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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트팡'으로 영어 실력 팡팡"…윤선생 영어 교육 게임 출시

윤선생이 영어노래와 게임을 접목시킨 영어교육용 게임앱 '챈트팡'(Chant Pang)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윤선생에 따르면, 챈트팡은 짧은 영어 노래를 듣고 리듬에 맞춰 골프 공을 치는 게임이다. 게임에는 100여 곡 이상의 영어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손가락 탭을 이용한 게임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영어 노래를 반복 학습해 자연스럽게 음소, 음운을 인지할 수 있다고 윤선생은 설명했다. 윤선생은 영어 노래를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챈트(chant)는 '일정한 리듬을 넣어 노래하듯 말하기'를 뜻한다. 윤선생 관계자는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이러한 챈트 학습이 원어민의 리듬과 억양을 습득하는데 영어 학습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며 "다양한 문법과 단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장기 기억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챈트팡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영어판도 출시되어 전 세계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다. 윤선생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앱을 내놓을 예정이다. 앱을 내려 받으면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윤선생은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영어교육 패키지 상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7-11-07 11:51:5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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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략, 찾아가서 전합니다"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 잡' 콘서트

에스티유니타스가 전국 대학교를 찾아가 취업 전략을 제시하는 '커넥츠 잡(Job)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7일 상명대학교, 15일 이화여대, 21일 한성대, 24일 경기대에서 열린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콘서트를 통해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등 각 분야에 맞는 올바른 취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핵심 취업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콘서트에는 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 공기업단기, 임용단기, PEET단기 등 각 분야별 교육 브랜드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 정부 정책을 통해 채용인원이 늘어난 공무원 분야와 블라인드 채용으로 바뀐 공기업 분야의 새로운 취업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일반행정직부터 경찰, 소방, 법원직 공무원까지 2018 공무원 시험 정보를 분석한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넓어진 공기업 채용 전망도 다룬다. 실제 공무원·공기업 수험생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합격 확률을 높이는 전략도 공개할 예정이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재학생들의 커넥츠 누리집을 통한 잡콘서트 개최 요청이 많은 학교 가운데 추가 설명회 대상을 찾을 계획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지난 9월 고려대학교와 공주대학교에서 개최한 잡콘서트에서 참석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96%를 넘었을 정도로 큰 호평을 받았다"며 "이번 커넥츠 잡 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바뀐 취업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설명회 참석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온라인 강의와 학원 무료 수강권, 각종 자료와 교재 등을 나눠준다. 자세한 내용은 커넥츠 공단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1-07 11:42:2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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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습 도구 '스마트쎈' 무료 체험 이벤트

초등 스마트 학습지 브랜드 스마트쎈이 '10일 무료 체험 패키지' 신청 행사를 연다고 좋은책신사고가 7일 밝혔다. 스마트쎈은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대상 학습지다. 개념 설명이나 해설이 필요한 부분을 스마트펜으로 갖다대면 전용 앱으로 동영상 강의가 자동 재생된다. 앱을 통해 자동 채점, 서술형 첨삭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개별 수준에 맞춰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성적, 학습 성취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는 스마트쎈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10일 동안 스마트쎈 학습지와 스마트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좋은책신사고는 12월 1일 출시를 앞둔 초등 1, 2학년 스마트쎈 무료 체험 패키지도 신청받는다. 기존 초등 3~6학년 스마트쎈이 학부모의 호응을 얻어 새로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초등 1, 2학년 스마트쎈은 수학과 받아쓰기, 영어 단어, 한자 등을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기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쎈 무료 체험 패키지 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28만원 상당의 스마트쎈 전과목 6개월 이용권(3명), 신세계 상품권(10명)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00명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는다. 이경륜 스마트쎈 사업본부 본부장은 "스마트쎈은 다양한 캐릭터와 공부모험을 떠난다는 컨셉으로 제작돼 초등학생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끼면서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겨울방학을 앞두고 스마트쎈을 무료로 이용해보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07 11:18:2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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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걱정 없이 공부하는 나라" 한국장학재단 '국제학자금포럼' 열어

