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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인구 감소 대응 미래도시 전략 논의

경남연구원이 15일 경남연구원 1층 가야대회의실에서 '인구와 미래도시'를 주제로 제1차 경남미래도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남이 맞닥뜨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도시 정책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경남 11개 시군은 2021년 10월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인구 감소 관심지역인 통영시·사천시를 포함하면 13개 시군이 인구 감소 위기에 놓여 있다. 도내 고령화율도 22.4%로 전국 평균을 웃돌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이다. 경남연구원은 도시 기능의 전환과 압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경남' 전략을 모색하고, 세대통합형 공간구조와 정책 설계를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포럼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시대 지속 가능한 스마트 공간전략',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연령통합적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 등 2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수기 교수는 인구 감소에 따른 도시축소 현상의 국내외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도시 내부 문제와 차원의 구조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이중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시 공간 불균형과 기반시설 단절 등을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리디자인 전략을 제시했다. 정순둘 교수는 초고령사회에서의 세대 갈등 심화, 성장 동력 감소 등 인구 고령화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연령 통합적 미래도시 구축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공간, 사회, 디지털 역량, 서비스 정책에서의 전략을 제안했다. 이후 전문가 토론에서는 최봉문 목원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호근 도립거창대학 건축인테리어학부 교수, 신강원 경성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 김영미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안수진 경남도 인구 정책담당관, 김복곤 경남도 도시정책과장, 노치홍 경남도 노인정책과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시대 대응을 위해 경남 특성에 맞는 압축도시 모델 구축을 제안하면서, 모든 연령·세대를 아우르는 '모두를 위한 도시'로 일상 체감형 정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도내 1~2개 시범지역을 선정해 연령친화도시 전략 시범 모델 적용을 제안하기도 했다. 경남도는 올해 인구 정책총괄 부서를 신설해 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도시 기능의 컴팩트화 등 미래도시 변화를 위한 전환을 시도 중이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경남은 인구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기후 위기 심화 등 변화하는 시대의 미래도시를 선도할 도시 정책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새로운 도시 위험에 대응하고 도민의 질 높은 삶을 계속 영위할 수 있도록 미래사회 대응에 경남연구원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앞으로 제2차 경남미래도시포럼을 개최해 더 구체적인 경남의 미래 정책 방향과 대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025-07-16 10:29: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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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해저 5동 준공...'HVDC 케이블 생산능력 4배 확대'

LS전선이 아시아 최대급 HVDC 케이블 생산설비를 확보했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 내 5동을 준공하고,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업계는 이번 증설로 LS의 전선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한다. 최근 계열사 LS마린솔루션이 HVDC 전용 포설선 신조 투자를 결정한 것과 맞물려 생산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 수행 역량을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저 5동에는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라인이 추가돼 해저케이블의 생산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이 크게 강화됐다. VCV는 수백 km급 장거리 고전압 케이블 생산에 필수 설비로, 절연 품질과 전기적 안정성을 좌우한다. HVDC 케이블 시장은 해상풍력 확산과 장거리 송전 수요 증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기술 난이도와 대규모 인프라가 요구돼 공급 가능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LS전선을 포함한 유럽·일본의 소수 업체에 불과하다. 특히 장거리 HVDC 시공에는 1만 톤급 이상의 전용 포설선이 필수로 생산과 시공 역량을 모두 갖춘 기업만이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글로벌 HVDC 케이블 시장은 2030년까지 약 4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설비 확충과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HVDC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도 LS마린솔루션과 공동 참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16 10:29:2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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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내 신속집행 평가 시부 1위 달성

