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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 이사장 초청 특강 개최

세종대,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 이사장 초청 특강 개최 올해 1학기 신설 '아시아공동체의 이해 강좌' 릴레이 강연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는 올해 1학기 신설한 '아시아공동체의 이해 강좌'의 학기말 특별 강연 강사로 원아시아재단의 사토 요지 이사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토 이사장은 대표적인 재일교포 3세 기업가의 한 사람으로 일본 다이남 홀딩스의 전 회장이자 최대 주주다. 사재 1000억 원을 출연해 비영리 민간단체인 원아시아재단을 설립했다. 일체의 정치적·이념적 요인을 배제한 순수 대학 교양교육을 제공해 젊은 세대에게 아시아 지역 유대의 필요성을 일끼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9년 설립 이후 아시아공동체 설립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토 이사장은 지난 14일 열린 '머지않아 세계가 하나로'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아시아공동체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연에서 그는 "미래에는 전 인류가 민족, 국적, 종교를 초월해야한다"며 "자아의 벽을 허물고 보다 인류 보편적인 명제를 함께 추구하면서 경쟁과 반목의 시대를 청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시아 공동체론'을 개설한 대학을 순회 방문해 강연하고 있는 사토 이사장은 강연 이후 세종대 강좌 지원금과 20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장학금은 총 720만원이다. 세종대가 올해 1학기 신설한 아시아 공동체의 이해 강좌는 민간 차원의 우호 협력 증진을 통해 아시아 각국이 공존, 공영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을 중심 테마로 한다. 매주 역사, 문화, 사회, 인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릴레이식 강좌로 진행된다.

2018-06-26 10:23: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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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북한투자 한권에…바른 '북한투자 법제해설' 발간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김재호)이 지난 25일 바른빌딩에서 '북한투자 법제해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금강산 관광 중단, 개성공단지구 폐쇄 등 과거 사례를 볼 때, 북한투자에는 치밀한 법적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바른은 대북 투자를 원하는 국내외 기업에게 전반적인 투자법제를 소개하기로 했다. 300쪽 분량인 북한투자 법제해설은 ▲한국기업이 북한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 사전에 검토해야 하는 한국과 북한의 법률 ▲외국기업이 북한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에 검토해야 하는 북한의 법률 ▲북한투자 시 고려해야 하는 세금, 관세, 토지임대, 노동, 계약, 분쟁해결 등에 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최재웅 바른 변호사는 "북한은 잠재력이 매우 큰 이머징 마켓이지만, 여러 투자위험이 존재하고 관련 법령도 추상적으로 규정된 부분이 많아 기업들이 정확한 투자절차나 투자요건 등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북한은 한국기업과 외국기업의 대북투자에 대해 서로 다른 법률을 적용하는 이원적 구조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북한투자 법제해설의 발간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이 북한투자 법제에 대한 전반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얻고 보다 다양한 투자구조가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년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제를 연구해온 바른 북한투자팀은, 중국 로펌들과 협력해 북한의 외국인투자 관련 자료를 수집·연구했다. 또한 국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북한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부 유관 부처 고위직 출신, 중국과 아세안 등 북한의 개방모델에 참고가 될 만한 국가에 밝은 전문가들이 포진한 점도 특징이라고 바른은 밝혔다. 한편, 기념회에는 문성우, 김재호 바른 대표변호사, 코트라 황재원 동북아사업단장, 삼일회계법인 김병국 상무 등 내외빈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발간을 축하했다.

2018-06-26 09:25:5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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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검출된 '침대류', 투명교정 '치과' 관련 상담 증가

