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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정원 조성

전남 신안군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매화도(압해), 선도(지도) 등 작은 섬에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변모해 가는 섬의 변화에 주민은 물론 향우민들의 관심과 호응도 커져가고 있다. 작은 도서라도 사람이 거주하면 하나의 정원을 만들어 내가 사는 곳에 대한 자부심을 만들어 주자고 시작한 1섬 1정원화 사업,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섬의 정원 조성을 다름 아닌 군을 응원하는 기부금으로 조성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인적이 드물었던 작은 섬의 변화, 주변이 꽃과 나무로 채워지는 정원이 조성되면서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입소문을 통해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타향살이 중인 향우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향수를 자아내면서 인구소멸 방지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누구도 찾아와 주지 않던 작은 섬에 정원을 조성해 섬의 가치를 올리고 그렇게 조성된 섬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이 행복하고, 섬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지역을 응원해 주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중요성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안군은 퍼플섬, 수선화의 섬, 수국의 섬, 맨드라미 섬, 아자니아 섬 등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접목한 섬마다의 특색있는 바다 위 정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4-12-04 08:59:1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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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1004청소년&신안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 개최

전남 신안의 섬과 바다를 음악으로 표현한 제13회 신안1004청소년&신안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가 합동 연주회가 지난 1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자리를 가득 메우고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꿈꾸는 바다, 노래하는 섬'이라는 주제로 섬마을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 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오케스트라는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지역 음악 문화의 잠재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뜻깊은 시상식도 마련됐다.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의 이혁제 단장과 홍명진 지휘자는 신안군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며 그동안 지역 청소년 음악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혁제 단장은 신안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자기표현과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홍명진 지휘자는 열정적인 지도와 헌신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잠재력을 꽃피웠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합동 연주회는 우리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지역 음악 문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1년에 창단되어, 2023년 12월 '국회 초청 연주회(국회의원회관)', 2024년 5월 '봉주르 신안 비금도 샴막축제' 기념식 축하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24-12-04 08:58:3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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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보육사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장군은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한 '2024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교육부는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개인을 대상으로 2024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선정했으며 기장군은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에서 국무총리 이상 표창을 받는 지자체는 전국 7개소에 불과하며 부산시 기초지자체 가운데서는 기장군이 유일하다. 이로써 기장군이 탄탄한 보육 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보육 으뜸 도시'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군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안심보육도우미 지원, 보육 교직원 교통비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어린이집에는 우수한 급식 재료, 가정양육아동에게는 급간식 바우처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또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 가입 및 365 온종일 어린이집 운영 등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우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국무총리 표창으로 우리 군의 선진적인 보육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는 우수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쓴 관계 공무원과 보육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기장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장군은 2024년 부산시 주관 구·군 보육정책 평가에서도 '우수'를 수상해 2019년~2024년 6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12-04 08:5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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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김대식 국회의원, 고등교육 위기 극복 전략 토론회 개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등교육 재정지원 전략과 사립대학 구조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학 위기라는 고등교육 생태계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축사를 맡았고, 김헌영 전 강원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았다.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김병주 영남대학교 교수, 김한수 경기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여러 교육 전문가와 관계자도 참석했다. 김대식 의원은 개회사에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의 위기가 대한민국 고등교육 전반에 미치는 심각성을 지적하며 사립대학 구조개선법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오늘 논의가 사립대학 위기를 해결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축사에서 "김대식 의원은 원만한 의정 활동으로 교육위원회의 훈훈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며 "학령인구 감소의 난제를 고등교육 부문이 풀기 위해 RISE, 글로컬대학30과 같은 지역 기반 정책에 힘을 실어야 하며 한계 상황에 닥친 대학에는 퇴로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오늘 논의된 주제에 크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누군가는 풀어야 할 고등교육 부문의 난제를 김대식 의원이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며 "인구 감소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부문이 고등교육과 사립대학이기에, 변화하는 환경에서 교육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 국회에서는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돕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은 "김대식 의원은 큰 대(大), 이름 식(植)이라는 이름처럼 큰 정책을 심는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며 "대학교 재정 문제가 잘못되면 지역 전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사립대학 구조개선이 필요하며 오늘 김대식 의원이 심은 정책은 뜻깊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정훈 간사는 "오늘 김대식 의원이 다루는 주제는 참으로 의미 있으면서도 어려운 주제다. 