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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취약계층 위한 긴급복지사업 추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올해부터 '2025년 긴급복지사업' 대상자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금액을 인상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1인 가구 기준 소득은 167만 1334원에서 179만 4010원 이하로, 금융재산은 822만 8000원에서 839만 2000원 이하로 완화됐다. 또한 1인 가구의 생계지원금은 71만 3100원에서 올해 월 73만 500원으로 1만 7400원 인상됐다. 긴급복지지원은 주 소득자의 실직 ․ 사망 , 중한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이며, 장기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공부조 제도와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긴급복지지원 대상으로 756가구를 지원하며 위기 상황 해소에 힘썼으며 긴급복지지원에서 제외된 위기상황 발생 가구를 위해 순천형 긴급복지사업인 '순천SOS사업'과 연계하여 36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했다. '순천SOS사업'은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사업 보다 완화된 ▲기준중위소득 120% 이내 ▲재산은 1억 6천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1천만원 이하 대상으로 긴급복지사업에 지원 받을 수 없는 가구에 대해 지원한다. 위기사유 발생 시, 대상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긴급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보건복지부콜센터(129),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전남콜센터(120)로 신고와 제보 등 문의할 수 있다.

2025-01-13 13:43:32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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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상공인 살리기 총력 추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최대 3천만 원까지 전액 보증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연 5%를 보전해 주는 이자 지원 사업과 병행한다. 또한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시는 작년 대비 2배 늘어난 3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사업을 확정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들이 폐업, 사망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경제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된다. 시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 1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환급,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강화, 디지털기기 설치비 최대 1백만 원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가계 경제 활력을 위해 1월 한 달간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원 규모의 순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순천사랑상품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판매 중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원(지류 3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상권 활력에 초점을 맞추고 적극적인 행정·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청 인근 골목 상권 회복을 위해 2월까지 매주 금요일 구내식당 문을 닫고 '골목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2025-01-13 13:42:00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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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동차세 1월 연납하면 연세액 4.6% 할인

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자동차세 1월 연납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선납할 경우, 연세액의 4.6%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납신청은 1, 3, 6, 9월에도 가능하며 신청 시기에 따라 공제율이 차등 적용된다. 연납 신청은 차량이 등록된 구군청 자동차세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연납 고지서를 받아 오는 31일까지 금융 기관, 가상 계좌, 신용카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으로 납부하거나, 인터넷 및 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지만 새로운 차량을 구입한 경우에는 별도 신청 후 납부해야 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연안에 다른 시·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새로운 주소지에서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양도·폐차일 이후의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연납은 3, 6, 9월에도 가능하지만 1월 중 납부 하는 것이 가장 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무1과, 남구청 세무2과, 동구청 세무1과, 북구청 세무1과, 울주군청 세무2과에 문의하면 된다.

2025-01-13 13:40: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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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 시행

순창군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2025년 관광객 유치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창군 관광진흥 조례를 근거로, 개별 여행객부터 단체 관광객까지 다양한 관광 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지원책을 담고 있다. 주목할 만한 사업은 개별 관광객을 위한 체험비와 숙박비 지원이다. 2인 이상 관광객이 순창군의 농촌체험시설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체험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숙박의 경우에도 관내 숙박시설 이용 시 1박당 1인 1만원까지 실제 숙박비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단체 관광객을 위한 지원책도 강화됐다. 20인 이상 단체가 순창군의 유료·무료 관광지를 각각 1개소 이상 방문하고 관내 식당에서 식사할 경우, 버스 1대당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계를 겨냥한 지원책도 눈에 띈다. 관외 초·중·고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단체에게도 버스 1대당 3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순창 인근 기차역에서 순창군까지의 버스를 지원한다. 순창군의 주요 관광자원으로는 강천산 군립공원, 강천힐링스파, 용궐산 하늘길 등의 유료 관광지와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채계산 출렁다리, 향가터널 등 다양한 무료 관광지가 있다. 또한 20여 개의 농촌체험시설에서 전통고추장 만들기, 승마체험, 천연염색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의 순창 방문이 더욱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원사업 신청은 관광 5일 전까지 순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광 후 10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13 13:40: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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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최초 공공키즈놀이터 운영 시작

전남 구례군은 오는 14일부터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 1층 가소통실에서 공공키즈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키즈놀이터는 아동이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한 실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말 설치 공사와 안전 검사를 모두 완료한 이 공간은 ▲어린이 놀이공간 ▲휴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환경이 특징이다. 앞서 구례군은 지난해 8월 개관한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 내에 키즈놀이터 설치 공사를 실시하여 지난해 12월 말 놀이터 설치 공사, 안전검사 등을 완료했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아동으로,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3회(09:00~18:00, 1회당 2시간) 운영한다. 구례군은 2025년 1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아동과 보호자의 의견을 반영, 2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공공키즈놀이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와 커뮤니티 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키즈놀이터가 위치한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는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이곳은 영유아와 초등학생,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육아, 방과 후 돌봄, 가족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합 제공하며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2025-01-13 13:40: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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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민생 경제 살리기 특단의 조치 도모

