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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사 가치 높은 유물 기증자 최채기 씨와 남진우 씨에게 감사패 수여

용인특례시는 26일 시청에서 용인시박물관에 고문서와 자료 등의 유물을 기증한 최채기 씨와 남진우 씨에게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인 최채기 씨는 다년간 연구와 번역을 하면서 모은 '포은집(1662년 간행본)' 등 총 7권의 고서를 기증했다. '포은집'은 고려 말 충신이자, 성리학의 초석을 다진 포은 정몽주 선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문집이다. 고려 말 당시의 역사적·사회적 상황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용인시박물관은 총 15회 판각·간행된 포은집 중 10종을 보유하게 됐다. 의령남씨 의산공파 25대손 남진우 씨는 대대로 소장해왔던 의령남씨의 족보 15점과 함께, '신간구황촬요(1806년 간행본)' 등 총 41점의 고문서와 자료를 기증했다. '신간구황촬요'는 흉년과 기근에 빠진 백성을 위해 전염병 치료법과 구황에 필요한 자원 등이 실린 의학서로 한문과 함께 한글로 언해된 책이다. 이 책은 기증자의 고조부가 한의사로 일하면서 사용하던 책으로, 유물로서 가치와 함께 개인 삶의 흔적이 담긴 소중한 자료다. 이상일 시장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소중한 유물을 기증한 최채기 씨와 남진우 씨에게 감사하다"며 "기증받은 유물은 용인시박물관에서 잘 보관하고 많은 시민이 보고 역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박물관은 용인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다양한 유물을 기증받고 있다. 2023~2024년 박물관으로 기증된 유물은 고서적 및 근현대 생활자료 4000여 점이다. 기증받은 유물은 향후 전시·연구·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한다.

2024-07-28 10:19: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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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운영 검사 실시

용인특례시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용인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운영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10만 시민의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용인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가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 검사를 통해 운영 전반을 살피려는 것이다. 시는 국민체육진흥법과 용인시체육진흥조례에 따라 지방체육회를 감독할 권한이 있고 업무에 관한 보고를 명하거나 검사를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검사에서 용인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가 보조사업을 수행하면서 불합리하게 업무를 처리하거나 예산을 낭비한 사례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법령을 위반한 보조금 집행 사례가 있었는지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시 체육회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문제와 지방 보조사업 등이 적법하게 추진되고 있는지도 검사한다. 시는 검사 결과 부적절한 업무처리와 부당 사례가 확인되면 관련자 문책 및 시정 요구 등의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용인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의 위법 행위나 부당한 업무처리, 제도개선 요구 사항에 대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할 내용이 있는 시민은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시 체육진흥과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2024-07-28 10:19: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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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철저히 단속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건축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곳 가운데 절반가량인 47%가 사용승인과 다른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에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164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현지 확인 결과, 불법행위를 한 77곳(47%)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불법행위 내용을 보면 불법 건축 26곳, 용도변경 31곳, 형질변경 4곳, 공작물 설치 4곳, 물건 적치 4곳, 기타 7곳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안산시 소재 'A' 건설자재 판매점은 동식물 관련 시설인 콩나물재배사로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후 건설자재 판매 및 보관창고로 불법 용도 변경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의정부시 소재 'B' 소매점은 농산물보관창고로 행위허가 사용승인 받았으나 농산물보관창고 3분의 1을 판매시설로 불법 용도변경하고 불법 증축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성남시 소재 'C' 베이커리 카페는 일반음식점 및 소매점으로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았으나, 소매점을 휴게음식점인 제빵 조리실, 카페홀로 불법 용도변경하고 연접 건물과 연결 통로를 불법 증축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양평군 소재 'D' 종교시설은 법당, 봉안당 등으로 행위허가 사용승인 받은 지 4개월여만의 법당 및 유족휴게실 등을 봉안당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고 불법 증축 공사를 진행하다가 적발됐다. 도는 불법행위 발생비율이 높은 만큼 시군 담당자가 행위허가 준공검사 때 현장 조사 후 사용승인을 하도록 하고, 도의 지휘·감독으로 시군이 분기별 특별점검을 사용승인 1년 이내 실시하도록 했다. 김수형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는 하나도 방치함 없이 모두 적발 및 원상 복구해 불법의 확산을 방지하고 개발제한구역을 보존할 계획"이라며 "항공사진 판독과 드론 단속뿐만 아니라 매년 상·하반기 1회 이상 행위허가 및 단속 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28 10:18: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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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 의 인스타그램 소셜아이어워드 2024 대상 수상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의 인스타그램 채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등 5개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원이' 인스타그램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트렌드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단순 일러스트 뿐 아니라 소묘·실사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접근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용자가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구성된 콘텐츠 서비스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이 캐릭터 SNS는 MZ세대, 더 나아가 알파 세대가 시정을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정책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중요한 매체"라며 "시민의 친구와 같은 존재인 수원이를 활용해 더 친근하게 시민에게 다가가며 수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이'는 멸종위기종 1급인 수원청개구리를 모티브로 만든 수원시 대표 캐릭터다. 수원시는 캐릭터 SNS뿐 아니라 시 대표 SNS, 공동주택 엘리베이터TV, 시정소식지, 공공와이파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지역 홍보에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캐릭터 상품 제작·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자인 상품을 개발하고 있고, 8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캐릭터 전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7-28 10:18: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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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8만여 대 CCTV 영상 연계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 구축

