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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제2롯데월드 안전관련 신고 80% 줄었다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었다. 롯데물산은 지난해 2월 282건에 이르던 신고가 같은 해 12월에는 60건으로 79%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제2롯데월드 안전상황실에 접수된 신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다. 롯데물산은 "지난해 1월 출범한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활동이 주효했다"며 "그간 안전관리의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롯데월드몰의 도어실명제와 롯데월드타워의 층별 담당제, 임원들의 야간 특별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국내기업 최초의 대테러 대응팀인 엘스와트(L-SWAT)도 운영 중이다. 엘스와트는 총 7명의 특수요원과 폭발물 탐지 교육을 받은 특수견으로 팀을 구성했으며, 테러, 재난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대처 및 예방을 위해 롯데월드몰ㆍ타워를 상시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해 시공기술 발표회를 다섯 차례나 열어 콘크리트 균열과 품질 관리, 건축물 소음과 진동, 건물 지반의 구조적 안전성 등 일반인이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직접 설명했다.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을 위해 '손 혈관 인식시스템'과 출근 시 알코올 테스트를 의무화하고 있다 노병용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본부장(롯데물산 대표)은 "위원회가 출범 후 1년 동안 고객 불안을 줄이고 신속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관리와 대응을 통해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관리위원회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서치호 건국대 건축학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k

2016-01-14 15:05:20 김승중 기자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9만원이상 저렴

올해 설 차례상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면 대형마트보다 9만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4일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29개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23만2000원, 대형유통업체 32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각각 4.9%, 5.3% 상승했다. aT 관계자는 "지난해 기상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한 과일류는 전년대비 가격이 떨어졌다. 하지만 전체 차례상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쇠고기 가격의 상승으로 전체 구입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실제 사과는 가격이 전통시장에서 7.6%, 대형유통업체에서 16.8% 하락했다. 반면 한우 사육 마릿수 감소로 공급량이 줄어든 쇠고기는 설 수요 증가로 전통시장 기준 전년대비 약 10% 가격이 상승했다. 부위별로 양지가 전통시장에서 10.1%, 대형유통업체에서 5.6% 올랐고 우둔은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에서 각각 9.5%, 18.5% 올랐다. 배추·무는 평년에 비해서 각각 31.0%, 0.7% 하락했다. aT는 "설 이전까지 2회에 걸쳐 추가로 성수품과 선물세트 가격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6-01-14 15:04:55 김승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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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선 경전철' 다양한 민자방식으로 전면 재추진

