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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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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유망 아이템에 최대 1억 원 창업지원"

숭실대 "유망 아이템에 최대 1억 원 창업지원"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유망 아이템이나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4일 숭실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숭실대는 2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자로 선정돼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중 두 번째 규모인 21개 '창업 아이템 사업화 1차 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분야와 BM분야로 지원 대상은 지역에 제한 없이 현재 창업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하 기업의 대표자다. 특히 기술분야 창업자에게는 1인당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숭실대는 단순히 창업아이템 개발, 기술정보활동,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뿐 만 아니라 창업기업이 희망하는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창업준비공용공간, 회의실 등의 인프라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한은 오는 21일까지로 이에 앞서 오는 7일 오후4시 교내 베어드홀 103호, 12일 오후 3시 벤처관 311호에서 설명회를 가진다. 숭실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으며 그 결과 올해에는 사업비가 55%나 늘었다"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아낌없이 창업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04 10:11: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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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로 유학 가는 한국학생, 경영학 가장 선호

네덜란드로 유학 가는 한국학생, 경영학 가장 선호 네덜란드로 유학을 가는 한국 학생들은 경영학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학생들의 네덜란드 유학은 지난해 전년보다 더 늘었다. 3일 네덜란드교육진흥원(원장 양정윤)에 따르면 지난 한 해 1886명의 한국 학생이 네덜란드에서 학생신분 체류허가증을 발급받아 유학 중이었다. 전년의 1512명에 비해 25% 증가한 수치다. 이를 네덜란드에 유학 온 전체 외국인 유학생과 비교하면 독일(2만2000명)에 비해서는 크게 못미치지만 중국(4300명)이나 이탈리아(3300명)에는 상당히 근접해 가는 수치다. 선호하는 전공의 경우 한국 유학생들이 네덜란드에서 가장 선호한 전공은 경영학, 디자인과 음악, 공학 순이었다. 전체 외국인 유학생들은 경영학, 공학, 경제학 순이었다.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은 "경영대와 공대 유학생이 많은 점이 다른 유럽국가와 뚜렷이 구별된다"고 설명했다. 네덜란드는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시작하였으며, 대학 정규 과정부터 유학이 가능하다. 현재 60개 안팎의 고등교육기관에서 2100 여 개의 학위/단기 과정을 100% 영어로 제공하고 있다. 네덜란드 교육부와 대학은 세계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며, 한국 학생의 경우 대표적으로 홀란드 장학금과 오렌지튤립장학금에 지원 가능하다.

2017-04-03 17:27:5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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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학생 3200명 모집

한국장학재단,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학생 3200명 모집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4일부터 17일까지 차세대리더가 될 대학생 멘티 3200명을 모집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장학재단의 멘토링 사업은 지난 7년간 1847명의 멘토와 1만5267명의 멘티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수많은 대기업 CEO, 석학, 고위공직자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멘토가 되어 대학생 멘티들에게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나눠줬다. 재단은 올해 규모를 더욱 확대, 전년보다 1010명 더 많은 대학생 멘티를 모집한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멘티와 저소득층 멘티 선발을 대폭 확대한다. 저소득층의 경우는 참여 비율을 전년 33.4%에서 올해 50%로 높여 사회적 배려 대상에 속한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비수도권 대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비수도권에서 멘토를 더 많이 확보할 방침이다. 총 400명의 멘토 중 비수도권 지역에서 모집할 멘토는 최대 150명이다. 지난해는 23명에 불과했다. 이번 모집부터는 지난해 프로그램 참가자도 신청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재단은 멘토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년 연속 참여를 허용하기로 했다. 전년도 멘토링 활동 참여율이 85% 이상이고 심사를 통과하면 된다. 한편 재단의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일정, 방법과 기타 멘토링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4-03 16:48:1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