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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광해관리공단 비리 만연…뇌물 임직원·교수 무더기 적발

한국광해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사업을 몰아주고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가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관련업체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광해관리공단 전 본부장 권모(56)씨와 전 지사장 이모(59)씨를 구속기소하고 팀장급 직원 한 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금품을 건넨 조모(71)씨 등 광해방지업체 A사의 전·현직 대표 2명을 구속기소, 다른 업체 임원 3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권씨와 이씨는 2009년 3∼4월 A사로부터 각각 5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은 광산 개발로 인한 피해 방지와 환경 복구, 석탄 대체산업 육성 등의 사업을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이다. 강원랜드의 최대주주로 2012년 말 기준 자산총액은 1조1341억원에 달한다. 세금이 투입된 연구용역비를 '눈먼 돈'으로 여기고 가로챈 대학교수들도 적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 김모(45) 연구교수는 광해방지업체가 발주하는 토양오염분석 등의 연구용역을 개인사업체 명의로 계약하고서 연구비 18억여원을 개인적으로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구속기소됐다. 연구에 필요한 각종 물품 대금을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으로 7억2천만원을 가로채고 연구용역 계약을 맺는 대가로 발주 업체에 수천만원을 건넨 사립대 교수 1명도 재판에 넘겼다.

2014-01-01 15:17:1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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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신나는 여행지 '바로 이곳'

추위를 무색하게 만드는 다양한 겨울축제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2014년 새해를 맞이하는 1월은 겨울축제의 중심이다. 이에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전국 겨울축제를 소개한다. ◆신나는 겨울축제 속으로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를 통해 겨울철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겨울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눈과 얼음이 빚어내는 눈꽃축제가 다양하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시작된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첫 포문을 열었으며 겨울여행의 백미인 '대관령 눈꽃축제'가 오는 3일 시작된다. 또 대관령과 강원도 눈꽃축제를 양분하고 있는 '태백산 눈꽃축제'는 오는 17일부터 열흘간 진행된다. 또 직접 체험을 하며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고기잡기 축제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강원도 평창에서는 '평창송어축제'가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지고, 화천에서는 오는 4일부터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린다. 겨울축제의 최고봉인 '인제빙어축제' 역시 18일부터 시작돼 겨울축제를 더 알차게 만든다. 겨울놀이 축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영월 동강 겨울축제', '홍천강 꽁꽁축제',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축제', '양평농촌체험마을 아이스페스티벌'은 벌써 시작됐으며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와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는 오는 3일 동시에 개최된다. 이와 함께 빛축제가 전국에서 열리는데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오는 5일까지 계속되며, '보성차밭 빛축제'와 '여수 빛노리야 축제'는 겨울 내내 하늘을 반짝이게 만든다. ◆관광공사, 국내 여행지 이벤트도 마련 이와 함께 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겨울철 국내관광 촉진을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네티즌이 추천하는 겨울철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014 겨울철 국내여행 활성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 이벤트 코너에서 겨울 풍경이 아름다운 관광지나 재미있는 겨울축제·체험 여행지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을 추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5만원권(30명), 코리아패스카드 3만원권(50명),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70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1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IMG::20140101000049.jpg::C::480::/한국관광공사 제공}!]

2014-01-01 13:41:0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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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새해 최대 소망은? '연봉 인상'

직장인들의 2014년 새해 소망은 '연봉 인상'을 가장 많이 꼽았다. 모바일리서치기업 케이서베이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41.7%가 '연봉인상'이 '새해 소망'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건강(20.2%)과 연애·결혼(15.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는 응답자 36.3%가 '자기계발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답했다. 중·고등학생들은 '학업성적 향상(39.5%)'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이성친구 만들기(15.5%)'와 '용돈인상(13.5%)' 등이 차지했다. 대학(원)생은 '학업성적향상(28%)'과 '취업(27.6%)'을 꼽았다. 2013년 가장 후회되는 일에 대해서는 '원하는 학업·승진·취업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28.2%)'는 것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신년 계획을 잘 실천하지 못한 점(21.7%)', '여행을 떠나지 못한 점(19.3%)' 등으로 조사됐다. '신년계획을 모두 실천했다'는 응답자는 단 3%에 불과했다. '절반 이상 해냈다'는 응답자는 46.9%로 비교적 높았다. '새해 계획을 하나도 이루지 못했다'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16.2%에 달했다. '그나마 새해계획을 기억하고, 한두 가지라도 해냈다'는 응답자는 34%로 나타났다. 새해 꼭 고치고 싶은 습관에서는 남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경우 '불필요한 소비·지출 습관'이 31.6%로 가장 높았다. 남성의 경우 '안 되면 말고~식의 안일한 마인드'가 23.4%로 나타나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작심삼일(21.4%)', '불규칙적인 식사습관(11.4%)', '과도한 음주·흡연(11%)' 등이 조사됐다.

2014-01-01 08:36:04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