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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문체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자유기획형 및 자유학년제 연계형 프로그램 모두 뽑혀 동국대 서울캠퍼스 전경/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학 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된 동국대는 올해 자유기획형을 비롯, 처음으로 공모한 자유학년제 연계형까지 2개 프로그램에 모두 뽑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오병욱)은 '호모 루덴스(Homo Ludense), 필동(筆洞)의 역사와 놀다'를 주제로 역사문화시민연대(소장 정준영)와 함께 자유기획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유학년제 연계형 프로그램으로는 '호모 레볼루티오(Homo Revolutio), 4차 산업혁명이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동구여자중학교와 덕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버추얼 과학관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 중이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이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인 만큼, 안전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에서 일정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국대 #윤성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도서관협회 #중앙도서관 #역사문화시민연대 #동구여자중학교 #덕수중학교 #길위의인문학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04 10:17: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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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내 AI·창의융합교육팀 신설…“혁신미래교육 추진”

서울시교육청/메트로신문DB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교 교육을 위해 5일부터 교육청 내에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팀'을 새롭게 구성·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설 팀은 기존 과학·영재·정보화교육팀에 수학교육 업무를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AI 핵심 교과인 과학·수학·정보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간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청은 지난 2월 서울 학교에 민간 기업이 개발한 AI 기반 학습지원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5개년 발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팀은 AI 중장기 발전계획을 중심으로 과학·수학·정보교육, 학생 참여 중심의 AI 교육을 위한 메이커교육, AI 분야 진로·진학교육 강화를 위한 영재교육 지원 업무 등을 도맡게 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부서 신설을 통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과 수업에서 AI 기반 주제중심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다가오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자세로 팀을 신설했다"라며 "인공지능이 바꿔 갈 미래사회를 먼저 대비하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인공지능 #AI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팀 #과학 #영재 #정보화교육 #혁신미래교육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04 10:17: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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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세계화 시대 리더십 키워드는 열정과 배려”

국민대 '목요특강',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초청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지난 1일 국민대 '목요특강'에 연사로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국민대 제공 "한국을 넘어서 세계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일에 대한 열정(Passion)과 남을 배려하는 자세(Compassion)가 모두 필요하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이 지난 1일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국민대 목요특강에 나서 학생들에게 이처럼 강조했다.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이날 556회 목요특강 반기문 전 사무총장을 연사로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파리기후협약을 체결한 것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채택한 것을 소중한 성과로 꼽았다. 반 전 총장은 "식량, 질병, 양성평등, 에너지, 수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설정해 왔다"며 "현 세대 뿐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까지 고려한 것이 지속가능발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한국을 넘어서 세계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일에 대한 열정과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므로, 두 가지를 모두 갖춘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목요특강 수강생들은 "TV나 언론 기사로만 접할 수 있던 유명 인사를 직접 뵙고 소통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강의 내용도 좋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는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 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진행해오고 있다.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24년간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하여 고 김수환 추기경, 유시민 작가, 박찬욱 감독, 정세균 국무총리, 마크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 인사 500여명이 연단에 올랐다. 이번 556회 목요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으나, 사전 신청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여 반 전 총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기문 #제8대UN사무총장 #기후변화와지속가능발전 #국민대 #목요특강 #파리기후협약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소통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04 09:39: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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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사업비 62억원 배정

스마트 그린경제 혁신 성장기업, 년 50개 배출 기대 서울과기대가 중소벤처기업부'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 포스터/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중소벤처기업부'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기술혁신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멘토링 ▲창업 교육지원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한다. 청년·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2021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62억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역과 기관 간 상생을 통한 과학기술인양성과 동북권 창업지원 인프라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울과기대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그린경제) 예비창업자 모집'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5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공간 무료지원 ▲그린경제 분야 연구소(기술진) 전문가 매칭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시제품 개발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서 멘토링 ▲재도전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탈락 시) 등 다양한 창업지원인프라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대학과 지역의 핵심역량을 활용해 그린경제 혁신성장의 요람을 구축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지원체계 운영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4월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창업자에게 제공되는 창업지원인프라를 소개하고,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도 지원한다. #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동훈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멘토링 #창업 #글로벌진출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04 09:21: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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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대·사범대에 '미래교육센터' 추가 설치…'코로나 맞춤형' 교원 양성