경기도가 신속한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에서 운영 중인 CCTV 18만여 대의 영상을 모두 볼 수 있는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를 구축 중인 가운데 이르면 오는 11월 센터구축이 완료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360°스마트영상센터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 360°스마트영상센터는 도내 18만여 대의 영상데이터를 모두 볼 수 있는 허브 기능을 가진 통합운영센터다. 재난 발생 취약지역인 지하차도 등 지하공간, 급경사지, 저수지, 반지하주택 등에 감시 센서를 설치해 침수 등 이상징후 발생 시 CCTV로 즉각적으로 상황을 감시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360°스마트영상센터는 31개 시군에서 운영중인 CCTV의 영상데이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영상정보 광역 허브다. 이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하여 재난감시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도는 CCTV를 통해 시군 경계를 넘는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정보가 끊기지 않고 대응이 가능해져 광역적 재난관리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경찰, 소방, 군부대, 법무부 같은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실시간 재난 상황 확인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112나 119 긴급 출동은 물론 군부대 훈련, 수배차량 추적, 전자발찌 위반자 추적 등도 지원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허브 역할 수행하게 된다. 전국 최대의 31개 시군의 영상 및 재난관련 정보를 통합하는 허브를 구축하는 사업인 만큼 재난상황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방점을 두고 이르면 10월부터 단계적인 시스템 시범운영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360°스마트영상센터와 재난 위험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ICT(정보통신기술) 자동차단 시스템, AI(인공지능) 영상 기술 등을 활용해 재난 감시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재난 대응 능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면서 "유관기관, 시군 관계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입체적 상황관리 기반이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8 10:17: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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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조사 특위 구성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을 두고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행정사무조사'라는 특단의 칼을 빼들었다. 의회는 26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날 제332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성삼, 정병용, 정혜영, 최훈종, 오승철 의원이 발의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했다. 대표발의자인 강성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불거진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변환소 증설사업을 추진하며 4차례의 주민간담회를 가졌지만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는 변전소 증설에 관한 사항은 제대로 언급하지 않고 옥내화를 하면 환경이 개선된다는 홍보에만 치중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의원은 "하남시는 최근 전자파와 소음 해소 방안 등을 검토하고 관계 법령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하남시의회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행정상의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해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조사 배경을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정혜영, 임희도, 최훈종, 강성삼, 박선미, 박진희, 오승철, 오지연 의원 총 8명으로 꾸려졌다. 특위는 앞으로 90일 동안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과 관련해 행정절차의 적법성 여부, 개발제한구역 변경승인 및 사업 인허가 절차, 입지선정과 주민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의회는 다음 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조사 대상의 구체적 범위 등을 담은 조사계획서를 수립하고, 오는 9월 제333회 임시회에서 최종 결정한 뒤 본격적으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의회는 이날 조례안 등 총 19개 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제332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오지연, 최훈종, 강성삼, 오승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사 및 문화예술, 수석대교 등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2024-07-28 10:17: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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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 생명수인 초순수 플랫폼센터 최적지는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OBS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용인의 미래 등에 설명했다. 이 시장은 방송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하천에 진행한 치수와 준설작업의 결과 아직까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했고, 7월 23일 막을 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용인의 문화품격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7월 18일 많은 비가 내렸지만 인명피해나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2년 동안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하천을 정비하고, 준설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한 점, 산사태를 막기 위해 사전 점검을 한 점 등이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에 취임한지 한 달 후인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과 비교해 올해 7월 18일에는 2년 전 피해가 발생했던 시기보다 특정 시간대에 더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며 "2년 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포곡읍의 물류창고 운영자는 올해는 전혀 침수가 발생하지 않았고, 시가 대비를 잘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2022년 큰 피해가 발생했던 고기교 주변에는 차수벽도 세우고 준설도 해서 올해에는 피해가 전혀 없었다. 