'면목선 경전철' 다양한 민자방식으로 전면 재추진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난 해소 기대 서울시가 그동안 적합한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지지부진했던 '면목선 경전철'(청량리~면목역~중랑구청~신내동, 총연장 9.05km)을 다양한 민자방식을 도입해 전면 재추진한다. 서울시는 기존에 면목선 경전철 사업에 적용하기로 한 '수익형 민간투자 대상사업(BTO)' 취소하고, 기존 BTO는 물론, 위험분담형(BTO-rs)과 손익공유형(BTO-a) 등 투자위험 분담방식을 선택해 사업을 제안할 수 있게 한다고 14일 밝혔다. 민간투자사업은 손실이나 이익이 발생하면 모두 민간이 100% 책임을 지지만, 위험분담형은 손실과 이익을 모두 나누는 방식이다. 운임 수입이 실시협약보다 부족할 경우 손실금 전액을 지원하고 수익에 대한 분배도 없는 최소 운영수익 보장(MRG)과도 큰 차이가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4월 민간투자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민간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위험분담형과 손익공유형 등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은행 등 금융권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국내 사회기반시설 사업에 투자해 국내 경기를 활성화하고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2007년 12월 포스코가 주관사인 (가칭)청량리신내경전철주식회사로부터 최초사업 제안을 받았지만, 2011년 7월 제3자 제안공고 평가 당시 규정 점수 미달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지 못했다. 이후 지난해 9월 4일 재공고에는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업체가 없었다.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의 투자위험분담방식을 포함해 언제든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9.05㎞에 정거장 12개소가 건설될 계획이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동북부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새로운 사업제안서 접수를 재추진한다"며 "민간투자사업 방식의 다양화로 많은 민간 사업자가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1-14 10:48: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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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1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노동개혁 5대 법안이 절체절명의 기로에 섰다. 노동계가 '9·15노사정대타협' 폐기를 언급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기간제법을 제외한 파견법 등 4개 법안에 대한 처리를 제안하면서 노동개혁 입법이 급진전을 이룰 지 주목된다. ▲청년층 취업준비생들이 지난 한 해 최악의 혹한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9.2%로, 통계청 조사 방식이 바뀐 1999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 ▲중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5개월 만에 3000선이 무너졌다. 상하이 증시는 전날보다 73.26포인트(2.42%) 내린 2949.60에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선이 12년 만에 무너진 가운데 대(對) 이란 경제 제재가 이르면 2주 뒤 해제될 전망이어서 저유가 공포가 증폭되고 있다. 산업 ▲저유가에 긴장했던 정유업체들이 높은 정제마진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전망이다. 끝없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재고손실을 우려하던 국내 정유 4사가 지난해 5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4년 국제 유가 하락으로 1조5000억원대 영업적자를 냈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LG전자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태양광에 2018년까지 5272억원을 투자한다. LG전자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13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태양광 신규 생산라인 투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으로 발표된 중형세단의 한국형 모델 SM6를 13일 공개하고 내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M6는 르노삼성의 다섯 번째 중형세단 라인업이다. ▲이동통신3사가 14일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A5'와 '갤럭시A7'을 판매한다. 두 모델은 갤럭시S6에서 사용한 메탈 글라스의 고급 디자인을 채택하고, 삼성페이를 탑재했다.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밝고 선명한 F1.9 조리개, 손 떨림 방지 기능 등으로 촬영 기능을 강화하고 급속 충전 기능을 도입했다. 금융·부동산 ▲연령대와 생애주기를 고려해 금융상품을 선택하면 각종 혜택을 얻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어린이 전용 '(아이)사랑해 적금'부터 노후 대비를 위한 '행복노하우 연금예금' 등 라이프 스테이지(Life Stage)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경기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MMF(머니마켓펀드)를 비롯한 단기 금융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현금과 단기예금에만 돈이 괴면서 정작 자금이 필요한 곳으로 돈이 흘러가지 못하는 시중은행의 '자금 부동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지식산업센터 내 근로자의 근무환경 법률이 개정되면서 최근 건립된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복지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추세다. 유통 라이프 ▲가파르게 상승하던 해외직구 증가세가 지난해 들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소비자원의 직구불만 상담은 2배 이상 증가했다. 해외직구 상승세의 주된 제동이유는 환율상승, 소비자 불만 증가, 내수경기 활성화 세일, 병행수입 활성화 등이다. ▲1월 급격히 낮아진 날씨에 방한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방한용품 재고가 쌓인 것과 대비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업계는 방한의류 매출 증가에 재고상품 대폭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다가오는 주말부터 2016시즌 스프링캠프(전지훈련)에 돌입한다. 8개 구단은 오는 15일 출국하며 KIA 타이거즈는 16일, LG 트윈스는 17일 훈련지로 떠난다. 각 구단은 한국보다 날씨가 따뜻한 외국으로 나가 2016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한다. 오는 3월 초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서울시 버스 만족도 크게 상승했다. 서울시가15세 이상 시민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서울 버스 만족도 조사'에서 시내버스 80.9점, 마을버스 77.58점을 받았다전년 대비 각각 0.85점, 1.27점 상승했다. 공항버스는 88.19점을 받았다. 80점 이상이면 만족도 면에서 상당히 양호한 점수다. ▲골목 구석구석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시는 '서울골몰길 명소 30선'을 발간했다. 서울시가 꼽은 명소 골목길로는 남대문과 무교동 칼국수골목, 화교거리로 불리는 건대 양꼬치 골목, 정동길, 홍대 땡땔거리, 명동 재미로 등이 포함돼 있다.

2016-01-13 19:08:39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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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두드렸지만 일자리 부족"…지난해 청년 취업 최악의 혹한기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청년층(15~29세) 취업준비생들이 지난 한 해 최악의 혹한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9.2%로, 통계청 조사 방식이 바뀐 1999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1999년 6월 이전까지는 구직기간이 일주일만 되면 실업자로 분류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구직기간을 4주로 확대해 적용하고 있다. 구직기간이 4주 미만인 사람들까지 집계에 포함할 경우 실업률은 큰폭으로 뛰는 셈이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통계기준이 바뀐 후 17년 만에 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층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2% 상승한 9.2%로, 남성(10.6%)과 여성(7.8%) 모두에게서 역대 최고치로 집계됐다. 특히 남성 실업률이 여성보다 3%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용한파가 남성에게서 거세게 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청년 실업률이 크게 상승한 이유는 '청년들의 취업 도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고시 등 시험을 거치는 취업을 준비하던 청년들이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는 일반 회사 취업으로 눈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통계조사는 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을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 구직준비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반면 시험이 아닌 방식의 구직활동은 '경제활동을 위한 준비', 즉 구직활동으로 분류하고 있다. 결국 높은 경쟁률에 국가고시를 포기한 청년들이 취업의 문을 두드렸지만 최종 채용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실업자' 대열에 합류한 게 청년 실업률 증가의 원인이 된 셈이다. 지난해 전체 연령의 실업률도 3.6%를 기록, 2010년(3.7%)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험을 거치는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늘면서 지난해 청년층 경제활동 인구도 전년보다 8만명 가량 증가했다. 이 중 실제 취업자는 6만 8000명. 그러나 조사대상주간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사람까지 모두 취업자수에 포함시킨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회사에 취업한 청년의 수는 조사 결과보다 더 적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전체 취업자는 2593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33만 7000명 늘었다. 이는 32만3000명이 증가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최저 증가폭이다. 2014년 53만3000명이 증가하며 훈풍이 부는 듯 했으나 1년 만인 지난해 취업자 증가폭이 크게 둔화하며 다시 암흑기에 들어간 것이다. 심원보 고용통계과장은 "작년 연간 취업자 수 증가폭은 이전 해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라며 "2014년 취업자 수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전체 고용률(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은 60.3%로 2010년(58.7%) 이래 상승 추세다. 연령별로는 청년층보다 50∼60대 취업자 증가폭이 컸다. 50대와 60대에서 각각 14만9000명, 17만2000명 증가했고 청년층 취업자는 6만8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30대와 40대 취업자는 각각 3만8000명, 1만4000명 줄었다. 고령화 현상으로 50세 이상 인구가 늘고 40대 이하가 줄어들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분석이다. 한편 작년 비경제활동인구는 1610만5000명으로 전년대비 0.8% 증가했고 이 중 구직단념자는 46만4000명으로 전년대비 17.7% 올랐다.