장성군이 지역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 부양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군은 106억 원 규모 지역경제 활성화 대상사업 추진으로 민생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민에게 즉각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상사업은 총 15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는 '장성사랑상품권 정책발행'이다. 농어민공익수당, 결혼축하금, 전입장려금 등을 지급하는 데 57억 원이 책정돼 있다. 장성군은 이중 54억 원 규모 농어민공익수당을 3월 말까지 지급해 농가 경영을 신속 지원할 계획이다.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도 이목을 끈다. 군은 1월 한시적으로 기존 10%에서 15%까지 할인율을 높이고, 1인 구매 한도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외부자금 유입을 통한 시장 활성화 효과가 예상된다. '2025년 장성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관광수요-지역경제' 연계도 지원한다. 군은 ▲위생업소 위생용품·환경개선 지원 ▲영세음식점 공공요금 지원 ▲소상공인 지원에 총 22억 1500만 원을 투입해 경영 안정과 소득 확대를 돕는다. 버스·택시 운전원 생활안정자금 긴급지원도 추진한다. 장성군은 지역 내 농촌·전세버스 종사자와 개인·법인택시 종사자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그밖에 저소득 어르신 겨울철 난방비 지원, 경로당 이용 어르신 부식비 지원, 벼 재배농가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에 4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맞춤 지원을 펼친다. 공사, 용역, 소규모 영세상가 등 대가 지급도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업체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예상되는 금액은 약 800억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대상사업 106억 원과 합산하면 총 906억 원에 이른다. 장성군 올해 본예산 5708억 원의 16%에 해당되는 규모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한정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영세 소상공인, 농업인, 취약 어르신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 위주로 '핀 포인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군민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경감시킬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방법과 재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3 13:39: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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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119구조대 유재헌 소방장, 겨울철 산행 중 저체온증, 조난사고 예방을 위한 당부

2025년 푸른 뱀의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맹추위도 이제 시작이라는 듯 한파와 함께 동장군의 심술에 어깨가 움츠러드는 계절임을 느낄 수 있다. 이맘때면 유난히 깊고 고요한 겨울 산의 매력을 찾아 많은 이들이 산에 오른다. 그러나 겨울 산은 아름다움만큼이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충분한 준비와 주의가 부족하다면, 누구에게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특히 겨울철 산행은 저체온증과 조난 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저체온증과 조난 사고는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 먼저 저체온증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산악지역은 기본적으로 고도가 100m가 높아질수록 약 0.6도의 기온이 떨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예시로 북한산국립공원을 500~800m 높이 내에서 산행한다면 우리가 생활하는 지역보다 약 3~5도 정도의 기온이 낮을 뿐 아니라 산바람이 수시로 강하게 불어 실제 체감온도를 더 낮게 만들기 때문에 산행 전 추위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해두지 않으면 저체온증으로 인한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저체온증은 주로 산행 중 휴식하거나 정상에 머무를 때처럼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 발생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려면 여분의 다운(패딩) 등 보온성이 높은 의류를 준비해, 몸이 식기 전에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산행 중 발생한 땀은 추운 환경에서 체온을 빠르게 빼앗을 수 있다. 따라서 과도한 땀이 나지 않도록 얇은 옷이나, 기능성 의류를 여러겹 겹쳐 입는 등 체온 변화에 따라 옷을 쉽게 입고 벗으며 적절히 체온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머리, 손, 발 등 각 끝부분에서부터 오는 열 손실로도 체온조절이 쉽게 무너질 수 있어 비니모자와 장갑, 울 양말 등 신체 끝부분에 대한 보온 대책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 일몰 이후의 조난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겨울은 절기 상 여름 보다 대략 2시간 30분 정도 해가 짧다. 겨울 산에서의 밤은 도시와 같이 인공불빛이 없어 체감상 일몰이 더 빨리 느껴지고 더 어둡기 때문에 산행 전에는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일몰 전 하산 하는 것이 중요하고, 장시간 산행이 예정되어 있다면, 만약을 위해 랜턴 등의 조명기구를 준비해 일몰 이후 산행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보조배터리 챙기기다. 조난 사고시 핸드폰은 119에 신고하여 본인의 위치를 알리거나 조명기구로 활용하는 등 작동만 된다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겨울 산의 낮은 온도로 배터리가 빨리 닳기 때문에 핸드폰 방전되기 쉽다. 이에 겨울 산행시 여분의 보조배터리를 준비하는 것은 조난 사고를 대비한 필수 산악 안전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끝으로 겨울철 조난 사고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 될 수 있도록, 119신고 요령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고자 한다. 첫째, 산행 전, 핸드폰에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다. 둘째,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현 위치 버튼을 찾아 두 세 번 정도 자신의 위치를 갱신시킨다. 셋째, 지도상 자신의 위치가 갱신되면 그 화면을 캡처해서 119대원에게 전송한다. 산행 시 조난 사고뿐만 아니라 다른 사고로 119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위와 같은 절차로 도움을 요청하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니 산행 전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좋겠다. 겨울 산은 순백의 풍경과 고요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지만,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주의가 필요하다. 위의 당부사항을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25-01-13 13:39:0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