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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고교생 대상 1박2일 'PRAD 캠프' 개최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고교생 대상 1박2일 'PRAD 캠프' 개최 여고생 40명 대상 '참여형 전공탐색 기회' 제공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는 지난달 27일~28일까지 1박 2일간 고교생 대상 제7회 PRAD 캠프, PARDY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캠프는 미래 광고인 또는 홍보인을 꿈꾸는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홍보광고학 전공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12년 첫 개최된 이후 매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열리고 있다. 올해 참가학생들은 서류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40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홍보광고학과 PR학회 프로필, 광고 학회 애드벌룬 학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광고학과 전공 교수들의 광고 특강, PR 특강, 동문 선배의 실무자 특강, 국제광고제 수상작 시청, SNS 광고 트레이닝, 팀별 브랜드 기획서를 직접 작성해 발표하는 경쟁PT 등에 참여했다. 경쟁PT에서는 행사 협찬사인 구달, 디저트39, 랩노쉬, 멀블리스, 아마스빈, 버블티를 주제로 고교생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광고와 프로모션 전략이 나왔다.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조삼섭 학과장은 "이번 캠프는 기존 입학처 중심의 일선 고교 교사 대상 입학홍보 형태를 벗어나 전공 교수와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 홍보, 진행을 담당하는 학과주도형 입학홍보의 성공적 전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학생들이 캠프 경험을 통해 진로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8-08-01 14:15: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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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9.4% "상사·부하직원과 세대차이 느껴"

- 사람인, 직장인 766명 대상 설문 - 세대 차이 느끼는 순간 1위 "나 젊었을 땐 말이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직장 내에서 세대차이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사람인이 직장인 7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4%가 '세대차이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나 젊었을 때는 말이야'라고 얘기를 시작할 때'(54.1%, 복수응답)와 같이 지나간 젊은 시절 이야기를 하는 상황을 세대차이 느끼는 순간 1위로 꼽았다. 이어 '출퇴근시간, 인사방식 등 태도에 대한 견해가 다를 때'(46.7%), '줄임말, 신조어 등 요즘 유행어를 이해하지 못할 때'(33.7%), '인스타그램 핫플 vs 재테크, 관심사가 다를 때'(27.5%), '삼겹살에 소주 vs 문화회식, 회식음주문화가 다를 때'(23.7%), '회의, 메신저 활용 등 업무 방식이 다를 때'(23.4%), '점심메뉴, 회식메뉴 등 식사메뉴 취향이 다를 때'(21.2%) 세대차이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 보면, 사원급(35.5%)과 대리급(46%)은 부장급 상사와 세대차이를 가장 많이 경험했다. 반면 과장급 이상부터는 부하 직원들과 세대차이를 겪는 비율이 높았다. 과장급(51.5%), 차장급(54.5%), 부장급(56.7%) 모두 사원급과 가장 많은 세대차이를 느낀다고 했다. 직장 내 세대차이로 스트레스를 받냐는 질문에는 64.9%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고, 세대차이로 갈등을 겪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41.1%나 있었다. 세대차이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응답은 48%로 나타났는데, 연령대별로 이 비율은 '50대 이상'(72.2%)이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65.3%), '30대'(44.5%), '20대'(39.6%)의 순이었다. 세대차이 극복을 위한 노력(복수응답)으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75.7%)가 가장 많았고, 이어 '대화를 더 해보려고 한다'(43.5%), '회식, 티타임 등 친목도모를 한다'(24%), '회의 또는 회사에 건의해 공론화한다'(6.5%) 등이 있었다.

2018-08-01 13:17: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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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하반기 채용 '흐림'… 14.5%만 "전년보다 더 채용할 것"

