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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하나투어, 광희와 공동기획상품 '광국장' 출시

[메트로 트래블] 하나투어, 광희와 공동기획상품 '광국장' 출시 하나투어는 '광국장' 광희와 함께 공동기획한 국내외여행상품을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국장'은 방송인 광희가 디지털제작국장이 돼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리얼리티 유튜브 예능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광국장의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하나투어를 찾은 광희는 어린 시절부터 여행가이드를 꿈꿨다며, 해박한 여행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광희는 특유의 재치와 기발함을 하나투어 직원들의 전문성을 더해 여행상품으로 탄생시켰다. 하나투어와 광국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불안한 요즘, 도심에서 안전하게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는 호캉스 상품을 출시했다. '광국장x하나투어 호캉스'는 2020년 오픈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24시간 동안 호텔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조식 2인과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호텔F&B 15% 할인쿠폰 그리고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요트투어 2인권을 제공한다. 선착순 30객실에 한해 미니바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으로 하나투어와 광국장은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2030 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전용 상품 '강릉 뚜벅쓰 여행'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서울-강릉 왕복 버스, 루프탑과 수영장이 있는 고급호텔, 강릉 시내 유명 여행지들을 순환하는 셔틀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늘길이 자유롭게 열리길 소망하며 출시한 해외여행상품으로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 기업 본사를 탐방하고 시애틀 여행도 즐기는 '시애틀의 글로벌 기업 투어를 하다 잠 못 이루는 밤', 태국 치앙마이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고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도 즐길 수 있는 '초록이 주는 치유 치앙마이' 등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국장님 마음대로! 광국장 X 하나투어' 기획전을 29일까지 진행하고 하나투어와 광국장이 공동기획한 여행상품은 22일까지만 한정특가로 선보인다. 모든 해외여행상품은 2022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한 가격 '2,022원'에 예약할 수 있다. 출발 3주 전까지 예약 취소 및 변경할 수 있다. 상품가격은 우리나라의 여행 후 자가격리 제한이 풀리는 시점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2021-04-09 13:59:28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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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고교학점제 시행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발의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수에 학점제 도입 일정 학점 취득시 졸업자격 부여 시간제 근무 기간제교원 도입 근거 마련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수요 대응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고교학점제 시행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진은 지난 2월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브리핑 하는 유은혜 부총리 모습. 뉴시스 제공 오는 2025년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는 고교학점제 시행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 갑)이 8일 대표발의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소양과 기본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다. 4차 산업혁명으로 과거의 단순 지식암기와 연산, 추론 등의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직업과 업무의 상당수가 자동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가 미래사회 구성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생들이 급격히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고용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자기주도적으로 개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공교육에 도입하기 위해 학점제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고교학점제 도입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제시된 바 있다. 초·중등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돼 현재 연구·선도학교 형태로 학점제를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교는 523개교로, 전체 고등학교 수의 1/3에 달한다. 교육부는 지난 2월 발표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2025년 전면 도입을 준비중이다. 이와 맞물려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한 법 개정 역시 본격 추진되고 있다. 박찬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수 방식으로 '학점제'를 도입하고, 학점제 운영학교의 학생이 취득한 학점이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이에 더해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미용·관광 등 특정 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는 경우 시간제 근무 기간제교원으로 임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박찬대 의원은 "단순 지식암기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미래사회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통과를 통해 고교학점제가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찬대 #고교학점제 #초·중등교육법일부개정법률안 #4차산업혁명 #창의력 #문재인대통령 #국정과제 #고교학점제종합추진계획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09 12:20: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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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송지호 야생조류서 고병원성AI 2건 확진… 누적 234건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노원구 중랑천에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야생조류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과정에서 수거·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 분변 및 포획개체 시료를 검사한 결과 지난 4월1일~7일까지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2건이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고병원성AI는 작년 10월 첫 발생 이후 이달 7일까지 누적 234건 발생했다. 검사 대상별로는 폐사체 181건(77%), 분변 34건(15%), 포획 개체 19건(8%) 순이다. 지역별로는 강원(64건), 경기(43건), 경남(25건), 경북(19건), 전남?전북(각각16건), 충남(13건), 충북(11건) 순이다. 2건 모두 강원 고성 송지호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폐사체에서 확인됐다. 고성 송지호는 지난 2월 말 H5N8형 바이러스에 취약한 쇠기러기 등의 집단 폐사가 발생한 지역으로, 이번에 확인된 2건 역시 집단 폐사체 중 일부가 최근 방역 당국의 집중 예찰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기온 상승으로 대부분 겨울 철새가 북상하고 있으나, 잔존 바이러스 등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AI가 일부 확인되는만큼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과 바이러스 농장 유입 방지를 위한 현행 방역 태세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기성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국내방역반 반장)은 "가금농장은 외부 사람·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금지하고, 축사 진입 전 장화 갈아신기, 생석회 벨트 구축, 전실 소독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4-09 11:45:18 한용수 기자
공익법인 30곳, 한국가이드스타 평가 만점받아