안동시는 2025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분야 경상북도 평가에서 시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신속집행 분야에서 목표액 5,031억 원 중 4,788억 원을 집행하며 집행률 95%를 달성했고,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목표액 1,874억 원을 크게 웃도는 2,141억 원(114%)을 집행해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권기창 시장의 강력한 집행 의지 아래, 부시장을 중심으로 수시로 추진대책 보고회를 열며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다. 특히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과 산불 관련 예산을 중점 관리하며 부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하고, 신속한 대안을 마련하는 등 전방위적인 대응이 빛을 발했다. 이번 평가에서 특히 주목받은 점은 초대형 산불에 따른 피해 복구 예산을 신속히 추경에 반영하고, 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집행한 점이다. 시는 피해 주택 철거 및 폐기물 처리에 250억 원, 피해목 긴급 벌채에 257억 원, 선진이동주택 949동 설치에 347억 원을 집행하며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최우수상은 대형 산불이라는 전례 없는 재난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한 공직자들과, 기부·자원봉사로 함께해주신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이월액과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6 10:29:2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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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포항·울릉서 ‘제5회 소통대길 톡’ 개최

경북교육청은 15일 포항시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포항·울릉교육지원청과 함께 '제5회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대길 톡'은 교육감이 직접 지역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자체 관계자 및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의 현장 중심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자체 및 유관 기관장 접견 △지역 문화예술 공연 △기관별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 시 낭송과 인사말 △지역 교육 이슈를 공유하는 '이슈톡' △교육공동체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고민종식 톡' △AI 요약 및 교육감 마무리 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석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경상북도의회 김희수·박용선 교육위원과 한창화·이칠구·이동업·연규식·서석영·손희권 도의원, 포항·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교직원, 교육 원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은 경북교육청 온울림 앙상블과 포항사제동행연합합창단이 함께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업무보고 시간에는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과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신)이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노력, 교육환경 개선, 교육발전특구 운영, 늘봄학교 추진 현황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했다. 또한 포항은 중입배정 제도 개선과 특수교육 지원 현황을, 울릉은 어울림 해양교육문화 기반 교육발전특구 운영 및 섬 지역의 제한된 교육환경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이슈톡' 영상 발표에서는 포항 양학중 김민규 학생, 장기초 김종현 교사, 문덕초 박은미 학부모가 각각 운동부 육성,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정주학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고민종식 톡'에서는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포항·울릉 지역의 교육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이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은 교육공동체의 오늘의 행복과 미래의 비전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항·울릉 행사를 끝으로 상반기 '소통대길 톡'은 마무리되며, 하반기에는 도내 11개 직속 기관과 12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025-07-16 10:29:1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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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온양 장수마을 찾아 ‘따뜻한 동행’

