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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발달장애 환경예술 전시 개최

부산 수영구 망미동 비콘그라운드에서 여름 기간 동안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한 발달장애 환경예술 전시가 열리고 있다. ESG 전문기업 우시산과 부산시설공단은 비콘그라운드 쇼핑그라운드 공실에서 우시산 소속 발달장애인 송종구 작가의 특별 초대전시를 오는 8월 26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송 작가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란 주제로 붉은바다거북을 비롯한 고래, 북극곰, 점박이 물범 등 멸종위기 바다생물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몇 해 전 제주에서 방류된 멸종위기종 붉은바다거북이 11일 만에 부산에서 플라스틱을 가득 머금고 죽은 채 발견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지구온난화로 터전을 잃은 북극곰,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먹고 숨진 고래, 포획·혼획으로 고통받고 있고 점박이물범과 상괭이 등도 환경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송 작가의 작품은 일반인과 같은 듯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느낌을 화폭에 담았다. 이와 함께 인간의 무분별한 활동과 기후 변화로 고통받고 있는 멸종위기 해양생물들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호소한다. 전시를 접한 이들은 순수한 감성을 그대로 표출한 듯 다채로운 색감 사용이 매력적이라는 평을 내놨다. 특히 전시장 한 편에서는 송 작가의 아트워크가 들어간 페트병 새활용 이불과 양말 등을 선보이고 있어 환경보전 예술 전시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와 원더플라스틱의 지원으로 전시장 방문 시 투명 페트병이나 플라스틱 병뚜껑 20개를 갖고 오면 병뚜껑을 잘게 부수고 녹여 금형으로 사출한 예쁜 고래키링도 증정한다. 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가 부산항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붉은바다거북도 깨끗해진 부산 앞바다에 다시 돌아와 마음껏 유영하기를 동시에 바라본다"고 말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기후 변화가 심화되는 요즘, 비콘그라운드 입주사인 우시산과 함께 발달장애인 작가의 환경예술 전시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공단이 보다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종구 작가는 2021년 하트하트재단 스타벅스 텀블러 이미지 공모전 대상, 2020년 발달장애인 그림 공모전 대상,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08년 전국장애인청소년미술대전 우수상 등 회화와 공예부문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2024-07-23 16:1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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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동양하루살이 방제로 쾌적한 환경 조성

여주시가 민관 협업으로 시행하는 친환경 방제 사업과 친환경 전기 해충퇴치기 추가 설치 사업으로 고질적 문제였던 동양하루살이를 급감시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동양하루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한강 변을 중심으로 2급수 이상 깨끗한 물에만 서식하는 곤충으로, 입이 퇴화하여 물거나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다. 하지만 밝은 불빛을 좇는 성질이 있어 강 인근의 상가나 주택지에 떼 지어 출몰해 불편의 원인이 되곤 했었다. 또 주변 상인들이 방충망 설치, 조도 낮추기, 에어커튼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 남한강을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된 여주시 지리적 특성상 타 도시 대비 다량의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함에 따라, 보건행정과에서는 관내 남한강 어촌계와 협업해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휴일·주말 쉬지 않고 야간 바지선 서치라이트를 활용한 친환경 방제 활동을 해 왔다. 또한 200여 대의 전기 해충퇴치기 운용과 방역 특수장비차량을 활용한 물대포 방제를 병행해 동양하루살이 개체수를 급감하고,강가 주변 상가의 영업 피해를 감소시켰으며, 주택과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그 결과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생활 불편 민원이 전년도 대비 50% 감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에서는 작년보다 동양하루살이가 감소하여 쾌적해졌다는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방제 활동을 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남한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23 16:17: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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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벼 이삭거름 적기 적량 사용 당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이삭거름을 적기·적량을 사용하도록 농가에 당부했다.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벼가 쓰러질 수 있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된 후 질소 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적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6월 5일 이전에 모내기 한 논은 8월 15일경, 6월 5일 이후에 모내기한 논은 8월 19일경인 출수 예정일에 따라 일반재배의 경우 안정생산을 위해 이삭 나오기 전 25일 전, 고품질 재배의 경우 15~18일 전이 이삭거름의 적당한 시기이다. 올해 새청무 등 중만생종 이삭패는 시기에 맞춰 7월 20일부터 적기에 이삭거름을 적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삭거름을 주는 양은 논 기준으로 이삭거름 비료(N-K) 10~12kg를 10a에 사용하되 벼 생육 상태 및 토양 조건에 따라 가감해서 주고, 거름기가 많아 도복이 우려되는 논에는 염화가리를 10a당 3~5kg 주면 된다. 이재광 식량원예과장은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는 도복, 수량 및 미질과 관련이 많이 되므로 반드시 적기 적량을 사용해야 하며 이삭이 팬 후 10일까지는 논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물 걸러 대기로 뿌리의 활력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3 16:16: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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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공회의소와 함께한 첫 혁신전략세미나 개최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23일 소노캄 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고양시정연구원이 주관하고 고양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1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시정연구원과 고양상공회의소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동 추진하는 행사로, 고양시 지역 경제의 상생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세미나를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함께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용덕 고양시정연구원 자족경제연구실장 겸 미래전략데이터센터장은 '고양시 지역경제 상생혁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고양시의 전략산업 육성 시 관내 지역경제산업 및 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시가 보유한 지역 자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봉현 前 IBK기업은행 부행장 겸 IBK경제연구소장은 '하반기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하반기 한국경제 진단과 전망 그리고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경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의 종합 경제단체인 고양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고양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 중심으로 발전해 인구는 늘었지만 산업 인프라의 부족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곧 산업자원부에 신청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동환 시장은 "이번 고양혁신전략세미나가 고양시와 고양상공회의소의 파트너십을 견고히 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도시 실현이라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은 "현재 기업 간 국가 대항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신 기업보호주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이 중요하다"며 "이 세미나가 고양시의 지속적인 혁신을 만들어 가고, 고양시 발전을 위한 위대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고양시정연구원을 중심으로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관내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현안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경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2024-07-23 16:16: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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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마을공동체 워크숍 참여자 모집