- 잡코리아, 중기 인사담당자 269명 대상 조사 - 채용 트렌드는 '면접 강화·인턴채용 증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의 채용 규모가 전년과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69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채용시장 경기를 어떻게 예상하는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5명 중 2명에 해당하는 43.5%가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2.0%는 '작년 하반기보다 더 적게 채용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작년 하반기보다 더 많이 채용할 것'이라는 기업은 14.5%에 그쳤다. 하반기 채용시장 규모를 예상한 요인(복수응답)으로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낮아서'(48.0%), '기업의 경영여건이 나빠져서'(41.6%) 등이 높게 나타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나 기업 경영 상태 모두 좋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작년 하반기보다 더 적게 채용할 것'이라고 답한 인사담당자들은 그 이유로 '기업의 경영여건이 나빠져서'(63.7%) 채용을 더 적게 할 것 같다는 응답자가 과반수 이상으로 많았다. 반면 올 하반기 채용 규모를 늘리겠다는 인사담당자들은 그 이유로 '기업의 경영여건이 좋아져서'(59.0%)를 꼽았다. 경기전망보다 기업 경영여건이 하반기 채용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기 인사담당자들에게 올 하반기 중소기업 채용 트렌드(복수응답)를 물은 결과, '면접을 강화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50.2%로 가장 높았다. '인턴 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답변도 응답률 47.2%로 뒤이어 높았고, 이외에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될 것(32.3%) ▲AI채용전형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20.1%) ▲채용시험(필기시험)을 보는 기업이 증가할 것(9.7%) 순으로 높았다. 잡코리아 홍보팀 변지성 팀장은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 확산되면서 면접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채용시장에서도 서류전형의 비중을 낮추고 면접을 강화해 지원자를 선발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2018-08-01 12:51: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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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학생들, 세계 경진대회서 1,2위 차지

- '2018 PACE Annual Forum' 산업디자인 부문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학부생(지도교수 송인호, 노재승)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 중국, 독일 소재 대학 연합팀이 지난달 22일~25일까지 4일간 미국 워렌 GM 테크니컬센터에서 열린 '2018 PACE Annual Forum' 산업디자인(Industrial Design)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 GM으로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전 세계 60여개 대학의 학생들이 협업 팀을 구성해 주어진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세계적 규모의 대회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대회 주제는 '고령층을 위한 집·직장과 대중교통수단을 연결해 주는 개인용 차량의 개발(Personal Urban Mobility Access·PUMA)로 참가 팀들은 지난해부터 2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결과물에 대해 ▲마케팅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 의 4개 부문에 걸쳐 최종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 주축 연합팀은 이미 지난해 중간평가에서 뛰어난 기능성과 심미성, 휴대성을 갖춘 디자인을 제시해 심사위원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디자인 부문 1위, 엔지니어링 부문 1위를 비롯해 중간평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자동차·디자인 분야에 강점이 있는 국민대 팀은 조형적 독창성 뿐 아니라 주 사용자인 고령층을 고려한 지팡이와 연계된 인터페이스 디자인, 주행 안정성을 고려한 디자인 등에서 창의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 관계자는 "국민대 조형대학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지난 2014년부터 PACE Global project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 Best Exterior Design 상, 2017년 Industrial Design 1위,3위의 수상실적에 이어 올해 Industrial Design 1위, 2위를 수상하며 운송·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정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2018-08-01 12:33: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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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서울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UCC공모전' 개최

- 2일~9월28일까지 접수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2018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UCC공모전'에 제출할 작품을 2일부터 오는 9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자치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나누었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접수한다. 혁신교육지구 내 청소년들이 혁신교육지구 활동에 참여하면서 느낀 공교육 혁신에 대한 의견과 청소년 자치활동을 통한 민주적 학교공동체 문화 조성에 대한 생각, 청소년 문화발전을 위한 목소리, 우리 혁신교육지구 자랑하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22개 혁신교육지구 관내 거주 4인 이상의 청소년 그룹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작품은 드라마, 시에프(CF),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자유로운 형식의 3분~5분 내외 순수 창작 영상이면 가능하다. 단 응모편수는 1팀당 1편만 가능하다. 청소년의 경쟁을 지양한다는 혁신교육지구 철학에 따라 대상이나 최우수상 등 훈격은 부여하지 않고 입상작 총 22편을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작은 교육청과 시청, 자치구청 공익캠페인 광고나 공식 SNS, 전시물, 홈페이지 등 홍보기획 전반에 활용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참여협력담당관(02-3999-378), 서울시청 교육정책과(02-2133-3929)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2018-08-01 12:16: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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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 떼러' 초교 방문 어려워진다… 서울시교육청 '학생안전 강화방안' 추진

