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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학원 다닐 시간 없다? YBM넷 '토익 인강 활용법'제안

학원 다닐 시간 없다? YBM넷 '토익 인강 활용법'제안 서울 중심가 어학원이 멀어 토익 수강이 힘들다거나 독학을 선호하는 학생들을 위해 YBM넷이 31일 '토익 인강 선택과 활용법'이라는 팁을 제공했다. 선택 단계에서는 샘플영상과 무료특강을 확인하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활용 단계에서는 자신만의 학습장소 선택과 복습 요령이 중요하다고 했다. 다음은 YBM넷의 팁을 정리한 것이다. ◆ 자신의 학습성향 점검하기 토익 공부를 시작할 때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겪는 고민이 '학원과 인강 중 어떤 것을 선택할 지'에 관한 문제다. 오프라인 학원은 정해진 시간과 커리큘럼에 따라 다른 수험생들과 어울려 학습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강제성이 있고 동기부여도 된다. 그에 반해 인강은 본인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고, 어렵거나 놓친 부분은 반복학습이 가능해 자율성과 편리성이 보장된다. 이처럼 각 학습방법이 가진 특징이 다르므로 자신의 학습성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택하면 된다. ◆ 강사 선택 전 샘플영상, 무료특강 체크하기 간혹 인기수업이라 하여 무턱대고 신청했다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러한 시행착오는 비용적·시간적 낭비를 낳을 수 있어 강사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강사 별 소개 페이지에 게재된 샘플영상을 통해 해당 강사의 전문 분야와 교수법이 나의 학습방향과 일치하는 지 점검해볼 수 있다. 또, 일부 강사들은 매월 토익시험에 대비해 무료특강을 열거나 자체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기도 하므로, 내가 원하는 수준의 강의력을 갖추고 있는 지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나의 실력에 맞는 커리큘럼 선택하기 고득점을 목표로 한 단기속성 강의라고 해서 모두에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공부든 기초가 잡혀있지 않으면 그 발전속도가 더디고, 늘어난 준비기간에 맞춰 연거푸 시험을 치르다 보면 비용도 비례하게 증가한다. 토익점수를 높이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은 나의 현재 실력에 맞는 강의를 선택하고 단계별로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다.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는 무료 모의고사를 활용해 자신의 현 점수와 부족한 부분을 먼저 파악하고 이를 보충해줄 수 있는 강의를 선택하자. ◆나만의 학습장소·시간 정하기 인강은 PC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너무 편안한 자세로 눕거나, 주로 이동 중에만 학습을 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효과가 떨어진다. 인강 학습 시 조용한 방이나 도서관에서 책상에 바르게 앉아 필기도구를 갖추고 학습내용에 귀 기울이는 것이 좋으며, 나의 생체리듬에 맞춰 집중력이 높은 시간을 찾아 규칙적으로 수강할 것을 추천한다. ◆ 5대5의 비율로 인강과 복습 병행하기 많은 인강 수강생들이 강의를 들을 때는 모든 것이 이해된 것처럼 생각이 들어, 복습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배운 바를 자신의 지식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인강과 복습의 비율을 5대5로 정하고, 수강 후 하루 이전에 스스로 다시 가르치고 배운다는 마음으로 꼼꼼히 복습을 해야 한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하기' 서비스를 통해 강사들에게 일대일로 질문을 하고, 교재 외 강사가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핵심학습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복습에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 무료 수강혜택 적극 활용하기 인강은 강사의 도움을 받기는 하나, 학습자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독학에 가깝다. 이에 인강 학습 사이트에서는 수강생들을 독려하고 효과적으로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정규 강의에 더해 무료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학이나 공채 등 토익 응시율이 급증하는 시기일수록 정기 토익시험 응시권, 신토익 최신 강의 등 보다 실용적인 혜택이 제공되므로 강의 선택 시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2016-07-31 16:55:27 송병형 기자
술 마시고 부하에 고성·밀치기한 경찰 간부 고소 "적법"

술 마시고 부하 직원에게 부당한 지적을 한 뒤 고성을 지른 경찰 간부에 대한 징계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모 경찰서 소속 경정 윤모 과장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견책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윤 과장은 2014년 6월께부터 술을 마신 상태에서 수시로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무전 지시를 했다. 같은 해 10월 말에는 술자리가 끝나고 교통정보센터의 부하 직원에게 부당 지적을 한 이유 등으로 견책 처분을 받았다. 센터 부하 직원이 항의하자 고성을 지르며 손바닥으로 이 직원의 가슴을 3~4차례 밀친 사실도 반영됐다. 재판부는 윤 과장이 부하직원에게 보인 태도는 "경찰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 조직의 화합을 저해한 행동"이라며 징계가 적법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윤 과장이 '2014년 6월께부터 술을 마시고 수시로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했다'는 부분은 "구체적인 비위행위가 특정되지 않았다"며 징계 사유로 삼을 수 없다고 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원고가 평소 수시로 술 마시고 무전 지시를 하는 등 상급자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다수의 직원이 불만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며 견책 처분은 합당하다고 봤다.

