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100대 기업 1인당 영업이익 평균 1억6100만원… SK하이닉스 8억200만원 1위

100대 기업 1인당 영업이익 평균 1억6100만원… SK하이닉스 8억200만원 1위 SK종합화학·여천NCC·한화토탈·롯데케미칼, 직원 1인당 6억원 이상 벌어 사람인, 매출 상위 100대기업 영업이익 분석 국내 100대 기업의 지난해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평균 1억61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SK하이닉스로, 1인당 평균 8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사람인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8개사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1인당 영업이익은 공시된 전체 직원 수 대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십만단위 절사)으로 산출했다. SK하이닉스의 뒤를 이어 ▲ SK종합화학(6억5300만원) ▲ 여천NCC(6억4800만원) ▲ 한화토탈 (6억3100만원) ▲ 롯데케미칼 (6억2300만원) ▲ 삼성전자(5억7100만원) ▲ 고려아연 (5억4900만원) ▲ 현대글로비스 (5억4500만원) ▲ 금호석유화학 (4억3300만원) ▲ LG상사 (4억1600만원)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100대 기업 직원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1억61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1억원 이상인 기업은 43개사로 절반에 가까웠다.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2018년 영업이익은 평균 1조5562억원이었다.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낸 기업은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한 ▲삼성전자로 58조8866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 SK하이닉스 (20조 8437억5000만원) ▲ 포스코(5조 5426억원) ▲ LG전자(2조 7032억9100만원) ▲ 현대자동차(2조 4221억6500만원) ▲ LG화학(2조 2460억7000만원) ▲ 현대모비스(2조 249억5700만원) ▲ 롯데케미칼(1조 9673억9900만원) ▲ 한화 (1조 8061억4800만원) ▲ 한국가스공사(1조 2768억5900만원) 등의 순으로, 제조업의 영업이익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 역시 SK하이닉스(전년 대비 7조1224억2400만원 증가)였다. 이어 ▲ 삼성전자(5조 2416억3100만원) ▲ 포스코(9207억6600만원) ▲ GS건설 (7458억2000만원) ▲ 삼성전기(7118억4900만원) ▲ 삼성SDI(5980억7600만원) ▲ 기아자동차(4952억4900만원) ▲ 대림산업(2994억5900만원) ▲ 금호석유화학(2920억700만원) ▲ 대우조선해양(2918억2800만원) ▲ 한국가스공사(2416억9600만원)순으로 집계됐다.

2019-04-03 10:34:0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저출산의 그늘… 교원 양성대학 2022학년도 신입학 정원 추가 감축

