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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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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털고 당당한 여성으로···파인드잡 '자신맘맘' 캠페인

일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 '자신맘맘' 캠페인이 펼쳐진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은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높이고 당당한 워킹맘으로의 재탄생을 돕기 위한 공익성 캠페인 '자신맘맘 프로젝트'를 10월초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위해 10월 7일까지 파인드잡 이벤트페이지(www.findjob.co.kr/event)와 모바일웹(m.findjob.co.kr/event)에서 '훌훌 통' 이벤트를 연다. '훌훌 통' 이벤트는 내 자신감을 저하시키는 단어 1가지와 그 이유를 적어 휴지통에 버린다는 컨셉트다. 부족한 점은 훌훌 털고 당당하게 꿈에 도전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장 적극적으로 자신의 단점을 훌훌 털어낸 여성 구직자 5명에게는 심리치유 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에서 제공하는 8만원 상당 자기심리 분석 프로그램 '내마음 보고서' 선물권을 증정한다. 20명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1만원 권)을 선물한다. '내마음 보고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심리검사 프로세스를 통해 내 자신이 누구인지 심층적으로 알려주고 치유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심리분석 결과와 나만을 위한 처방전 등 112페이지로 구성된 한 권의 책으로 받아볼 수 있다. 평소 자신감 저하로 스트레스가 있거나 한번쯤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해봐야 할 맞춤형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정평 나있다.

2014-09-18 09:47:3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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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송 교장선생님, 흡연 학생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고?

금연송 교장선생님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금연송 교장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중랑구 중화고등학교 방승호 교장선생님의 사연이 올라왔다. 금연송 교장선생님 게시물에 따르면 방승호 교장은 흡연을 하다 걸린 학생들을 타박하지 않고 금연송을 부른다. 그는 2012년 이 학교에 부임한 후 제자들을 위해 금연송을 직접 만들었다. 금연송은 '등나무 밑에 가면 하얀 담배꽁초가 이놈의 자식들 혼을 내야 하지만 막상 보면 천진한 얼굴'이라는 내용의 가사로 이뤄져 있다. 방 교장은 "혼내면 아이들은 담배를 더 피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면서 "아이들의 흡연장소를 찾아가 노래를 불러줬더니 아이들의 흡연율은 물론 학교폭력까지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 방 교장은 점심시간이면 호랑이 탈을 쓰고 직접 교실을 찾아다니기며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그는 "노래와 상담으로 재능기부를 펼치는 교육계의 김장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금연송 교장선생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연송 교장선생님, 멋지다" "금연송 교장선생님, 매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금연송 교장선생님,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려고 하는 선생님의 노력이 빛나보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2014-09-17 22:19:1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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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노란 리본 금지령…이석문 제주교육감 "세월호 참사는 우리 아이들의 문제!"

교육부 노란 리본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이석문 제주교육감이 노란 리본을 달고 본회의에 참석해 주목받고 있다.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17일 제주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노란 리본을 달고 참석했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전교조의 세월호 참사 관련 공동수업이나 중식 단식, 학교 앞 1인 시위, 노란 리본 달기 등 활동을 자제하라고 공문을 보냈다. 이 같은 교육부 노란 리본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이날 이석문 교육감은 자신의 소신을 내세워 노란 리본을 달았다. 이와 관련 이정원 제주도교육감 대변인은 "교육부가 노란 리본 금지령을 내렸는지 담당부서에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세월호 참사는 우리 아이들의 문제이자 교육의 문제, 우리 사회의 문제라 외면할 수 없으며 교육감이 리본을 달지 못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교육부 노란 리본 금지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육부 노란 리본 금지령, 이석문 제주교육감 소신 행보 응원한다" "교육부 노란 리본 금지령,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리본다는 것도 금지라니 어이없다" "교육부 노란 리본 금지령, 이석문 교육감의 세월호 참사가 우리 아이들의 문제라는데 공감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14-09-17 20:00:0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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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취업단기 특강에 2600명 몰렸다···현직자 컨설팅 등 인기

영단기의 취업단기 특강이 구직자들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영단기는 인재양성서비스 '취업단기' 무료특강에 무려 26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렸다고 17일 밝혔다. 영단기에 따르면 지난 12일 실시한 2차 무료특강 '단 3시간으로 역전하는 합격자소서 작성전략'은 5대 기업의 역대 자기소개서 문항을 분석하고,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내용 구성과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진행된 취업단기의 첫 번째 자소서 특강에는 하루에만 6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리어 취업특강 연속 마감행진을 이어가 취업단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취업단기는 취준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달 말 '대기업 못지않은 각 분야에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히든기업의 소개 및 취업전략'을 주제로 3차 특강을 추가 편성하기도 했다. 또 영단기는 '취업단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9일까지 '현직자 1:1 진단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현직자 무료 컨설팅이란 취준생을 대상으로 현직자와의 1:1 취업전략 상담은 물론 스펙 및 자소서 평가보고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기업별 합격 자소서의 특징과 작성 전략을 알려주는 '기업별 자소서 단기 속성반 강의'도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특강은 2600명의 신청자가 몰린 취업단기의 특강을 보다 많은 취준생과 공유하기 위해 단 5일간만 무료로 제공된다. 더불어 취업단기는 취업에 필요한 전반과정은 물론, 기업 현직자들도 다 모르는 대기업의 숨은 뒷이야기를 소재로 취업전문가 4인의 대담 영상 '대기업 찌라시'도 공개했다. '대기업 찌라시'는 취업과 대기업 분석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유쾌하고 대담한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현재 취업단기 사이트 및 유투브, 영단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9-17 17:18:07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