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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등 주요 기업 추석 직후 공채 원서접수 마감

금호아시아나그룹 등 주요 기업 추석 직후 공채 원서접수 마감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추석연휴 직후 마무리된다. 23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하반기 6급 신규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28일 18시 마감하고, KB국민은행(10월1일 10시), 국민연금공단(10월2일 18시), 금호아시아나그룹·한국무역협회(각 10월4일 18시), 우리은행·우리카드(각 10월5일 18시), 엔씨소프트(10월11일 13시) 순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모집부문은 금호고속, 금호터미널, 금호건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주요 계열사 각 부문 신입사원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우대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후 직무적성검사 및 한자시험(10월 20일), 1차면접(역량면접, 집단토의), 2차면접(인성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10월 4일 18시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 온라인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일반, 지역인재, IT/디지털, IB(투자금융), WM(자산관리), 리스크/자금 총 6개 부문에서 25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복무중인 자는 2018년 12월 10일 이전 전역 가능한 자), 우리은행 인사관리지침에 의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등이며 우대사항은 상이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면접(실무진), 인성검사/건강검진, 2차면접(임원), 최종발표 순이며 필기전형은 10월 2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 원서접수는 10월 5일 18시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 온라인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Development 직군(Programming 분야, AI Research 분야), Business 직군(게임사업, 게임 분석 분야 등), System & Information(System Engineer 분야), Management Supporting 직군(투자 전략 분야 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서류전형 후 NC TEST(11월 3일 오프라인 진행 예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 전형 결과는 10월 30일에 발표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채용상담카페 및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채용상담카페는 10월 2일(신촌)과 10월 4일(강남)에 실시되며,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10월 5일에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현대백화점그룹(~10월18일 18시), KB손해보험(~10월5일 17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10월15일 15시), (주)한화(~10월4일 15시), 우리종합금융(~10월5일 18시) 등이 추석 이후 신입 채용 원서접수를 마무리한다.

2018-09-23 12:49: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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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무용과 박선주,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서 1위

세종대 무용과 박선주,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서 1위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무용과 발레 전공 박선주 학생이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린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연에는 22개국 167팀이 참가하였으며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폴란드, 터키, 벨기에, 카자흐스탄, 중국 등에서 온 12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박선주 학생이 선보인 작품은 총 3가지였다. 1라운드에서는 '코펠리아'와 '돈키호테 중 키트리'라는 두 개의 솔로작품과 2라운드에서는 컨템포러리 작품을 선보였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파트너와 함께 듀엣으로 '해적 그랑파드되'를 경연했다. 특히 박선주 학생은 해적 그랑파드되에서 파트너와 함께 어려운 동작을 여러 번 성공시켰다. 학교에서 매일 진행되는 방과 후 무용원 수업에 하루도 빠지지 않으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것이 원동력이었다. 박선주 학생은 "처음 도전했던 국제 대회라 연습에만 매진했다. 노력했던 것만큼 좋은 무대를 선보여서 기쁘고 항상 용기를 주시며 나의 춤이 더 성숙해지도록 지도해주신 장선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제11회를 맞이한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무용 기구와 국제발레콩쿠르연맹이 인증한 콩쿠르로 세계 최고수준의 국제발레콩쿠르로 인정받고 있다.

2018-09-22 23:02: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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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미세먼지·라돈 측정시, '학부모 참관제도' 도입 추진

