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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수출 날개' 3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고' 65억달러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역대 최고인 65억달러를 기록했다. 월간 자동차 생산 대수가 6년 만에 40만대를 돌파했고, 단가가 높은 친환경차 수출이 증가하며 전체 자동차 수출이 2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 미국 수출대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올해 3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 대수는 26만2341대, 수출액은 65억1800만달러로 각각 전년동월 대비 48.0%, 6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수출 대수는 2016년 12월 29만8000대 이후 6년 3개월 만에 최고치로, 전기차를 비롯한 수출단가가 높은 친환경차 수출 증가로 수출액이 지난달에 이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친환경차(승용 기준) 수출 역시 역대 최초로 7만대를 넘어서 수출량과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다. 다만, 자동차 부품 수출은 5.3% 감소했다. 특히, 미국 IRA 세액공제 적용 대상 차종인 전기차, 수소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미국 내 판매량은 작년 12월부터 회복 추세다. 3월 수출은 1만4000대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북미산이 아니더라도 IRA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업용 판매 비중이 2022년 약 5%에서 올 1분기 28%(잠정)까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월 자동차 생산량은 차량용 부품공급 정상화 등에 따라 전년동월 대비 35.6% 증가한 40만9806대로, 2017년 3월 40만7000대를 기록한 이후 월 생산량이 6년 만에 40만대를 넘어섰다. 자동차 생산량 증가는 신차 효과 영향이 컸다. 현대차는 그랜저, 코나, 아이오닉6 등, 기아는 니로 등 신차 생산이 증가했고, 한국지엠은 수출용 신형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 KG모빌리티는 토레스와 렉스턴 스포츠 생산이 증가했다. 내수 판매의 경우,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1년 전보다 19.6% 증가한 16만5851대를 기록했고, 국산차 판매는 14만748대였다. 승용 기준 3월 국내 판매량 1위는 그랜저 GN7(1만916대)이 차지했고, 이어 쏘렌토(6890대), 카니발(6873대), 아반떼(6619대), 토레스(6595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수입차의 경우 벤츠와 BMW의 가솔린 및 디젤 차량 판매 감소 영향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9.0% 감소한 2만5103대 판매에 그쳤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17 12:16: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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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통합교육과 함께 '장애공감 토크(Talk) 콘서트' 진행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7층)에서 '통합교육 길동무와 함께하는 장애공감 토크(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7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장애공감 토크 콘서트는 20일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다. 학교 내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고 통합교육 정착 방안을 찾아 모든 학생의 어울림 통합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교육 주체인 학생(장애·비장애), 학부모, 교원(장애·비장애 교사, 학교장)의 솔직 담백한 통합교육 경험을 들려주는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객석의 학교 관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통합교육 길동무 실천 다짐'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통합교육 주체들이 모여 통합교육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통합교육은 특수교육 분야에서 시작했지만 특수교육 대상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안의 다양한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17 12:00: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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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렴 맑음! 서울교육 밝음'...서울시교육청 청렴 엠블럼 선정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7일 '2023년 청렴 엠블럼 문구 공모'의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작 등 총 6개 문구를 선정·발표했다. 공모는 지난달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진행됐다. 이번 청렴 엠블럼 문구 공모는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서울시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함께하는 새로운 청렴 문구를 제작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모에는 청렴한 서울교육에 관심있는 서울시민,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총 432명이 참여해 589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렴문구가 접수됐다. 공모작 심사 결과, 최우수작 1개, 우수작 2개, 장려작 3개로 총 6개의 문구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는 서울시민 송모씨가 '서울시교육청의 청렴 수준은 맑고 앞날은 밝음'을 표현해 제출한 '서울청렴 맑음! 서울교육 밝음!'이 선정됐다. 다음으로 우수작은 교직원 송모씨의 '미래를 여는 빛, 더 센(SEN) 청렴'과, 교직원 배모씨의 '더 청렴 서울교육, 더 활짝 미래서울'로 2개 작품이 꼽혔다. 장려작에는 학부모 이모씨의 '서울교육, 세상을 밝히는 청렴한 미래'와, 교직원 김모씨의 '청렴한 서울교육, 공존의 미래교육', 교직원 김모씨의 '청렴과 정직의 미래서울교육'으로 3개 작품이 택정됐다. 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50만원, 우수작 당선자에게는 각 30만원, 장려작 당선자에게는 각 10만원 등 총 14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최우수작인 '서울청렴 맑음! 서울교육 밝음!'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청렴 엠블럼 문구에 삽입해 대외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우수 및 장려상 수상 작품도 서울교육 청렴 정책 추진 시 청렴 메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문구처럼 맑은 청렴 실천으로 밝은 서울교육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시민이 신뢰하고 함께하는 따뜻하고 청렴한 서울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17 11:22: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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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수려한 모델에 배우 진기주 선정

