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2022 대입 개편] 4개 시나리오별 국민토론 본격화… "정시 확대·수시 수능최저 활용 가능성 커"

현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 개편 4개 시나리오에 대한 권역별 국민 토론이 본격화된다. 각 시나리오별 정보를 제공하고 토론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도 개통돼 대입 개편에 대한 국민적 숙의가 시작된다.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지난 20일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의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폭 넓은 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4개 지역 순회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국민소통플랫폼도 개통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대토론회는 26일 충청권(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시작으로 28일 영남권(부산대), 7월5일 호남권·제주(전남대), 7월10일 수도권·강원(서울교육청) 4개 권역별로 진행된다. 국민대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시민참여단 숙의 자료로도 제공된다. 2시간씩 소요되는 토론회는 ▲대입제도 및 공론화 의제 소개 ▲4개 시나리오별 발제 ▲국민의견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존 토론회가 전문가패널 간 토론이었다면 이번 토론회는 의제별 전문가와 일반 국민들 간 열린 토론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제별 전문가 발제를 들은 뒤 현장에서 질문이나 의견 제시를 할 수 있다. 토론 진행은 갈등 의제 관련 경험이 풍부한 (사)한국갈등학회 전문가들이 맡아 의제별 중립적인 입장에서 토론이 진행되도록 공정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대입발언대'(www.edutalk.go.kr) 웹사이트도 공식 개통됐다. 사이트는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자유롭게 의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PC와 휴대폰으로 간단한 SNS로그인 후 의제 토론에 참여할 수 있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한 토론 참여도 가능하다. 7월에 선정되는 400명 이상의 시민참여단 역시 플랫폼의 시민참여단 코너를 통해 이러닝(e-learning), 온라인 학습 Q&A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영란 공론화위원장은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의제(시나리오)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궁금증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민대토론회와 온라인 토론에 적극 참여해 의제별 장단점과 파급효과 논의 등 사회적 숙의가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대입 개편 시나리오는 4가지로 전체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위주의 정시모집 확대와 수시모집에서의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4가지 시나리오 중 3가지 시나리오는 수능 성적을 현행 상대평가 유지를 원칙으로 했고, 1가지 시나리오만 수능 전영역의 절대평가 전환이다. 시나리오 가지 수로 보면 현행 상대평가 유지가 다수이지만, 의견수렴 과정에서 수능 상대평가에 대한 의견이 3가지 시나리오로 분산되는 반면, 절대평가 전환 의견이 한 가지 시나리오로 몰린다면, 수능 절대평가 전환 시나리오가 채택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시나리오 1 = 학생선발 방식의 경우 학생부위주·수능위주전형별 균형을 유지하도록 했다. 특히 각 대학은 실기를 치르는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은 수능위주전형 선발인원을 45% 이상(수시이월인원 제외)으로 선발토록 했다. 다만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정원의 30% 이상 선발하는 대학은 자율에 맡기도록 했다. 상위권 대학들이 주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대신 학생부종합으로 뽑고 있어 중·하위권 학생들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수능 평가방식은 현행 상대평가를 유지하도록 했다.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할 경우 다수의 동점자 발생 등 변별력 상실로 인해 대입선발 기능이 무력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여부는 현행처럼 대학이 자율로 정하도록 했고, 교육부는 이에 대해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해서는 안된다. ◆시나리오 2 = 이 시나리오의 핵심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위주전형 간 비율을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 등 대학의 특수성과 처한 상황에 따라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한 점이다. 다만 특정 전형에 과도하게 치우쳐 학생들의 전형 선택권이 제한되지 않도록 했다. 수능 성적 평가 방법은 전과목 절대평가 전환이다. 상대평가가 변별력 확보 등 일부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상대평가로 인한 과도한 경쟁과 줄 세우기, 획일화된 답을 요구하는 수업과 학습, 반복적인 문제풀이식 교실 수업 등의 부작용을 없애자는 취지다.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되, 현행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요구하지 않도록 했다. 예컨대 반영 영역 수를 확대하거나 더 높은 등급을 요구하지 않는다. ◆시나리오 3 = 학생부위주전형과 수능위주전형 등 학생 선발 방식의 비율은 대학의 설립취지나 인재상, 지역, 규모 등을 고려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한다는 게 이 시나리오의 핵심이다. 다만 특정 유형의 전형방식 하나만으로 모든 학생을 선발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했다. 수능위주의 정시전형이 변별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현행처럼 수능의 상대평가 체제는 유지한다.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설정 여부는 대학이 모집단위 특성 등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다만 그 수준은 학생부종합전형 또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취지를 반영하는 수준으로 설정하도록 했다. 또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는 경우에도 지원자의 전공·계열과 유관한 영역으로 그 적용 범위를 제한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시나리오 4 = 이 시나리오는 수능위주전형을 확대하면서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이 균형을 이루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각 전형의 비율을 수치로 제시하는 것이 '명확한 지침'으로서의 효과는 강하지만 대학마다의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이다. 세부적 비율은 각 대학의 여건에 따라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수능 평가 방법은 현행 상대평가 유지다. 수능위주전형이 독자적인 전형 도구로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수능 성적의 변별력이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 기준 역시 대학의 자율로 맡기기로 했다.

