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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CES 2025 참가… 부산 기업 헤외 진출 지원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부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외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삼진어묵과 함께 부스 운영과 전시를 할 계획이다. 앞서 부산외대는 지난해 11월 지역 전통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하구 장림골목시장 내 '어묵콘텐츠연구소'를 개소한 것에 이어 에너지, 푸드테크 등 세계 최대 전시회로 확장된 이번 CES 참가로 부산 어묵의 글로벌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외대 지원단은 현지에서 PSC 교육을 세계에 알리고, 재학생들의 글로벌 시장 경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에서는 ▲삼진어묵 ▲왕신 ▲리즈코코 ▲13PROJECT ▲협동조합디자인올 ▲YoungMe 등 6개 협력 기업의 홍보를 통해 부산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알리고, i-SMR 사업단의 한국형 소형 모듈식 원자로도 소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지난해 부산외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2억원 이상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며 "이번 CES 참가를 통해 많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5 13:20: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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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 단행… 미래농업과 신설

거창군은 2025년 1월 6일 자로 승진자 44명을 포함한 268명에 대한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인원은 총 44명이다. 직급별로는 ▲5급 3명 ▲6급 9명 ▲7급 12명 ▲8급 20명이다. 주요 보직에는 ▲인구교육과장 신순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환경과장 표정애 ▲미래농업과장 이창진 ▲보건정책과장 조호경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가북면장 김성남을 배치했다. 이번 정기 인사는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키워드인 문화, 예술, 의료, 복지, 농업 분야에 역점을 뒀고, 주요 사업의 흔들림 없는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진행한 조직개편 취지를 반영했다. 먼저 관광 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관광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 관광진흥과를 신설했고, 인력을 충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미래농업과를 신설했다. 또 에콜리안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 조기 인수에 따른 직영 운영을 위해 거창골프장사업소를 신설했고, 필요 인력을 배치했다. 이 밖에도 화장시설 건립, 적십자병원 이전, 신축 사업 등 당면 현안 사항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직무 특성, 업무 수행 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력을 배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동안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승진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새해 새로운 자리에서 새 뜻과 새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고, 군정 발전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05 13:1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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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4 외국인 유학생 진로·취업 캠프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대외협력처는 지난 3~4일 한화 벨버디어 리조트 거제에서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진로·취업 캠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동계 방학마다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유학생 29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MBTI를 이용한 진로 설계 및 직업 탐색 ▲면접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면접 전략 ▲면접 스피치 준비 ▲퍼스널 컬러 찾기 ▲실전 면접 컨설팅 ▲입사 서류 준비 및 맞춤형 취업 전략 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 담당자 취업 특강에서는 취업 비자 및 관련 법령 안내, 취업 준비 절차 및 요령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 류유유 학생은 "한국은 K-팝, K-컬처 덕분에 전 세계에 아주 긍정적인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며 "많은 외국인 젊은이들이 한국에서 직장을 얻기를 바라면서 한국어를 공부한다"고 말했다. 또 "경상국립대가 있는 경상남도에는 우주항공, 조선, 기계 등 진출할 만한 기업이 많은데 이번 캠프에서 관련한 정보를 얻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국인 유학생 자브리안 디르판 학생은 "한국의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실전 면접 컨설팅이나 입사 서류 준비 등은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꼭 한국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오재신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정보를 취득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에는 현재 42개국 467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경상국립대는 이들의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의 날 ▲체육대회 ▲유학생회 지원 ▲한국 문화 체험 ▲취업 지원 프로그램 ▲송년의 밤 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5-01-05 13:19: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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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 4년제 대학 ‘정시 경쟁률 1위’ 달성

국립창원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429명 선발에 1988명이 지원해 전년보다 상승한 4.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경남 지역 4년제 대학교 중 최고의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 전형이 5.37대 1 ▲'다군 일반' 전형이 5.30대 1 ▲'다군 실기/실적' 전형이 5.59대 1을 기록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2025학년도에 신설된 ▲사림아너스학부 ▲계열별자율전공학부 ▲글로컬첨단과학 기술대학(GAST) 소속 모집 단위 등도 대부분 높은 경쟁률로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국립창원대는 지난해 2월 26일 제9대 박민원 총장이 취임한 뒤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돼 5년간 총 6917억원 규모의 정부, 지자체 재정 지원을 신청했다. 또 ▲G-램프(LAMP) 사업 ▲국립대학육성사업 S등급 ▲아레나플렉스창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등 대형 국책사업들에 선정돼 '전국 국립대학 유일 그랜드슬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가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입시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원서 접수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립창원대 입학취업본부는 "이번 정시 경쟁률이 전년 대비 1%p 가까이 크게 상승해 경남 지역 4년제 대학교 중 1위, 부울경에서 상위를 기록한 것은 글로컬대학 사업과 대학의 본격적인 대전환 사업 등이 탄력을 받은 결과로 보인다"며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위기 극복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는 것을 넘어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적 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격자 발표일은 가, 다군 모두 오는 2월 7일이며 합격자 명단은 국립창원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등록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창원대 입학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05 13:19: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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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2025학년도 정시 경쟁률 3.16대 1 기록

