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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노기영 교수팀 3년간 연구비 9억 지원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는 헬스커뮤니케이션연구소 노기영 교수 연구팀이 2015년 한국연구재단의 한국사회과학연구(SSK) 중형연구단에 강원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향후 3년간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고 3일 밝혔다. SSK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사회과학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전문 연구센타를 육성하는 것으로 연구단을 거쳐 대형연구센터가 되면 2022년까지 30억원의 추가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한림대 SSK 건강과 뉴미디어연구단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모바일헬스, 원격의료, 건강 기능성게임을 어떻게 활용하고 통합할 수 있는지 사회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게 된다. 또한 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민 대상 건강 캠페인과 교육사업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커뮤니케이션 환경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연구단장인 노교수는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최근 저서 가 문화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언론학회 건강커뮤니케이션 연구회장과 한림대 BK21플러스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2015-09-03 14:34:05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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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한글학습 전문교재 스스로국어 인기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지난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재능 스스로 선생님은 '나 혼자 산다' '강남'을 지도하면서 그 동안 수많은 도전에서 실패한 '강남'의 한국어 공부에 도전장을 냈다. 방송에서 '강남'은 스스로국어A 레벨테스트지를 풀었고,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곁자음 쓰기부터 한글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개인별 진도처방을 받았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에서 태어난 '강남'은 일본에서 거주하다 현재 그룹 엠아이비의 보컬이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와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말하기에 비해 한국어 쓰기가 턱없이 부족한 '강남'은 한국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해 온 터라 말하기에는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나 '낱말쓰기'에 해당되는 문제에서 대부분 틀린 답을 적었다. 특히 몸집이 큰 (코끼리)를 (곡기리)라고 표현하는 등 표기 상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재능 스스로 선생님은 선생님이 오자마자 '게와 개 구분이 힘들어요' 본인의 힘든 점을 선생님께 구구절절 이야기하는 강남의 모습을 보고 적극적인 학생의 기본 자세가 되어 있다고 칭찬했다. 강남은 "한국에 있는데 글을 못 읽는 것이 실례라고 생각"하여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하고, "6개월만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글 공부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선생님은 1년은 해야 할 듯 하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스스로국어 교재는 풍부하고 다양한 글들을 바탕으로 고도의 독해능력과 체계적인 실력을 길러주는 교재로, 국어의 모든 영역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무조건 많이 읽는 것이 아닌 체계적으로 글을 읽는 방법을 학습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읽기 교재의 읽기 전 전-중-후 학습을 통해 다양한 쓰기 활동 또한 학습한다. 비슷한 말/반대 말, 합성어/파생어, 낱말의 여러가지 뜻 등 어휘의 구조와 의미 학습을 통해 어휘능력을 향상시키는 스스로국어는 특히 '강남'과 같이 읽기는 되지만 단어와 헷갈리기 쉬운 낱말을 익히는데 좋은 교재이다. 스스로 교재의 특징은 재능 스스로 선생님이 학습자에게 친숙한 낱말을 의미 범주별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게 하는 것이 특장점인데, 충분한 문장 학습과 동화 읽기를 통해 국어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놀이를 통한 학습으로 학습의 흥미를 잃지 않게 한다. 더불어 재능 스스로 선생님은 '강남'의 교재로 유아 학습 교재로 인기있는 스스로 한글도 선택했다. 스스로한글은 의미 중심 학습과 발음 중심 학습의 장점만을 절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2015-09-03 13:40:51 최치선 기자
한림대,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세미나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기존 인터넷기반 동영상 서비스가 모바일로 확산되면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미국의 유명 동영상 콘텐츠 업체인 의 국내 진출로 인해 국내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사업자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림대학교 한림ICT정책연구센터(센터장 노기영 교수)는 오는 18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서울 강남 소재)에서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제를 담당한 한림ICT정책연구센터 김희경 연구교수와 HCN 에브리온TV 박성현 본부장은 각각 학계와 업계의 입장에서 관련 쟁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희경 연구교수는 OTT나 N스크린과 같이 모바일 콘텐츠 산업의 진화돼 온 방식과 현황을 정리하고, 이에 따른 정책적 이슈를 새로운 논쟁점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박성현 본부장은 최근 LG전자와의 협업으로 출시된 에브리온TV의 진화 버전을 소개하고, 새로운 사업자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토론자로 나서게 될 한라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김종하 교수는 콘텐츠 유통전략과 진흥 방안을 논의하고, 법무법인 한중 정경오 변호사,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이성엽 교수가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의 규제 및 정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콘텐츠연합플랫폼 이희주 전략기획실장은 쟁점이 되고 있는 정책적 이슈에 대해 업계를 대변한다.

