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정부 ‘이공계 양성책’에도…이과 내신·수능 상위 1% 전원 ‘의대’ 몰렸다

정부가 이공계 인재 양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음에도, 최상위권 1% 이내 학생 전원이 지난해 대학 입시에서 의약학 분야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에 따라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해 최상위권의 의약대 쏠림이 강화하고 이과 일반학과 점수는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28일 종로학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에 공시된 2024학년도 각 대학 학과별 선발인원으로 점수구간별 인원을 산출한 결과, 수시모집에서 내신 1.06등급 이내로 합격한 최상위권 125명 전원이 의약학계열로 진학했다. 의과대학이 93명으로 전체 74.4%를 차지했고, ▲약대 25명(20.0%) ▲수의대 4명(3.2%) ▲한의대 3명(2.4%) 순이다. 내신 1.23등급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총 1246명 중 91.3%에 해당하는 1137명이 의약학계열에 등록했다. ▲의대 874명(70.1%) ▲약대 122명(9.8%) ▲한의대 64명(5.1%) ▲치대 48명(3.9%) ▲수의대 29명(2.3%) 순이다. 자연계 일반학과에 진학한 학생은 8.7%인 109명이었다. 내신 1.38등급 이내의 경우, 의약학 80.5%, 자연계 일반학과가 19.5%로 5명 중 1명이 일반학과를 선택했다. 내신 1.57등급 이내에서는 총 3793명 중 70.4%인 2670명이, 1.72등급 이내 구간에서는 4766명 중 60.6%인 2888명이 의약학에 각각 진학했다.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입시를 치르는 정시모집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수능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점수가 평균 98.62점으로, 상위 1.38%에 해당하는 488명 전원은 의약학계열에 진학했다. 국·수·탐 3개 전 영역 1등급인 2617명 중에서는 75.7%가 의약학계열이었다. 1등급 기준은 상위 누적 4%로, 백분위 96.0점이다. 정부는 첨단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1년 인재양성 정책 혁신방안을 시작으로,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2022년), 첨단분야 인재양성 전략(2023년) 등 최근 몇 년간 이공계 인재 양성 정책은 지속해서 내놓고 있지만, 최우수 인재들의 의대 쏠림은 앞으로도 가속할 거란 우려가 높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의대 증원에 따라 수시 내신 1.5등급이내 학생들은 자연계 일반학과보다 의약학계열로 초집중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일반학과 합격 점수가 더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7-28 15:10:4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 무료 시식 홍보

경북 포항시는 지난 26∼27일 이틀간 포항역 광장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강도다리 소비 촉진, 포항물회 시식 행사'를 진행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해수온 상승에 따른 수산물 생산 저하로 지역 수산업계가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가운데, 해파리까지 기승을 부려 조업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포항시 대표 양식 어종인 강도다리의 출하 단가가 예년 70%에 그치는 등 양식업계가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포항시가 포항역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수산물을 홍보함으로써 지역 수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식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포항역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양식 수산물인 강도다리를 활용한 포항물회를 컵에 담아 전달했다. 또한 포항시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양경찰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포항지원, 경상북도 해양수산과, 포항수산업협동조합, 포항시어류양식협회 등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바다에서 온 건강한 식탁, 포항 수산물을 통해 즐겨보세요'를 슬로건으로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시식 캠페인을 진행했다.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은 "지역 수산업계가 이상 기후, 해수온 상승으로 큰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 우리 식탁에 우수한 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는 수산업계 종사자들이 있는 만큼, 포항시도 수산물 소비 촉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8 13:43:59 나영조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이강덕 시장,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선수단 격려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6일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포항야구장 현장을 찾아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대구·경상권 사상 최초로 포항에 유치돼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이 대회의 진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회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망주 발굴을 위해 포항야구장을 찾은 프로야구 스카우터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날 첫 경기를 가진 안동 예일메디텍고, 평택 청담고 선수단과도 인사를 나눴다. 포항시는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을 비롯한 가족, 대회 관계자 등 약 4500여 명 이상이 개최지인 포항을 방문해 숙박시설 및 음식점, 관광지 등을 활용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에 최선을 다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에 참가한 전국 최고 수준의 고교 야구팀들이 포항에서 경기를 펼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포항시와 대회 관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선수들은 오직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데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지난 26일까지 16강전을 마무리하고 오는 30일부터 8강 대진이 완성되면 매 경기 TV로 생중계된다. 8월 3일에는 결승전이 열릴 예정으로 전 경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책자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2024-07-28 13:43:48 나영조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현장 중심 의정활동 전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26일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편의시설 확충사업 등 현지 확인을 시작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지난 제34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자연휴양림 운영실태 개선 여부를 살피고, 산림이 많은 지역 특성상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과 시설 운영 현황 및 현장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문화환경위원회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산림과학박물관 현장을 찾아 폭우로 인한 피해 여부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안전한 시공과 집중 호우 대비 공사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지 확인 대상지 경상북도 산림문화체험센터는 2004년 5월 개관하였으며, 주요 시설로는 산림과학박물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야생동물생태공원,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특히 산림과학박물관은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보호와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집행부 문화관광체육국,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간부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문화·환경 분야의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반·힐링타운 치유관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및 상임위원회 회의 시 지속적으로 지적된바 경영계획안의 재정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은 "경북도내 문화·환경 관련 시설의 운영 실태 현지 확인과 간담회를 통해 도정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12대 문화환경위원회는 더욱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7-28 13:43:26 나영조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늘봄교실 안전 공사 ‘시민 점검단’ 22명 모집