안전등급이 'D등급'이었던 고기교에 올해 5월 5억원을 투입해 'A등급까지 올렸고 인도까지 설치했다"며 "앞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 대비를 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단일 도시로는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용인특례시의 기업환경 조성과 반도체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연구기관 유치 등에 대한 견해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현 정부는 경기남부에 반도체산업 관련 투자가 622조원이 될 것으로 말하는 데 이는 대한민국 1년 예산에 버금가는 규모로, 그 중 502조원이 용인에 투자된다"며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가 20조원을 투자하는 기흥캠퍼스 주변에 참으로 많은 수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는 150여개,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는 50여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들어올 예정으로, 원삼면에는 주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들이 분양을 받았고, 세계적인 장비회사 램 리서치는 한국 본사를 판교에서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곡동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규모가 큰 반도체 장비회사 '세메스'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근처에, 세계 4위의 반도체 장비 회사인 '도쿄 일렉트론'은 원삼면에 연구개발시설을 만들기로 하는 등 좋은 회사들의 용인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반도체의 생명수'로 평가받을 정도로 반도체 생산에 필수 물질인 초순수를 연구하는 기관의 설립 후보지에 대해 반도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 용인이 최적지라는 입장도 내보였다. 이 시장은 "초순수는 반도체 생명수라고 불리는 물질로 정부는 3600억 정도의 국비를 투자해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를 세울 계획"이라며 "용인특례시는 명지대학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초순수 플랫폼센터'를 유치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관련한 토론회도 개최했다. 반도체 미래 경쟁력을 고려하면 용인이 가장 최적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3일 폐막식까지 26일 동안 연극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는 연극제 기간 동안 대한민국에서는 처음 선보인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성공적으로 열린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매년 용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연극제를 유치할 때 대학생들을 위한 연극제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대학생들이 재기발랄하고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무대를 꾸민 것을 보면서 대학연극제를 개최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훌륭한 연기를 펼쳤고, 이순재 명예대회장과 홍보대사인 임동진·이정길·정혜선·서인석·백일섭·박해미·이태원 배우 등을 비롯해 많은 연극인들이 대학연극제를 높게 평가하고 응원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립된 용인의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인과 어르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청 옆 차량등록사업소 공간을 활용해 만든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는 장애인과 장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설립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3억원, 경기도교육청이 2억원을 지원해 훌륭한 시설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을 위해 용인특례시는 수영장이 있는 공공시설에 가족 샤워실과 가족 탈의실, 가족 화장실을 만들 계획"이라며 "지난해와 올해 이동약자를 위해 맞춤형 경사로 설치 사업을 지원했고, 장애인회관과 24시간 장애인 돌봄시설도 개소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방송에서 용인특례시 공무원 노조가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발표한 성명서를 소개하면서 남은 2년 동안의 시정운용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측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삼성전자 360조원 투자·220만평) ▲처인구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69만평·3만 8000명 입주 예상)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45년만에 해제(1950만평)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2026년 3월 개교예정) 등의 성과를 거둔 이상일 시장에게 "지난 2년 너무나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3월 15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발표 후와 올해 3월 말에도 노조는 저를 칭찬하는 성명을 냈고, 7월 1일에도 소통왕이라고 표현하면서 남은 2년 동안 열심히 일 해달라고 했다"며 "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함께 일하는 시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과 근무환경 개선 등의 일을 시장의 중요 책무로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28 10:17: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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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여야정협치위원회 재정비’와 ‘재정전략회의 신설’ 제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후반기 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간 '협치의 틀'을 강화할 방안으로 '여야정협치위원회 재정비'와 '재정전략회의 신설'을 전격 제시했다. 김 의장은 하루 앞서 후반기 의회의 첫 운영위원회 회의가 파행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협치체계 정비'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피력했다.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김 의장은 "어제 운영위 후반기 첫 회의가 개회부터 난항을 겪으며 새로운 시작과 집행부 사이에 무용한 대립의 모습이 연출된 것에 의장으로서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도정 운영의 민주적 절차와 완결성은 도민 대표기관인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있을 때 갖춰진다"라며 "그렇기에 김동연 도지사도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표하며 '협치의 정신'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진통은 의회와 경기도 집행부 간 견고한 화합을 낳는 산고의 과정일 것"이라면서 "다음 임시회에서는 의회와 집행부 모두 한층 성숙한 협치의 모습으로 도민 앞에 서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김 의장은 이 같은 사태를 방지하려면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틀'을 한층 강화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그간 움직임이 미미했던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조속히 재정비하고, 정책수립 과정부터 머리를 맞댈 '재정전략회의' 신설에 나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의 농도를 높여가자"라고 제안했다. 특히, "모든 일에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적기에 시동을 걸고 실천에 나서야 한다"라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체계 강화와 정비를 즉각 실현할 것을 도의회와 도에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의회가 첨예한 균형 안에서도 타협과 상생의 길을 향할 수 있도록 집행부 또한 더욱 긴밀한 공감대로 함께해달라"라며 "제11대 의회는 탄생부터 도민께서 명한 '상생의 정치'를 실현해 희망과 신뢰를 주는 후반기 2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도지사 및 도교육감 비서실 등 양 기관의 정책결정 조정 기관을 의회운영위 소관으로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대상으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2024-07-28 10:16:4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