2016-07-31 16:44:29 이범종 기자
"제2의 봉평사고 방지한다" 심재철 '과로운전 방지 법안' 발의

과로운전을 방지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될 예정이다. 지난 7월 14일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6중 추돌사고(이하 봉평사고)로 인해 '과로운전' 예방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과로운전을 음주, 약물운전과 같이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혈중알콜농도와 약물검사와 같이 과로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 사실상 이름뿐인 법이다. 봉평사고 이후 국토교통부는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4시간 이상 연속 운전 시 최소 30분의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입법도 추진 중이다. 31일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처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과로운전을 해결하기 위한 '도로교통법'과 '교통안전법' 개정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심 의원이 발의한 '도로교통법 및 교통안전법 개정안'은 ▲'4시간 이상 연속운전 또는 하루 12시간 운전'을 과로운전으로 규정하여 단속기준을 명확히 하고 ▲버스, 트럭, 택시에 장착된 차량운행기록을 과로운전 단속에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교통 2법 개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단속이 이뤄지면 버스·트럭·택시의 졸음운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심 의원은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도 치명적인 중대 범죄임에도 그동안 사문화된 법규정 때문에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금번 개정안은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여 과로운전을 예방함으로써 이번 봉평터널 사고 같은 무고한 희생자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6-07-31 16:41:1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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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서 예술작품 만난다, 서울시 '아트 스테이션'

8월 1일부터 서울역, 고속터미널, 종로구·중구 일대 택시승차대에 유수 작가들의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서울시는 서울시미술관협의회 등 다양한 주체와 손잡고 공공장소 예술작품 전시인 '2015 서울 아트 스테이션(ArtStatio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서울시 내 택시승차대 광고게시판 총 78면이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역과 고속터미널 택시승차대의 광고게시판 48면에는 국내 유수 작가 48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종로구와 중구 일대 택시승차대 광고게시판 30면에는 미술관 홍보 및 전시를 위한 포스터가 설치된다. 전시작품은 미술관 큐레이터, 평론과, 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민들은 포스터 하단에 삽입된 QR코드 인식이나 주소 입력을 통해 모바일 웹에 접속하여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할 수 있다. 가장 득표수가 많은 작품은 해당 작품을 투표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작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향후 서울시는 신진작가 발굴 및 예술의 대중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민간부문과 적극 협력, 민관협력을 통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8월에는 아모레퍼시픽, 10월에는 크라운해태 등과 연계하여 공공미술을 전시하고, 공공미술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변태순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수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소소하게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7-31 14:26:15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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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출입구 흡연자 단속 D-30, 서울시 집중홍보

서울시가 9월부터 시행되는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을 앞두고 관내 지하철 출입구(10m이내)에서 집중홍보에 나선다. 서울시는 8월 1일부터 시내 중심가인 종각역과 을지로입구역 15개 출입구에서 대대적인 금연 캠페인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 1일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 이후 매달 1월을 '홍보의 날'로 정하고 자치구, 관련기구,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캠페인이 진행되는 종각역과 을지로입구역은 서울의 중심부이자, 요우커로 불리는 중국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하철 이용시민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 제도를 홍보함으로써 '금연도시 서울'의 건강한 이미지를 확실히 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을지로입구역 5~8번 출입구 일대는 중구청에서 올해 6.20일부로 금연거리로 지정함으로써 서울시 금연정책 추진에 큰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도 33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한성대입구역, 독바위역 등 시내 전역의 주요 지하철 출입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홍보를 진행한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당연히 금연'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자 정기적으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며 "서울시, 자치구, 기관, 시민단체가 협력해 홍보를 진행한 만큼 단속을 앞둔 9월 전까지 지하철 출입구 금연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7-31 14:25:55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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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OUT, 서울시 지자체 최초 '여성안심보안관'

