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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의대 연구팀, 국제학술지 우수논문상 수상

한진수 건국대 수의대 교수(왼쪽)와 이재원 박사(오늘쪽)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아시아 남성학 저널(Asian Journal of Andrology)에서 '2020 우수논문상(Outstanding Paper Award 2020)'을 수상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한진수 수의대 교수와 이재원 박사(수의학 02. 지도교수 한진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아시아 남성학 저널(Asian Journal of Andrology)에서 '2020 우수논문상(Outstanding Paper Award 2020)'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 논문명은 '아질산염 나트륨으로부터 유도된 일산화질소의 랫드 고환 허혈-재관류 손상에 대한 치료효과(Sodium nitrite-derived nitric oxide protects rat testes against ischemia/reperfusion injury)'다. 이재원 박사는 청소년기에 주로 호발하는 고환염전증(testicular torsion)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고환염전과 관련된 주요 병태생리학적 병변의 원인은 허혈 또는 재관류 손상이며, 이는 활성산소와 활성질소의 증가를 유도해 결국 고환의 세포사멸과 정자발생의 이상을 초래한다. 연구팀은 실험동물에 아질산염(Nitrite) 투여를 통해 일산화질소를 유도해 생식세포사멸(germ cell apoptosis) 억제, 산화적 스트레스 경감, 항산화 효과, 지질 과산화 억제 등 다양한 치료 효능을 확인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재원 박사는 2012년 건국대에서 박사학위(실험동물의학 전공)를 취득한 후 ㈜셀트리온 생명공학연구소를 거쳐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건국대 #전영재 #한진수 #수의대 #이재원 #아시아남성학저널 #우수논문상 #아질산염 #실험동물의학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11 10:12: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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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6월 말까지 강북삼성병원에 영상 전시

초대형 LED곡면 디스플레이 활용한 영상 전시 개막 국민대가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가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해 오는 6월 30일까지 병원 로비에 '천변만화 千變萬化, all the things you are changes' 영상 콘텐츠를 전시한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가 6일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해 병원 로비에 '천변만화 千變萬化, all the things you are changes' 영상 콘텐츠 전시를 개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9월 국민대 조형대학과 강북삼성병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로 진행되고 있으며,이번이 세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는 강북삼병병원 C관 로비에 특수 제작된 초대형 LED 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상디자인학과의 교육과정을 거쳐 완성된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상영하고 있다. 전시 영상은 각 회당 40분 내외의 길이로 큐레이팅 돼 오전, 정오, 오후 하루 세 차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상영된다. 이번 전시는 6월 30일까지 이어지며, 마지막 전시 'Finding RGB, 빨강, 초록, 파랑의 발견'은 오는 7월에 개막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이태호 영상디자인학과 교수는 "전시를 통해 강북삼성병원 로비 공간이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내원객들이 영상디자인학과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감상함으로써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전시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한 사람의 창작자이자 영상디자이너로서 학교 밖 공간에서 본인의 작품이 일반 대중과 소통하고, 호응 받는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며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최된 개막 전시 '만남의 빛, Encountering the light'에 이어 지난 1월 개막한 두 번째 전시 'Camera Obscura 카메라 옵스큐라, 밝고 어두운 우리들의 방' 역시 큰 호응 속에 폐막했다. 자칫 딱딱하고 무거운 인상을 줄 수 있는 병원의 로비 공간을 다채롭고 참신한 영상 작품들이 채워주어 병원의 인상을 밝게 만들어 주고 있다는 평가다. #국민대 #임홍재 #영상디자인학과 #강북삼성병원 #천변만화 #조형대학 #이태호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11 09:55: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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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1일 코로나19 확진자 614명...사흘째 600명 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후반으로 집계돼 나흘 연속 600~700명대 환자가 발생했다. / 뉴시스 1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일일 총 확진자 수는 614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9559명(해외유입 782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2명, 부산 44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3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8명으로 총 10만 109명(91.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8명(치명률 1.61%)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8710명으로 총 115만 695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088명으로, 총 6만 51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1 09:40: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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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SM Re-Spec-TFT’운영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6월 11일까지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 '2021학년도 SM Re-Spec-TFT'를 시행한다. 사진은 상명대 전경./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일자리센터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인 '2021학년도 SM Re-Spec-TFT'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4학년과 졸업생 30명을 대상으로 기업 실무자 출신 취업 전문가가 책임지고 취업을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취업 멘토링이다. 프로그램은 10주간 교육과 컨설팅이 진행된다. 수년간 취업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취업경쟁력을 분석하고, 내가 선택한 직무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참여한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교육내용은 ▲기업분석 ▲직무 자격증 교육 ▲직무분석 ▲입사서류 작성 교육 ▲입사서류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학생 개인별 취업경쟁력 지수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검토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직무별 소그룹으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지난해 참여한 학생 중 취업에 성공한 한 학생은 "혼자 취업을 준비하면서 방향과 준비 방법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방향성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자 취업의 기초인 서류와 면접 준비 외에도 기업 특징별, 직무별 취업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 5월에는 비대면 직무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직무별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명대 #백웅기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SMRe-Spec-TFT #취업멘토링 #취업프로그램 #직무박람회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11 09:3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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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16일 창학 101주년 기념식 개최…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도