우리나라 공익법인 555곳을 대상으로 투명성, 책무성 등의 평가를 실시한 결과 30곳만이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145개 공익법인이 만점을 받은 바 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지난해 국세청 결산서류를 토대로 국내 공익법인 1만514곳 가운데 투명성·책무성·재무 안전성·효율성 등의 자료를 제출한 555곳을 평가한 결과, 이 가운데 30개 공익법인이 만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바보의나눔, 아이들과미래재단, 어린이재단 등은 5년 연속 종합평가 만점(별 3점)을 받았다. 이어 별 2점을 받은 공익법인은 10개, 별 1점을 받은 공익법인은 1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크게 밑도는 수치다. 지난해에는 만점을 받은 공익법인이 145개였으며 별 2점을 받은 공익법인은 215개, 별 1점을 받은 공익법인은 85개였다. 이에 대해 한국가이드스타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평가대상 법인의 평가항목을 국세청 공시자료의 정확성에 맞춰 평가했으나 올해부터는 공익법인의 정보공개인 투명성에 초점을 두고 한국가이드스타가 요청한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평가 방식을 변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익법인 평가는 총 59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초 599곳의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나 555곳의 공익법인이 투명성과 책무성 평가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실제 평가는 44곳만 이루어졌다. 한국가이드스타는 이번 평가에서 운영 방식뿐 아니라 평가지표도 변경했다. 재무 건전성 및 효율성 평가는 3년 치 공시자료를 활용했으며 투명성 및 책무성 지표 항목의 대부분은 공시양식 외 자료들을 활용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책무성 검증 항목이 부족한 우리나라 국세청 결산서류 양식을 보완하고 공익법인 평가지표를 고도화하고자 미국 사례 및 국내외 공익법인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작년 하반기에 GSK4.0 평가지표를 개발했다. 한국가이드스타 관계자는 "공익법인의 국세청 결산서류 공시자료는 대중이 올바른 기부처를 선택하고 정부가 공익법인 운영상태를 관리·감시할 수 있는 판단 근거가 되기 때문에 보다 충분한 정보가 담겨야 한다"며 "투명성, 책무성, 재무 안전성, 효율성 지표를 더 변별력 있게 구성할 수 있도록 검토·분석해 평가제도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09 09:56:0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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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마스크 벗은 김태현..."숨 쉬는 것만으로 죄책감"

9일 오전 '노원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검찰 송치를 위해 도봉경찰서를 나서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 뉴시스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9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면서 스스로 마스크를 벗었다. 이날 오전 9시께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를 나서며 포토라인에 선 김태현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기자님들 질문에 일일이 답변을 못 드릴 것 같은데 이 부분에서 양해를 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김태현은 무릎을 꿇어 카메라 앞에서 연신 고개를 숙였다. 이후 그는 "숨 쉬는 것만으로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스토킹 혐의 인정하냐", "왜 죽였나, 집에 왜 간 건가", "왜 죽였나"라는 취재진 질문에는 연이어 "죄송하다"고만 말했다.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쓰고 있던 흰색 마스크를 스스로 벗기도 했다. 이후 김태현은 9시2분께 호송차에 올라타 검찰로 향했다. 김태현은 지난달 25일 밤 9시8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태현은 범행 당일 근처 슈퍼에 들러 흉기를 훔친 뒤 세 모녀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가운데 큰 딸 A씨를 스토킹하고 범행 직후엔 A씨 휴대전화에서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도 있다. 김태현에게는 살인 혐의 외에 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망 침해)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 5일 오후 3시께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김태현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신상공개 관련 국민청원이 접수되는 등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임을 고려했다"며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검사와 사법경찰관은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사건일 것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것 ▲피의자가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만 19세 미만)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등의 요건을 갖추면 피의자의 얼굴, 성명 및 나이 등 신상에 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9 09:48: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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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로나19 확진자 소폭 줄어 671명...서울 21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석 달 만에 700명대를 기록한 8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 뉴시스 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소폭 줄어 일일 확진자 600명 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일일 총 확진자 수는 6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8269명(해외유입 778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1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97명, 부산 50명, 인천 37명, 대전 26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9명, 유럽 2명, 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1명, 오세아니아 1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9만 8786명(91.24%)이 격리해제돼, 현재 77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4명(치명률 1.63%)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 6599명으로 총 111만 36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9490명으로, 총 5만 213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9 09:43:2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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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올해 첫 ‘총장 북 클럽’ 개최…‘연금술사’ 독서 후 토론

박형주 총장이 8일 열린 '총장 북 클럽'에서 학생들과 도서 '연금술사'와 관련해 토론하고 있다./아주대 제공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는 8일 2021학년도 첫 번째 총장 북 클럽을 중앙도서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주대가 2015년 2학기부터 시작한 '총장 북 클럽'은 매 학기 총장과 학생들이 만나 간단한 식사를 함께 하며 선정된 책을 읽고 느낀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북 클럽은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다. 오프라인으로 10명, ZOOM 화상회의로 28명의 학생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이 이번에 함께 읽은 책은 파올로 코엘류의 '연금술사'이다. '연금술사'는 주인공인 양치기 산티아고가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박형주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책의 주요 내용과 느낀 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나눴다. 이번 총장 북 클럽은 지난 2019년 12월 '김영란법'의 주인공인 김영란 아주대 로스쿨 석좌교수와 함께한 '저자 초청 북 클럽'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열리지 못했다. 박형주 총장은 "이번에 함께 읽은 책 '연금술사'에는 주인공 산티아고가 꿈을 좇아 여행하며 스스로를 바꿔나가는 뜻깊은 여정이 담겨 있다"며 "오늘 함께한 학생들도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스스로를 가꿔 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북클럽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함께 식사하는 대신 식사 쿠폰을 선물했다. 올해 북클럽 행사는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학기당 3번씩 개최될 예정이다. #아주대 #총장 #박형주 #북클럽 #총장북클럽 #연금술사 #산티아고 #삶의의미 #김영란법 #김영란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09 09:06:5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