라돈 검출된 '침대류', 투명교정 '치과' 관련 상담 증가 폐암 유발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침대 파동과 교정 부실진료 및 부작용으로 '침대'와 '치과' 관련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소비자상담은 7만648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6만6147건) 보다 15.6%(1만338건), 전월(6만3846건) 대비 19.8%(1만2639건) 각각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담이 많은 품목은 대진 라돈침대 논란에 따라 '침대'가 1만410건이었다. 이어 '치과' 2545건, '이동전화서비스' 1893건, '휴대폰·스마트폰' 1483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1472건 등의 순이었다. 품목별로는 침대 상담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73.3% 증가율을 보였다. '스프링매트리스' 2991.7%, '라텍스매트리스' 852.0%, '치과' 464.3%, '투자자문(컨설팅)' 369.2% 등은 뒤를 이었다. 전월대비로도 침대(3122.9%) 였다. 이어 '스프링매트리스'(1852.6%), '라텍스매트리스'(406.4%), '치과'(250.1%), '에어컨'(99.6%) 등의 순이었다. 한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투자자문(컨설팅)' 상담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으며, 무더위가 시작되며 제품설치 및 A/S 관련 '에어컨' 상담이 전월대비 증가했다. 연령별 침대 상담은 60세 이상이 28.3%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59세가 22.7%를, 40~49세가 14.4%, 30~39세는 6.5%를 기록했다. 침대 상담내용을 살펴보면 침대 매트리스 라돈 검출로 제품의 빠른 회수요청, 침대 매트리스 라돈 검출로 환급 및 손해배상 요구, 타사 제품 라돈 검출여부 문의, 대진침대 집단분쟁조정 신청 후 처리진행 사항 등이었다. 치과 관련은 교정치료 중 부실진료에 따른 불만족 등 치료중단 및 환급 요구, 부작용 발생에 따른 환급 및 손해배상 요구, 광고 이벤트 내용과 다른 가격 및 과장된 내용에 대한 문의, 진료 전 계약해지 시 선납한 계약금 환급 거절 등이 대부분이었다. 아울러 특수판매 관련 상담은 전체 상담의 27.2%인 2만862건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1만3644건)이 가장 많았고, '방문판매' (2989건), '전화권유판매'(1637건), 'TV홈쇼핑'(1198건) 등의 순이었다. '전자상거래'는 항공여객운송서비스, 운동화, 호텔, '방문판매'는 인터넷교육서비스, 정수기대여(렌트), 상조서비스, '전화권유판매'는 이동전화서비스, 투자자문(컨설팅), 초고속인터넷, 'TV홈쇼핑'은 국외여행, 믹서기, 에어컨 관련 상담이 많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대진침대에서 라돈성분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는 언론보도 후 침대, '스프링매트리스', '라텍스매트리스' 관련 상담이 전년동월 및 전월대비 대폭 증가했다"며 "투명치과의 교정 부실진료 및 부작용으로 '치과' 상담도 대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2018-06-25 16:12: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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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성황리 마쳐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파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1월부터 6월까지 추진한 상반기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합동수료식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영양, 심뇌혈관, 비만 등 12개의 건강분야 서비스를 연령별, 계층별로 특색에 맞게 제공해 건강수준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운정보건지소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사업으로 분류해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젊은 층이 많이 분포하는 운정신도시 특색에 맞게 운동프로그램 신설, 분기별 운영 횟수 증가 등 성인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한 해 참여 인원 5천100명 대비 2018년 상반기 참여 인원은 4천800명으로 하반기까지 사업을 운영한다면 이용 인원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합동수료식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대상자 약 150명이 참여했으며 건강관리 최우수자, 우수자 시상 및 '진정한 뷰티와 다이어트는 바른 자세로부터'라는 주제로 현 숙명여대 교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만족도, 건강생활실천 여부, 향후 참여의사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향후 하반기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운정보건지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로 상반기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더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6-25 15:47:22 김승열 기자
검찰, 노총 파괴공작 의혹 이채필 전 노동부 장관 소환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노조파괴 공작 의혹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25일 오후 2시 이 전 장관을 출석시켜 조사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장관이 재직시절 국정원과 함께 제 3노총인 '국민노총' 설립과 억대 공작비 지원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당시 국민노총은 생활형 노동 운동을 내세우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양대 노총 구도를 깨트리겠다며 설립된 바 있다. 또한 'MB 노총'으로 불리며 세력화를 시도하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한국노총에 통합됐다. 검찰은 국민노총의 설립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지시로 실행됐으며, 양대노조를 분열하기 위한 공작이라고 보고 있다. 여기에 고용노동부가 개입된 정황을 포착한 검찰은 지난 19일 이 전 장관의 자택과 고용노동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이날 이 전 장관의 진술 태도에 따라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사건에 공모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 전 장관의 보좌관 이동걸 씨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 전 장관은 이날 법원 출석 전 "공직에 있으면서 법률과 직업적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았다", "국민노총 설립과 관련해 특별히 한 행위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2018-06-25 15:10:39 오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