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서울대, 이형도 전 삼성전기 부회장 부부에 감사패

서울대, 이형도 전 삼성전기 부회장 부부에 감사패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는 지난 10일 관악캠퍼스에서 동문 가족으로서 오랜 기간 약 3억원을 기부해 온 이형도 전 삼성전기 부회장과 부인 박효순 동문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 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부인 박 씨는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동문이다. 자녀와 큰 사위도 서울대를 졸업했다. 이 전 부회장은 "가족 모두가 서울대 동문이어서 항상 모교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애정과 관심을 표하고 싶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가족들의 마음이 후배들에게 전달돼 의미있고 보람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기부 의미를 밝혔다. 오세정 총장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동문님 부부의 사랑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형도·박효순 가족기금은 서울대 교육과 연구 역량을 제고하고 인재양성과 진리 탐구라는 대학 본연의 사명을 이행하는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사업을 기획하고 삼성 애니콜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발판을 마련했다. 기업의 CEO로 정년한 뒤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9-04-11 11:47:2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직장인 64% "주말 근무한다"… 과반수는 주말근무 보상 못 받아

직장인 64% "주말 근무한다"… 과반수는 주말근무 보상 못 받아 사람인, 직장인 737명 대상 조사 주52시간근무제와 탄력근무제 도입 등 근로환경 개선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지만,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여전히 주말 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과반수는 주말 근무에 대한 적절한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은 직장은 737명을 대상으로 주말 근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내 주말 근무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 63.5%로 10명 중 6명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한 달에 평균 2.5회 주말 근무를 하고 있었다. 또, 주말 근무 시에는 하루 평균 7.2 시간을 근무한다고 답해 평일 근무시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근무를 하는 이유(복수응답)는 ▲ 업무가 너무 많아 평일에 못 끝내서(38.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 휴일이 따로 정해진 직무가 아니어서(32.7%) ▲ 상사, 회사 문화 등이 주말 근무에 익숙해서(19.9%) ▲ 행사 운영 등 주말에 할 일이 많아서(17.1%) ▲ 주말근무 수당을 받기 위해서(10%)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주말 근무에 대한 보상이 있는 직장인은 45.1%에 그쳐 절반 이상의 직장인은 별도의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52시간근무제를 시행 중인 직장에 다니는 응답자(319명) 중 46.1%도 제도 시행 후 주말 근무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 후 주말 근무는 월 평균 1.5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돼 전체 직장인 평균보다 1회 적었다. 한편, 주52시간근무제에 따라 주말 근무에 대한 제약이 심해졌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70.2%가 '차이가 없다'라고 답했다. '주말 근무가 전면 금지됐다'는 응답은 15.4%였으며, '약간 심해졌다'는 답변은 14.4%로 10명 중 3명만이 차이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04-11 11:24:3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상명대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 '영구 과제연구실'로 지정

상명대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 '영구 과제연구실'로 지정 상명대학교는 10일 오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3층에서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Emotion Engineering Lab·소장 황민철)를 영구 과제연구실로 선정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명대는 연구개발(R&D) 우수 수행자의 연구실을 영구 과제연구실로 지정해, 연구자가 정년퇴직 시 까지 연구공간을 제공한다. 황 소장은 연구책임자로서 지금까지 과제수행을 통해 누적 계약금액 100억원 이상을 수주했다. 현판식에는 백웅기 총장, 우제완 교학부총장, 유진호 산학협력단장과 연구원들이 참여했고, 현판식과 함께 그동안의 연구 성과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상명대 감성콘텐츠기술연구소는 뇌신경공학, UX 디자인, 심리, 컴퓨터공학을 융합한 감성 인식 및 반응 시스템 기술(감성 아바타, 감성 로봇, 감성 조명 및 사운드, 감성자동차, 감성VR)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학원에 설치된 감성공학과 설립의 기초가 되기도 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주요 부처와의 프로젝트, 현대자동차, 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주요 기관 및 기업과 산학협력을 진행한바 있다. 그 외에도 SCI 및 국내·외 논문 368편과 특허 출원 및 등록 178건, 기술이전 및 소프트웨어 등록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19-04-11 11:15:1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청년무역전문가 사업단', 산자부장관상 등 3관왕