부산가톨릭대학교는 2025학년도 대학 신입생 정시 모집을 마감한 결과 3.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앞선 수시 모집에서 부산 지역 사립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6대 1을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등록률 또 89.6%를 달성했다. 부산가톨릭대는 정시 모집에서 경쟁률 3.16대 1을 기록하며 부산 지역 간호, 보건, 복지 계열 최고의 사립대학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는 11.67대 1을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간호, 보건 계열로 전공을 배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그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또 지역 유일 가톨릭계 대학으로서 맞춤형 학사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입학 이후에도 학업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대학으로 명성이 높은 대학이기도 하다. 이번 정시 모집 최초 합격자는 2월 5일에 발표하고, 해당 등록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홍경완 총장은 "이번 결과는 교육 혁신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 대학의 비전과 정체성을 수험생 및 학부모 여러분들께서 인정해 주신 결과"라며 "가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특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5 13:1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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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설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가동

5일 새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경기도 전역에 눈 또는 비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4일 밤 10시부터 대설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은 5일 새벽 강설로 인해 수도권에 대설 특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4일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설에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7명이 근무한다. 새벽시간 강한 눈이 시작되는 만큼 도는 선제적으로 기상 및 도로 적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설 인력과 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살포 등으로 주말 행락객 등의 차량이동에 따른 교통정체 대비와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는 3일 오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열린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 새벽시간 강설에 따른 사전 점검, 대비와 철저한 제설작업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제설작업은 주간에 2인 1조 이상 안전을 확보한 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제설·인력장비 사전 전진배치 및 상황관리, 출근길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취약구간 중심으로 철저한 제설작업을 실시해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많은 눈으로 인한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는 눈길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고, 차량 운행시 속도를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2025-01-05 13:18: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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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하락세 다소 완화...소비 경기 일부 개선

서울의 소비 경기가 일부 개선되며 경기 하락세가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대형 소매점의 판매 부진이 지속되는 중이고, 소비자 물가도 소폭 상승한데다 노동 시장까지 얼어붙어 내수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서울연구원의 '서울경제동향 2024년 12월호'에 따르면, 작년 8~9월 서울시내 모든 권역에서 감소세였던 소비경기지수가 동년 10월 일부 회복세를 나타냈다. 도심권과 동남권은 증가세로 전환했고, 나머지 권역들은 소비경기지수 하락폭이 축소됐다. 서울의 소비 경기는 미미하게나마 개선됐지만, 대형 소매점의 판매 부진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백화점 판매액 지수는 작년 8월 -1.8%, 9월 -1.6%, 10월 -1.8%로 석달 연속 마이너스였다. 같은 기간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4.5%, -7.8%, -5.4%로 침체기에 머물렀다. 농·축산물과 공업 제품 등 상품 물가가 뛰면서 서울의 소비자 물가도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서울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6%로 전월(1.4%) 대비 0.2%포인트 올랐다. 작년 11월 서울의 상품 물가 상승률은 1.1%,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1.9%로 각각 전월 대비 0.5%포인트, 0.1%포인트 뛰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농·축산물, 공업 제품, 집세, 개인 서비스 물가가 모두 전월보다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의 노동 시장은 취업자 수 증가폭이 크게 감소하며 회복세가 둔화됐다. 작년 10월 취업자 수 증감은 2만4000명으로 전월(6만4000명)과 비교해 증가폭이 축소됐다. 임금 근로자 수 역시 전년 9월 7만명에서 동년 10월 3만9000명으로 쪼그라들었다. 같은 기간 경제 활동 참가율은 전년 9월 63.6%에서 10월 63.8%로, 실업률은 2.6%에서 2.8%로 상승했고, 고용률은 두달 연속 62%였다. 민간 신용 부문에서는 가계와 기업의 대출액이 증가했고, 연체율 상승세는 높은 수준에서 지속됐다. 지난해 9월 서울의 예금은행 가계 대출은 전월 371조원보다 2조1000억원 늘어난 373조1000억원을, 중소기업 대출은 전달 360조원과 비교해 1조원 상승한 361조원을 기록했다. 대출 고위험군(DSR 70% 이상) 비중은 전년 9~10월 9.7%로 보합세를 유지했고, 동 기간 소상공인 대출 증가율은 3.95%에서 4.02%로 0.07%포인트 올랐다.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과 가격 상승도 둔화됐다. 작년 9~10월 서울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률은 0.54%에서 0.33%로 0.21%포인트 하락했고, 주택 매매 거래는 8200호에서 7200호로 1000호 줄었다. 동 기간 전세 가격 상승률은 0.4%에서 0.3%로, 월세 가격 상승률은 0.23%에서 0.22%로 각각 0.1%포인트, 0.01%포인트 떨어졌다.

2025-01-05 13:11:3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