몰래카메라(이하 몰카)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휴가철, 서울시가 여성안심대책을 내놨다. 감청색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여성들이 전문 탐지장비를 갖고 다니며 서울시내 지하철역 화장실, 탈의실, 수양장 등에 설치된 몰카를 잡아낸다. 적발한 후에는 건물주 등에게 신고해 조치토록 하거나 필요한 경우 경찰에 신고해 법적 조치로 이어지도록 한다. 서울시는 몰카 점검단인 '여성안심보안관' 50명이 8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성안심보안관은 2인 1조로 나뉘어 25개 각 자치구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공공청사?산하기관?개방형 민간건물 등의 화장실 2300여 개소, 시 운영 체육시설 등의 탈의실 120여 개소, 수영장 1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8월~11월 4개월간 활동한다. 점검 시에는 시설 내 시민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입구에 점검 중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세우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시는 여성안심보안관이 경찰에 신고할 경우 신속한 대응과 처리가 가능하도록 경찰청과의 협조체계 강화도 협의했다. 여성안심보안관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여성안심특별시2.0」대책 16개 사업 중 하나다. 인격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몰카 범죄를 여성 스스로 적발?차단함으로써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여성 주도로 만들자는 취지로 시행한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시는 지난 6월 모집공고를 내고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여성안심보안관을 선발했다. 몰래카메라 탐지 전문가를 통해 장비 사용법과 적발 시 처리방법을 교육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쳤다. 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타인의 신체를 허락 없이 촬영하는 몰카 촬영은 명백한 인격살인행위"라며 "행정기관에서 몰카방지대책을 추진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성안심보안관 활동이 '몰카 촬영=범죄행위'라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분명히 심어주는 것은 물론 몰카 근절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31 14:25:2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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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을 주목하라-단국대] 디자인싱킹으로 '한국의 스티브 잡스' 키워내기 시동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지난 7월 19일 죽전캠퍼스에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 연구·교육의 거점이 될 SW·디자인융합센터를 열었다. 디자인싱킹이란 애플, SAP, IBM, PTC 등 세계적 IT 기업 등에서 사용하는 혁신적 사고방식이다. 기존의 고정관념과 상식을 뒤엎는 발상과 문제해결 방법을 의미한다. 단국대는 SW·디자인융합센터의 체계적인 디자인싱킹 교육을 통해 한국에서도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의적 인재를 길러보자는 생각이다. 이와 관련, 단국대 이병인 입학처장은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단국대의 슬로건이 '도전과 창조'임을 강조했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진로 분야에 대한 열정과 실천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키워내겠다는 의미다. 대학에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환경과 준비가 필요하다.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인근 분당, 판교, 광교 등에 IT산업 인프라와 연구인력이 밀집해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와 스탠퍼드대 간 시너지 효과를 꿈꿔봄직한 입지조건이다. 단국대는 이미 2014학년도부터 캠퍼스 특성화를 완료, 죽전캠퍼스를 IT와 문화콘텐츠로, 천안캠퍼스는 생명공학과 외국어로 특성화를 추진해 왔다. 단국대만의 강점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다음은 올해 입시와 관련해 이 처장과의 인터뷰를 간추린 것이다. -단국대의 인재상은? "단국대는 대학 슬로건인 '도전과 창조'를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실천하는 인재를 추구한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진로 분야에 대한 열정과 실천, 대학인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학업 계획을 갖춰야 한다. 또한 지역과 인류 사회 발전에 실천적으로 기여하고 공헌하는 전문인이 단국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이다." -주목할 학과는? "모바일시스템공학과는 무선인터넷, 스마트폰 등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 사용되는 기술, 음성·영상 등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고급 엔지니어를 양성한다. 특이한 점은 모바일시스템공학과는 공과대학이 아닌 별도 단과대학인 국제학부에 편재되어 있고 교육 과정에 경영학 과목이 포함돼 있는 것이다. 이는 국제적 감각과 경영학 마인드를 지닌 IT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단국대만의 전략이다." -단국대 수시모집의 특징은? "단국대는 올해 수시전형이 확대되며 전년 대비 292명이 늘어난 58%를 선발한다. 죽전캠퍼스 460명, 천안캠퍼스 593명 등 모두 1053명을 선발한다. 특히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의 선발인원이 150명 늘어났다. 이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교과 성적을 학년 구분 없이 100% 반영한다. 또한 올해 해병대군사학과(천안)가 새롭게 학생을 선발한다. 신입생 전원을 해병대에서 심의 후, 4년간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죽전캠퍼스는 인문 46.9%, 자연 49.9%, 천안캠퍼스는 인문 24.8%, 자연 46.5%, 간호 31.9% 등 다양한 수능최저학력 충족비율을 보였다. 모집인원이 늘어난 만큼 경쟁률과 지원자의 수능최저학력 충족비율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특징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1203명을 선발한다. 면접고사가 없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만 인정하고, 국내 정규고등학교 3개 학기 이상 성적을 취득한 삼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기회균형선발, 특수교육대상자는 검정고시출신자도 지원 가능하다." -논술전형 준비는 어떻게?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논술 60%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하여 360명을 선발한다. 매년 여름에 치러지는 모의논술고사를 점검한 후 실제 논술고사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문계열과 건축학과는 인문사회 통합 3문제, 자연계열은 지난해 수학 3문제에서 2문제로 축소해 출제된다. 논술고사는 기본점수 없이 평가되므로 학생부 급간 점수 차가 미미하다는 점을 고려, 논술고사에 주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논술고사는 현장 고교 교사자문단과 출제문제 검토 교사의 활동을 통해 고교 교육과정의 수준과 범위에서 수년째 출제되어 수험생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입학홈페이지의 논술정보가이드를 통해 예년의 모의, 기출문제, 논술자료집, 논술해설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추천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우수자전형의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을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둘 다 동일한 비율로 평가하는데, 인문계는 국어·영어를 각 30%, 수학·사회는 각 20%, 자연계는 수학·영어를 30%씩 국어·과학은 20%씩 반영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는 학생은 자기소개서에 공인어학성적 및 교과 관련 교외 수상 실적을 작성할 경우 0점(또는 불합격)처리하므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단국대는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동일 전형은 캠퍼스를 다르게 쓰더라도 지원할 수 없으므로 염두해야 한다. 동점자 처리 기준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학생부 교과의 석차등급 환산 점수가 높은 수험생을 우선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의 경우 인문계는 영어, 국어 석차등급을, 자연계는 영어, 수학 석차등급이 높은 수험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교과점수에 신경을 써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2016-07-31 11:57:26 송병형 기자
'무인 원격제어' 인천철 2호선 개통…첫 날부터 잇단 사고