2018-06-24 15:29:5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학생부 개선 위한 시민정책참여단 1차 합숙 숙의… 수상경력 빠지나

교육부는 23일~24일까지 경기도 근교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국민참여정책숙려제 1차 숙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4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생부 기재항목을 현행 10개에서 7개로 줄이고, 초등학교의 경우도 8개에서 5개로 간소화하는 시안을 발표했다. 인적사항에서 부모정보를 없애고 학적사항과 통합하고 수상경력과 진로희망사항은 삭제,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하던 방과후학교 활동 미기재 등의 내용이다. 이 가운데 수상경력, 봉사활동,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의 기재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0여명의 시민정책참여단은 1박2일 동안 함께하면서 학생부 현황에 대해 학습하고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한다. 시민정책참여단에는 중3과 고2까지 학생 20명과 초·중·고 학부모 20명, 초·중등 교원 20명, 대학 관계자 20명, 일반 시민 20명을 무작위 추출법을 통해 선정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들은 10개 분임으로 나눠 학습, 분임 토의, 결과 공유를 반복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논의의 다양성을 위해 각 분임은 분야별 2명씩 총 10명으로 구성했고, 분임별로 1명의 퍼실리테이터를 배정해 토론을 촉진했다. 이번 숙의에서는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대안을 논의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초점을 뒀고, 일반 국민이 전반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권고안을 도출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아울러 학생부 기재항목별 주요 쟁점과 핵심 이슈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부 각 기재항목의 쟁점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사례와 달리 찬반으로 명확히 정리되지 않는 만큼, 항목 삭제나 일부 보완, 일부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정책참여단은 오는 7월 7일~8일까지 진행되는 2차 숙의에서 적합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 교육부에 권고안 형태로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부종합전형 등에 대한 내용도 정리해 교육부에 의견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차 숙의에 앞서 오는 29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2차 열린토론회를 열어 시민정책참여단의 2차 숙의 전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18-06-24 15:28:2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세계 회계학자 120여명 한국에 모여… 고려대 'JAAF 컨퍼런스' 개최

유럽과 미국, 아시아의 회계 학자와 전문가 120여 명이 한국에 모였다. 고려대 경영대(학장 권수영)는 기업경영연구원 회계세무센터가 24일~27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홍콩 이공대학과 공동으로 JAAF 컨퍼런스(Journal of Accounting, Auditing, and Financ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회계 학자들은 회계감사, 이익조정, 회계보고, 회계기준 등 총 35개 세션으로 나눠진 연구주제들을 논의한다. 각 세션에서는 캐시 셰익스피어 미시건대 교수, 일리아 디체프 에모리대 교수, 파노스 파타투카스 UC버클리대 교수 등 세계 유수의 저명 학자들이 논문을 발표한다. 아울러 최근에 이뤄진 한국 회계감사제도의 개혁 내용과 그 예상효과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뤄진다. 해당 세션에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안영균 부회장이 회계감사제도 개혁의 주요내용과 예상효과에 대해 발제하고, 서울대 최종학 교수, 루이지애나대 레이첼트 교수, EY회계법인 조환석, 대주회계법인 최문원 대표 등 국내외 저명학자와 실무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25일 저녁에 열리는 갈라 디너(Gala Dinner)에서는 회계 및 감사제도 변화에 대해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의 연설도 진행된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는 고려대 경영대학 기업경영연구원의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행사다. 행사를 주관한 회계세무센터는 회계외 세무 관련 연구 역량을 제고하고, 회계법인과의 연구 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기업경영연구원 내 연구센터다.