덕성여대가 창학 101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기념식과 함께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진우)가 창학 101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기념식과 함께 '전면 자유전공제'에 대한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학기념일을 맞아 덕성여대가 2020년 도입한 전면 자유전공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난 1년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특히 수도권 최초로 전면 자유전공제를 시행한 만큼 덕성여대의 교육적 성과를 살피는 일이 곧 한국식 자유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나아가 한국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점쳐보는데 중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행사는 학교계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창학 101주년 기념식 행사는 이면재 덕성학원 이사장의 기념사와 김진우 총장의 환영사, 그리고 권인숙 국회의원, 장순흥 한동대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에서는 김진우 총장의 '왜 자유전공인가?'와, 박건영 교무처장의 '덕성 전면 자유전공제, 1년의 실험과 그 성과'발표가 진행된다. 재학생 2명(정치외교학전공 윤이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김서현)이 '내가 경험한 전면 자유전공제'의 제목으로 자유전공제에 대한 생생한 경험도 이야기 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학생처장), 양일모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학부장), 김민희 대구대 교직부 교수(前 한국대학IR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유전공제의 교육적 의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박우철 대외협력 부처장은 "광범위한 전공을 자유롭게 탐색해 자신의 정체성과 생애 각본에 부합하는 진로를 선택하게 하는 '자유교육'(Liberal Arts Education)의 중요성에 동감한 많은 대학들이 그간 자유전공을 시도해왔으나, 입학 정원 5% 내외의 적은 인원에 한해 자유전공'학부'를 운영하는 것에 그쳤다"면서 "대학의 교육목적에서부터 자유교육 정신을 천명하고 있는 덕성여대가 수도권 최초로 대학 '전체'에 자유전공제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그간의 운영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해 자유교육의 정신을 한국 대학에서 실현하는 일이 어떤 방식으로 가능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했다"고 행사의 배경과 목적을 밝혔다. #덕성여대 #김진우 #창학101주년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 #이면재 #덕성학원 #성과공유대회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11 08:18: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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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7명…'4차 유행' 시작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 후반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8945명(해외유입 78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5명으로 총 9만9301명(91.15%)이 격리해제돼 현재 787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5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62%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10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3404명으로 총 114만806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278명으로 총 5만942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규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91만6119명, 화이자 백신을 29만1363명이 접종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31건 늘어난 총 1만1599건으로 집계됐다.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1413건(98.4%)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15건(신규 4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27건(신규 2건), 사망 사례 44건(신규 2건)이 신고됐다.

2021-04-10 10:22:2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