- 교육부, 2019~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 후 정원 감축 - A·B등급 정원 자율, C등급 30%, D등급 50% 감축, E등급은 폐지 저출산의 그늘이 교원을 양성하는 사범대와 교육대에도 짙게 드리우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와 내년 교대와 사범대 등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역량진단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고1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2학년 대입 정원의 추가적인 감축을 예고했다.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그로 인한 교원 감축 영향에 따라 교수 사회 고용 유연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2019~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을 수립해 2일 발표했다. 교원양성기관 역량 진단은 교육부가 지난 1998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진행되는 평가로 지난해 교대와 교원대 평가에 이어 올해와 내년 4년제 일반대학 평가, 2021년 전문대학 평가 등 5주기(2018~2021) 평가가 진행된다. 이날 발표된 5주기 2·3차년도 평가 대상은 사범대 설치대학 45교와 사범대 미설치대학 113교 등 158개교로 사범대와 사범계학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등 대학의 교원 양성 과정이 모두 포함된다. 평가 결과는 5개 등급(A·B·C·D·E등급)으로 분류된다. 상위 등급인 A·B등급을 받으면 입학정원을 현행대로 유지할 수 있으나, C등급을 받으면 정원의 30%를, D등급은 50%를 감축해야 한다.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은 기관은 아예 폐지된다. 이번 평가 최종 결과는 2020년 12월 확정돼 발표되고 후속 정원 감축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편'의 주요 방향인 ▲초중등학교 수업환경 등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과정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을 높이는 교육과정 ▲교직 인적성 함양 등을 위한 체계적·효과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 여부를 중점 진단하는 등 교육 과정 영역에 대한 평가를 전체 평가 지표의 50% 내외로 상향했다. 교육부는 5주기 평가를 기존 '수직적 평가'에서 '수평적 역량진단'으로 개념을 전환해 정량지표 산출 방식을 사전 공개했다. 대학 스스로 준비 과정을 거쳐 교원 양성기관으로서의 교육의 질 제고에 나서도록 한다는 취지다. 또 평가 지표에 '장애 학생 선발 및 지원 노력',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 실적', '(스마트)교육시설 확보 및 활용', '과거 평가 결과 환류(피드백) 노력', '학부 이수 과목 인정 절차의 체계성(교육대학원 대상)' 점수가 신설됐다. 교육부는 앞서 3주기(2010~2014년) 평가를 통해 교원 양성 정원 3929명을 감축했고, 4주기(2015~2017년) 평가에서는 6499명을 감축하는 등 교원 양성 정원을 지속 감축하고 있다. ■ 교수사회 고용 유연성 커져… 취학연령 줄이는 등 대안 마련도 필요 교원 양성 대학 정원 감축은 학생수 급감에 따른 교원 수급을 고려해 교원 양성 규모를 적정화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부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 수는 2007년 775만명에서 2018년 559만명으로 줄었고, 2022년에는 505만명, 2030년엔 449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령인구 감소는 기존 대학 조직의 활용과 교수 사회 고용 유연성도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양대 국제대학원 전영수 교수는 "저출산이 심화되면서 기존 (대학)조직은 큰 변화없이 진입 숫자가 줄다보니 수급 불일치가 나타나고, 정부도 선제적으로 정원을 줄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과제"라면서 "취학 기간을 줄이거나 평생교육 등 학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생존전략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다만, 급속하게 신규 교원 공급을 중단할 경우 대학 교수사회 주력인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후 교원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또 올해 시행되는 강사법과 맞물려 교원의 고용 유연화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 교수는 "현재 50대 중후반 이후인 베이비부머 세대 교수들이 빠져나가면 교원 공백 사태가 생길 수 있어, 교원의 자연감소분도 고려하는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강사법으로 대학들도 교원을 더 뽑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이와 맞물려 교육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도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총인구는 2028년 5194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9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서고, 향후 50년간 1000만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전망은 2017년 출산율 1.05명을 토대로 한 것으로 2018년 출산율 0.98명을 감안하면 올해 출생아 수는 28만2000명으로 추산, 처음으로 연간 30만명 아래가 될 전망이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라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비중이 하락하면서 경제성장이 지체되는 '인구 오너스 시대(Demographic Onus)'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청년세대가 줄고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인구 변화는 실제 우리 삶 속 환경 변화로도 나타나고 있다. 강남지역 웨딩홀 수는 2016년 152개에서 2017년 100개로 34% 감소했고, 산부인과는 2012년 900곳에서 2017년 740곳으로 18% 줄었다. 반면 장래식장은 2000년 460곳에서 2015년 1037곳으로, 요양병원도 같은 기간 740곳에서 1512곳으로 각각 2배 이상씩 증가했다. 고령화로 인한 국가 복지 수요도 증가해 재정 압박과 세수 부담도 증가 추세다. 2009년 80조4000억원이던 정부 복지예산은 2016년 122조9000억원으로 증가, 전체 정부 예산 비중이 31.8%로 커졌다.

2019-04-02 15:03:4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천재교육, 초1~중3 대상 '2019 상반기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 참가자 접수

천재교육, 초1~중3 대상 '2019 상반기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 참가자 접수 5월26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은 초1~중3 대상 '2019 상반기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 참가 신청을 오는 5월 24일(인터넷 접수 마감은 5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월 8일 개최되는 학력평가는 60분간 총 25문항을 푸는 시험으로 학년별 정해진 평가범위에 해당되는 교과과정에 대한 기본개념이나 원리 등 성취도를 평가한다. 시험은 지난 2003년부터 시행돼 지금까지 186만명이 응시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수학학력평가다. 천재교육 한국학력평가인증연구소 임지용 팀장은 "상당수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없이 무리한 학습 진행으로 수학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며 "교과과정과 연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시험인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로 객관적인 실력을 점검하고, 수준에 맞는 학습 목표를 정해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단단한 발판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전국 해당 지역 접수처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HME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02 13:14:1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장원교육,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

