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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수상작 36점 선정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공모전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수상작 36점을 선정해 10일 발표했다. 한국 도자 전통과 미래를 위한 창의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은 올해 총 35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그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입선작 30점 등 총 36점이 선정됐다. 공모전 결과, 대상은 박성극의 '고유의 미'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작은 소반 접시 위에 다양한 다기와 화기를 설치해 한국 도자가 가진 소박하고 아름다운 미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금상은 하태훈의 '반가사유상 다기세트'가 선정됐다. 불교의 평화와 기쁨을 상징하는 반가사유상과 연꽃을 형상화해 제작된 차 도구로, 일상에서 전통적 아름다움과 숭고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은상은 유세리의 '희미한 백자'와 장석현의 '봉인함의 전개'가 각각 선정됐다. 동상은 우은주의 '곡선과 직선(왜곡)'과 김인식의 '기억'이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에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작 및 입선작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동안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최문환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통 도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적 감각과 창의성을 더한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도자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세대의 도예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여주·광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도자 문화 행사로, 다양한 도자 예술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2024-07-12 10:19: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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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경기도 부지사, "K-컬처밸리 사업 반드시 진행돼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CJ라이브시티 사업협약 해제와 관련해 K-컬처밸리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K-컬처밸리 사업이 반드시 진행돼야 경기북부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 누구 탓을 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11일 K-컬처밸리 사업 부지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지금의 문제는 첫 삽을 뜬 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사 진척률이 3%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이 확실히 담보돼야 하는데 지금 상태로 계속 간다는 건 너무나 불확실하다는 것이 경기도의 입장"이라며 "지금처럼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걸 알면서도 협약 해제 결정을 내린 이유는 결국 '컬처밸리 사업의 책임 있는 추진' 이것 하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영개발을 얘기하고 있는데 이는 경기도도 사업에 참여해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라면서 "제가 이 현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 부분 때문이다"라며 "지역주민과 도민이 원하는 것은 k-컬쳐밸리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다. 이제 우리 도가 책임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안들을 신속하게 제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책을 고민하기 위해 현장 방문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9일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개발사업 TF'를 구성하고 현재 지정 추진 중인 고양시 일원의 경제자유구역을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사업지구까지 포함해 공영개발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과는 별개로 이종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동환 고양시장, 박원석 행정1부시장, 이정화 행정2부시장을 만나 K-컬처밸리 사업협약 해제 경위와 현재 추진 중인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2024-07-12 10:18: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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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속한 환자이송을 위한 닥터헬기 인계점 57개소 운영

- 2011년 9월 국내 최초 운항 이후 연간 130여 명 생명 구해 - - 응급처치 의료장비와 의약품 구비, 전문의·간호사 탑승, 365일 일출∼일몰 시까지 - 인천광역시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닥터헬기' 인계점(이.착륙장소)을 57개소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국내 최초인 2011년 9월 운항을 시작한 인천 닥터헬기는 중증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전용헬기로 연간 130여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시는 닥터헬기 1대를 국립중앙의료원에 위탁했으며,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닥터헬기에는 응급처치에 필요한 전문 의료 장비와 의약품 탑재는 물론,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또는 응급구조사)가 탑승해 이송 중에도 응급진료가 가능하고, 365일 일출부터 일몰까지 운영하고 있다. 닥터헬기 인계점은 닥터헬기가 이·착륙하는 장소로, 인천에는 총 57개의 인계점이 지정 운영돼 관리되고 있다. 인천시는 군·구와 지속적인 협의와 수요조사를 통해 인계점 내 수리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관리 및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강경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닥터헬기 인계점 관리를 통해 응급상황시 닥터헬기의 원활한 이·착륙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인계점을 홍보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처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10:17:24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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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성형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총 85개 팀 참가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개최하는 '2024년 경기도 생성형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총 85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 그리고 생성형AI를 활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분은 46개 팀 중 4개 팀이, 제품 서비스 개발 부분은 39개 팀 중 4개 팀이 1차 서류심사 결과 선정됐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 분야 4개 팀은 2주간 빅테크 기업 임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단의 컨설팅을 받아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여 최종 평가를 받게 된다. 