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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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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정확성 높인 무료 연봉정보 서비스 '오픈샐러리' 오픈

인크루트, 정확성 높인 무료 연봉정보 서비스 '오픈샐러리' 오픈 인크루트는 무료로 기업 연봉 정보를 볼 수 있는 '오픈샐러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오픈샐러리 서비스는 기존 연봉검색 서비스를 새로 개편한 것으로, 인크루트 공채속보에서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한 연봉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공무원연금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은 물론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등 대기업 연봉 정보를 볼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올 2월 기준 평균 예상 연봉 5146만원, 올해 입사자 평균월급은 426만원으로 확인된다. 이처럼 오픈샐러리는 기업별 '평균 예상 연봉'과 '올해 입사지원자 평균월급' 두 가지 정보를 제공해 정확성을 높였다. 오픈샐러리는 이밖에 '중견기업 신입 연봉', '공기업', '코스닥', '제약회사', '게임회사', '5호선 주변 기업' 등 '테마별 연봉 톱10' 메뉴도 시리즈로 제공 중이다. 문상헌 인크루트사업본부장은 "직장인과 예비직장인이라면 관심 가질 연봉정보인 만큼 무료로, 그리고 어느 곳보다 객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연봉정보 서비스를 개편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2019-04-09 11:56: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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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북극연구소 개소 기념 세미나

세종대, 북극연구소 개소 기념 세미나 "세종대, 서울지역 북극 연구·교육 허브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4일 세종대 북극연구소 개소를 기념해 전국 각지의 북극 연구 전문가들을 초청 '북극의 개척자(Arctic Pathfinder)'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는 외교부 북극협력대표, 해양수산부 극지정책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영산대학교 등 국내 북극 연구를 주도하는 기관과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극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활용, 북극으로 가는 장애 요인 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극지연구소 윤호일 소장은 "북극해는 새로운 실크로드로 꽃 필 잠재력이 큰 새로운 기회의 공간이고 청정지역을 보호할 의무를 져야 하는 곳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함께 꿈꾸려면 협력과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세종대 북극연구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북극을 잘 보존하고 유익하게 개정하는 일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세종대는 북극을 보존하고 개척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세미나 좌장을 맡은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을 비롯한 북극 패스파인더들은 열띤 토의를 통해 서울지역에서는 세종대학교가 '북극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및 북극 진출에 필요한 과학기술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의 허브'가 되어야한다는데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또 세종대 정해용 북극연구소장이 제시한 중점 연구 분야인 '북극 생물자원을 활용한 신약 개발', '북극 관측이 가능한 우리나라 인공위성 확보', '북극에서 장기간 안전하고 청정하게 운전할 수 있는 효율적 첨단 추진체계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적극 지지했다. 특히 인류 역사 이래 수많은 패스파인더들이 지리적 발견을 이뤘고, 그것이 부의 축적과 강대국의 패권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공감, 북극 항로 개발에 국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다. 김민석 세종대 교수는 "현재 북극에서 러시아의 배타적 독점체제가 강화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미국, 매나다, 유럽국가 등이 북극에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1년 이상 장기간 재보급과 기항 없이 운항 가능한 다목적 쇄빙선 확보가 긴요한데 비용과 기술을 고려하면 다국적연합으로 수척을 공동 건조해 품앗이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2019-04-09 11:17: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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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3명, 단국대 대학원 나란히 입학

가족 3명, 단국대 대학원 나란히 입학 부동산·건설대학원 부동산경영학과 동시 입학 부부와 남동생 등 가족 세 명이 같은 대학에 나란히 입학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 부동산경영학과에 함께 입학한 김왕수(48·용인 삼성이앤씨 대표) 씨와 부인 김미라(45) 씨, 동생 김인수(45) 씨다. 이들은 고교 졸업 후 경기도 용인에서 30년 가까이 토목설계업을 해오다 2015년 한경대학교 생태주거디자인과에 함께 입학한 후 올해 2월 동시 졸업했고 학업을 잇기 위해 단국대 대학원에 진학했다. 2014년 용인 상하동 전원주택단지 분양을 통해 사업을 키워왔다는 김 씨는 "사업 규모가 커질수록 현장에서 필요한 건축분야 지식이 더욱 요구되어 부인과 남동생까지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게 됐다"고 대학원 진학 배경을 설명했다. 김 씨는 2014년 분양한 전원주택단지는 토지/건축면적,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입주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분양시장에서 큰 호응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 씨는 지난 3월 용인시토목설계협회 2대 회장도 맡았다. 그는 "사업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늦깎이 대학원생으로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고 현재까지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숨은 조력자인 아내와 남동생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입학과 동시에 원우회 기수 회장도 맡은 김 씨는 현재 용인서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구성로터리클럽 회원, 용인시 상하동 체육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도 나선다. 김 씨는 "이왕 시작한 공부, 늦더라도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은 김 씨 기족에게 장학규정을 적용해 등록금의 15%를 감면해줬다.