학교 미세먼지·라돈 측정시, '학부모 참관제도' 도입 추진 박경미 의원 '학교보건법 개정안' 제출 학교 미세먼지, 라돈 등 실내공기질 측정시 학부모 참관제도 도입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에 이러한 내용을 담아 21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이외에도 ▲현재 학교 공기질 점검을 연 1회 이상하도록 되어 있는 것을 상·하반기 각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해, 신학기 개학 이후에는 최소한 1회 이상 공기질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 ▲첫 측정치부터 최종 측정치까지 이력을 모두 기재하고 그 결과를 학교 등의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고, ▲공기 질 측정장비에 대한 점검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학교 내 공기질 측정시 교육청에서는 점검일시를 미리 통보하고 사전에 대상교실을 선정해 준비하도록 지시하는 경우가 있어 측정장소의 객관성과 대표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공기질의 유지·관리기준이 적정하게 지켜지고 있는지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한 공기 질 측정결과는 항목별 최종결과를 중심으로 작성돼 최초 또는 재측정 결과 '부적합' 판정된 학교 또는 교실의 추적관리가 곤란하고, 일부 학교에서는 교실 공기가 깨끗하다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적합' 판정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측정하기도 한다는 국민권익위의 지적도 있었다. 법안을 발의한 박경미 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거의 온종일 생활하는 학교에서 마음껏 숨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법 개정안이 통과돼, 공기 질 측정과정과 측정결과에 대한 투명성과 알 권리가 보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미 의원실이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학교 공기질 측정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PM10)와 폼알데하이드의 경우의 경우 서울 관내 초중고교 1249개교 모두 2017년 측정 당시 기준(각각 100㎍/㎥)을 충족하나, 올해 5월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어린이집 등에 적용되는 강화된 기준(미세먼지 75㎍/㎥, 폼알데하이드 80㎍/㎥)에 따를 경우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 수는 각각 492개교와 18개교로 나타났다. 폼알데하이드는 1급 발암물질이다.

2018-09-22 09:44: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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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 (16) 논술전형 합격전략

[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 (16) 논술 감점자 의외로 많아 주의해야 -대부분 수능최저 기준 있어, 전년도 기출·모의논술로 대학별 출제유형 파악 필수 -올해 동대·숙대·외대 등 논술 출제경향 바뀌어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났지만 수시 합격을 위해서는 남아 있는 대학별고사가 중요하다. 특히 논술전형의 경우 대부분 높은 경쟁률로 마감이 되었기 때문에 논술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격이 가능하다. 인문계열의 경우 최소한 80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이 가능하고 자연계열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아주 높은 경우 60점 내외의 점수로 합격한 경우도 있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수능대비도 철저히 해서 수능최저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이화여대의 경우 올해 수능최저를 전년 대비 상향조정했기 때문에 수능최저 충족비율과 실질경쟁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럴 경우 논술로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논술대비전략으로는 우선 전년도 기출 및 올해 모의논술 문제를 통해 지원대학의 출제경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올해 모의논술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년도 출제경향을 유지하고 있으나, 경북대, 동국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 출제경향의 변화가 있는 대학의 경우 변화된 내용을 숙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에서 발표한 출제의도와 평가기준을 꼼꼼히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다. 감점 요인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제시문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쓸 경우 감점이 되는데 이런 실수로 감점을 당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논술만 보는 대학과 수학논술과 과학논술을 병행하는 대학으로 크게 나뉘어지는데 과학논술의 경우 시험범위가 과학 1으로 한정된 대학과 과학 1과 과학 2를 모두 포괄하는 대학으로 다시 세분된다. 예를 들면 건국대, 동국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학국기술교육대는 과학 1에서만 출제하는 반면, 경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의대), 중앙대는 과학 1과 과학 2에서 모두 출제한다. 수능에서 과탐 1만 선택한 학생이 과학 1과 과학 2를 모두 포괄하는 대학에 지원한 경우 최소한 과학 2의 중요개념에 대한 학습은 반드시 필요하다. 논술고사는 크게 수능 이전과 수능 이후로 나누어지지만 어느 경우든 지금부터는 실전연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기출문제는 물론이고 대학별 유형에 따른 모의고사 문제를 활용하여 1주일 1-2회 정도의 실전연습을 해 보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가 많지 않은 경우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출제 유형이 비슷한 대학의 기출문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전연습을 한 후에는 반드시 평가기준에 따라 자신의 답안이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는지 점검하면서 답안을 재작성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올해 논술은 10월 6일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수능 전에는 서울시립대, 홍익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경기대, 한국기술교대가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능 후에는 11월 17일 연세대, 서강대를 시작으로 12월 2일 인하대를 마지막으로 논술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연구소장]