- 외부인 출입 줄이기로, '학교방문 사전예약제' 강화 - 교육부에 '유치원·초등학교 민원서류 발급기관서 제외' 건의 앞으로 졸업증 등을 떼러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절차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새로 지어지는 학교나 증·개축되는 학교 건물은 외부인과 학생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설계가 적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학교 출입관리 개선을 통한 학생안전 대책 강화 방안'을 8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발생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이 전문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우선 외부인의 학교 출입 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방문 사전예약제' 운영을 각 학교에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학교방문 사전예약제는 방문 신청자가 학교 방문을 신청하고, 학교보안관이 방문자 신분을 확인해 출입하도록 한 제도다. 학교보안관은 방문자의 귀가까지 확인토록 했다. 학교 체육대회 등 외부인 출입이 많을 때는 학교가 가정통신문에 '방문 확인증'을 첨부하도록 해 방문자가 방문 확인증을 소지해야 출입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학교급식 재료 납품업자 등 상시로 학교에 드나드는 인원은 학교 행정실에서 관리, 명단에에 있는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각 학교에 지침을 내릴 계획이다. 또 졸업증명서 등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학교에 들어오는 외부인을 막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각종 민원서류 발급기관에서 제외하고 주민자치센터나 무인민원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방배초 인질극 범인이 학교보안관에게 "졸업증명서를 떼러 왔다"고 말해 교문을 통과한 점을 고려했다. 신축하거나 증·개축하는 학교는 학생과 외부인의 동선이 분리되도록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토록 했다. 범죄예방환경설계는 도시나 건물 설계시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범죄에 이용될만한 요소를 최소화하는 설계를 말한다. 이밖에 내년까지 국공립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을 배치토록 하고, 장기적으로 유치원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협의키로 했고, '학교 출입증 및 출입에 관한 표준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외부인 출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학교 출입관리 방침에 대한 컨설팅도 시행한다.

2018-08-01 11:11: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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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컴퍼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 획득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전문기업 엘솔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노비즈 인증은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하며 기업이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가치혁신을 이뤄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엘솔컴퍼니는 이번 이노비즈 인증 획득으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증 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품질경영 국제표준인 'ISO 9001'과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도 획득함으로써 성장을 위한 기술력을 탄탄히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엘솔컴퍼니는 현재 '프로젝트 레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레디는 스타트업의 준비 과정을 지원해 지속력 있는 사업으로 정착하는 것을 돕고, 협업해 이익을 공유하는 브랜드 퍼블리싱 사업이다. 엘솔컴퍼니는 이노비즈 인증 획득을 통해 프로젝트 레디 사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함은 물론, 프로젝트 레디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구현해 향후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8-08-01 10:28: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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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와 게임으로 탐구하는 사회과 거꾸로 수업' 등 자유학기제 우수수업 공개

- 교육부, 8월1~3일 서울 더케이호텔서 '제3회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개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자유학기제 우수수업 등을 공유하는 '자유학기제 수업 콘서트'를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는 자유학기 교실수업 변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에게 자유학기 우수수업 사례를 나누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중 실시된다. 올해는 '모두의 바람, 즐거운 나눔! 자유학기 수업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자, 자유학기 수업 및 평가 자료 집필진, 교육청 추천 수업명장 등 50명의 수업명장이 제공하는 60여 개 자유학기 우수수업이 공유된다.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약 3000여 명의 교원이 수업에 참여하고 수업명장과 참여 교원이 수업 방법과 경험을 나누고 토론한다. 자유학기제 우수수업 사례로는 경기 동탄중 사회과 신수정 교사의 '질문으로 열고 통계와 게임으로 탐구하는 사회과 거꾸로 수업'이 1일 발표되고 수업 영상이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2일에는 서울 명일중 국어과 김선희 수석교사의 '국어 교과서 재구성을 통한 토론하기, 논술하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 융합수업'이, 3일에는 충남 천안 동성중 국어과 한경화 교사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실현하는 학생 배움&활동 중심 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이밖에 '시를 꿈꾸는 교실'(한양대 정재찬 교수), '인공지능시대, 미래의 교육은 어디로 가야하는가?'(한국과학기술원 정재승 교수) 등 특강과 공감톡 공연 등이 진행되고, 자유학기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부 등이 개발한 약 130종의 자료집이 책자 형태로 전시·제공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앞으로도 자유학기를 비롯한 교실수업의 변화가 우리 교육혁신의 즐거운 바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7-31 14:47: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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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2022 대입제도 개편 "고교 교육과정 따로, 대입 따로" 쓴소리