2018-06-24 13:41:1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경대 외국인 학생들,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서 종합우수상 수상 쾌거

- '제16회 KASF 2018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출전 역대 최고 성적 거둬 서경대학교는 미용예술대학 외국인학생반 학생들이 '제16회 KASF 2018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최상위권상과 함께 대회종합우수상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1일~2일 세종대 컨벤션센터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결과, 이언용 씨가 한국올림픽위원장상을, 트란티넉·조메이·허유경·조정 씨가 대회장상을, 지아·유하빙 씨가 특별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금상 33명, 은상 30명, 동상 47명, 우수상 33명, 장려상 25명 등 최상위권상을 휩쓸었다. 학생들은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학생들의 이번 수상은 역대 최다 인원인 137명(179개 종목)이 출전해 전원이 입상한 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둔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미용예술대학 학생들은 지난해 6월 열린 대회에서도 왕청 씨가 대회 최고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참가자 78명 대부분이 최상위권상을 수상했고, 전원이 입상한 바 있다. 미용예술대학 외국인학생반 지도교수인 이지안 교수는 "대회에서 유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동안 학생들의 전공역량이 향상되고, 대회 참가와 수상 경험이 동기 부여로 이어진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8-06-24 13:40: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부산대, 故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 흉상 제막식

부산대, 故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 흉상 제막식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22일 오후 부산대 국제관 1층 로비에서 故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허 명예회장이 유지를 통해 모교인 부산대 발전과 혁신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함에 따라 고인의 고귀한 뜻과 나눔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유가족들은 지난달 4일 부산대에 대학 발전기금 30억 원을 전달했다. 고인은 국내 합성세제의 시초인 '하이타이'와 '뉴히트' 개발로 유명하다. 부산대는 허 명예회장이 부산대 경제통상대학의 전신인 상과대학 상학과 50학번 출신인 점을 감안해 현재 경제통상대학 건물로 사용되는 국제관 1층 로비에 흉상을 제작해 설치하고 이날 제막식을 했다. 제막식 행사에는 장남인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과 차남인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딸 허연호·허연숙 씨 등 유가족이 참석했다. 부산대에서는 전호환 총장과 장혁표 전 총장, 윤수인 전 총장, 부산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구성원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큰 뜻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허경수 회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유가족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늘 모교 발전에 힘이 되고자 했던 선친계서도 반가운 마음으로 부산대 대혁신과 발전을 함께 응원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호환 총장은 "고 허신구 명예회장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대학 발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화답했다.

2018-06-24 12:07:2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한국 토익성적 평균 676점… 아시아서 필리핀 이어 2위

한국 토익성적 평균 676점… 아시아서 필리핀 이어 2위 우리나라 토익성적 평균이 676점으로 세계에서 17위에 랭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만 보면 필리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4일 YBM 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토익 평균 성적이 676점으로, 토익 성적 분석 대상 47개국 중 17위, 아시아 국가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토익 개발회사인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매년 전세계 토익 응시자들의 성적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2017년 자료에 따르면 토익 평균 성적 1위는 캐나다(845점)로 조사됐다. 이어 2위 독일(800점), 3위 벨기에(772점), 4위 레바논(769점), 5위 이탈리아(754점) 순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1위 필리핀(727점), 2위 한국(676점), 3위 말레이시아(642점), 4위 중국(600점), 5위 대만(544점) 순이었다. 전세계적으로 토익 응시자들의 연령은 21~25세가 39.4%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세 이하(21.9%), 26~30세(15%) 순으로 10~20대가 전체의 약 76%를 차지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은 전세계 160개 국가 1만4000여 기관에서 시행되는 글로벌 실용영어 능력시험"이라며 "각 국가간 성적 비교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연령, 학력, 전공, 업종, 직종 등 다양한 분석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06-24 12:07:1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ESC상생포럼-한국생산성본부 MOU,중견·중소기업 성장 돕는다

