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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B.Startup PIE 4기, 서울서 데모 데이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2월 4일 서울에서 투자 배치 프로그램인 B.Startup PIE 4기 DEMODAY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onneting the Dots'라는 아젠다로 '지역과 지역 기업을 이어 스타트업 혁신을 이끈다'는 주제로 개최하며, B.Startup PIE 프로그램에 선정된 전국 각지 유망 기업들들이 이번 데모 데이에 참석한다. 이번 데모 데이는 이벤터스를 통해 네트워킹 신청자를 모집하며 총 80명의 한정된 투자사, 스타트업 등을 모집해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4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 3층에서 오후 2시부터 행사가 진행되며 총 12개의 스타트업이 피칭에 나선다. 특히 피칭 기업 가운데 2개사는 부산창경이 직접 5억원을 투자하는 기업으로, 각 기업의 IR 피칭 및 투자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B.Startup PIE 프로그램은 부산창경이 2021년 론칭한 스타트업 투자 연계 지원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 유치까지 전사적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7월 모집 당시 약 100개사가 지원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 우수 기업이 선정됐다. B.Startup PIE 배치 프로그램 선정 기업인 '아타드'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 ASI 데이터 에이전트'라는 솔루션으로 프로그램 참여 후 스마트 보안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스마트 기업 리더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상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다양한 투자사와 투자 협의 및 해외 투자사와 높은 금액으로 투자 계약 체결을 진행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비니즈는 '숙박 MRO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벨류체인 혁신' 솔루션으로, 올해 Seed TIPS 최우수 졸업과 Seed Round 투자 유치 후 국내 대형 숙박 플랫폼 및 B2B 프랜차이즈 호텔 기업들과 MOU와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으며 빠르고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 스타트업 육성 사업 선정, JB벤처스 주관 IR 경진 대회와 대전관광재단 IR 경진대회에 수상하며 사업을 인정받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TIPS에 선정되며 현재 Pre-A 투자 Round를 진행 중에 있다. 김용우 부산창경 센터장은 "지역 굴지 기업을 발굴해 성장시키려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4-11-28 15:3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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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기업 투자 환경 개선… 조례안 원안 가결

남해군이 민간 자본 투자의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업 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군은 27일 열린 제281회 남해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기업 및 투자 유치 등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투자 기업 지원 보조금 신설·확대 ▲투자 촉진 기반시설 건설 지원 확대 ▲투자 유치 관련 연접 지역 주민 불편 해소 공공시설 지원 ▲투자 유치 지원 체계 개선 ▲재정 지원 기업 사후관리 체계 개선 등이다. 신설·확대되는 주요 보조금 지원 사항은 ▲기업 투자촉진지구 입주 기업 입지·고용·교육 훈련·설비·이전보조 ▲수도권 및 경남도 외 소재 기업 남해군 이전 지원 ▲신·증설 투자 지원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보조 ▲관광 산업 및 문화 콘텐츠 산업 투자 지원 ▲신규 투자 기업 군민 고용 보조 등이다. 조례가 연내 공포·시행되면 남해군의 기업 투자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남해군은 조례 개정으로 투자 유치 업무를 체계화하고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이후 비약적으로 향상될 교통 접근성을 적극 활용해 기업 투자 촉진을 통한 군민 고용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조례 개정 추진에 발맞춰 활발한 기업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장충남 군수는 서울권역 개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 제안에 나서고 있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쏠비치 남해 리조트 개장을 대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련 정책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단순한 기반시설 조성과 행정적 지원을 넘어 기업 투자 재정 지원을 신설·확대하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기업 친화적 보물섬 남해군으로 거듭나게 해 성공적인 기업 투자와 군민 고용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외 경기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31년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다면 지금이야말로 남해군에 투자할 적기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2024-11-28 15:3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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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연세대, AI·SW 교육 협력 프로그램 시범 운영

