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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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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서 디자인·패션·뷰티 분야 디자이너 지망 중학생 300명 대상 진로캠프

한성대서 디자인·패션·뷰티 분야 디자이너 지망 중학생 300명 대상 진로캠프 한성대학교에 디자인·패션·뷰티 분야 디자이너를 지망하는 중학생 300명이 참석하는 진로캠프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꿈NUM꿈 진로행사'를 올해는 '나의 꿈! 디자이너 꿈넘꿈 중학생 진로캠프'를 주제로 한성대에서 23일~2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진로캠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 사회에 유망한 전문 직업 분야의 하나인 디자인·패션·뷰티 분야에 대한 진로상담, 멘토링, 특강 등 4일간 16개 과정이 이뤄진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16개 과정별 현직 전공 중·고등학교 교사가 관련 분야 취업, 진학에 대한 개인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4일부터는 학생이 선택한 과정별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진로캠프는 교육청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업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 속에서 전문 분야의 진로탐색과 진로체험이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민관학이 협업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 진로멘토링이 이뤄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7-22 13:55: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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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5명 중 4명 '월요병 겪는다'… 업무 집중도는 화요일이 가장 높아

성인남녀 5명 중 4명 '월요병 겪는다'… 업무 집중도는 화요일이 가장 높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마나 육체적, 정신적 피로 등을 호소하며 업무 집중도도 떨어지는 이른바 '월요병'을 성인남녀 5명 중 4명 꼴로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업무 집중도는 화요일 가장 높았다. 22일 알바몬이 잡코리아와 함께 성인남녀 34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8%가 '매주 월요병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월요병을 겪는다는 답변은 △직장인이 80.7%로 가장 높았고, △알바생이 79.8%의 응답률을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대학생들의 경우 월요병을 겪는다는 답변이 69.5%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월요병을 극복하는지(복수응답) 묻자 '좋아하는 음식, 간식을 챙겨 먹는다'는 답변이 42.8%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주말에 최대한 잠을 많이 잔다(38.3%)', '월요병을 극복하지 못했다(26.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실제로 피로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요일 역시 월요일로 조사됐다. 피로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요일이 언제인지 묻자 '월요일'이 38.7%의 응답률로 1위 였고,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19.9%)과 목요일(19.7%) 역시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요일로 꼽혔다. 반면 성인남녀들은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52.3%)'과 '토요일(29.3%)'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요일에 따라 업무 및 학업 집중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요일에 따라 업무·학업 집중 정도에 차이가 있나요?'라고 묻자 성인남녀 79.2%가 '그렇다'고 답했다. 업무 및 학업 집중 정도가 가장 높은 요일은 '화요일(29.8%)'과 '수요일(20.2%)'이 꼽혔다. 반면 집중 정도가 가장 낮은 요일은 '월요일(39.3%)', '금요일(22.7%)' 순이었다.

2018-07-22 12:20: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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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18학년도 하계 ACE+사업 교수-학습 성과확산 심포지엄

숭실대 2018학년도 하계 ACE+사업 교수-학습 성과확산 심포지엄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20일 오후 교내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2018학년도 하계 ACE+사업 교수-학습 성과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학습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은 숭실대 교육개발센터(센터장 안형준 숭실대 기계공학부 교수) 주관으로 기조강연과 '진단도구를 활용한 학습역량 강화 지원', '창의학습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가조강연에 나선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정규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형 인재의 성공 조건' 주제 강연에서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변화를 기회로 맞이하는 현명한 리더십이 요구된다"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에게 무궁한 기회와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협성대 정혜원 연구원은 협성대 교육혁신원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비교과프로그램체계와 창의인재역량진단도구, 학습역량강화지원프로그램을 소개했고, 숭실대 김정연 연구교수는 숭실대 교육개발센터를 중심으로 학습역량(LCT-CMB), 펀 시스템, 학습역량강화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중앙대 홍주연 연구원이 '학습모듈 기반의 창의학습공동체: 올레길 프로젝트', 서강대 정윤숙 교수와 김예인 학생은 '지식의 창출과 실천을 위한 공동체: 서강이 만들어가는 세상'을 주제로 발제했다. 한편 숭실대는 지난 2016년 ACE+사업 지원 대학에 선정된 이후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사업의 성과확산에 나서고 있다.

