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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전문대학 연계 고교 직업교육 위탁과정 입학식 개최

인덕대, 전문대학 연계 고교 직업교육 위탁과정 입학식 개최 인덕대학교는 지난 25일 은봉관 대회의실에서 '전문대학 연계 고교 직업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텐더&바리스타 과정'과 '방송연예 Make up 과정' 입교생 60여 명과 인덕대학교 보직교수, 과정 참여교수, 학부모가 참여하는 가운데 열렸다. 개식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과정별 참여 교수진 소개, 총장 환영사, 바텐더&바리스타 과정 소개, 방송연예과 학생 동아리 축하공연, 폐식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윤민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문대학은 4년제 대학과는 달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시행하는 실용학문을 다루는 곳"이라며 "대학에서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하고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를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덕대학교 관광서비스경영학과(바텐더&바리스타과정)와 방송연예과(방송연예 메이크업 과정)는 일반고교 학생들이 보다 일찍 자신의 소질·적성에 맞는 양질의 예비 직업교육을 통해 교육의 내실화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문대학 연계 고교 직업교육' 취지에 맞춰 서울특별시 소재 34개 일반고등학교 6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고등학교 눈높이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습실을 새롭게 구축하여 2017년 8월 25일부터 5개월간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한편 교육부에서 지원하며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고교 교육력 제고 맞춤형교육 활성화 정책의 일환인 '전문대학 연계 고교 직업교육 위탁과정'은 고등학교 재학생 중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양질의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중학교 자유 학기제와 교육격차 해소방안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설한 전문대학 연계 일반고 2학년 직업교육 위탁사업은 전국 7개 시·도교육청의 24개 전문대학 48개 과정(조리 17, 미용 16, 전기·공업 3, 관광 2, 게임콘텐츠·영상제작 4, 컴퓨터·기계 5, 기타 1) 약 100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17-08-31 10:32: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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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나누고·도전하며·하나되는 SCU멘토링 모집

서울사이버대, 나누고·도전하며·하나되는 SCU멘토링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SCU 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제도는 학과별로 해온 멘토링제도를 2008학년도 신·편입생부터 'SCU 멘토링'이름으로 확대실시해 온 것으로 재학생 선배와 신·편입생 후배가 하나가 되어 대학생활을 보다 잘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험이 많은 선배가 새내기 후배에게 전반적인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도움을 주고 받는 공동체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SCU의 멘토링 미션으로는 ▲신·편입생 대학생활 적응 및 만족도 증대 ▲선후배간의 유대감 증진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 ▲전공교과 학습에 요구되는 기초학습능력 향상 ▲진로탐색 및 설계와 개인별 학습로드맵 구축 등이다. 멘토의 역할로는 대학생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온라인 학습 노하우 전수, 온·오프라인 만남 주도, 소속 조원들과의 친분관계 유지 등이며, 멘티는 멘토, 멘티와 지속적인 온라인 교류(조별게시판, SNS활동), 조별 오프라인 모임에 지속적인 참여와 소속 조원들과의 친분 관계 유지 등이 기본 역할로 주어진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지원자격으로는 멘토(선배학습자)는 본교 2학기 이상을 이수하고, 직전 성적이 3.0이상인 재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멘티(후배학습자)는 2017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신·편입생이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월 4일(월)까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학 전광호 학생처장은 "Sharing(나누고), Challenging(도전하며), Unified(하나되는) SCU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지 벌써 9년을 맞이했다"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상호작용을 통해 활기찬 캠퍼스 문화를 주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8-31 10:14: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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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주)비츠로시스와 전력분야 빅데이터 MOU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주)비츠로시스와 전력분야 빅데이터 MOU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센터장 유성준)와 주식회사 비츠로시스가 지난 25일 전력 분야 빅데이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세종대 학술정보원 7층에 위치한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유성준 센터장, 이상호 (주)비츠로시스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분야 첨단기술사업에 필요한 빅데이터 기술 공동개발에 협력하기로 한 양 기관은 빅데이터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력, 빅데이터 기술 상호자문,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의 서버 및 인프라 활용 등을 골자로 하는 방침에 협력을 약속했다. 2014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대용량 데이터 초고속처리 장비연구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행중인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이번 협약식 체결 이전 사전지원을 통해 (주)비츠로시스가 약 80억 규모의 한국전력연구원 용역과제를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으며 이후 더욱 고도화된 지원 및 향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의 유성준 센터장은 "기업의 신사업 개척과 기술개발을 통한 ICT 경쟁력 강화는 본 센터가 추구하는 방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며 " 더불어 이번 업무협약이 비츠로시스가 구상하는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인프라 관련 사업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7-08-31 10:14: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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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심리상담센터 개소…지역주민 봉사, 전공학생들 역량 강화