김포시는 지난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김포제일고등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지난 6월 김포시와 연세대학교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시범 운영되었다.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학부생 3명이 멘토로 참여하여 ▲대학 생활 멘토링 ▲정보교과 수업 실습 지원 등을 통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과 특별한 경험을 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수능을 마친 후 대학생 선배들과 대화하며 대학 생활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토로 참여한 연세대 학생은 "입시 준비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었고, 학생들이 입시와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내년부터 연세대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교육 지형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024-11-28 15:29:4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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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강설 대응과 경제협력 강화에 만전"

이동환 고양시장은 28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안전 확보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27일 대설주의보 발효와 함께 117년 만에 11월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다"며 "어제 아침 제설차량 발진기지를 직접 점검하고, 화정역 광장에서 공직자들과 함께 제설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도로 제설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져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면서도 "제설차량 접근이 어려운 이면도로, 보행로, 육교 등 취약지역은 기온 하강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세심한 점검을 지시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를 언급하며, "기습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와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해줄 것"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27일 종료된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의 성과도 공유됐다. 이 시장은 "킨텍스 공동운영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 4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며 높은 관심과 성과를 언급했다. 그는 "인도는 GDP 세계 6위의 경제강국으로 IT, 바이오, 제조업 등 첨단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며, 고양시가 인도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인도 비즈니스포럼', 인도산업연맹 간담회, 글로벌 IT 중심지 구루그람시 방문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 문화 콘텐츠 등 첨단 기술과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기상이변 속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글로벌 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고양시를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며 강설 대응과 경제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적극 행정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2024-11-28 15:25: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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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타인 존재가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 분석

타인의 성향을 자신의 의사 결정에 잘 반영하는 사람일수록 뇌의 특정 부위 간 연결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정동일 교수팀은 타인의 존재가 개인의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뇌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생명 분야 국제 학술지 '이라이프(eLife)'에 게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관찰자의 위험 기피적이거나 선호적인 성향에 따라 자신의 의사 결정을 조정한다. 이는 타인의 존재가 위험 선호적인 선택을 강화한다는 학계 중론을 뒤집는 결과다. 또 자신의 의사 결정에 타인의 성향을 잘 반영하는 사람일수록 측두 두정엽접합부(Temporoparietal junction, TPJ)와 내측 전전두엽피질(Medial prefrontal cortex, mPFC) 영역의 기능적 연결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능적 연결성은 뇌의 서로 다른 영역들이 특정 작업을 수행할 때 동시에 활성화돼 협력적으로 작동하는 관계를 말한다. 제1자인 선희영 연구원은 "기존 이론으로는 친구들과 위험천만한 질주를 즐기던 젊은 운전자가 부모님을 모시고는 '정속주행'하는 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며 "이런 행동의 괴리를 이해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43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세 단계의 실험을 진행했다. 1단계에서는 100%의 확률로 일정 금액을 받는 안전한 옵션과 정해진 확률(25%, 50%, 75%)로 받는 금액이 다를 수 있는 위험한 옵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을 진행해 참가자의 위험 선호도를 측정했다. 2단계는 참가자들이 파트너의 성향을 학습하는 단계다. 한 파트너는 위험 선호적, 다른 파트너는 위험 기피적인 성향이 있으며 참가자들은 사전 정보 없이 파트너의 선택을 추론하고, 피드백을 통해 이를 학습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위험 선호적 또는 기피적 파트너가 각각 있거나 파트너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1단계와 동일한 게임을 진행했다. 1, 3단계 실험은 뇌 활성 영역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성 MRI(fMRI)안에서 이뤄졌다. 실험 결과, 참가자들은 관찰자가 위험 선호적인 사람이라면 관찰자가 없을 때에 비해 위험한 옵션, 위험회피적인 사람이라면 안전한 옵션을 더 많이 고르는 경향성을 보였다. 참가자들이 관찰자의 성향과 비슷한 행동을 보인 것이다. 연구팀은 fMRI 결과를 분석해 내측 전전두엽피질 영역은 관찰자의 존재를 의식할 때와 의사 결정을 내릴 때, 측두 두정엽접합부 영역은 의사 결정 단계에서 활성화됨을 알아냈다. 또 관찰자 없이 혼자 결정하는 상황에 비해 관찰자가 있을 때 두 영역의 기능적 연결도가 높아지는 사람일수록 타인의 성향을 자신의 의사 결정에 많이 반영했다. 내측 전전두엽피질과 측두 두정엽접합부는 둘 다 '사회적 뇌'라고도 불리는 영역이다. 정동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사람의 본질인 선호도는 변화시킬 수 없지만, 사회적 영향력을 통해 개인의 의사 선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연구"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10월 29일에 공개됐으며 한국연구재단, 한국뇌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4-11-28 15:24: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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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 보전사업' 쇄신…김포시 효율성·투명성 기준 개선책 마련