한국장학재단이 7일 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국제 학자금 포럼을 열고 한국·독일·프랑스 대학생 주거 복지 현황과 과제를 논의했다. 재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대학생 주거복지 지원기관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기숙사 주거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장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생 주거복지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프랑스, 독일의 대학생 주거복지 지원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대학 학자금 개념은 현재 등록금으로 한정되어 있다. 재단은 학업을 위한 생활비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 주목하고, 등록금과 주거비를 포함하는 생활비를 지원하는 종합장학지원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에 재단은 종합장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첫 시도로 대학생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주거복지 분야의 선진사례인 유럽의 실상을 독일과 프랑스의 학생지원기구 관계자를 통하여 파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프랑스 국립학생장학센터(CNOUS)의 국제협력국장 쟝 폴 로메가스 (Jean-Paul Roumegas)와 독일 학생지원기구(DSW·Deutsches Studentenwerk) 아킴 마이아(Achim Meyer auf der Heyde) 사무총장이 각각 자국의 대학생 주거복지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독일학생지원기구은 비영리 공공기관으로 최근 급격히 증가한 학생 수에 비해 기숙사 수가 턱없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독일 기숙사의 약 80%를 지원하고 있다. 기구는 향후 주거 지원과 동시에 사회문화적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국립학생장학센터는 학생 주거환경 개선과 학생 개인의 발전과 독립을 목표로 지난해까지 주거 호수 약 17만개를 제공했다. 센터는 향후 입실과 보조금 신청절차를 분리해 유연한 기숙사와 주거형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사례 발표로는 한국장학재단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나서 대학생 주거복지 운영 현황과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채해동 재단 기숙사사업팀장은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해 민관이 세운 1000명 규모의 대학생 연합기숙사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서종균 서울주택도시공사(SH) 주거복지기획처장은 공사에서 1315실 규모로 매입하거나 건설한 주택을 서울지역 대학생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희망하우징 사업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청년들의 주거불안정이 지속되면서 발생하는사회적인 손실이 매우 크다"며 "청년들의 주거실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현재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주거프로그램들을 재조정하는 등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예산효율화와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서면 축사를 통해 "국가의 미래인 대학생들이 주거 문제로 인해 학업에 소홀해지는 것은 무척 마음 아픈 일"이라며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 정부의 학생 주거복지 지원정책에 항상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옥 이사장은 "학생이 대학에 입학해서 졸업까지 필요한 주거비는 등록금만큼이나 지속적 학업 수행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재단은 새 정부와 함께 대학생 기숙사 수용인원 5만 명 확충을 위해 민간기부형 연합기숙사 건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2010년부터 '국제학자금포럼'을 개최해 왔다. 학자금지원 사업 발전에 필요한 해외 전문자료 수집과 학자금지원 전문기관 간 국제 교류협력과 국제 관계망 구축을 위해서다.

2017-11-07 11:07:4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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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제6기 '닥터 정 해외탐방프로그램' 해단식 열려

건국대학교가 '닥터(Dr.) 정 해외탐방프로그램' 참가자 6기 해단식을 가졌다.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서 열린 '닥터(Dr.)정 해외탐방프로그램' 해단식에는 참가 학생 20여 명과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건수 前 총동문회장(상학 67학번, ㈜대득스틸 회장)을 비롯해 유재원 교학부총장,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관계자 및 동문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건수 동문이 6년째 매년 기부 중인 1억 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국대 대표 해외탐방프로그램 닥터정은 지난 1기부터 다양한 주제를 내걸고 여행을 진행했다. 1기 학생 20명은 2012년 12월 겨울방학 13일 동안 '대항해 시대의 역사'를 주제로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를 탐방했으며, 2기에는 21명이 선발돼 2013년 8월 여름방학 14일 동안 '유럽의 역사'를 주제로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탐방했다. 3기 학생 22명은 2014년 8월 여름방학 12일 동안 '북유럽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를 탐방했으며, 4기에 발탁된 20명의 학생들은 14일 동안 '서유럽의 역사와 문화 및 유럽 선진 교육현장 탐험'을 주제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탐방에 나섰다. 또 5기에는 20명이 선발돼 14일 간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을 탐방했다. 지난 6월 말 유럽으로 출발한 제6기 20명의 학생들은 독일, 체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5개국을 여행하며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 캠퍼스,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 체코 프라하 성, 비엔나 유엔 사무국, 밀라노 대성당, 스위스 융프라우 등 유럽 전역의 문화 유산 및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탐방했다. 정건수 前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이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도전 정신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회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며, "건국대의 도약은 여러분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달렸다"고 후배들을 독려했다.

2017-11-06 17:13:58 김민서 기자
'열흘 앞' 수능…차분한 마음·규칙적 생활·건강한 음식 3박자 필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의학계에서는 수능 당일까지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유지하고,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수험생들은 수능 전날 '시험을 망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긴장감 때문에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한다. 이때문에 지나친 긴장으로 평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이같은 불안감을 줄이려면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편안한 자세로 배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숨을 고르면, 몸의 긴장상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능이 코앞이라는 이유로 갑자기 잠을 줄이며 공부해서는 안 된다. 최소 6~7시간 정도 충분히 잠을 자고, 오전 7시 이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 생활리듬을 유지해야한다. 일시적 각성 효과를 위한 담배·커피·각성제 사용은 금물이다. 에너지음료나 카페인 음료 역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흔히 수능을 앞두고 약물과 보약을 먹곤 하는데, 이 또한 자제해야 한다. 가족들이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는 말을 하는 것도 금물이다. 잔소리를 비롯해 요구 사항을 늘어놓는 일도 수험생의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식생활 역시 중요하다. 수능 당일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해 남자 수험생에게는 하루 2700㎉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여학생은 2000㎉ 수준이다. 이를 위해 남학생은 끼니 당 밥 1공기(210g 기준) 3회 외 곡류로 된 간식 2~3회를 섭취해야 한다. 여학생은 끼니 당 밥 1공기(210g 기준) 3회와 더불어 곡류 간식 1회 섭취가 권장된다.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도 필요하다. 단백질의 하루 권장량은 50~60g 정도다. 단백질은 근육과 뼈 등을 구성하고 영양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동물성 육류(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와 생선을 끼니 당 1~2토막씩, 우유·두유를 하루 1~2잔씩 마시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로 보충할 수 있다. 끼니 당 채소 2접시, 하루 사과 2/3조각 또는 바나나 1개 등을 먹으면 배변 활동과 같은 장 기능도 원활해진다. 수험 기간 동안 피해야 할 음식은 튀김처럼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 튀김은 소화가 어렵고 예상치 못한 설사처럼 장 기능 저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가공품·튀김·전류보다는 구이·찜·조림과 같은 담백한 조리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017-11-06 16:12:20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