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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광양시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계량기 정기 검사를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하고 불법 계량기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다. 정기 검사 대상 계량기는 형식 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 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이 해당한다. 아울러 정육점·음식점·양곡상·정미소·청과상·잡화상·금은방·기업체 등에서 거래 및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계량기(저울류)도 검사 대상에 포함된다. 단, 지난해와 올해 검정을 받았거나 판매를 위해 진열하고 있는 저울, 체중계·교육용·참고용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번 정기 검사는 9월 23일 봉강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지정 날짜에 검사하지 못한 경우 다른 읍면동 검사 장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정기 검사는 검정 인증, 합격필증, 명판표시, 봉인상태 등을 확인하는 구조검사와 영점 확인 및 검사 구간별 사용 오차 검사를 통해 계량기의 합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 대해서는 인증스티커가 발부되고, 불합격으로 판명된 계량기는 재검사 후 합격판정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정기 검사를 받지 않고 저울을 사용하는 경우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해야 한다.

2024-08-27 14:06:36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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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KT, 다문화학생 랜선 한글교실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KT와 협력해 인천 관내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학습과 한국문화 적응을 돕는 '다문화 랜선 한글교실'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운영을 마친 '다문화 랜선 한글교실'은 하반기에도 중도입국·외국인 초등학생 20명을 선발하여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랜선 멘토링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랜선 한글교실 시작에 앞서 학생들의 한글교실 입교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교구재 전달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교육프로그램은 기초 한글 과정에서 1,500편의 글감을 활용한 국어학습, 일상생활 및 또래 관계 등 상황에 대한 인성 및 사회적 기술 향상을 위한 마음 코칭을 매주 진행한다. 또한, 미술·한국사·세계사 체험 과정을 매월 2회 편성해 학생들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는다. KT노동조합서부지방본부 김윤철 위원장은 "인천시교육청과 학교 그리고 기업이 하나 되어 관심 어린 마음을 멘티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KT는 다음 세대의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AI/DX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랜선 멘토링 외에도 다문화 학생의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교사-학생 간 멘토링과 대학생 멘토링도 지원하고 있다"라며,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문화 학생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의 강점을 찾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14:05: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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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공장건축 배정물량 7680㎡ 확보

수원시가 2024년 공장건축 배정물량 7680㎡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2024~2026년 공장건축 총허용량'을 고시하고, 수원시에 공장건축 물량을 배정했다. 2021~2023년 배정 물량은 350㎡였는데, 올해는 대폭 늘어났다. 수원시는 '2023년 공장운영 실태조사'를 하고, 공장 증설을 원하는 기업들의 수요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에 2024~2026년 공장건축 총허용량 물량을 배정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수원시는 공장건축 배정 물량 확보에 따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총허용량 범위 내에서 개별입지 공장(공장건축 면적 500㎡ 이상)의 신설·증설을 승인할 수 있다. 그동안 수원시에 배정된 공장건축 물량이 적어 관내 기업들의 공장 신설·증설이 제한됐는데, 올해 대폭 늘어난 물량을 확보하면서 관내 제조업체들이 생산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들이 공장설립에 관련된 허가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하고, 신규 공장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공장건축 배정 물량 확보가 경제 대전환을 추진하는 수원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8-27 14:05: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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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교사노조, 2024 상반기 정책협의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6일 '2024학년도 상반기 경상북도교육청-경북교사노동조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사노동조합과의 정책협의회는 2021년 8월 체결된 단체협약에 따라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 2회 실시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북교사노동조합이 제안한 △청원휴직 및 파견근무 허가 요구 △교원 보결 수당 기준 금액 인상과 점심시간 보결 수당 지급 근거 마련 △공문을 통한 학교 의견수렴 시 교사 의견 누락 문제 제기 △학교 홈페이지 및 게시판의 교사 개인정보 삭제 협조 요구 △학교 운동부 전지훈련 시 교사 업무과다 해소 요구 △외부 행사 시 교사 차량 운행을 통한 학생 인솔 문제 등 6가지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 특히 교사의 청원휴직과 파견근무 허가를 통한 역량 강화 기회 확대, 보결 수당 기준 금액과 수당 지급 범위 설정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 교사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학교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서의 개인정보 삭제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학교 운동부 전지훈련 시 교사 업무를 경감하기 위한 인력 지원 방안도 제안됐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해당 부서의 업무추진 상황과 검토 과정을 경청하고, 학교 현장의 실태를 이해하며, 교육 현안에 대한 공감을 끌어내고,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상황에 눈높이를 맞추고 현장의 요구에 긴밀히 대응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상호 공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북교육이 함께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7 14:03:51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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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서명

부산시는 27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늘 출범하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한 걸음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모으기 위해 상공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가 참여하며 상임공동대표, 공동대표, 고문, 운영위원 등 8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시민연대 상임대표, 백명기 글로벌부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최효자 범여성추진협의회 상임대표,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 회장이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여기에 부산시새마을회를 비롯한 국민운동 3개 단체와 시민사회 각계 단체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부산의 재계, 학계, 종교계를 중심으로 주요 인사들이 고문단으로 참여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협의회 위원 등 7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 염원을 담아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호 서명을 비롯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범시민추진협의회도 이날 출범식에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100만 명 서명운동, 범시민 궐기대회, 국회 방문 시민 결의대회 등 지역 사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상임공동대표의장을 맡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회장은 "부산의 경제와 산업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드는 데 지역 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국회에서 처음 발의됐던 특별법은 제21대 국회 종료로 아쉽게 폐기됐다가, 제22대 국회 개원 직후 부산 지역 국회의원 전체 18명이 공동으로 참여한 여야 1호 법안으로 재발의됐다. 특별법에 대해서는 여야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도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이미 부처 협의가 완료된 상황으로, 특별법 제정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뜻이 전달되면 국회 법안 심사에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대통령, 정부, 여야 국회도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고 있다"며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만을 위한 법이 아니며 수도권 일극주의에 따라 한계에 봉착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경영 전략이다. 무엇보다 연내 특별법이 조속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홍보 전도사가 돼 큰 목소리를 내달라"고 밝혔다.

2024-08-27 14:03: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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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추석 광안대교 ‘행복톡’ 메시지 이벤트

민족 대명절인 추석, 부산 대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에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문구가 걸린다. 부산시설공단은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10일간 광안대교에 추석 연휴 동안 표출될 문구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정기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함이 넘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안대교 '행복톡'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따뜻한 진심을 대신 전해주는 이벤트다. 참여 요건은 없으며 누구나 광안대교 누리집 및 SNS에 기재된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접수된 문구 가운데 100건을 선정해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5일간 표출한다. 표출 시간은 매일 오후 8시 30분~40분, 9시 30분~40분으로 10분간 2회다. 총 100문구는 문구당 1분씩 표출되며 문구 선정자에게는 해당 신청 문구의 표출 시각을 사전에 문자 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이벤트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40명을 뽑아 이 가운데 1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치킨 모바일 상품권, 나머지 30명 중 1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상품권, 20명에게도 5000원상당의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잇는 이벤트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8-27 14:02: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