원광디지털대, 심리상담센터 개소…지역주민 봉사, 전공학생들 역량 강화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캠퍼스에 'WDU 심리상담센터'를 개소하고 학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심리상담센터는 대인관계 갈등, 우울, 불안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 성인,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를 돌아보고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례연구를 통해 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개인상담, 커플 및 가족상담, 집단상담으로 나눠지며 진로적성검사, 성격 및 인성검사, 종합심리검사 등을 통해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심리검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불안, 우울, 인터넷중독, 알코올중독에 대한 온라인 자가진단도 제공하고 있어 유용하다. 심리상담센터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상담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의 복지 증진 차원에서 원광디지털대학교 재학생들은 무료로 심리상담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도 낮은 비용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WDU 심리상담센터장을 맡은 김영혜 교수는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내담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대학교로서 지역 공동체의 심리서비스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 심리상담학 연구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혜 교수는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의 센터장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서울캠퍼스에서는 심리상담센터 개소를 맞아 '우리 사회의 심리상담과 역할'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가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지승희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사이버대 심리상담센터의 역할) ▲김영혜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상담자격증과 우리의 자세)가 나선다. 세미나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2017-08-31 10:07: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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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중국 청도항성과기학원과 교류협력 MOU

강남대,중국 청도항성과기학원과 교류협력 MOU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가 글로벌 역량 강화캠프를 중심으로 진행해오던 기존 교류협력을 전면 확대하기 위해 중국 청도 항성과기학원(총장 진창금)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원, 전문인력 교류 ▲어학연수, 교환학생,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교육정보 및 자료 교류 등 국제학술교류 활성화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 교류와 이해증진 도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01년 개교한 중국 청도 항성과기학원은 공학, 관리학, 예술학, 문학, 교육학, 의학, 경제학 분야 38개 전공을 약 2만여명의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는 4년제 사립대학이다. 항성과기학원은 우리나라의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청도에 위치해 주변의 중국해양대학, 청도대학, 청도과기대학과 함께 한국의 관심이 많아 학업에 대한 열정이 높기로 유명하다. 향후 강남대와 중국 청도 항성과기학원의 교류협력 확대로 상호 교환학생 파견, 하계·동계 방학 중 중국어·한국어 캠프 등 재학생들이 두 대학 캠퍼스에서 학습활동을 통한 글로벌역량 및 취업경쟁력 강화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남대 윤신일 총장은 "중국 사천대학교, 연태대학교, 산동사범대학교 등과 함께 이번 청도 항성과기학원과의 협약으로 재학생들의 일정기간 해외파견 수업과 문화 교류 및 정보 소통이 원활해졌다"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 교수, 직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학술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7-08-31 10:07: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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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KB창의나눔' 봉사팀,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세종대 '세종KB창의나눔' 봉사팀,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세종대 경제통상학과 세종KB창의나눔 봉사팀 '블루밍'이 여름방학동안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8월 2일, 8월 9일, 8월 16일 3차례에 걸쳐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됐다. '블루밍(Blue-ming)'팀의 이름은 꽃을 피우다(Blomming)과 세종KB창의나눔봉사단의 대표 색상인 파랑(Blue)을 결합한 단어로, 청춘들이 중소기업에서 꽃을 피우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블루밍 팀은 안도원(경제통상학과·4학년), 박정근(경제통상학과·3학년), 이선우(경제통상학과·3학년), 최선형(경제통상학과·3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통상학과라는 전공과 관련하여 거시적으로 국가 경제가 어떻게 더 살아나고 더 발전이 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블루밍 팀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 중 한 요소인 중소기업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였으며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현상을 문제로 보았다. 이에 블루밍 팀은 청년 구직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장소 선정에서부터 행사 기획·중소기업 제품 선정·캠페인 진행까지 모든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청년 구직자들이 많이 다닐 것 같은 장소를 선정하고 그들이 게시물을 보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와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청년들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 혜택을 가진 중소기업들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는 정부지원제도도 소개했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에서 만든 좋은 제품을 증정하는 등 청년 구직자들이 실제로 중소기업에 대한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러한 캠페인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참가자들은 증정한 제품의 제조업체가 그동안 대기업인 줄 알았으나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임을 알고 놀라워하는 등 그동안 몰랐던 중소기업의 장점들을 알고 간다며 호평했다. 홍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때에는 우연히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활동하는 블로그 운영진을 마주쳤다. 대학생들이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이 인상 깊다며 블루밍의 활동을 담아갔다. 방학 동안 준비했던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친 블루밍 팀은 "사실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실지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었고, 많은 사람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 것 같아 기쁘다"며 "우리의 활동이 시작이 되어 사람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장점과 우리나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이 필요 없어질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7-08-31 10:07: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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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서 엔씨소프트 디자이너 무료 릴레이 특강

세종사이버대서, 엔씨소프트 디자이너 무료 릴레이 특강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전현직 엔씨소프트 UI디자이너 등을 초청, 무료 릴레이 특강을 벌인다. 세종사이버대에 따르면 1차로 9월 5일 저녁 7시 컨셉아트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컨셉아트 시연특강이 열리며, 올해 12월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특강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주관 및 주최하고,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과의 공동참여로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세종사이버대·세종대 재학생 및 졸업생 또는 관심 있는 지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지난 4월 '게임회사 취업을 위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라는 주제로 엔씨소프트 전현직 전문가들의 취업특강을 연 바 있다. 신구 총장은 "세종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평생학습을 위하여 현직에 있는 강사들의 특강을 통해 트렌드 분석, 현장실전 노하우,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릴레이 무료특강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강점을 잘 살린 차별화 된 성공적인 포토폴리오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4년제 학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 전기모집은 12월 1일 금요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017-08-31 09:52: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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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제6기 세계를 향한 꿈도전단' 해단식