LG생활건강은 한방 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진기주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정통 한방의 지혜를 담은 화장품으로 출발해 매년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K-헤리티지 캠페인'을 진행하며 새로운 성취를 이어가고 있는 수려한의 방향성과, 꿈을 쫓은 여러 도전을 통해 폭넓게 쌓아온 이력을 거쳐 현재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배우로 자리잡은 진기주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작품 속 배역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기주는 한 브랜드 안에서도 각각의 제품별로 고유의 특징을 지닌 수려한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 발탁 이후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진기주는 맑고 깨끗한 '수분샘 크림', 시크하고 도도한 감성의 '더 블랙 세럼', 우아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진생 에센스' 등 각 제품 특성에 맞춘 촬영 컨셉과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 담당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수려한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도전과 함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진기주 씨와 전통의 지혜를 현대의 기술로 재탄생시키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온 수려한의 발자취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면서 "수려한의 또 다른 모습에 고객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17 11:22: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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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신입생 대상 '입학축하 슈키트(SSU-Kit)' 발송

숭실대학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축하 슈키트(SSU-Kit)를 발송했다고 17일 전했다. 슈키트는(SSU-Kit)는 숭실대학교의 영문 약어(SSU)와 키트(Kit)를 합친 단어로 새롭게 시작되는 대학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제공된다. 입학축하 슈키트는 숭실대 마스코트인 슝슝이로 디자인된 학용품 세트(키링, 와펜, 스티커, 노트, 파우치, 포스트잇 등)와 2023학년도 숭실대 주요 학사일정이 반영된 달력, 신입생들의 내실 있는 대학 생활 안내 정보가 담긴 다이어리로 구성돼 있다. 그 외에도 도서관 사용 안내 리플렛과 학교의 최신 소식을 담은 숭실 매거진이 함께 포함됐다. 특히, 설문 조사에 응답한 신입생 중 95.6%가 슈키트를 받은 경험이 숭실대에 대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응답했다. 박연서 학생(독어독문·23)은 "귀여운 슝슝이와 숭실대의 로고가 담긴 물품을 마주하니 숭실대에 합격했다는 것이 더욱 실감 났다"며 "대학 생활이 시작된다는 생각에 설렘이 더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상훈 숭실대 입학처장은 신입생들에게 "민족 최초의 숭실대에서 신입생들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숭실대는 앞서 수시, 정시 합격 등록자에게 총장 명의의 합격증서와 입학처장의 축하 서신 등을 발송한 바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17 11:22: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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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무역기술장벽 '동기간 최고' 1121건… "식의약품 분야 기술규제 비중 커"

올해 1분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제·개정한 기술규제가 WTO 출범 이래 동기간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의약품 분야 기술규제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23년 1분기 WTO 회원국이 제·개정한 기술규제가 1121건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WTO 회원국들은 무역기술장벽(TBT) 협정에 따라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절차 등의 기술규제를 제·개정할 경우 WTO에 의무적으로 통보해야 한다. 연간 1분기 기술규제 제·개정 건수는 2019년 702건, 2020년 961건, 2021년 1030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다 2022년 915건으로 감소했다가 올해 크게 증가했다. 기술규제 건수 증가는 동아프리카 공동체(EAC·우간다, 탄자니아, 르완다, 케냐, 부룬디 5개국 소속)에서 섬유·가구·문구 관련 생활용품 분야와 식의약품 분야 기술규제 576건을 제·개정하는 등, 아프리카 대륙의 기술규제가 전년 동기(295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국가별 기술규제 건수는 탄자니아(167건), 우간다(151건), 르완다(130건) 순이었다. 다만, 우리나라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과 미국, 유럽연합, 베트남 등 15대 중점국이 제·개정한 기술규제는 총 243건(21.6%)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 중에선 미국(107건), 유럽연합(24건), 칠레(23건)가 기술규제 제·개정 상위 10개국에 포함된다. 미국의 기술규제 중 33건은 에너지 효율 관련 등 전기전자 분야였고, 유럽연합은 주로 농약·비료 등 화학물질 관련 규제(14건)를 제·개정하는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규제를 신설·강화하는 추세다. 산업별로 보면, 주로 식의약품 분야(497건, 44.3%), 생활용품 분야(157건, 14%), 화학세라믹 분야(152건, 13.5%)의 기술규제가 제·개정됐으며, 여전히 식의약품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술규제 목적은 '소비자 정보 제공 및 라벨링' 목적(29.5%), '보건과 안전' 목적(18.5%), '기만적인 관행의 예방 및 소비자 보호' 목적(10.9%) 순이었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나날이 복잡·정교해지는 무역기술장벽에 대해 관계부처의 힘을 모아 범부처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식의약품과 화학세라믹 등 주요 무역기술장벽 분야의 관계부처로 구성된 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를 통해 기술규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부처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17 11:00: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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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 제정