2016-01-13 17:42:34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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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난립하는 유사 상호명, 대처 방안은?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A씨는 번화한 시장가에서 10여년 동안 '甲복집'이라는 상호명으로 음식점을 경영해왔다. 그 일대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을 인정받던 가게. 그러나 최근 '甲복집1', '乙복집' 등 유사 간판을 내걸고 음식점을 경영하는 곳이 세 곳으로 늘었다. 이로 인해 업소 신용도까지 하락한 상황. 이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상호는 상인의 개성을 표시하고 그 동일성을 식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명칭으로 그 상인의 명성과 신용이 드러나게 되는 재산적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상법은 타인에 의한 상호 남용을 제한해 그 경제적 이익을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상호를 등기하지 않은 경우, 영업주는 타인의 영업으로 오인할 수 있는 상호 사용이 자신의 영업에 손해가 발생한다는 입증을 해야 한다. 이 경우 간판의 철거와 같은 상호사용폐지청구를 할 수 있다. 또 매출액이 감소하거나 영업상의 신용이 훼손되는 등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손해액을 입증해 손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상호를 등기한 경우에는 서울특별시·광역시·시·군에서 같은 종류의 영업으로 타인이 등기한 상호를 사용하는 자는 부정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돼 입증 과정을 생략하고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토록 하고 있다. 아울러 타인의 상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부정경쟁행위로 타인의 영업상 신용을 실추하게 한 자에 대해서는 영업상의 신용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법원에 청구할 수 있다. 부정경쟁행위를 한 사람은 형사 처벌을 받는다. 다만 상법의 위와 같은 규정은 자본금액이 1000만원에 미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2016-01-13 17:38:52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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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 만족도, 조사 이래 첫 80점대 진입

서울시 버스 만족도, 첫 80점대 진입 시내버스, 쾌적성과 안전성 극과 극 점수 서울시가 2006년 버스 만족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버스 만족도가 80점대에 진입했다.'2015년 서울 버스 만족도 조사'에서 시내버스 80.9점, 마을버스 77.58점을 받았다. 전년 대비 각각 0.85점, 1.27점 상승한 수치다. 공항버스는 88.19점을 받았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서비스 만족도(CSI)를 바탕으로 한 거라 오차를 감안하더라도 80점 이상이면 만족도 면에서 상당히 양호한 점수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만 1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내버스 이용자 1만2000명, 마을버스 이용자 7000명, 공항버스 이용자 600명 등 총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는 ▲쾌적성 ▲편리성 ▲안전성 ▲신뢰성 항목으로 나눠 진행했다. ▲쾌적성은 내외부 청결상태, 방송 음질, 냄새, 소음 등을 ▲편리성은 버스정류소 편의시설, 노선도, 차량 내부 불편신고 안내 등을 ▲안전성은 운전기사의 교통법규준수 여부를 ▲신뢰성은 운행정보 안내, 운전기사 친절도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시내버스는 쾌적성 부문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게 책정됐으며 신뢰성, 편리성, 안전성이 뒤를 이엇다. 마을버스는 편리성, 안전성, 신뢰성, 쾌적성 순이었고, 공항버스는 쾌적성, 편리성, 신뢰성, 안전성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항목별로 시내버스의 경우 편리성과 신뢰성 부문이 전년 보다 1점 이상 상승했다. 마을버스는 편리성과 안전성 부문에서 각각 2점 이상 상승했다. 반면, 공항버스는 편리성이 0.5점 상승하고 나머지 부문은 소폭 감소했다. 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년대비 점수가 떨어졌거나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항목을 집중 보완할 계획이다. 먼저 시내버스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았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버스마다 설치된 디지털운행기록계를 활용, 과속·난폭 운전이 잦은 운수종사자를 가려내 1:1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LED 문자안내판, 실내조명등, CCTV 설치 등 차량 내·외부 시설을 개선한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처음 시내버스 만족도 조사를 시작할 때만 해도 모두 80점 진입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꾸준히 개선해온 결과 현실화했다"며 "이제 90점을 목표로 시설 서비스를 더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60113000086.jpg::C::480::서울시 버스 만족도 연도별 조사 결과./서울시}!]

2016-01-13 12:16:4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