2015-09-02 16:02:1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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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선정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전체 163개 4년제 대학 중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한 34개교만이 이번 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령인구급감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학구조개혁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시행했다. A등급에 선정되면 대학 자율로 정원을 감축할 수 있다. B등급 이하의 대학들은 사실상 강제적인 정원감축을 권고받는다. D~E등급을 받은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며,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도 일부 또는 전면 제한된다. 이번 평가는 서울여자대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잘 가르치는 대학' 특성화 정책의 결과로 풀이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그동안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해 여대로서는 유일하게 학부교육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2주기 연속으로 선정됐다. 대학특성화사업(CK-Ⅱ) 5개 사업단 선정,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선정, 대학 최초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수상, 정보보호특성화지원대학 선정 등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돼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전혜정 총장은 "6년간 ACE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 대학의 교육과정이 질적으로 크게 향상됐다"며 "이번 평가는 높은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성취한 것과 더불어 교직원 일동이 협력해 준 결과"라고 말했다.

2015-09-02 16:00:1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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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곡기리, 닭을 달그로 읽는 강남 한글도전 관심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그동안 자신만의 한글로 말하기 쓰기를 해온 강남이 한글정복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스로 한글을 택해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로 결심한 강남, 그의 도전에 시청자들 역시 주목하고 있다. 과연 그의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어른이지만 6세 수준인 강남의 한글교육을 위해 재능 스스로 한글 선생님이 특별한 맞춤 한글공부법을 소개한다. 재능교육의 스스로 선생님을 통해 레벨 테스트에 임한 '강남'은 말하기에는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나 '낱말쓰기'에 해당되는 문제에서 대부분 틀린 답을 적었다. 특히 몸집이 큰 (코끼리)를 (곡기리)라고 표현하는 등 표기 상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강남은 자신만만하게 답을 써 내려갔지만, 단어 적기에서 정말 허를 찌를 만큼 재밌는 단어들을 적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연 저 수준에서 얼마나 올라갈지 향후 한글 익히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강남'은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한글 학습에 있어서는 흥미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동요 '구슬비' 동요를 배워보며 '송알송알' '조롱조롱' '대롱대롱' 등의 흉내내는 말을 가르쳐 수업의 재미를 더했다. 스스로교재의 낱말 카드를 활용하여 '강남' 이 흉내내는 말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직접 맟출 수 있는 퀴즈 형식으로 구성하기도 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에서 태어난 '강남'은 일본에서 거주하다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룹 엠아이비의 보컬이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와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 중이다. 유아 학습 교재로 스스로 한글은 학부모 들에게 인기가 좋지만, 어눌한 한국어로 한글 파괴자 닉네임이 있는 '강남'도 스스로 학습에 도전할 만큼 재능 스스로한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연 '강남'은 바쁜 연예생활 중에서도 스스로 학습법을 통해 한글 레벨을 올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스스로한글과 스스로국어 공부를 통해 쓰기 완벽 독파에 나선 강남의 공부가 기대된다.