최종 평가는 오는 7월 23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발표를 통해 ▲창의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사위원으로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평가단과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도민평가단이 심사를 맡는다. 또한 국내 우수 엑셀러레이터도 최종 평가에 참여해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 1위 팀에는 경기도지사 상장과 상금, 부문별 우수 및 장려 팀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상장과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상위 1위 팀의 멘토에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수재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성형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창업의 기회를 얻고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AI와 데이터를 아우르는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2 10:15: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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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중산동 일대 불법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심각

인천영종도 중산동 1829-5번지 농지일대에 페기물인 건설현장 폐골재 및 염분이 가득한 일명 죽뻘이 불법으로 투기되어 , 토양오염 및 도로파손 등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본지 취재결과 지난 6월달 중순부터 중산동 인근 농지에 불법매립을 위해 농번로 진입로부터 농지까지 덤프트럭(24톤)수십대 분량의 폐골재를 사용하여 주변 토양과 인근 하천 수질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또, 이곳 농지를 성토하다는 구실로 인천 서구 청라지역 건설현장에서 염분가득한 죽펄을 운반해 농지에 2미터 이상 성토작업을 하고 있으며 24톤 덤프트럭 한 대당 십만원에서 이십만원이상 투기비용을 받아와 성토가 아닌 불법사토장을 운영하여 하루에 수백만원에서는 많게는 수천만원 이상의 불법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인근주민 A씨는 하루에도 수십대의 덤프트럭이 좁은 도로를 통행하면서 도로 파손이 심하게 발생하고 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폐골재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걱정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불법매립업자는 예초에 건축허가로 승인을 얻어 2미터 이상 성토는 허가를 취했고, 폐골재 사용 여부는 아무런 문제 없다며 일관성있게 변명하고 비산먼지허가에 대해 묻자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다며 사전에 비산먼지 발생 신고는 안했다고 답했다. 이에대해 중구제2청 환경지도팀 비산먼지 관련담당 A주무관은 지난달 26일 비산먼지신고에 대해 신고가 안되 있다며 현장확인 후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였으나 7월2일 전화 통화시 당시 담당자가 착각 했고 B주무관 본인이 중산동 비산먼지관련 담당자라며 민원전달을 받았다. "27일 신고를 하여 필증을 득하였다며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곳은 6월 중순부터 작업이 시작됐으며, 비산먼지신고는 먼지발생 우려 현장에 작업 전 비산먼지 신고를 득한 후 최소한의 먼지 발생 예방을 위해 물차 및 세륜기 설치 등을 갖추고 작업를 하는 것이 상식이고 정상이다. 아울러, 중구제2청은 민원신고에 따른 환경지도팀 직원 2명이 현장에 출동 폐골제 사용 및 뻘성토에 대해 확인을 했으며 담당자에게 현장상황를 전달 관련 위반사항에 대해 엄격히 단속해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지만, 현재까지도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채 수수방관하며 불법매립행위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4-07-12 10:14:11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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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ASM 코리아 신임 대표와 반도체산업 협력 논의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일 취임 인사 차 화성시 동탄출장소를 방문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 ASM 코리아 이영석 대표와 Seraphina SENG(ASM 대외총괄담당) 등을 만나 화성시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수장으로 취임한 이 대표에게 "ASM 코리아 대표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화성시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김용길 전(前) 대표 체제에서 이어오던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첨단산업 현장 시찰과 국제 교류 등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우수한 인력 확보가 필수인 바 관내 대학과 연계한 기업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ASM 코리아 이영석 대표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화성시의 글로벌 반도체 핵심도시 도약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시장은 "AI 반도체 수요 증가 등으로 제조 및 연구시설 확충이 필요한 경우 화성이 ASM의 글로벌 생산거점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함께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내 첨단반도체기술센터(한국형 IMEC) 유치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면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2024-07-12 10:13: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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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前 남친이 4년간 폭행·착취·협박…40억 뜯겨"

'구독자 1000만명'의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4년 간 폭행·착취 그리고 불법촬영 영상 유포 등의 협박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쯔양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한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 "A씨가 저 몰래 찍은 불법촬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쯔양이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로부터 협박당해 돈을 갈취 당했다고 주장하자 설명에 나선 것이다. 대학을 휴학한 상태에서 A씨를 만나 그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쯔양은 유튜브 방송 초기에 벌었던 돈을 그가 모두 가져갔으며 매일 맞으며 방송을 했다고 폭로했다. A씨와 헤어지려고 했으나 그가 불법촬영 동영상을 갖고 협박해 헤어지지 못했다고 했다. 그로 인해 술 따르는 일을 잠깐 했다고도 고백했다. 