2019-04-09 10:46: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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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 1위 'KB국민은행'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 1위 'KB국민은행' 잡코리아, 금융권 취준생 1260명 조사 KB국민은행 > IBK기업은행 > NH농협 순 선호 금융권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로 KB국민은행이 꼽혔다. 잡코리아는 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1260명을 대상으로 매출액 상위 50개 금융회사를 보기로 제시하고 복수응답을 받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조사결과 취준생 45.2%가 KB국민은행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고, ▲IBK기업은행(33.3%) ▲NH농협(28.6%) ▲신한은행(23.0%) ▲우리은행(17.2%) ▲KEB하나은행(15.4%) 순으로 은행 취업을 선호하는 취준생이 많았다. 이 외에 ▲삼성증권(5.8%) ▲KB증권(4.9%) ▲부산은행(4.8%) ▲NH투자증권(4.0%) ▲대구은행(4.0%) 순으로 조사됐다. 남성과 여성 모두 KB국민은행 입사를 가장 많이 선호했고, 이어 남성 취준생은 ▲IBK기업은행(37.8%) ▲NH농협(30.0%) ▲신한은행(22.1%) ▲KEB하나은행(14.7%) 순으로, 여성 취준생은 ▲IBK기업은행(31.0%), ▲NH농협(27.8%) ▲신한은행(23.5%) ▲우리은행(20.0%)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취준생들은 이들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 '직원 복지'와 '높은 연봉'을 꼽았다. 해당 기업에 취업을 선호하는 이유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할 것 같아서'(49.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42.5%), '평소 기업 이미지가 좋아서'(29.2%)라는 답변이 많았다. 이 외에 '가장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으로 보여서'(27.8%), '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만족해서'(14.7%),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어서'(12.2%)라는 응답이 나왔다.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을 꼽은 이유로 남녀 모두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할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지만,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47.0%), '평소 기업이미지가 좋아서'(30.2%),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어서'(16.6%)라는 응답은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 여성 응답자들은 남성보다 '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만족해서'(16.9%)라는 답변을 더 많이 했다.

2019-04-09 09:36: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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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기술이전 전문가' 양성 TLO프로그램 운영

건국대, '기술이전 전문가' 양성 TLO프로그램 운영 건국대학교는 산학협력단(단장 송창선)이 청년 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하는 '2019년 건국대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인력, Technology Licensing Officer)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국대 이공계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이뤄지며 상반기 50명, 하반기 22명 등 총 72명이 참여한다. 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지원하는 청년 TLO사업은 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학 실험실 보유 기술의 민간 이전을 활성화하고, 산학협력단이 제공하는 맞춤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기술이전 전문가(TLO)를 육성한다. 건국대는 지난 5일 교내 신공학관 KU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무한상상실에서 이번 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TLO 28명이 참가한 가운데 TLO사업 안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건국대는 이공계 미취업 학·석사 졸업생을 산학협력단 청년 TLO 연구원으로 채용해 6개월간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연구원들은 건국대가 보유한 첨단 실험실과 장비 등의 노하우를 민간 기업 등에 이전하면서 기술이전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창업에도 도전할 수 있다. 송창선 산학협력단장은 "건국대는 이미 우수한 연구 실적을 갖춘 교수진들과 첨단 시설환경을 갖추고 있어 이번 사업은 이공계 졸업생들이 원활하게 취창업을 할 수 있는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추후 취창업전챡처와 교내 창업지원기관, 단과대학 등과도 연계해 학생들이 마음껏 취창업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04-08 14:59: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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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 제13회 콜로퀴엄 개최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 제13회 콜로퀴엄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 학과 교수)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12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제13차 콜로퀴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콜로퀴엄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학부 인도언어문화학과 손연우 교수의 '문학가 라히 마숨 라자(Rahi Masoom Raza)'를 주제로 진행된다. 문학가 라히 마숨 라자는 힌디와 우르두 문학에서 저명한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다. 그는 작품에서 우따르쁘라데시 주 동부의 사회·정치적 상황 및 평범한 일반대중의 삶과 생활, 기쁨과 슬픔, 사랑과 고통을 묘사했으며, 분단의 영향으로 힌두와 무슬림을 비롯한 서로 다른 사회집단들 사이의 갈등과 긴장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한편,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현재 인문한국 프로젝트(아젠다: 인도의 대전환과 한국적 재해석) 학술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콜로퀴엄 또한 그 일환으로 인도 및 남아시아 지역연구를 선도하는 신진학자와 인도·남아시아 전문가를 초빙해 개최하는 것이다.