서울시교육청이 늘봄교실 조성 현장의 안전사항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늘봄교실 안전 '시민 점검단'을 구성해 8월말부터 현장 순회점검에 나선다. 이와 관련 시 교육청은 시민점검단에 참여할 시민 22명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거주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실내건축 기사 또는 기능사, 전기 기사 또는 기능사 자격이 있거나 실내건축 공사, 전기 공사 설계 또는 시공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늘봄교실 조성 사업은 오는 2학기 서울 전체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대부분 여름방학에 공사가 집중될 예정이다. 짧은 기간 동안 대규모의 예산이 집행되는 만큼 예산의 적정한 집행 여부와 학생 안전이 보장되는 공사 진행 여부 점검에 대한 필요성이 높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7월 초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학교에서 늘봄교실 공사를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5개 유형의 늘봄교실 설계안을 만들어 보급했다. '시민 점검단'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부실시공에 따른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점검단은 8월 중순 서울시교육청의 사전 교육에 참여한 후 8월 말부터 2인 1조로 총 3일에 걸쳐 하루 3~4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사전 교육은 학생 안전과 관련된 시설 점검에 대한 주요 착안 사항, 시설 점검을 위한 기본 지식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학교 방문 시 유의할 점 등에 대한 교육도 포함돼 있다. 늘봄교실 안전 점검단은 학생 안전 관련 사항 점검하게 되며 점검표 종합 의견란에는 시민의 눈으로 본 늘봄교실 환경에 대한 의견도 작성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늘봄교실 안전 점검단'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 늘봄교실 안전을 점검하게 하고 늘봄교실의 안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차기 늘봄교실 조성사업에 반영할것" 이라며 "학생들이 오랜 기간 머무르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7-28 11:17:2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김동연 지사, "불교정신이 살기좋은 사회 만드는데 힘을 모았으면"

제22회 봉선사 연꽃축제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기업)이 참여해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종교행사에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한 것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봉선사 연꽃축제는 매년 2천 명 정도 방문하는 종교행사로, 올해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신도 위주로 진행되는 종교행사의 특성상 외부기업의 참여가 쉽지 않지만,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의 제안을 봉선사 교구장 호산 스님이 전격 수용하면서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참여가 이뤄졌다. 참여한 사회적경제조직 6곳은 식품과 잡화 등 판매 부스를 운영했으며, 판매수익 일부를 자율적으로 봉선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판매부스 임대료 및 각종 행정지원을 맡았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7일 연꽃행사장을 찾아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봉선사 교구장 '호산' 스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연꽃은 진흙 속, 다시 말씀드리면 사바세계(娑婆世界)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세상을 향해서 활짝 피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에게 늘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고 연꽃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 나라가 많이 어지럽고 혼란스럽다. 정치는 혼탁하고, 경제는 새로운 틀을 만들지 못하고 있고, 교육 시스템도 망가지고 있고, 사회는 둘로 쪼개져서 분열의 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 속에서 오늘 불교의 화쟁(和諍. 모든 논쟁을 화합으로 바꾸려는 불교교리) 정신이 모든 중생들과 많은 정치인, 사회지도자들에게 큰 깨달음으로 와서 사회를 보다 살기 좋고,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라고 덧붙였다.

2024-07-28 10:19:4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