민선8기 김포시가 '재두루미 보전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쇄신에 나선다. 김포시는 재두루미 보전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개선대책으로 관련 예산액을 1억1300여만원 절감했다. 투명한 예산 집행과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산 집행에 대한 세부 내역을 명확히 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우선, 재두루미 먹이용 볍씨 구매단가를 전년 대비 33% 절감, 대폭 현실화했다. 2023년에는 1㎏당 2499원에 35톤을 구매했으나, 2024년에는 벼 출하시기를 감안하여 구매 시기를 조정하고, 수시로 시장가격을 조사하여 1㎏당 1678원에 31.5톤을 구매했다. 내년에는 먹이 종류 및 구매 방식을 다각화해 지역 농민과 연계한 추가 개선책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전에는 통합 발주됐던 학술연구용역 내 밀렵감시원 운영 등 불필요한 일부 과업을 폐지하거나 간소화해, 시 직영 추진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각 용역의 전문성을 강화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 관계자는 "재두루미 보전사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로 하고, 취서식지 보전 사업의 전 분야를 쇄신해 예산절감과 사업 효율성 제고, 지역 주민 연대감 유도 등 다각적인 개선방안으로 지역 경제와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월동지, 중간 기착지로 주요한 역할을 이어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암리 습지 인근에 재두루미 취서식지를 조성해 현재까지 재두루미 및 큰기러기 등 멸종위기종 조류의 보호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재두루미 개체수는 급감하고 있으나, 김포시는 한강하구 생태환경과 생물종을 보전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2024-11-28 15:24:42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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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연말연시 ‘희망톡’ 문자 메시지 이벤트

연말 연시를 맞아 부산 대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에 시민들의 따뜻한 한해 마무리와 희망찬 신년을 맞이하는 문구가 걸린다. 부산시설공단은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 연말연시 광안대교에 표출될 '희망톡' 문구와 사진 등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안대교 희망톡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모두와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이벤트다. 참여 요건은 없으며, 누구나 광안대교 누리집 및 SNS에 기재된 네이버 폼 및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접수 문구 가운데 150건을 선정해 보름동안 광안대교 경관 조명에 표출한다. 표출 기간은 12월 25일 성탄절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와 2025년 설 명절인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다. 보름 동안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40분까지 10분씩 문구가 나가며, 총 150건의 희망톡은 각 메시지 당 1분씩 표출된다. 문구 선정자에게는 해당 신청 문구 표출 시각을 사전에 문자 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공단은 시민들의 이벤트 참여를 높이기 위해 총 120명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3만원 상당의 치킨 모바일 상품권 20명, 1만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상품권 20명, 5000원상당의 커피 모바일 상품권 80명 등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잇는 이벤트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1-28 15:2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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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 북부 바이오헬스 중심지로 도약…종합병원 건립 본격화

파주시는 오랜 숙원 사업인 종합병원 건립을 포함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건설사가 확정되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북부 바이오헬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파주시의 역점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서패동 432번지 일원 약 13.6만 평 부지에 종합의료시설, 혁신의료연구단지(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포함), 바이오융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출자자로 참여하는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건설사 확정으로 본격적인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이 공사비와 자재비 상승,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여파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이번 사업은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파주시는 올해 12월 사업시행 승인(실시계획인가)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토지 확보를 완료하고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병원 공모를 내년 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클러스터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의 국내외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해외 대학과 협력하여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협조로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며, "이번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파주시가 경기 북부 바이오헬스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경기 북부 지역의 의료와 바이오 연구 환경을 혁신하며, 파주시가 글로벌 바이오산업 허브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11-28 15:23: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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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동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인정 기업’ 선정