2019-04-08 14:59: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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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리스토 실라즈마 노키아 회장 초청 특강

연세대, 리스토 실라즈마 노키아 회장 초청 특강 9일 오후 4시 연세대 경영관 용재홀 연세대학교는 경영대학(학장 서길수)이 9일 오후 4시 교내 경영관 용재홀에서 글로벌 CEO 톡 시리즈 네 번째 순서로 리스토 실라즈마 노키아 회장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리스토 실라즈마는 노키아 회장이자 핀란드 보안업체인 에프시큐어 창업자다. 2008년 노키아 이사회에 가입해 2015년 5월 이사회 의장이 됐다. 지멘스 네트워크와 알카텔루슨트 인수를 통해 노키아를 장비 사업에서 네트워크 인프라 산업의 글로벌 강자로 변신시켰다. 헬싱키공과대에서 이학 석사 학위, 알토대학교 기술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 '트랜스포밍 노키아'를 쓰기도 했다. 서길수 경영대학장은 "디지털 경제 시대 기업의 부침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속도가 빨라졌다. 영원할것 같았던 코닥과 시어즈백화점이 사라졌는데 노키아도 예외가 아니었다"며 "이번 강연은 한 기업의 위기를 넘어 핀란드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노키아를 위기에서 회생시킨 리스토 실라즈마만의 혁신과 전략을 들을 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세대 경영대학은 글로벌 CEO톡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지영석 엘스비어 회장이 강연했다.

2019-04-08 14:59:29 한용수 기자
동국대 중앙도서관, 4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동국대 중앙도서관, 4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자유기획형 분야에 대학 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인문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호모 리버티쿠스 독립을 외치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서울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호모 리버티쿠스는 '자유하는 인간',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이란 뜻으로 일제에 의해 억압되었다가 자유를 찾은 선조들의 모습을 담는다. 특히 다문화 및 소외계층 가정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선언문 낭독하기', '영화로 다시 만나는 독립열사들', '만해 한용운 등 저항시 낭송과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토요일과 방학 중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기념관도 탐방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 김갑순 관장은 "올해는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을 맞는 해로서 그 의미가 특별하며 책과 탐방을 통하여 독립운동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볼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고 희망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www.libraryonroad.kr)에서 일정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2019-04-08 14:59: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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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연봉 1위 인천공항공사 등 공기업·공공기관 신입 채용 돌입

- 사람인, 초봉 3000만원 이상 기업 채용 공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마사회 등 대기업 못지 않은 연봉으로 구직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공공기관 채용이 이달 중순까지 이어진다. 8일 사람인이 신입 연봉 3000만원 이상의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채용 모집 공고를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4월10일), 한국전력공사·한국마사회(~4월11일), 신용보증기금(~4월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4월19일)이 상반기 대졸 신입·채용형 인턴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한국전력공사는 2019년 상반기 대졸 수준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기술(전기·ICT·토목·건축·기계) 분야다. 지원자격은 토익 기준 700점 이상 등 어학 성적 보유자로, 사무 분야의 경우 학력과 전공 제한이 없다. 기술 분야는 해당 분야 전공자 또는 기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직무능력검사 및 인성검사, 직무면접, 종합면접,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9년 상반기 일반직 직원(채용형 인턴) 채용을 10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경영·행정·기록물관리·노무·장애·보훈)와 기술(건축·기계·전기·전산·토목·통신전자·장애·보훈·관제) 부문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토익 기준 800점 이상 등 공인어학성적 보유자다. 학력과 전공, 연령, 성별, 경력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어학 말하기 성적 보유자, 지역인재 등은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 필기, 1차면접, 2차면접,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 종료 시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행정직(일반·기록물관리사), 요양직(일반), 전산직(전산) 분야에서 2019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원서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성별, 학력, 나이 등 지원 제한이 없다. 행정직 일반 분야는 기준 점수 이상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하는 등 분야별 지원자격이 상이하다. 강원지역 인재, 청년인턴 경력자, 분야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 필기, 면접, 증빙서류 등록 및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신용보증기금은 2019년도 신입직원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채용 전형은 일반전형(수도권·비수도권), 특별전형(ICT/데이터·리스크관리·기술평가 등 전문인력)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연령, 성별, 전공 등 지원 제한이 없으나, 일반전형 지원자는 최종졸업학교가 지원하는 전형의 해당 지역 소재여야 한다. 전형은 서류, 필기, 면접,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는 2019년 신입사원을 1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5급(일반행정·재경·법무), 사무직 6급(사진), 영업직 5급(장외행정), 기술직 5급(시설·전산·축산·수의·승마·방송), 기술직 6급(축산지원)이다. 연령과 학력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원서접수, 필기시험, 1차 직무역량면접, 2차 최종임원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진흥직(일반·이전지역인재·IT·취업지원대상자) 분야에서 2019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은 18일까지다. 지원자격은 기준 점수 이상 외국어 성적 보유자이며, 입사예정일인 오는 6월 17일부터 교육 입소와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채용 부문별 외국어 기준 점수 등 지원자격이 상이하다. 전형은 서류, NCS직무능력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2019-04-08 12:43:1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