건국대 '청년무역전문가 사업단', 산자부장관상 등 3관왕 건국대는 건국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유광현·건국대 GTEP 사업단)이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 수료식에서 제12기 무역전문가 25명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GTEP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대학생 대상 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접목해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도입됐다. 건국대를 포함해 전국 20개 대학에 설치된 GTEP사업단은 대학별 3~4학년, 40명 내외로 구성된다. 1년 3개월 동안 무역실무교육,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마케팅 대행과 인턴십 등을 거쳐 수료하게 된다. 수료생 중 우수 학생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발행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인증서가 수여된다. 건국대 GTEP 사업단은 이날 수료식에서 무역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수출지원 공고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총 3개 상을 수상했다. 이병호(국제무역학과 3) 씨와 최현영(국제무역학과 졸업) 씨는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받았다. 또 전국 20개 대학 중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상을 수상, '전통무역에서 전자상거래까지'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지난 2009년 출범한 건국대 GTEP 사업단은 국제계약과 복합무역처럼 고난이도의 특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학기 전문가 초빙 무역전문 강의를 개설해 운영하면서 청년 무역전문가를 배출해오고 있다. 또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카탈로그 제작, 통번역, 전시회 부스상담 등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업단 지원을 받은 한 업체는 대만 식약청(TFDA)의 까다로운 의료기기 인증을 취득하는데 성공했고, 독접계약을 체결해 오는 5월 선적을 앞두고 있다. 건국대 GTEP 사업단 관계자는 "현재 제13기 교육을 운영 중이며, 동남아권 지역특화사업단으로 해당지역 특화교육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이 가능한 동남아권 지역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2019-04-11 10:55: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안선영 변호사의 사건 파일]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 사기죄로 고소 가능할까?

[안선영 변호사의 사건 파일]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 사기죄로 고소 가능할까? Q : A는 2000년에 설립된 건설회사의 대표이사이고, B는 A에게 자재를 납품하는 회사의 대표이사이다. B는 A에게 2014년부터 자재를 납품하거나 사업자금을 대여해 왔고, 그간 A는 B에게 자재대금의 지급이나 차용금의 변제를 제 때 해 왔다. 그런데 2018년 초 A가 진행하고 있는 공사의 발주자가 A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정이 발생하였고, 이로써 A의 자금 운영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A는 2018년 8월 무렵 B에게 사정을 설명하면서 '발주자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으면 곧 갚겠다'며 2억 원을 빌렸다. 그러나 A는 결국 발주자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2018년 12월 무렵 A가 발행한 당좌수표에 대해 예금부족을 이유로 지급정지처분을 받았고, 2019년 1월에 파산신청을 하여 파산선고를 받았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B는 'A가 B로부터 돈을 빌릴 당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B로부터 빌린 돈을 갚을 의사와 능력이 없었다'며 A를 사기죄로 고소하였다. A는 사기죄로 처벌될까? A : 사기죄는 타인을 기망하여 착오에 빠뜨리고 착오에 빠진 피해자로 하여금 처분행위를 유발하여 재물을 교부 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얻음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로 기망, 착오, 재산적 처분행위 및 이들 행위 사이의 인과관계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금전 거래에서 사기죄가 성립하는지 여부는 거래행위 당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므로, A가 돈을 빌릴 당시에 변제할 의사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비록 그 후에 A가 빌린 돈을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민사상의 채무불이행에 불과할 뿐 형사상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는다. 한편 사기죄의 구성요건으로서 기망은 널리 재산상의 거래관계에 있어서 서로 지켜야 할 신의와 성실의무를 저버리는 모든 적극적ㆍ소극적 행위로서, 일반거래의 경험칙상 상대방이 그 사실을 알았다면 법률행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 명백한 경우 상대방에게 그 사실을 고지할 법률상 의무가 인정되고, 법률상 고지의무 있는 자가 상대방이 일정한 사실에 관하여 착오에 빠져 있음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고지하지 아니한 경우라면 부작위에 의한 기망이 인정 된다(대법원 2006. 2. 23. 선고 2005도8645 판결 참조). 그러나 이 사안에서 B는 A와 상당기간 거래를 해 온 자로서, A에게 2억 원을 대여할 당시 A로부터 '공사 발주자로부터 공사대금을 지급받지 못해 자금 운영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사정을 들었기 때문에 A의 자금사정이 좋지 못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고 할 것이고, A가 공사 발주자로부터 공사대금을 지급받지 못할 경우 2억 원을 변제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예상하거나 예상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A가 B에게 2억 원을 차용할 당시 A의 구체적인 변제의사, 변제능력, 거래조건 등 거래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을 허위로 말하였다는 등의 사정이 없다면, A가 그 후 B에게 2억 원을 변제하지 못하였다는 사실만 가지고 A가 A의 변제능력에 관하여 B를 기망하였다거나 A에게 사기죄의 고의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대법원 2016. 4. 28. 선고 2012도14516 판결 참조). 심지어 대법원은 자금난을 겪고 있던 사업자가 금전을 차용하면서 대여자에게 자금난 등에 관하여 고지를 하지 않은 사안에서, "사업자로서 자금조달에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기업을 존속시키려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계속하여 차용하지 않을 수 없는데, 돈을 차용함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도산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스스로 신용을 저하시켜 사태를 악화시키는 결과가 되므로, 이를 숨기고 거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만약 이러한 행위가 모두 사기죄로 처벌된다고 하면 일단 경영부진으로 도산할 우려가 생긴 기업은 거의 대부분 그 기업의 존속을 위한 모든 노력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사업자가 금전 차용 시 도산에 의한 채무불이행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사태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상당히 믿고, 성실하게 계약이행을 위한 노력을 할 의사가 있었을 때에는 사기의 고의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한 바 있다(대법원 2001. 3. 27. 선고 2001도202 판결 참조).