장원교육,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은 11일~14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 다양한 영유아 교육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장원교육의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돕기 위해 누리 과정이 반영됐다. 여기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동요, 놀이 등을 활용해 성장발달에 필요한 학습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나는 동요와 챈트로 한글을 배우는 '척척 리듬한글', 놀이 활동으로 유아부터 중국어를 익힐 수 있는 '장원 세이펜 중국어', 체계적인 독서 활동 프로그램 '책읽는 아이들', 수학의 기본 개념을 다지는 '아이별 맞춤수학' 등 장원교육의 인기 영유아 교육 상품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장원교육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일대일 학습 상담과 학력 진단 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상담 후 룰렛 게임에 참가하면 문구류, 양장도서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 입회하는 고객들에게 신청 과목에 따라 그림 한자 사전, 공부상 등 다양한 학습 자료와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용 프로그램 상담과 교구, 도서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영유아 성장에 필요한 학습 발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학습지 등을 이번 유교전에서 체험해보길 바란다"며 "최근 학습 트렌드를 살펴보고 자녀의 학업 능력을 무료로 확인해보는 자리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19-04-02 13:03:1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김헌영 대교협 신임회장 "등록금 동결이 대학 발목, 재정 확충 해야"

김헌영 대교협 신임회장 "등록금 동결이 대학 발목, 재정 확충 해야" '대학평가제도 일원화',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 규제 대폭 완화' 주문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김헌영 신임 회장(강원대 총장)이 정부의 대학 등록금 동결로 인한 대학 재정 위기를 토로하고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또 정부의 재정지원을 위한 각종 평가를 일원화할 것과 교육혁신을 가로막는 구태의연한 대학 규제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김 회장은 2일 서울 금천구 대교협 대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지금 대학이 처한 현실은 냉엄하다. 중요한 시기에 우리나라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대교협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는 소회를 밝히면서 교육부의 등록금 동결, 이중 대학평가, 구태의연한 대학 규제 등을 비판했다. 그는 "현재 우리 대학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등록금 동결로 인핸 재정 위기, 정부 재정지원을 받기 위한 각종 평가수행의 부담감, 교육혁신을 가로막는 구태의연한 대학 규제, 고등교육의 미래 청사진 부재 등 갑갑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고 "대학은 미래 혁신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불어넣고, 고등교육의 자율성과 특수성을 인정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GDP 대비 고등교육재정 비율은 0.8%로 OECD 국가들이 GDP의 1.4%를 고등교육에 지원하는 것과 비교해 절반 수준을 조금 넘는다. 이렇다보니 등록금에 대한 국민 부담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학생 1인당 고등교육비는 OECD 34개국 중 29위, 교수 1인당 학생수는 OECD 평균의 2배에 달하는 등 각종 통계지표에서 최하위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등 대학평가를 하나로 일원화해 대학들의 평가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도 했다. 김 회장은 "총장님들과 대화해보면 '교육부 평가 받다가 임기가 끝난다'고 할 정도로 대학들은 각종 재정지원사업 제안서나 보고서 작성, 평가 수행 등에 매우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며 "정보공시나 감사결과 등 공신력을 바탕으로 한 '대학평가인증 시스템'을 대교협이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대학이 처한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안정적인 고등교육 재정지원 법령 및 제도적 장치 등 획기적이고도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한 범정부, 국회 차원의 사회적 공감대 조성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와 대교협 기관인증평가 체계를 통합하는 대학평가제도 일원화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 규제를 보편적이며 글로벌한 법 상식에 걸맞도록 대폭 완화하는 개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 대학의 고등교육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교육부와 대교협 간 '고등교육 혁신방안 TF'를 공동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밖에 국립대는 기초학문 보호와 육성,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공공성을 강화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립대는 건학이념의 특성화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경쟁력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강원대 기계융합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기획처장, 의료기기연구소장, 아이디어팩토리 사업단장 등 학내 보직을 두루 거친 뒤 2016년부터 강원대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학교 밖에서는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한국소성가공학회 부회장, 교육부 국립대학 육성방안 TF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대한산업기술지원단 상임감사, 통일교육위원강원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교협 회장 임기는 이달 8일부터 1년이다.

2019-04-02 12:12:0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