DRB동일은 27일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 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기업의 사회공헌 성과를 심층평가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헌도를 인증하는 제도다. DRB는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DRB 사회공헌 플랫폼 'Campus D'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공용 공간을 무료로 개방해 모든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청년 스타트업,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구, 문화 예술 단체 등에 입주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해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도 보호 아동,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꾸준한 기업 나눔을 실천해 이번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DRB동일 류영식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은 지역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DRB는 국내 최초로 고무벨트 국산화를 성공시키며 국내 산업용 고무 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자동차 부품, 로봇 및 자동화, 토목 건축 자재와 면진 제진, 헬스케어 등 미래 첨단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전통 제조업 기반의 혁신 기업이다. 나아가 건강한 기업문화를 토대로 전방위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ESG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24-11-28 15:16: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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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4년 주력 산업 업종별 성과 보고회 개최

경남도는 28일 거제 한화리조트에서 올해 주력 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4년 경남도 주력 산업 업종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용부, 컨소시엄 시군, 수행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업종별 추진 실적과 성과 공유, 업종별 우수 기업에 대한 감사패 수여, 2025년 사업 추진 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인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서 전국 최다 국비를 확보하고 총 263억원을 투입해 도내 주력 산업인 조선, 항공, 자동차 산업 협력사들의 구인난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조선업 분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을 통해 사내·사외 협력사의 신규 취업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협력사 신규 취업자에게는 정부, 지자체, 근로자가 공동으로 부담금을 적립해 1년 만기 시 근로자가 600만원을 수령하고, 채용 예정자에게는 원청 내 기술훈련원의 훈련 과정에 참여하면 훈련수당을 지원했다. 항공 산업과 자동차 부품업 분야에서도 '지역 주도 이중 구조 개선사업'과 '업종별 상생 협약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 신규 취업자에게 연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 ▲신규 인력을 채용한 사업주에게 고용장려금 ▲화장실, 식당 등 개축 비용 ▲기숙사, 통근버스 임차비용 등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다양한 지원을 했다. 업종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사업 설계와 경남도, 수행 기관, 컨소시엄 시군의 노력과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력 산업인 조선업, 항공 산업, 자동차 부품업 분야에서 모두 목표 인원 대비 100% 이상 고용장려금 지원실적을 달성했다. 조선업은 저임금, 고강도 노동, 고위험 작업 환경 등으로 이직과 전직이 잦은 대표적인 업종으로 근로자 1:1 유선 상담과 기업 직접 방문 등을 수시로 진행해 근속을 독려하고, 중도 탈락 방지에 집중했다. 7~8월 여름 고온의 산업 현장에서도 작업에 여념이 없는 근로자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홍보로 근로자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경남도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협력해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의 효율적 관리와 근로자가 실시간으로 공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전산 시스템을 지자체 최초로 구축, 다른 지역으로 공유·확산했다. 항공산업 분야에서는 지난 7월 기존 고용노동부가 아닌 자치단체인 경남도가 주도, 원청과 협력사 간 임금 및 근로 환경 등 격차 개선을 위한 상생 협약을 지역 최초로 체결했다. 또 여러 차례 협력사와 실무 협의를 거쳐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 설계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우수 숙련 인력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을 시행한 결과, 협력사 자부담이 있음에도 추가 모집까지 진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자동차 부품업 분야에서는 현대기아차 자체 협력사 지원 심사에서 탈락한 기업들도 추가 발굴, 근로 환경 개선금 등을 지원하며 협력사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강말림 경남도 인력지원과장은 "경남의 주력 산업 발전과 성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기반 위에서 가능한 만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는 원청과 협력사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15:09:1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