새울원자력본부는 15일 자매결연 마을인 온양읍 하서마을에서 장수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 기념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획감사부 주관으로 홍보부와 협업해 추진됐으며 지역 상생 실천과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뉴시스 소속 사진 기자가 재능 기부로 사전 촬영한 장수 사진 38명분과 100세 장수 어르신을 위한 여름 보양식 밀키트 세트를 전달했다. 또 마을회관 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 물품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주목할 점은 새울원전 인근에 있는 하서마을의 장수 노인 비율이 16%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는 전국 평균 80세 이상 고령자 비율 약 4.8%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오세웅 하서마을 이장은 "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역에 있는 하서마을이 장수마을로 주목받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평소 어르신들에게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는 새울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숭호 대외협력처장은 "지역 주민 모두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새울본부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6 10:29: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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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세계 첫 OTT 환경서 2D/3D 호환 핵심 기술 공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K-ICT WEEK in BUSAN 2025 기간 가상융합산업 공동관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산공동 연구실의 세계 최초 스마트폰 기반 OTT 2D/3D 호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해당 기술 개발 과제의 참여 기관으로서 기술 전시 및 홍보를 담당하며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최신 미디어 기술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부산 콘텐츠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ETRI 부산공동 연구실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기술은 OTT(Over-The-Top) 환경에서 2D와 3D 콘텐츠를 자유롭게 호환·재생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고성능 스마트폰과 네트워크만으로 기존 2D 영상은 물론, 고품질의 실감형 3D 콘텐츠를 별도 장비 없이 스트리밍할 수 있어 높은 실용성과 확장성을 갖췄다. 이번 기술은 ▲AI 기반 2D-3D 변환 콘텐츠 생성 핵심 기술 ▲ATSC 3.0 SHVC 기반 계층적 영상 부호화 원천 기술 ▲다중 시점 뷰 생성 및 렌더링 기술 ▲MPEG-DASH 기반 적응형 스트리밍 기술 등 실감 콘텐츠 핵심 요소를 통합한 복합 솔루션으로 구현됐다. 콘텐츠 제공자는 하나의 소스만으로 2D와 3D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과 콘텐츠 호환성이 크게 향상된다. 연구진은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재생 환경에 따라 2D·3D 모드를 자동 전환하거나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실시간 전송 및 재생 성능도 최적화했다. 앞으로 기술은 지상파 방송, 통신망, 클라우드 인프라 등과 연계해 스마트 시티, 스마트 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 가능성도 기대된다. 김성훈 ETRI 부산공동 연구실 실장은 "이번 성과는 모바일 기반 입체 미디어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반의 촉감 지원형 입체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입체 영상과 촉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관련 국제 표준 및 AI 기반 콘텐츠 생성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열 진흥원 원장은 "ETRI가 선보이는 이번 미디어·AI 기술은 스마트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 성과"라며 "진흥원도 해당 기술이 산업 현장과 시민 생활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해당 기술이 부산의 실감 콘텐츠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콘텐츠산업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과학 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사용자 선택형 UHD 입체 미디어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2025-07-16 10:2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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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물놀이장 속속 개장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해남의 물놀이장이 속속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해남의 물놀이장은 청정자연에서 온 깨끗한 물과 탁트인 주변 경관, 주요 관광지 가까이 위치해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공룡도 보고, 물놀이도 즐기고! 해남공룡박물관 어린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 해남공룡박물관에 물놀이 체험장이 7월 5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공룡 물놀이 체험장은 유아와 어린이에 특화된 시설물로 3세부터 13세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슬라이드와 물놀이 종합놀이대, 바닥분수 등이 구성되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안내실과 샤워실, 내부 휴게실과 그늘막 쉼터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동안 가족들이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 체험장은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공룡박물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물놀이장 이용시에는 어린이는 물론 동반한 보호자도 수영복과 수영모, 아쿠아슈즈 등을 착용해야 하므로 미리 준비해 가야 한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하루 총 6회 운영된다. 낮에는 신나는 바닥분수, 밤에는 형형색색 음악분수 지난해 조성한 해남군민광장 음악분수는 하루 평균 200~500여명이 이용하는 친수공간으로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름철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총 65m 길이의 군민광장 분수시설은 주간에는 바닥분수 등 어린이 물놀이터로 운영하며, 야간에는 음악분수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음악분수는 조명과 음악, 분수 물줄기를 동시에 제어해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무더위에 지친 이들의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 주간의 바닥분수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0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야간의 음악분수는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과 기상 악화시, 국가 공휴일 등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해남 고천암생태공원에서도 바닥분수가 운영되고 있다. 고천암 생태공원은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생태 놀이터와 피크닉장, 연꽃습지, 갈대 탐방로, 철새 탐조대 등이 마련돼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바닥분수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매주 금, 토, 일 주말동안 가동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12시, 오후 1시~2시, 오후 3시~4시 총 3회이다. 바닥분수 옆에는 어른들을 위한 발담금 시설도 조성돼 있어 이용할 수 있다. 두륜산 맑은물 흘러내리는 동해리 물놀이장 김치마을로 유명한 북평면 동해리의 물놀이 체험장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개장한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동해리 물놀이 체험장은 두륜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맑고 차가운 지하수를 매일 교체 사용한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으로 정평이 나 있어 연간 1만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동해 물놀이 체험장은 물놀이 시설 2개소를 비롯해 정자, 평상, 주차장, 샤워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물놀이 체험장 이용료와 평상 및 정자임대, 음식 등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으니 사전에 문의 후 방문하길 바란다. 시원한 계곡이 최고! 현산면 봉동계곡 구수골 물놀이장 현산면 봉동계곡에 위치한 구수골 물놀이장은 지역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원지이다. 계곡물을 막아 만든 3단 사방댐을 물놀이장으로 조성해 수심이 50㎝에서 1m로 낮아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다. 계곡과 편백림이 어우러진 삼림욕장과 최근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레스트 수목원이 가까이 있어 들러볼 수 있다. 물놀이장의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마을청년회에서 주차료와 정자 및 평상 이용료 등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2025-07-16 10:28:0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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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여름 맞이 프로모션 선봬..."보유 사업별 맞춤 혜택 제공"