이 시대의 고등교육 부문에 필요한 것은 '자율과 책임'이라는 분권화"라며 "김대식 의원을 도와 국회가 거추장스러운 모래주머니를 하나씩 풀어줄 테니, 대학이 세계를 향해 마음껏 달려 나가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김영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대학이 마주한 두 가지 파고, 즉 고등교육 재정과 사립대학 구조개선을 김대식 의원이 법안을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 감사하다"며 "당장 해결하기는 어려운 과제지만, 시대적 책무로 하나하나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국정감사에서 김대식 의원의 선한 영향력을 느꼈다"며 "지역 주민과 국민, 국가 전체를 위해 어려운 대학에는 퇴로를 마련하고, 기존 대학은 지역 특화의 강점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김병주 영남대학교 교수는 "사립대학의 재정난은 고등교육 생태계 위기의 핵심"이라며 재정진단을 통해 경영 위기 대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재정지원 전략이 사립대학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해법"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한수 경기대학교 교수는 사립대학 구조개선법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부실 대학의 질서 있는 정리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사립대학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토론에서는 최정윤 한국교육개발원 고등평생교육연구본부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이 지역 혁신 거점으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성인 학습자 중심의 구조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강낙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고등교육연구소장은 "재정지원이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효율적 예산 배분의 중요성을 제안했다. 오병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등직업교육연구소장은 "전문대학은 특성화 전략을 통해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우남규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경영진단원장은 "부실 대학의 체계적 청산과 경영 위기 대학의 회복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안순엽 남원시 기획실장은 "서남대학교의 폐교는 지방 사립대학들의 재정 위기와 그로 인한 지역 경제 및 사회적 피해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라며 "지방 사립대학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립대학 구조개선법의 제정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효과적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정부와 국회, 대학이 협력해 고등교육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4 08:58: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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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 경상북도 콘텐츠산업 조례 개정안 대표 발의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1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월 26일, 제35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대진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도지사가 문화콘텐츠 육성에 관한 중ㆍ장기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 및 시행하도록 하고, 문화콘텐츠산업육성위원회 운영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위원회의 구성,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개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조례의 미비점들을 현재 실정에 맞도록 정비하고, 조례의 법 적합성과 조례 내용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안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산업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콘텐츠산업의 수출액은 132억 달러 규모로 이차전지ㆍ전기차 등의 주요 제조업 수출액을 상회했으며, 지난 2010~2019년까지 콘텐츠산업의 생산유발액과 부가가치유발액은 각각 68%, 91.6%가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ㆍ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콘텐츠산업이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지난 2022년 경북도의 콘텐츠사업체는 0.5%감소, 종사자 수는 6%가 감소하여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면서 경북도내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함을 강조했다. 이어, 김대진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도내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이 한층 더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어 저변확대를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35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2024-12-04 08:57:0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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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물류산업 최우수 혁신기관 선정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양수산부 주최 '20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항만물류산업 혁신을 이끈 기관으로 선정돼 3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항만물류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항만시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년 분야별 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에 화물 이송 운영체계 개편을 통한 화물연대 파업발 물류 마비 사태 방지, 2023년에는 항만하역장비 국산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항만 운영 분야의 최우수 혁신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LNG와 메탄올 벙커링 실증 성공, 이를 위한 관계 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국내 최초 벙커링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마련, 선사들의 실증 참여 독려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연료 기반의 지속 가능한 항만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지역 사회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매년 운영 실적 분석 결과와 현장 소통에 기반한 자체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내 항만 중 가장 많은 저속운항 참여 선박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항만 운영 발전 유공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이번 수상은 BPA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항만물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4-12-04 08:56: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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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점검 기간 운영

해남군은 오는 12월 20일까지 가맹점, 사용자, 판매대행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유형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수취한 상품권 환전(속칭 깡) ▶가맹점 미등록 업체의 상품권 수취 행위 ▶가맹점에서 상품권 결제 거절 또는 불리하게 대우(부가세 10% 웃돈 요구)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점검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한 지속적인 부정유통 모니터링 중 파악되는 이상유통 사례와 주민 신고를 통해 의심되는 정황이 파악되면 해당 가맹점 및 사용자에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단속 결과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될 시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재등록 1년 제한), 부정수급액 환수 등의 조치, 과태료 부과(최고 2,000만원), 사안이 심각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 거래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용자들의 착한 소비로 건전한 유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4 08:56:00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