2019-04-11 09:37:4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숙명여대, 올해 대입서 '서류 100% 학종' 신설… 논술·실기 비중↑

- 2020학년도 대입전형계획 발표 - 주요전형서 고교졸업년도 제한 폐지·수능최저 완화 등 수험생 부담 완화 - 서울 주요대 위주, 학종 방식 변화 추세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주요 전형에서 고교 졸업년도 제한을 폐지하고 서류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등 수험생 부담을 대폭 줄인 새로운 입학전형을 담은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을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숙명여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1419명(67.1%)를, 정시모집에서 총 697명(32.9%)을 선발한다. 고교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학생부를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하는 학생부종합위주전형(학종)의 모집인원 비중을 전년도(27.1%)보다 증가한 33.5%로 확대해 선발한다. 특히 숙명여대 학종 대표전형인 숙명인재전형은 올해부터 숙명인재I(서류형), 숙명인재II(면접형)로 나눠 총 643명을 뽑는다. 이 중 숙명인재I의 경우 서류 100%로 신입생을 선발해 자기소개서를 폐지, 수험생 부담을 대폭 줄였다. 숙명인재II는 기존 숙명인재전형과 동일하게 서류 40%, 면접 60%로 선발한다. 또 두 전형 모두 고교 졸업년도 제한을 폐지해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지원 기회의 폭을 넓혔다. 학종 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를 비롯해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또는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의 잠재 가능성 등 정성적인 평가를 강조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최근 서울 주요 대학 위주로 기존 정성평가 항목을 완화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학종전형에서 서류 등 종합평가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한양대가 대표적이다. 이밖에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이 학종에서 서류100% 전형을 도입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아울러, 숙명인재II, 국가보훈대상자,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및배려자 전형에서 국외고졸업자 및 검정고시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하고, 기회균형선발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해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숙명여대는 한편,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전형특성에 보다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기존 논술60%, 교과 40%를 논술70%, 교과30%로 논술 반영비중을 높였다. 대신 논술우수자전형 인문계열 수능최저기준은 자연계열과 동일하게 4개 영역 중 2개영역 합 4 이내로 완화해 수험생 부담을 낮췄다. 기존 학업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했다.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 방법은 동일하지만 고교졸업년도 제한을 폐지했고, 수능최저기준도 4개영역 중 2개영역 합 4 이내로 완화했다. 특기자전형인 글로벌인재전형은 폐지했다. 체육교육과의 경우 교과반영비율을 50%에서 40%로 축소한 대신 실기반영비율을 40%에서 50%로 높였다. 무용과 중 한국무용전공은 기존 '전통과 창작' 구분선발에서 통합선발로 변경했고,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 공예과 실기시험 종목 중 '사고의 전환'이 폐지됐다. 학종 전형 중 국가보훈대상자와 기회균형선발, 사회기여및배려자 역시 기존 단계선발에서 서류 100% 전형으로 간소화하고 고교졸업년도 제한을 없앴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에는 올해 처음으로 경영학부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인문계열·자연계열 모집단위의 영어영역 반영비율은 20%이며 예·체능계열 30~40%이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100점), 2등급(95점), 3등급(85점), 4등급(75점), 5등급(65점), 6등급(55점), 7등급(45점), 8등급(35점), 9등급(25점)이다. 정시모집 관현악과 전형방법을 수능20%+실기80%에서 수능 30%+실기70%로 변경했다. 보다 자세한 전형안내는 숙명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10 13:18:4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경대 '2019 서경 색소폰 앙상블 정기 연주회' 개최

서경대 '2019 서경 색소폰 앙상블 정기 연주회' 개최 11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주최하고 예술대학 음악학부와 (사)서경뮤직소사이어티가 공동 주관하는 '2019 서경 색소폰 앙상블 정기 연주회'가 11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된다. 서경대 음악학부는 재학생들의 전문 연주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학부 차원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연주회는 2009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국내 유수 콩쿠르 입상 등의 다양한 연주 경력을 갖춘 단원들은 클래식, 크로스오버, 팝 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방대한 레퍼토리를 갖췄다. 올해 첫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색소폰 전공 교수인 김혁 교수가 지도와 음악감독을 맡았고, 소프라노 이영하, 알토 강예은, 테너 강주은, 바리톤 현민서 등이 참여한다. 또 서경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현악전공 재학생으로 구성된 50명의 현악 오케스트라 '서경 스티링 앙상블'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공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초·중·고·대학생과 서경대 동문은 50% 할인 받는다. 공연 티켓은 공연 당일 성남아트센터 현장 구매 가능하고 문의는 서경대 음악학부로 하면 된다.

2019-04-10 12:51:5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