2018-07-22 11:32: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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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수 연구팀 '그래핀 산화물의 패혈증 억제 기작' 규명

세종대 교수 연구팀 '그래핀 산화물의 패혈증 억제 기작' 규명 '패혈증 치료제 운반하는 나노 플랫폼으로 응용' 기대 세종대 교수 연구팀이 그래핀 산화물의 새로운 면역반응 조절 기능을 규명했다. 그래핀 산화물이 패혈증 치료제를 운반하는 나노 플랫폼으로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바이오융합공학과 홍석만 교수 연구팀과 물리천문학과 홍석륜 교수 연구팀(제1 저자 이성원 박사, 바이오융합공학과·그래핀 연구소)이 그래핀 산화물의 새로운 면역반응 조절 기능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7월호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래핀은 전자소재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생의학 분야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염증성 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 유전자 및 저분자 약물과의 복합체를 통한 전달체로의 응용, 줄기세포 배양, 암 표적화와 같이 생의학 분야에서 응용소재로서 주목받고 있다. 패혈증은 미생물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혈액이 감염되어 나타나는 전신성 염증반응 증후군을 뜻한다. 세종대 교수 연구팀은 그람양성균의 패혈증 유발 인자 중의 하나인 당지질(글라이코리피드, glycolipid)의 면역 활성에 대한 그래핀 산화물의 조절 여부를 관찰했다. 이 과정에서 당지질 계열의 하나인 α-GalCer를 이용하여 그래핀 산화물의 면역학적 특성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그래핀 산화물은 자연살해 T(invariant natural killer T, iNKT) 세포를 면역억제성 사이토카인 TGFβ를 분비하는 항염증성 표현형으로 분화시키고, 이차적으로 NK 세포과 대식세포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등이 과대 생성되는 사이토카인 스톰(storm)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러한 메커니즘이 패혈증을 억제하는 핵심요소라는 것을 밝혔다. 현재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패혈증 치료제는 없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세균은 그람양성균이 50%, 그람음성균이 30% 정도인데, 폐렴구균, 대장균, 장구균과 같은 그람양성균은 신생아, 4세 미만의 영유아 또는 노인에게 패혈증을 발생시킨다. 이들 균의 세포 구성성분인 당지질(glycolipid) 계열 항원이 수지상세포나 대식세포 등에 의해 섭취되어 항원제시 분자인 CD1d에 실려 iNKT 세포를 자극하여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함으로써 간 손상 및 패혈증과 같은 염증반응을 유발할 수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iNKT 세포는 CD1d에 의해 제시되는 당지질 항원에 반응하여 빠르게 활성화되는 선천면역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TNFα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IL10, TGFβ와 같은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모두 분비할 수 있어서 염증반응에서 조절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생체 내에서 초기 면역반응을 좌우하는 iNKT 세포의 표현형 조절은 패혈증 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타깃이 될 수 있다. 제1저자인 이성원 박사후연구원은 "그래핀 산화물은 바이오 및 의학 분야에서 널리 응용되는 나노 신소재로서, 그래핀 산화물의 iNKT 세포 매개 염증반응 억제 기전을 세포 및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여 그래핀 산화물이 패혈증 치료제를 운반할 수 있는 나노 플랫폼으로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석만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하여 향후 그래핀 산화물의 체내 배출과 세포 독성에 대한 메커니즘이 밝혀지고 부작용을 낮춘 생체 적합한 그래핀 산화물이 개발된다면 생체내 적용이 앞당겨지고 패혈증 외에도 다양한 염증성 질환 억제에 사용되는 약물 운반체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학문후속세대양성-리서치펠로우 (이성원 박사후연구원), 이공학학술연구기반구축사업-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홍석륜 교수),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기본연구(홍석만 교수)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2018-07-22 11:14: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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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립학교 청소근로자 등 4006명 직접고용 전환… 연간 급여 301만원 상향