교육부, 지난해 10곳 이어 18개 추가 설치 예비 교원 원격교육역량 개발과 초·중등 지원 예비 교원들의 원격수업 실습을 위해 마련된 미래교육센터가 올해 전국 모든 교육대학교와 국립 사범대학교에 확대 설치된다.. 사진은 서울교대와 대구교대, 한국교원대의 미래교육센터 구축 사례/교육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초·중·고교와 대학 교육에 본격 도입된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는 허브 역할을 하는 '미래교육센터'가 올해 전국 교육대학교과 국립 사범대학교에 추가로 설립된다.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난해 10곳에 이어 올해는 전국 모든 교대와 국립 사범대 총 18곳에 센터를 추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 인천대·경인교대 등 18곳에 60억원 투입 올해에는 지난해 미래교육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경인교대, 춘천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광주교대, 청주교대, 공주교대, 제주대 등 8개 교육대학과 부산대, 경상대, 충남대, 전북대, 안동대, 순천대, 목포대, 제주대, 인천대, 한국교원대 등 10개 국립 사범대학에 예산 59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센터당 3억1000만원 내외로 지원된다. 교육부는 대학 사업 추진 계획의 적절성 평가 등을 통해 대학별로 사업비의 90%는 기본인프라 구축비로 우선 지원하고, 10%는 중간 점검·컨설팅을 통해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대구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한국교원대와 강원대, 경북대, 공주대, 서울대, 전남대, 충북대 등 전국 총 10개 대학에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해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대비한 교원양성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미래교육센터는 원격수업의 질 개선이라는 당면 과제 해결과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대비하는 원격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예비 교원 역량강화 ▲공교육 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한다. ◆ 예비교원, 원격수업 실습…초·중등 교육격차 해소 위해 멘토 역할 먼저 예비 교원들은 미래교육센터에 설치된 원격수업 실습실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실습실 등에서 다양한 원격 수업 활동을 실습하고 수업자료를 제작하거나 교육용 운영체제(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전공·교직과목 등에 관련 내용을 연계하고, 수업 설계, 교육공학·방법, 교과내용학 등 교수·전문가, 현직교원이 참여해 수업과 연계·협업할 수 있다. 대학은 미래교육센터를 활용해 원격수업, 온라인 학급관리, 교육용 운영체제(플랫폼) 활용 등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예비 교원의 디지털·미래 역량 함양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과 시도교육청,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대학은 예비 교원의 교육실습 지원을 위해 미래교육센터와 초·중등학교의 상시 연결 체계를 구축하고, 예비 교원들은 미래교육센터를 활용한 원격 교육실습으로 초·중등학교 원격교육 상황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초·중등학교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예비 교원이 학생들의 원격멘토가 돼 기초학력 지원, 방과후 지도 등의 역할을 맡는다. 미래교육센터는 초·중등학교 현직 교원들의 재교육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과 대학이 연계된 공동연구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부와 사업수행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미래교육센터 설치를 앞둔 대학을 위해 오는 7일 현재 운영 중인 대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계획을 안내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미래교육센터 설치·운영을 통해 예비 교원 양성과정 및 초·중등학교 등의 연계를 강화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한 예비·현직 교원의 원격교육역량을 강화하는 데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미래교육센터 #예비교원 #교육대 #사범대 #공교육 #방과후지도 #교육실습 #한국과학창의재단 #유은혜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04 09:10: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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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95만명 돌파…1차 접종률 1.83%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 36일 동안 95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8058명이다. 지난달 3일, 8∼9일, 11∼12일, 18∼19일, 23∼27일, 29∼31일, 4월1일 접종자 1777명이 추가돼 누적 95만355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별 1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85만3579명, 화이자 백신 9만9977명이다. 현재까지 5182만5932명 전 국민 중 1.83%에 달하는 국민들이 1차 접종을 끝냈다. 현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물량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지난 2월말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로 대상을 확대했다. 또 지난달 23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의 만 65세 이상에 대해 접종을 시작했다. 화이자 백신도 지난 2월말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배정됐으며, 지난달 20일부터 2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147건 추가돼 총 1만968건으로 집계됐다. 백신별 이상 반응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3%, 화이자 백신 0.37%다. 신규 신고 사례 중 143건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융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 반응사례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건과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 1건이 추가로 신고됐다. 예방접종 후 사망했다는 신고 사례는 2건이 추가돼 누적 32건으로 늘었다. 현재 추진단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연관성을 검토 중이다. 현재까지 이상 반응 사례 중 일반 이상 반응 사례는 98.6%인 1만811건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누적 108건 중 아나필락시스 양 반응은 100건이다. 예방접종 후 2시간 이내에 호흡 곤란,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로, 아나필락시스와는 다른 사례다. 중증 이상 반응으로 분류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8건, 중증 의심 사례는 17건이 신고됐다. #코로나19 #백신접종 #1차접종

2021-04-03 14:29:37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