한국장학재단 '제6기 세계를 향한 꿈도전단' 해단식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지난 29일 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제6기 '세계를 향한 꿈도전단' 활동결과 평가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우리은행이 후원하고 재단이 함께하는 '세계를 향한 꿈도전단'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대학생들에게 세계 속에서 꿈도전을 펼칠 기회를 주는 재단의 대표적인 인재육성프로그램으로 금번 6기엔 총 18팀, 60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어 꿈도전을 완료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6기 학생들의 꿈도전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활동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활동팀은 우리은행 관계자와 재단 직원 대표, 6기 꿈도전단 상호평가 합산점수의 평균값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팀에겐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며, 대상수상 팀에게는 우리은행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제6기 대상은 '하와이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주제로 다큐멘터리 제작에 도전한 리프레임 팀(인하대학교 윤혜원, 서유진, 박재연)이 수상했다. 리프레임 팀은 낯선 땅 하와이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해,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재조명하기 위해 14일 간 미국 하와이에서 꿈 활동을 펼쳤다. 리프레임 팀은 "기존 미디어에서 소외받아온 콘텐츠들도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해, 이를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시 프레임 안으로 넣어보자는 기획의도로 꿈도전단에 지원했는데,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꿈을 펼칠 기회를 준 우리은행과 재단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견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건강하게 꿈도전을 마무리한 6기 꿈도전단 모두가 자랑스럽고, 전 세계에서 학생들이 꿈도전을 위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경험이 되어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에 한걸음 다가설 것"이라면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지난 5년 간 지속적 기부에 참여해주신 우리은행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7기, 8기에 걸쳐 보다 많은 학생들이 꿈도전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조운행 부행장은 "이번 꿈 도전이 6기 학생들 모두에게 향후 각자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세계를 향한 꿈도전단이 모든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꿈 도전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7-08-31 09:52: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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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 개최

서울여대,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지난 29일 교내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서울시 동북4구(강북·노원·도봉·성북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은 서울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소재 11개 대학(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산학협력단과 서울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서울시 지역특화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관연학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결성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이윤선 바롬인성교육연구소장이 '지역사회연계 인성교육 현황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서울여자대학교가 추진해 온 인성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동북4구 구청과 산학협력단 간담회에서는 대학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산관연학 협력의 구체적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은 축사에서 "서울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이 각 대학의 산학협력사업과 구청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재생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여대를 비롯해 동북 4구 11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서울테크노파크 원장,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 동북 4구 소재 구청 관련 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17-08-31 09:51: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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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의료원, 연이은 최고 경영실적에 피자파티

동국대 의료원, 연이은 최고 경영실적에 피자파티 동국대 의료원(원장 이진호)이 산하 병원들의 연이은 최고 경영실적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피자파티를 열었다. 동국대 의료원에 따르면 산하 병원들의 경영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8.1% ~ 8.9% 급성장, 지난 4월 5일 경주병원(피자 198판, 햄버거세트 38개)을 시작으로 7월 7일 분당한방병원(피자 44판)에서 피자 파티를 열었고, 8월 29일에는 일산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피자를 함께 나눴다. 경주병원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지속된 경영적자로 인해 한때 유동성 위기까지 겪었다. 2014년 병원의 생존전략을 위한 경영진단을 시행한 바, 수익구조의 악화로 인해 구조조정이 절실했다. 이에 인력조정과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가 시행됐으나 별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새로 이사장으로 취임한 자광스님은 '신바람 경영'을 기조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과감하게 임금을 인상했다. 또 개원 이래 최초 내부 공모로 선임된 병원장은 관행처럼 줄여왔던 원장의 진료시간을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구성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 경영진이 내원객들에게 친절히 인사를 하는 등 여러 혁신 정책을 도입한 결과 지난 3월 개원 이래 최고 월 진료실적을 달성했다. 분당한방병원은 한방병원의 대외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저성장으로 고착화된 진료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사무실을 지하공간으로 이동하고 진료실을 전면에 재배치함으로써 공간의 효율화를 시도했다. 이렇게 고객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은 공간 조정 이후 지난 6월 개원 이래 최고 월 진료실적을 달성했다. 일산병원은 그동안 경영혁신이 미흡하였으나 경영성과와 책임성을 강조하며 새롭게 인사를 단행한 이후 지난 7월 최고 월 진료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일산병원은 고양시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5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행복한 병원 만들기 '공감·참여' 캠페인을 개최해 환자들과의 스킨십을 강조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산하병원들이 연이어 개원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것에 대해서 이사장 자광스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산하병원 임직원들이 투철한 책임감을 갖고 최고실적을 달성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최상의 진료를 하는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호 의료원장은 "맛있는 피자를 함께 하며 격려를 해주신 이사장 큰스님께 감사드린다"며 "환자들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는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7-08-31 09:51:4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