쯔양의 방송이 잘 되자 A씨가 소속사를 만들었고 그녀와 불공정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쯔양에게 불합리하게 적용됐고, 광고 수익은 하나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뒷광고 논란'이 불거져 방송을 그만두게 했다가 이후 복귀를 종용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쯔양은 직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A씨로부터 벗어났다. 그런데 A씨가 다른 유튜버들에게 자신과 관련 없던 일을 지어내고 거짓 루머를 퍼뜨리고 다녀 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쯔양은 이런 내용들을 설명하면서 중간중간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 막바지에 함께 한 쯔양의 법률대리인인 김태연·김기백 변호사는 "쯔양의 피해사실이 크다"면서 상해 증거 사진, 협박 메시지 등 일부를 공개했다. 쯔양이 A씨로부터 받지 못한 정산금은 약 40억 원이 넘는다고 했다. 하지만 해당 건은 A씨가 사망하면서 형사 고소 건은 불송치,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김 변호사는 "유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7-12 10:13: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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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예타 통과…2029년 준공 목표

- 인천신항 진입도로∼남동구 호구포로 지하차도 및 고가차도 4차로 5.25km - 송도11공구 관통 도로의 입체화를 통한 주거안정과 원활한 국가항만 운영 기대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준공에 맞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11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항만과 도시의 합리적인 상생과 공존'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는 본 사업은 인천신항대로에서부터 남동구 호구포로를 잇는 왕복 4차로, 총연장 5.25km(지하차도 4.263km, 고가차도 0.99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천 억원(국비 약 1천 억원)이 투입된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중심을 관통하는 인천신항대로는 인천항 컨테이너 화물의 인천신항 이전에 따라 늘어나는 대형화물 수송의 중심기능을 담당한다. 따라서 5만여명이 거주예정인 도심이용 교통차량과 항만이용 대형화물차량의 분리를 위해 송도5교 고가차도와 지하차도 건설을 통한 안전사고 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였다. 본 사업은 2021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후,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송도5교 고가차도 사업과 해양수산부 소관 지하차도 사업을 별도 분리 추진함으로 인한 각각 사업의 경제성(B/C값: 비용 대비 편익 값) 결여에 따라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인천 경제청은 올해 2월 송도5교 고가차도와 지하차도 두 개 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하는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교통의 연속류 확보와 편익을 대폭 높이는 전략을 수립하여 정부(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와 협의에 나서는 등 4년여 동안 난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로 예타 통과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신항 지하차도 이용 일교통량은 2030년 31,269대, 연간 편익은 2030년 166억 원에서 2050년 241억 원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인천신항 진입도록 지하차도 건설공사는 2025년부터 설계에 착수하여 2027년 착공한 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시민안전 우선의 인천신항 진입도로 설치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국가 무역항 건설 기반이 구축되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통한 송도국제도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4-07-12 10:12:38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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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 본격화…"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을 위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가 통과돼,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포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발표 이후 지구지정 협의 과정에서 지구계 원안 유지 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병수 시장을 필두로 한 시 관계자들이 적극 설득에 나선 끝에 원안을 유지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포시는 도시의 자족기능 및 특화방안, 광역교통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의 여건과 비전을 담은 개발전략을 수립, 지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전략 수립용역'을 착수한 바 있다. 아울러 지구지정 이후 행위제한 및 지구내 편입에 따른 합리적 보상 또한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203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빠른 착공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시의 광역교통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자족도시로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서는 김포한강2지구와 서울5호선 연장의 빠른 추진이 필요하다"며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최종 통과돼 함께 미래를 선도할 신산업 혁신단지, 이와 연계한 스마트 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김포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직후 김포한강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인 김포골드라인의 수송력 한계로 김포가 겪고 있는 교통난 해결을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주의를 끌어왔다. 서울과 연접해 있지만 광역교통대책이 부족해 서울 도심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음을 강조하며, 정부의 국민주거안정 실현방안으로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신도시 조성을 적극 건의했다는 게 김포시 측의 설명이다. 그 결과 취임 4개월만인 2022년 11월 국토부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발표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는 5호선 연장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주요 동력으로, 나아가 서부권 광역교통난 해소 및 지리적으로 분절된 한강신도시를 하나의 자족도시로 완성할 수 있는 핵심적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김포시는 설명했다. 한편,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는 김포 마산동·운양동·장기동·양촌읍 일원 731만㎡의 면적에 4만6000호 규모로 계획되어 있고, 스마트시티 요소와 기술이 대폭 도입되어 공항(김포·인천), GTX, 도시철도(5호선 신설), 고속도로 IC, 한강변 등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친수형 테마공원과 자율차,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형 교통 체계를 접목시켜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4-07-12 10:04:17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