세종대학교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 등의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생성형 AI는 문서(Text), 코드(Code), 이미지(Image), 스피치(Speech), 영상(Video), 입체 이미지(3D), 수식(Mathematics), 음악(Music), 게이밍(Gaming)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세종대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생성형 AI의 학술 윤리적 활용에 대해 학생과 논의하고 내용 공유 ▲학문 목적과 높은 수준의 학문적 진실성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논의하고 학생의 적극적인 학습 참여 지원 ▲학생들에게 생성형 AI의 결과물을 직접 검토하고 선별적으로 사용하도록 주지 ▲검토 없이 제출된 결과물로 인해 발생된 문제의 책임은 학생에게 있음을 안내하도록 교수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학생에게는 ▲학문 목적과 높은 학문적 진실성의 가치를 위해 생성형 AI를 윤리적으로 활용 ▲생성형 AI가 대학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개선된 교육과정 및 평가에 성실하게 참여 ▲생성형 AI의 한계와 부정확성에 대해 이해하고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만 활용 ▲민감한 개인정보 및 연구 기밀 사항은 다루지 않도록 주의 ▲생성형 AI의 결과물을 변조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할 경우 표절에 해당 등에 대해 안내했다. 홍우영 세종대 교무처장은 "생성형 AI는 인간과 달리 윤리적 판단 능력이 없으므로 법적, 윤리적으로 허용되는 범위에서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사용해야 유익하고 가치가 있는 활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17 10:24: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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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절약하면 금전 보상"… 한전, '에너지쉼표 협의체' 발족

전력 수급 비상 등의 상황에서 전기 사용을 줄이면 금전으로 보상해주는 제도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가 발족했다. 한국전력은 에너지 절감에 대한 국민 관심 제고를 위해 전력거래소, 한국전력수요관리협회가 참여하는 '에너지쉼표 협의체'를 발족하고, 지난 13일 서울 전력기금사업단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쉼표란 동·하계 저온이나 고온 등으로 인해 전력 수급 비상 상황이 발생시 전기사용자가 평소보다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절약한 전기사용량을 전력시장에 판매해 금전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주택이나 공동건물에 속한 개별 세대 누구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고, 수요관리 사업자가 킬로와트시(kWh) 당 약 1300원을 지급하면 수요관리사업자는 참여고객에게 현금이나 포인트, 상품권 등으로 보상해준다. 한전은 에너지쉼표 활성화를 위해, 전력사용량 등 전기 사용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전력계량시스템(AMI)이 구축된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DR(Demand Response·수요반응)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데이터(15분 실시간) 제공체계를 구축하고, DR 활성화가 가능한 핵심 지구를 선정, 집중 홍보해 참여고객을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에너지쉼표 제도 참여 세대는 1만4000명으로, 협의체는 에너지쉼표 가입고객 5만호를 목표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러한 에너지쉼표 가입 목표는 올해 2월 발표한 '제3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의 2027년 목표인 2만호 대비 도전적 목표다. 한전은 "한전 이경숙 전력솔루션본부장, 전력거래소 김상일 전력시장본부장, 한국전력수요관리협회 이영기 협회장은 이번 협의체 발족을 계기로 에너지쉼표 사업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전국민적인 에너지절감 붐 조성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17 10:12: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