 심사위원장인 프란시스 모리스는 조안 조나스에 대해 "초기 비디오와 퍼포먼스 아트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기후 위기, 생태, 인간과 비인간 친족 관계를 주제로 한 몰입형 설치 작품을 제작하는 등 새로운 영역을 계속 탐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회는 비디오와 퍼포먼스 아트의 선구자로서 오늘날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불리는 조안 조나스의 백남준 예술상 수상이 젊은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에 중요한 동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한국에서 접할 기회가 매우 적었던 그의 작품 세계를 국내 관객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심사 후기를 전했다. 뉴욕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시상식에 함께한 수상자 조안 조나스는 "위대한 아티스트 백남준의 이름으로 상을 받아 기쁘다."고 전하며, "내년 한국에서의 개인전을 위해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 일하기를 고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조안 조나스의 작품은 다른 존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생각의 지평을 확장하는 예술의 힘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백남준아트센터는 갈등없는 사회를 꿈꾸었던 백남준 예술의 현재적 의미를 오늘의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함께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1-29 09:12: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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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무장애 기획전 '도자기와 닿다, 도자기 와닿다'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내년 3월 30일까지 경기도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2024 경기도자박물관 무장애 기획전 '도자기와 닿다, 도자기 와닿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협력해 진행되는 전시로 경기도자박물관 상설전시를 무장애(배리어프리, Barrier-free) 버전으로 재구성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도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유리 진열장 안에 전시돼 시각에 의존했던 전시 감상 방법을 촉각·후각·청각 및 다중감각으로 확장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장애인 관람객에게는 전시 및 작품 접근성의 문턱을 낮추고 비장애인 관람객들에게는 도자유물의 감상방법의 확장 및 희소성 높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는 기존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된 전시 형식에서 벗어나 ▲제작 과정 ▲형태와 기능 ▲문양 등 도자기의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는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도편 자료 30여 점, 도자 유물 및 작품 20여 점, 다중감각 및 촉각전시 체험물 20여 건 등 총 70여 점의 작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들을 위해 수어 영상, 점자 설명, QR코드를 통한 음성 해설 및 전시 관람 방법을 담은 비주얼 스토리북 등을 함께 제공한다. '제작 과정' 섹션에서는 광주조선백자요지에서 출토된 실제 도자기 파편을 직접 만져보며 초벌 도자기, 유약을 입힌 도자기, 문양을 낸 도자기 등의 질감과 장식기법, 무게감 등을 촉각을 통해 비교하며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백자 달항아리를 3D 프린팅으로 재현한 체험물을 통해 달항아리의 모양과 백자 제작 과정을 직접 만져보며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0여 개의 오브제를 만들고 소성 후 가마에서 나올 때 도자기 표면의 유리질이 수축하며 내는 소리를 녹음한 경기도자미술관 소장품 폴리엔 바바스(Paulien Barbas) 작가의 '나에게 말해줄래요' 작품이 전시돼 아름다운 소리로 청각을 자극한다. '형태와 기능' 섹션에서는 3D 프린팅으로 재현된 석고 체험물에 향을 입혀 촉각과 후각을 활용해 도자 유물을 감상해 보는 전시가 이어진다. 촉각을 통해 조선시대 백자 주병부터 제례 용기인 상준 등 유물의 형태가 어떻게 생겼고, 변화했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복숭아 모양을 본떠 만든 복숭아형 연적에 복숭아향을 입히는 등 차향, 꿀향, 박향 등 후각을 통해 각 유물의 특징적인 형태와 기능을 다감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문양' 섹션에서는 문양을 양각으로 구현한 반부조 촉각 체험물을 통해 백자청화 운룡문 항아리(관요), 백자철화 운룡문 항아리, 백자청화 운룡문 항아리(일제강점기)에 묘사된 운룡문의 표현법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부터 청화(푸른색)·철화(적갈색)·조선말 크롬안료(녹색)가 연상되는 향을 입힌 석고 후각 체험물을 통해 도자기를 장식한 안료색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산수문, 나비국화문 등 조선백자에 청화 안료로 그려진 문양을 양각으로 구현하고 해당 부분을 만지면 문양을 모티브로 작곡된 음악이 나오는 '터치 세라믹'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발달장애인, 난독증인, 시니어, 다문화 가정인 등을 대상으로 느린 학습자를 위한 쉬운 글 도서 '처음 만나는 도자기'를 발간해 도자기에 대한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또 전시 기간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무장애 기획전은 도자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누구나 동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전시로 장애인 관람객에게는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비장애인 관람객에게는 도자를 새롭게 느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복지 실현과 함께 모두를 위한 포용적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1-29 08:58: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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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포승지구 일자리 설명회' 개최

경기평택항만공사가'2024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 일자리 설명회'를 29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들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평택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 구직자들이 참여하여 지역 고용시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시 포승지구의 하이리움산업, 다코넷, 신창앨엔씨, 대운씨스템, 세아SA 업체가 참여하여 채용 정보를 전달하고 참가기업과 구직자간 1:1 면접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채용과 연계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도 참여하여 인턴쉽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며, 부대행사로는 프로필 사진 촬영·헤어 메이크업 체험·마린센터 전망대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자리 설명회는 사전 신청 없이도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당일 문서 지원대에서 면접을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즉석으로 출력할 수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의 고질적인 미스매칭 구인 구직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더 많은 취업 정보,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18년부터'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추진하여 올해 총 60명 교육생 중 약 50여 명이 해운물류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으며, 인재양성과 관련 기업 간 일자리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11-29 08:53: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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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은남 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 투자설명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와 함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및 마전동 일원 21만8000㎡에 조성하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1104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섬유 등 양주지역 특화산업에 정보통신(IT)기술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 유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의 성장을 이끌어 갈 '북부판 판교'로 육성한다는 포석이다.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해, ICT 기반의 경기북부 스마트 산업물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월 착공했다. 이 날 GH는 상담데스크를 마련하고 산업단지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부지 조성공사 추진 현황, 토지이용계획 등을 설명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투자설명회가 경기북부지역 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앵커기업 유치 등을 통해 새로운 산업 일자리 창출 및 경기 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08:53: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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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월곶~판교선 추가 역 신설 검토

성남시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올해 착공한 월곶~판교간 복선전철의 성남시 구간에 역 신설을 검토하기로 하고, 관련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월곶~판교 복선전철' 성남구간에 판교원역 설치를 원하는 판교주민연합회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판교테크노밸리의 입주 등으로 심화되는 주변 교통불편 및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판교원마을 일원에 역 신설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를 시행하고, 관련 예산을 1회 추경에 조속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광명·안양·의왕·성남을 지나 경강선과 연결되는 일반철도로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판교원마을 역 신설은 2017년 기본계획 수립시 검토되었으나, 역간 거리 및 경제성 부족 등으로 반영되지 못했다. 성남시는 2017년 당시와 비교해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등 주변 여건 및 수요 변화가 있다고 보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등 역 신설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사전에 국가철도공단에 판교원역 신설을 검토 요청하였으며, "원인자(지자체)가 건설 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타당성조사를 시행하여 타당성이 확보 될 경우 국토교통부의 승인 후 역 신설 사업 추진 가능하다"는 국가철도공단의 답변을 받은 상태이다. 다만 국가철도공단에서는 경제적 타당성과 더불어 '월곶~판교 복선전철의 개통공정, 적정 역간거리, 정거장 설치구간의 평면·종단 선형, 준고속열차 통과를 위한 전동차 대피계획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 만큼, 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주변 개발사업에 대한 이용수요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경제성 상향방안을 찾고 사전타당성조사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08:53:1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