서울시 공립학교 청소근로자 등 4006명 직접고용 전환… 연간 급여 301만원 상향 공립학교 9월1일, 산하기관 내년 1월1일 전환 서울시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와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청소근로자 등 파견·용역근로자 4006명이 직접고용 근로자로 전환된다. 이들의 연간 급여는 급식비 등이 추가돼 연간 301만원이 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5차에 걸친 노사전문가협의체 협의를 통해 공립학교와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청소·당직 근로자, 시설관리직원, 콜센터직원, 전산센터직원, 기록관 직원 등 용역근로자 4006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직접고용으로 전환되는 인원은 직종별로 당직·경비 1669명, 청소 1734명, 시설관리 567명, 콘센터 등 36명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직접고용 전환은 정부의 공공 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배경으로 시교육청이 지난해 8월 2일 발표한 '학교 비정규직 5가지 정책방향'에 따른 것이다. 앞서 올해 2월 서울시교육청은 기간제 근로자 11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번 직접고용 전환은 기존 용역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학교에서 근무하는 용역근로자의 경우 오는 9월 1일자로 전환되고, 산하기관 근무 용역근로자는 내년 1월 1일자로 전환할 예정이다. 직접고용으로 전환되는 근로자의 정년은 정부 가이드라인 권고대로 고령층이 많은 당직과 청소직종은 65세로, 그 외 직종은 기존 교육공무직과 동일하게 60세로 결정됐다. 현재 정년초과자에 대해서는 고용안정 보장을 위해 연령별로 1년~3년의 일정기간 유예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했고, 유예이기간 이후에도 학교장 평가 등을 통해 1년 단위로 재계약해 근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직접고용 전환자의 임금체계는 원칙적으로 기존 용역회사 근무 시 지급받던 급여 수준에 복리후생수당으로 급식비 월 13만원, 명절휴가비 연 100만원, 맞춤형복지비 연 45만원을 더해 현재보다 연간 301만원 높아진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신규채용과 관련해 2016년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총 2565명을 처음부터 정규직원으로 채용했다"며 "교육공무직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통해 사기진작과 복지 증진에 지속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8-07-22 10:34: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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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GTEP사업단, 올해 75만불 수출계약 성사

숭실대 GTEP사업단, 올해 75만불 수출계약 성사 숭실대학교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구기보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이하 GTEP)이 올해 각종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한 결과 약 75만불(한화 약 8억5000만 원) 수출 계약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지난 5월19일~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K-Beauty 전시회'에 참가해 약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결과 홍콩 등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해외 바이어들과 약 10만 불(한화 약 1억1325만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박태환(정치외교학과4) 씨는 "바이어들을 어떻게 응대하는지에 따라 계약 성사 여부가 좌우된다"며 "국내 시장에서도 지속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배운 것이 좋은 실적을 낸 바탕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사업단은 지난 4월8일~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방송장비 전시회에서도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미국 지역 바이어들과 약 120건의 상담을 진행해, 스위스, 미국, 캐나다 바이어들과 약 1만6000불(한화 약 1812만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 사업단 장은진(영어영문학과4), 박재민(글로벌통상학과3) 씨는 지난 5월8일~11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B2B 애완용품 전시회 'Interzoo'에 참가해 5만 2천불(한화 약 5000만 원) 수출 계약을 했고, 5월8일~10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뷰티월드 2018' 전시회에서도 현장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약 30회 이상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방송장비 전시회에 참가한 최원희(글로벌통상학과4) 씨는 "생소한 전문용어와 바이어들의 예상치 못한 질문 등 다소 도전적인 전시회 경험이었지만 참가업체와 함께 생생한 해외 영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요령을 터득했다"며 "수출실적도 달성해 의미가 큰 무역실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숭실대학교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프로그램으로 올해 12기가 운영되고 있다. 무역 전반의 폭넓은 이해와 실무 중심 경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과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래의 무역전문가를 양성한다.