(사)ESC상생포럼은 한국생산성본부와 22일 오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중견·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PMS(생산성경영체제) 등 생산성향상 방법론 보급, 스마트공장 확산, 인재 양성 등 다방면으로 중견·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ESC상생포럼은 상생의 사회공헌·비즈니스·네트워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견·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상생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ESC상생포럼과 한국생산성본부는 중견ㆍ중소기업 사업투자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활용, 운영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개별 기업 단위를 넘어 클러스터 간 경쟁력 즉, 생태계 생산성이 중요한 만큼'상생'이 사회적 가치를 넘어 미래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그 가치와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면서"상생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결과제인 중견·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긴밀하게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봉석 (사)ESC상생포럼 상임이사 "CEO 전문교육기관인 상생포럼은 향후 상생포럼 회원사들의 생산성 향상 및 도안성장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의 오랜 경험을 적극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6-22 17:34:5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2020년 초·중등 사회·역사교과서 바뀐다

2020년 초·중등 사회·역사교과서 바뀐다 교육부, 초등 사회과, 중·고교 역사과 개정안 행정예고… 7월말 확정 역사교과서 가이드라인서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삭제될 듯 2020학년도부터 초등생이 사용하는 사회과 교과서와 중·고교생이 사용하는 역사·한국사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표현 대신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쓰인다. 지난 정부의 국정교과서 추진 당시 논란이 됐던 1948년의 의미는 '대한민국 수립' 대신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뀐다.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런 내용을 담은 '초등 사회과·중등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을 22일 행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교과목과 수업·평가방식 등 학교 교육의 기준이 되는 규정이다. 정부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면서 박근혜 정부가 교과서 국정화를 전제로 만들었던 중·고교 역사과 교육과정을 바꾸기로 했다. 중·고교와의 용어 통일 등을 위해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도 함께 개정된다. 개정안에는 민주주의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외에도 6.25 전쟁 서술과 관련해 논란이 됐던 '남침' 표현이 명시됐고, 역사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중·고교 교육과정의 '소주제'와 '학습요소'를 줄였다. 기존 교육과정이 과도하게 세밀하게 돼 있어 역사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이 제한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밖에 중학교 역사1은 세계사로, 역사2는 한국사로 분리하고 중·고교의 학습 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했다. 한편 지난달 교육부가 검정교과서 집필기준 시안을 공개했을 때 논란이 된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표현은 이번 교육과정 개정안에도 언급되지 않았다. 예컨대 고교 한국사 집필기준 시안에는 광복 이후 대한민국의 발전과 관련해 '남한과 북한에 각각 들어선 정부의 수립 과정과 체제적 특징을 비교한다'고 돼 있다. 이는 현재 학생들이 쓰는 교과서의 집필기준(2009개정교육과정)이 '대한민국 정부는 유엔으로부터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승인받은 사실에 유의한다'고 한 것과 다르다. 교육과정 개정안이 집필기준의 상위 규정임을 감안하면,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라는 표현은 교과서에서 빠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행정예고 기간은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20일간이며 교육과정 개정안은 교육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번 행정예고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 후 국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교육과정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말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개정안을 수정하면 하위 개념인 집필기준도 함께 바뀔 수 있다.