SK네트웍스가 보유 사업들을 통해 고객의 여름 일상을 시원하게 책임질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SK네트웍스는 호텔, 웰니스 가전, 자동차 정비, 중고폰 유통 등 본·자회사의 다양한 사업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SK인텔릭스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은 오는 8월 31일까지 '쿨 써머 이벤트'를 열고,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 등 여름철 인기 제품의 렌탈료를 최대 18개월간 반값으로 지원한다. 특히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는 터치 한 번으로 얼음과 물을 동시에 출수하고, 업계 최대 수준의 제빙량과 강력한 위생 기능을 갖췄다. SK스피드메이트는 AXA손해보험과 함께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여름 휴가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오는 10월 말까지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AXA손해보험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대상 전국 약 580여 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진행 중으로 타이어 공조장치, 엔진오일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한 안전 종합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9월 초까지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와 연계한 서머 패키지를 선보이며 도심 속 완벽한 '풀캉스'를 제안한다. 시원한 한강뷰와 어우러지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모던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리버파크는 투숙객 전용 공간으로 보다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워커힐을 대표하는 6곳의 레스토랑에서는 '여름 보양 미식의 완성'을 주제로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식당 '온달'의 흑염소탕,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의 프리미엄 보양식 '삼삼탕' 등 셰프의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제공한다.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은 갤럭시 Z7 출시에 맞춰 이달 22일부터 중고폰 보상 이벤트를 시행해 고객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여러 사업들이 진행하는 서비스들이 모여 고객의 여름 일상과 휴가 전반에 걸쳐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16 10:27:5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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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유지를 위한 참여 농가 교육 실시

진도군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보배진미쌀'의 품질 유지를 위해 브랜드 쌀 생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7월 4일 진도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브랜드 쌀 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약 130명이 참석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재배 기술과 품종 혼입 방지, 병해충 방제, 수확 후 품위 관리 등 실질적인 내용을 교육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남 10대 브랜드 쌀 수상 후 진행하는 첫 행사로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최초 선정된 값진 성과는 농업인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진도 쌀을 비롯한 우리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판로 확대,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의를 맡은 이인 박사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25년 동안 벼 육종 연구를 수행한 전문가로 고품질의 벼를 재배하기 위한 병해충 방제, 물관리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은 재배 방법,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유지, 친환경 인증 확대 등 브랜드 쌀의 품질 유지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진도군 연구개발과 관계자는 "브랜드 쌀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참여 농가의 실천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7-16 10:27: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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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스포원파크 장기 방치 자전거 폐기 처분

부산시설공단이 시민들의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포원파크 내 장기 방치된 자전거 35대에 대해 폐기 처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원 내 10일 이상 방치된 자전거, 주차 구역 외 무단 방치 자전거, 부품이 심하게 파손된 고철화 자전거 등을 대상으로 하며 금정구청 교통행정과와의 협업을 통해 폐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그간 시민들의 민원을 반영해 스포원파크 내 자전거 관리 실태를 점검해왔으며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들이 공원 미관을 해치고, 어린이·노약자 등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이번 정비를 추진하게 됐다. 부산시설공단은 자전거를 임의로 폐기하지 않고 현장 계고장 부착, 일정 기간 보관, 정식 행정 절차를 거치는 등 공공자산 관리 기준에 따른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분실 자전거와의 혼동 방지를 위해 사전 게시 및 유실물 신고 접수 기간도 충분히 운영했다. 스포원사업처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단순한 폐기를 넘어, 공공질서 회복과 시민 중심의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한 예방 조치"라며 "앞으로도 방치 자전거 상시 모니터링과 주기적 정비로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6 10:27:1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