- 교육부 "국민의 마음 읽겠다… 공론화로 결정" Vs. 서울시교육청, "정시 확대 여론 막겠다… 정시 확대는 퇴보 입장 표명" - 조희연 "수능은 절대평가로, 정시 확대는 반대"… "교육부, 제 역할 해야" 비판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두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시각차가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가 "국민의 마음을 읽겠다"며 대입제도 개편안 공론화 결과를 3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공론화 결과를 사흘 앞둔 31일 "정시 확대 여론이 커 우려된다"면서 정시 확대는 안된다는 의견문을 냈다. 대입 제도와 초중등 교육이 연관된다는 측면에서 대입 제도 개편안이 확정되더라도 공교육 현장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1일 의견문 내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에 대한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성이 떨어지는 의제를 정해 대입제도 개편을 논의하고 있는데 대한 쓴소리다. 조 교육감은 의견문에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논의가 시작된 이유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교육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함"이라며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입제도 개편안 논의 과정에서 고교 학점제, 성취 평가제, 과정 중심 평가 등과 같은 교육활동의 예견되는 변화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듯하다"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2022 대입 제도 개편이 일선 학교 교육에 미칠 지대한 영향을 감안해 개편 방향에 대한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한다"면서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이 ▲고교교육 정상화 관점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화 ▲수능 확대는 퇴보 ▲학생부종합전형 과감한 개선 등 4가지 방향으로 개편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교육감은 "대입제도 개편 과정에서 목표와 원칙이 분명해야 한다"며 "대입제도를 위해 학교 교육이 있는 것이 아니다. 대입제도 개편의 목표는 대입제도가 공교육 정상화, 특히 고교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에 대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민여론으로 정하겠다는 것과는 정반대 입장으로 풀이된다. 수능 평가방식에 대해서는 "현재 영어와 한국사 절대평가를 확대해서 전과목 절대평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상대평가에 의한 한 줄 세우기, 성장이 아닌 선발에 집중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를 살고 있고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교육을 통해 구현해 내야 하는 변화된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며 "수능 평가방식이 국가평가정책을 통한 학생 교육의 방향을 설정한다는 의미를 갖는 만큼,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 후 자연스럽게 고교 내신도 절대평가 체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수시와 정시 선발 비중에 대해서는 "수능 확대로의 퇴보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주말 대입 공론화 시민참여단의 여러 시나리오에 대한 논의과정에서 정시확대로 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오늘 이 의견문을 발표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고 말했다. 이어 "수능 절대평가가 확대되면 자연스럽게 '자격고사'의 의미를 갖는 수능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며 "현재 수능 확대를 요구하는 기조는 상당 부분 학생부종합전형의 불공정성, 불투명성에 기인하고 이는 학종과 고교 내신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지 수능·정시 확대의 과거 회귀로 귀결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이 교육부의 공론화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의견문을 낸 배경이 수능 확대 여론이 큰 것으로 판단, 이런 여론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공론화 의제에서 빠져 교육부가 자체적으로 낸 학종 개선시안에 대해서는 "미시적 개선"이라고 평가하고 "더욱 과감히 해야한다"고 했다. 조 교육감은 학종 개선방안으로 학생부 비교과영역 반영의 축소, 학종전형 공론화 위원회 운영, 고교-대학 협력체계에 의한 '대입전형위원회' 운영, '공공입학사정관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학종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전형의 비율에 대해서는 "대학 자율로 맡겨버리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된다"면서 "공론화위의 여러 시나리오에서 수능과 정시 비율을 대학자율에 맡기는 식으로 해서 수능·정시 확대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강하게 갖고 있다"고 했다. 조 교유감은 "대학자율이라는 가치만으로 대입전형들 간 비중을 위임해버릴 수는 없다"면서 한 발 더 나아가 "무분별하게 수능 확대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적절한 공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수능 절대평가 도입과 고교학점제도 시행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교육부의 역할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수능 절대평가를 약속했다면 어떻게 이 제도가 무리 없이 구현될 수 있을지 연구하고 방안을 만들어 국민을 설득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내야 한다"면서 교육부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에 대한 시민참여단 숙의·토론과 설문조사를 지난 주말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오는 3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18-07-31 14:14:1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