2018-06-21 14:33:0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2019 대입 적성고사] "학생부·수능 4등급 이하도 서울·수도권대 지원 가능"

- 수능과 출제 영역 같고, 수능보다 난이도 낮아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는 올해 수시모집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 입시의 주요 전형요소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학교 내신 성적이 중하위권 수준이라도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시모집 적성고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적성고사 전형은 경쟁률은 높지만 학생부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고 논술고사 등에 자신이 없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 모집인원 소폭 하락… 올해 경쟁률은 상승 전망 올해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서경대, 한성대 등 12개 대학이고, 모집 인원은 4638명이다. 가천대, 삼육대, 수원대가 일부 전형을 실시하지 않아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144명 줄었다. 반면 평택대, 한성대, 한신대는 모집 인원을 오히려 증원해 선발한다. 올해 적성고사 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시험 이전에 적성고사를 실시했던 대학들이 적성고사 시험일을 짧게는 하루, 길게는 2개월 늦춰 실시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서경대는 지난해 9월 23일에서 올해 10월 3일로 늦췄고, 가천대도 지난해 9월 24일에서 올해는 수능시험 이후인 11월 25일 적성고사를 치른다. 올해 적성고사 시험일을 보면, 서경대가 10월 3일로 가장 빠르다. 이어 수원대 자연계(10월6일), 수원대 인문계(10월7일), 삼육대(10월14일), 을지대(10월20일), 한성대(10월21일), 서경대(10월27일) 순이다. 올해 수능 시험일인 11월 15일 이후 적성고사 실시 대학은 한국산업기술대·홍익대세종(11월18일), 고려대세종(11월24일), 가천대(11월25일), 평택대(12월1일), 한신대(12월2일)다. 특히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중 지원자 성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천대가 수능시험 이후 적성고사를 치르는 것으로 변경함에 따라 가천대 지원 경쟁률은 전년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천대 2018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의 경쟁률은 적성우수자전형(23.0대 1), 농어촌학생적성전형(14.3대 1), 특성화고교적성전형(10.0대 1) 순으로 높았다. 모집인원을 보면 가천대가 106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수원대 606명, 고려대세종 470명, 을지대 447명, 한성대 382명, 한국산업기술대 355명, 서경대 285명, 한신대 262명, 성결대 249명, 삼육대 215명, 홍익대세종 168명, 평택대 136명이다. ◆ 학생부60%, 적성고사40% 반영 적성고사의 전형 방법은 학생부 60%, 적성고사 40%이다. 학생부 성적은 평택대(교과성적 90%, 출결상황 10%)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교과 성적만 100% 반영한다. 합격자들의 입시 결과를 보면 학생부 성적(60% 반영)보다 적성고사 성적(40% 반영)이 합격의 당락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부 성적의 영향력이 작다고 해도 학생부 성적 7등급 이하의 경우 합격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대입 전문가들의 견해다. 보통 5등급까지는 등급간 점수차가 적지만, 그 이하 등급부터는 등급간 점수차가 크기 때문이다. 수원대의 경우 1~5등급까지 등급 간 점수 차는 0.5점이지만, 5~6등급간 점수차는 1점, 6~7등급은 5점, 7~8등급은 10점, 8~9등급은 32점으로 등급간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다. 수원대 적성고사 한 문항당 배점인 3,4점보다 낮은 6등급까지는 적성고사 한 문항으로 낮은 학생부 성적을 만회할 수 있지만, 그 이하 학생부 등급의 경우 적성고사로 만회가 힘들기 때문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의 경우 고려대세종과 홍익대세종만 적용한다. 고려대세종의 경우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 3등급 이내, 수학(가나형) 3등급 이내, 영어 2등급 이내, 사회·과학탐구 2과목 합 6등급 이내 중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자연계는 국어 3등급 이내, 수학가형 3등급 이내, 영어 2등급 이내, 사회·과학탐구 2과목 합 6등급 이내 중 한 가지 조건에 충족하면 된다. 자연계 모집단위 중 자유공학부·국가통계전공·빅데이터전공은 사회탐구 영역 선택이 허용된다. ◆고교 교육과정 위주 출제, 수능시험보다 쉬운 객관식 시험 적성고사는 객관식 시험으로 논술이나 심층면접에 비해 준비가 어렵지 않다. 또 수능시험보다 쉽게 출제돼 조금만 노력해도 어느 정도 성적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대입 전문가들의 평가다. 따라서 경쟁률을 높지만, 대학별 출제 경향과 기출문제, 예상문제 등을 숙지해 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많은 분량의 문제를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정확히 많이 풀어야 하기 때문에 교재나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주어진 시간 내에 풀이하는 능력을 키우는 공부법이 중요하다. 특히 출제 영역 대부분이 수능시험과 같이 국어(언어), 수학(수리), 영어 영역으로 출제돼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돼 출제하고 있어 수능시험과 함께 대비할 수 있다. 다만 난이도는 수능시험보다 낮아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를 대비할 필요는 없다. 가천대 적성고사 출제 경향을 보면, 수능과 유사하고 국어, 수학, 영어 모두 고교 교과 과정에서 90% 이상 출제되며, 10%는 교과과정을 응용한 문제로 출제된다. 고교 수업과 수능 대비를 통해 적성고사 대비가 가능한 셈이다. 대학별 출제 영역은 가천대와 을지대가 국어·수학·영어 영역으로 출제하고, 고려대세종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 영역, 고려대세종 자연계 모집단위가 수학·영어 영역, 홍익대세종은 영어·수학 영역으로 출제한다. 나머지 대학들은 국어·수학 영역으로 출제한다.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 유성룡 진학연구소장은 "적성고사는 학생부 교과 성적과 수능시험 평균 등급이 4등급 이하이면서 논술고사에 자신없는 수험생들이 수시 모집에서 서울과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며 "특히 사교육 도움 없이 학교 공부만으로 대비가 가능해 공교육적인 학생 선발 전형"이라고 말했다.