2018-07-20 16:44: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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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구원, 김진영 세브란스 창의센터장 초청 '세종포럼' 성료

세종연구원, 김진영 세브란스 창의센터장 초청 '세종포럼' 성료 '격의시대, 세상에 없던 서비스 이야기' 주제 강연 세종대학교는 세종연구원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세종호텔에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창의센터 김진영 센터장을 초청해 '격의시대 세상에 없던 서비스 이야기'를 주제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이날 강연에서 "호텔과 병원은 같은 산업에서 출발했다"면서 "이제 병원도 호텔 등의 고품격 서비스를 접목해 격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삼성그룹에서 인력개발과 인사교육전략을 수립했고, 호텔신라에서는 서비스드림팀을 이끌었다. 차병원 그룹 '차움' 출범 시에는 특급호텔 서비스를 의료 분야에 적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 창의센터장에서 병원의 시스템과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김 센터장에 따르면, 산업의 발전단계는 양의 시대, 질의 시대, 격의 시대로 움직이고, 우리나라는 양과 질의 시대를 지나 질과 격의 변곡점에 있다. 김 센터장은 "양의 시대에는 제품과 특장점을 팔았고, 질의 시대에는 기술을 팔았다"면서 "격의 시대에서는 감성을 파는데, 질에서 격으로 가는 데는 투자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질의 시대에서 일정기간 시간적 투자가 없으면 잘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의 본질은 큐어(Cure·치료)였지만 이제 케어(Care·돌봄)로 무게 중심이 옮겨 간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좋은 병원은 의료의 질은 완벽하게 보장하면서 더 잘 케어해주는 병원이고, 케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서비스 혁신을 위해서 어떻게 소통할지, 또 어떤 정보를 주고 영감을 줄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시도하고 실패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이런 용기가 있어야 혁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주명건 세종연구원 명예이사장은 강연 이후 "오늘 세종포럼 강연에서 열띤 강연을 펼친 김진영 센터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질과 격의 변곡점에 선 이 시대에는 무엇보다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혁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7-20 16:16: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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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18학년도 하계 전공학문연계 해외봉사활동'

명지대 '2018학년도 하계 전공학문연계 해외봉사활동'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2018학년도 하계 전공학문연계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명지대 학생복지봉사팀의 주관으로 진행된 명지대 사회봉사단의 국외파견 봉사프로그램이며, 명지대의 전공학문연계 교육봉사는 해당 봉사활동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명지대학교 카자흐스탄 자체개발 해외봉사는 19일~30일까지 진행된다. 카자흐스탄 자체개발 해외봉사는 기존의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동일지역에서 장기간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봉사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부응하는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봉사지역 주민들에게는 연대감과 친밀감을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카자흐스탄 외에도 몽골과 캄보디아에서 월드쉐어 연계협력 해외봉사가 진행된다. 몽골은 7월 25일~8월4일까지 울란바토르 지역에서, 캄보디아는 8월5일~8월15일까지 우더민쩨이 지역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2018학년도 하계 전공학문연계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전공연계봉사와 일반봉사로 나누어 진행한다. 전공연계 교육봉사는 음악, 미술, 체육, 컴퓨터, 영어 등 특화되고 세분화된 교육 봉사로 진행되고, 일반봉사는 노력봉사(교사 신축 및 리모델링 등)와 문화교류(마을잔치 및 문화공연 등)로 진행한다. 명지대 해외봉사단을 인솔하는 김현동 팀원은 "카자흐스탄의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참된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07-19 17:10:2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