2015-09-01 09:09:07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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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구조개혁 평가결과 발표...학자금대출제한 대학 강남대 등 37곳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교육부는 31일 대학 구조개혁 평가결과와 구조개혁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학령인구 급감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대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14.1)에 근거해 시행됐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총 298교(일반대, 산업대, 전문대)를 대상으로 정량, 정성지표를 함께 활용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요소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그룹 1 내에서는 95점 이상은 A 등급, 90점 이상은 B 등급, 90점 미만은 C 등급으로 구분했고, 그룹 2내에서는 70점 이상을 D 등급, 70점 미만을 E등급으로 구분했다. 이번 정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따라 학자금대출 제한을 받게 된 곳은 D와 E등급을 받은 4년제 32곳·전문대 34곳이다. 그 중 D-와 E등급의 경우에는 모든 학자금에 대해 일부 제한 또는 전면 제한을 받게 된다. D등급을 받은 대학 중 지역거점대학교인 강원대와 고려대·홍익대 세종캠퍼스, 건국대 글로컬(충주)캠퍼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유일한 거점대학인 강원대는 이의제기는 물론 행정소송까지 불사 하겠다는 방침이어서 D등급을 받은 대학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4년제대 중에선 D-등급을 받은 강남대 경주대 극동대 상지대 세한대 수원대 영동대 청주대 호원대 한영신학대 등 10곳에 대해 일반학자금 대출이 50%로 제한된다. 각종 정부 재정지원이 모두 끊기는 E등급에 해당하는 대구외국어대 루터대 서남대 서울기독대 신경대 한중대 등 6개 대학은 일반·든든학자금 대출 모두 100% 받을 수 없다. 전문대의 경우 김포대 농협대 목포과학대 여주대 서일대 성덕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수원과학대 상지영서대 천안연암대 충북도립대 한영대 등 14곳이 D-등급, 강원도립대 광양보건대 대구미래대 동아인재대 서정대 영남외국어대 웅지세무대 등 7곳이 E등급을 받았다. 4년제대와 마찬가지로 D등급은 일반학자금 대출 50%, E등급은 일반·든든학자금 100% 제한된다. 교육부는 전체 등급 평가를 통해 총점 기준으로 그룹I(A·B·C등급)과 그룹II(D·E등급)로 나눴다. 4년제 32개교, 전문대 34개교가 D~E등급을 받았다. 학자금대출 제한대학 숫자와 D~E등급을 받은 대학들의 숫자가 다른 것은 교육부가 D등급을 세분해 D+와 D-로 나눠 적용했기 때문이다. 일반학자금 대출 50% 제한을 받는 대학들은 D-등급에 해당한다. 교육부는 당초 예비하위그룹으로 2단계 평가를 받았던 대학들 중 상위 10%를 최종 발표에서 C등급으로 올리려 했으나, C등급으로의 상향조정을 하지 않고 D+등급을 부여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대신 D+등급 대학들에 대한 제재는 보다 완화돼 적용된다. 즉 D+등급은 학자금 대출이 가능하며, D-등급은 든든학자금은 신청할 수 있지만 일반학자금 대출은 절반으로 제한된다. E등급 대학은 종류를 불문하고 학자금 대출이 불가능하며 정부의 재정지원사업과 국가장학금 등 '돈줄'이 전면차단된다. 사실상 퇴출 수순이다. 교육부는 컨설팅을 통해 E등급 대학의 평생교육시설 전환을 유도한다. 교육부의 이번 평가결과와 구조개혁 조치 방안의 취지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고등교육의 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한 선제적 구조개혁에 적극 나선다. 두 번째, 평가 결과가 매우 미흡한 대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재정 규율을 적용하고 기능 전환 등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추진한다. 하지만 평가결과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교육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대학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제한 등 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적 질 제고 노력을 적극 지원한다. 세 번째, 사회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학사구조 개편 등 질적 구조개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학이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사회·경제적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지속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학생 한 명, 한 명이 원활히 사회에 진출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고등교육의 체질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5-08-31 19:19:44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