30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운행을 시작했지만, 개통 첫날부터 단전 사고로 지하철 운행이 한때 중단되는 등 운영에 허점이 드러났다. 이날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인천가좌역 5.1km 구간에 전력 공급이 갑자기 끊어졌다. 이 사고로 인천지하철 2호선 29.2km 전 구간의 상하행선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15분간 중단됐다. 전동차들은 가까운 역사까지 수동 운행으로 옮겨진 뒤 전력 공급이 재개되길 기다려야 했다. 사고 구간 역사에서는 운행 중인 3개 열차에서 내린 수백명의 승객이 승강장에서 대기하느라 불편을 겪었다. 이후 오전 10시 42분께 전력 공급이 다시 이뤄지면서 전동차 운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가정중앙시장역에서 출발한 전동차가 오전 10시 52분께 가정역에서 또 작동을 멈춰 전동차 운행이 다시 25분간 중단됐다. 결국 고장 전동차를 서구청역 여분 선로로 옮기고 난 뒤 전동차 운행은 오전 11시 17분께 재개됐다. 인천교통공사는 "1차 전력공급 중단 때 15분, 2차 전동차 고장 때 25분 등 총 40분간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며 "변압기 문제로 과전류가 흘러 순간적으로 단전 현상이 발생, 전력공급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이날 일부 역에선 전동차 출입문 한 곳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안전 요원이 수동으로 문을 닫고 출발하기도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모든 출입문을 개별 제어하는 2호선에서 출입문에 이물질이 끼면서 개폐가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인 원격제어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인천철 2호선은 개통 전 시험운행 때도 추돌사고를 낸 전력이 있다.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항목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지난 5월 21일 남동구 운연역과 인천대공원역 중간 지점에서 정지해 있던 열차를 후속열차가 들이받았다. 당시 사고는 수동방식으로 시험운행을 하던 중 후속열차 기관사가 전방 주사를 소홀히 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탓에 사고를 낸 것을 추정됐다.

2016-07-30 16:05:35 이봉준 기자
주말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하계 통행량 역대 최다

여름 휴가철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들로 인해 고속도로 양방향이 모두 정체를 빚고 있다. 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하행선 정체는 오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천안나들목→옥산휴게소,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금호분기점→금호2교북단 등 총 55.8㎞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 속도로 서행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행담도휴게소 16.5㎞ 구간에서,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은 칠곡나들목→동명휴게소 7.7㎞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호법분기점→이천나들목, 면온나들목→평창휴게소 등 총 18.1㎞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선산나들목→상주터널남단, 감곡나들목→여주분기점 총 21.5㎞ 구간 역시 차량 소통이 답답하다. 상행선 방향도 오후 들어 정체가 시작됐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5㎞ 구간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여주나들목→여주휴게소 9.6㎞ 구간에서,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남춘천나들목→강촌나들목 10㎞ 구간에서 정체가 있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5∼6시에 시작됐고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방향은 오후 3∼4시 정체가 절정에 이른 뒤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고속도로에 차량 총 495만대의 통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31일 기록한 역대 하계 통행량 최다인 480만대를 뛰어넘는 수치다. 한편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7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42만대로 예측됐다. 오후 3시 현재까지 26만대가 나갔고 19만대가 들어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7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지난주보다 좋아진 날씨에 휴가객들이 몰리면서 평소보다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로 나왔다"고 전했다.

2016-07-30 15:51:5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