2018-06-21 14:03:0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숙명여대 박물관, 구글과 함께 '코리안 헤리티지' 온라인 전시회 개최

숙명여대 박물관, 구글과 함께 '코리안 헤리티지' 온라인 전시회 개최 숙명여자대학교는 교내 박물관(관장 이진민)이 구글의 온라인 예술작품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와의 협업을 통해 '코리안 헤리티지(Korean Heritage)'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한국의 역사·문화·예술을 한 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는 이날부터 전시 페이지 또는 구글 아트 앤 컬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코리안 헤리티지는 숙명여대 박물관을 비롯해 한국의 유수 역사 및 문화 기관 9곳과 구글이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고대 왕국 신라의 역사와 조선과 대한제국의 왕실 문화에서부터 전통 민속과 주요 무형 문화재까지 망라하는 온라인 전시회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3만 점 이상의 미술품과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트카메라(Art Camera) 초고해상도 이미지, 스트리트 뷰(Street View), 익스피디션(Expeditions), 360도 영상 등 구글의 첨단 기술을 통해 박물관과 문화 기관에 보존된 미술품과 주요 유적지를 온라인으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개해 한국의 다채로운 역사와 고유한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 세계와 공유한다. 숙명여대 박물관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홍완군 복식과 자수 초충도 병풍 외 다양한 소장 유물들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특별히 20점의 대표 소장품의 디테일을 구글 아트 앤 컬처의 아트 카메라가 촬영한 기가픽셀 이미지로 볼 수 있다. 기가픽셀로 촬영한 자수 초충도 병풍을 확대하면 육안으로도 확인하기 어려운 섬세한 자수 기법과 색감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점의 기가픽셀 이미지와 함께 약 200여 점의 소장품이 고해상도 이미지로 공개돼 숙명여대 박물관의 다양한 유물을 온라인으로 검색해 볼 수 있다. 또 온라인 방문객은 '여인, 삶과 생각', '한국의 자수 어제와 오늘' 등 5개의 온라인 전시회에서 한국 여성생활사와 자수공예, 전통 문양의 의미를 살펴보는 대화형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숙명여대 박물관 전시실의 실내 스트리트뷰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상으로 걸어 다니면서 생동감 있는 감상도 가능하다. 이진민 숙명여대 박물관장은 "구글과의 파트너십으로 숙명여대의 소장품을 전 세계 온라인 방문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18-06-21 14:02:0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