하남시는 국내산 커피 상품화를 통해 마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스토리를 배우고,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내려보는 '마을공동체와 마을에서 여름나기'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마을공동체와 마을에서 여름나기' 워크숍은 강의와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을공동체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협력을 활성화해 시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마을 자원(커피) 활용 사례 ▲기후위기 대응 마을공동체: 도시 텃밭과 토종 씨앗 이야기 ▲문화예술과 마을공동체: 예술을 즐겁게 맞이하는 법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워크숍은 7월 30일 미사동 커피농장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들은 커피가 좋아서 마을공동체로 시작했다가 국내산 커피를 상품화해 마을기업으로 성장한 미사동커피공동체 협동조합의 성공스토리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커피나무 열매를 수확해 과육과 커피 생두를 분리한 후 생두를 볶아 드립 커피를 만드는 체험도 하게 된다. 기후위기 대응 마을공동체 워크숍은 8월 1일 팔당두레생협 공유부엌 살뜰에서 열린다. 시민들은 기후위기 대응 마을공동체 워크숍에서 하남도시농업연대가 도시 텃밭에서 토종작물을 키우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강연을 듣게 된다. 이와 함께 물외 조선오이와 쇠뿔가지, 자갈감자, 소심장토마토 등 토종 작물을 활용해 오이김밥, 가지탕수, 감자샐러드, 토마토 주스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과 마을공동체는 8월 6일 감일6단지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시민들은 서울시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마을공동체인 산아래문화학교가 들려주는 '마을에서 예술을 즐겁게 맞이하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자연미술 작업을 통해 테이블보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워크숍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 28일까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에 접속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워크숍 참여자에게는 2025년도 하남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2024-07-23 16:15: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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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업소 일제조사 추진으로 누락 세원 발굴

평택시는 지난 3월부터~7월까지 823개 사업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해 주민세(종업원분) 등 191개 업체 1790건 22억 7백만 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납세자 스스로 계산해 매월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목을 중심으로, 세원이 누락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되는 사업소 등 대상에 대해 세원발굴 T/F팀 8명을 구성해 대상자 선정 및 운영 방안 등 관련 회의를 거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의 자료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템 간 상호 연계 및 자료 매칭을 통해 최근 1년간 월평균 급여총액 1억 5천만 원을 초과하는 163개 사업소 대상으로 관련 공부 및 현장 조사를 병행했다. 최근 5년간 사업소별 주민세(종업원분) 명세서, 급여대장 및 현장별 노무대장, 원천징수 이행 상황신고서 등 과세자료를 제출받아 조사(검증)에 착수해 탈루 사업소 51개 업체 주민세(종업원분) 13억 9천만 원을 발굴했다. 주민세(종업원분)를 납부해야 하는 사업주는 종업원에게 급여를 지급한 다음 달 10일까지 월 급여총액의 0.5%를 사업소별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아울러 주민세(사업소분)와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등 세목간 상호 매칭 등 병행 조사로 납부가 누락되거나 타 시·군·구청에 잘못 납부한 숨어있는 세금을 세입 경정 등을 통해 140개 업체 8억 1천만 원을 추가 징수했다.

2024-07-23 16:15: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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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 수상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9개 언론사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119개 국내 지자체, 12개국 기관단체와 72개 관광 분야 사업체가 참가하여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관광시책 등을 소개하고, 지자체와 관광사업체 간 관광 분야 정보교류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마케팅 등 관광산업 클러스터 형성 및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영광군은 2024년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하는 다양한 관광 할인 이벤트와 전국적으로 영광군만이 보유한 먹거리 볼거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전시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방문객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및 전국단위 관광산업 종사자에게 영광의 맛과 멋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향후 영광 방문객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해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역사문화가 흘러넘치는 영광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전국을 발로 뛰며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7-23 16:15:0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