2018-09-20 11:27: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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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에 대한 남다른 소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 앞서 교육비 부담 절감, 입시 위주 교육 탈피 등을 약속했하며 교육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드러냈다. 유은혜 후보자는 19일 교육부를 통해 배포한 청문회 모두발언 자료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자는 먼저 고교 무상교육 도입, 대학 등록금 부담 절감,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등 교육비 부담을 줄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이를 통해 교육의 계층 사다리 역할을 복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또 입시,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교학점제와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자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며 "시도교육청과 대학, 현장 교사, 학부모, 학생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산적한 교육난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그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겁다"며 "그러나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09-19 15:42:5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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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쎄, 12개 대학서 취업 영어 프로그램 "선착순 무료"

온라인 어학교육 업체 랭쎄(LANGSSE)가 12개 대학교 학생에게 '랭쎄, 4주면된다' 취업 영어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인터뷰, 영어 취업 면접 준비를 위해 국내외 영어전문가들이 필수 영어 표현을 담은 학습 프로그램이다. 하루 20분, 4주동안 학습하면 취업 시 활용 가능한 100개의 필수 영어 문장을 습득할 수 있다고 랭쎄 측은 설명했다. 랭쎄는 전국 12개 대학과 연계해, 해당 대학에 재학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프로그램 8주 정규 강의를 무료 제공한다. 해당 대학은 강원대(강원), 건국대(서울), 경희대(서울), 단국대(서울), 동국대(서울), 성균관대(서울), 숙명여대(서울), 연세대(서울), 인하대(인천), 전북대(전북), 한국외국어대(서울), 홍익대(서울) 등이다. 각 대학교 취업센터 누리집 등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랭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나 누리집 강의를 신청하면 된다. 목승철 랭쎄 대표는 "어학공부, 자격증 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이 되는 대학생들을 위해 '랭쎄, 4주면된다' 취업영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랭쎄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영어 실력도 높이고, 취업을 위한 학습 비용도 줄일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19 09:46:49 이범종 기자
중학 과정 특수학교에서 자율학기제 전면시행

교육부는 중학교 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에서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특수학교는 중학교 과정을 운영하는 모든 특수학교로 총 164개교다. 교육부는 자유학년제 역시 48개교로 확대한다. 이번 자유학기제 시행은 2016년~2017년 자유학기제 운영 과정에서 모은 학생·학부모·교사의 자유학기 확대 요구와 현장 의견 수렴 등으로 결정됐다. 특수학교 자유학기제의 목표는 개별 맞춤형 소질·적성 계발을 통한 미래생활역량 강화다. 교육부는 다양한 장애유형과 특성, 학교 여건 등을 감안해 중학교 6학기 중에서 한 학기를 정해 자유학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도·중복장애학생이 늘어나는 특수학교 상황 등을 고려해 생활기능 영역과 연계한 '자유학기 활동'을 편성·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중도·중복장애학생은 장애 정도가 심하고, 장애가 두 가지 또는 그 이상 중복된 경우를 뜻한다. 교육부는 수업 내실화를 위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된 자유학기제 지원단이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사는 교과와 자유학기 활동(진로탐색, 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을 연계한 학생 활동·참여 중심 수업을 운영하고, 개별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중점을 둔 과정중심 평가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의 내실화와 안정적 도입을 위해 특별교부금으로 관련 예산을 지원한다. 학교별 연간 평균 지원액은 자유학기 1000만원, 자유학년은 1500만원이다. 또한 2022년까지 기본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모든 특수학교(139교)에 자유학년제를 연차적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2020년 3월부터는 특수학교에 전문 자격을 갖춘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설계를 더욱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교육부는 밝혔다. 이 밖에도 교육부는 특수학교 자유학기·학년제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지역별 진로체험지원협의체 구성도 확대해 단위학교 자유학기 운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부 정인순 학생지원국장은 "특수학교 자유학기·학년제의 운영 내실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자유학기·학년제를 경험한 장애학생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참여 중심 수업과 진로체험을 통해 숨은 재능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18 13:21:34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