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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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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시특집] 한세대, 면접이 당락좌우…일반전형 학생부 반영 비율 확대

한세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7.5%인 304명(정원내 267명, 정원외 37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점은 학생부 반영 비율 확대와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다. 지난해 일반전형의 학생부 반영 비율은 50%였는데 올해 60%로 확대됐다. 183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모든 학과에서 1단계 학생부 100%로 3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학생부 60% 및 면접고사 40%를 반영한다. 사회봉사활동을 100시간 이상 한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 섬김인재 전형은 사회복지학(5명)에서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한다. 사회기여 및 배려자 전형은 신학(1명), 기독교교육학(1명), 전자소프트웨어학(2명), 정보통신공학(2명)을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하며, 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은 신학(1명), 기독교교육학(1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에는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과 농어촌학생 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이 있으며 총 37명을 모집한다.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은 신문방송학(1명), 광고홍보학(1명), 경영학(1명), e-비즈니스학(1명), IT학부(1명)를 선발한다. 실기고사는 16~18일, 면접고사는 25일 실시된다. 문의:031)450-5051~4

2014-09-02 13:38:23 조현정 기자
남학생 삼성전자 여학생 CJ제일제당···취업 선호 기업 1위

남녀 대학생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CJ제일제당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원)에 재학·휴학 중인 남녀 학생 1511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남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응답률 19.8%로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11.5%), 포스코(10.4%), 한국전력공사(10.1%), 기아자동차(7.9%) 등이 뒤를 이었다. CJ제일제당(7.4%), LG전자(6.9%), 대한항공(6.7%), SK텔레콤(5.8%), 아시아나항공(5.6%) 등도 남학생들이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 상위 10위에 올랐다. 여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에는 CJ제일제당(18.9%)이 꼽혔다. 아시아나항공(14.6%)과 대한항공(14.4%) 등 국내 주요 항공사가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13.9%), 포스코(10.0%), 한국전력공사(9.0%), KB국민은행(8.6%), 롯데쇼핑(8.4%), 제일모직(2014년 7월 1일자로 삼성SDI로 합병/7.6%), NH농협(6.8%) 등에 대한 선호도 이어졌다. 선호하는 기업 선택 이유로는 남학생은 '기업이 시행하고 있는 복지제도·근무환경(45.6%)'을 가장 많이 거론했다. 여학생들은 '기업 대표의 대외적 이미지(52.3%)'를 꼽았다. 최창호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운영위원장은 "기업들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기업문화는 물론 현재 시행중인 다양한 복지제도·근무환경 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4-09-02 09:21:2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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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외고, 등록금 대비 교육비 재투자 경기권 3위 선정

과천 외국어 고등학교가 등록금 대비 학생의 교육비 재투자율에서 경기권 3위, 전국 6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학교알리미 2013학년 예산자료에 따르면 과천 외고는 전국 총 31개 외고 중 학생 1인당 교육비 투자면에서 1156만원으로 전국 6위, 경기권 3위로 톱 10에 올랐다. 외국어고등학교의 경우 학생에 대한 교육비 투자비율이 중요하다. 교육비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투자하는 비용으로 교육비가 많을수록 학교단위의 투자가 더 활발히 이뤄진다는 뜻이다. 과천외고는 사립외고임에도 과천시의 많은 지원을 받아 근처 마사회에서 지원하는 '승마체험'과 '신개념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정규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 또한 토론수업, 수요음악회, 재능기부, ILG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성공적으로 표현할 기회를 열어 주고 있다. 90여 개의 동아리가 형성돼 있어 다양한 활동에 근거한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있다. 한편 과천 외고는 최근 대학입시에서 논술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논술강좌도 개설했다.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강좌는 내용은 물론 과천시에서 50%의 보조금을 지원하기에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 과천외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와 입시정책에 따라 정규수업에서 해결할 수 없는 심화과목이나 특별한 강좌들을 지속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9-01 17:11:40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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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토익RC' 예스24 베스트셀러 2주 연속 1위…토익교재 시장에 새바람

영단기 첫 번째 토익 기본서 '영단기 토익 RC'가 지난 10년간 변함없던 토익교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발표한 7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영단기 토익RC는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국내도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영단기 토익 RC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 내내 영어 기본서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여름방학 사전 등록자 수에서도 4만4000명을 돌파했다. 영단기 토익 RC는 55만 취업준비생이 선정한 BEST 토익강사 정재현 강사가 직접 집필한 최신 교재로 회사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교재를 올 컬러로 제작했다. 특히 토익 기출문제와 최근 5년간의 문제 유형을 집중 분석해 '토익에는 특정한 유형이 존재한다'는 결론을 바탕으로 토익의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한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또 ▲진단 ▲개념정리 ▲유형정리 ▲실전문제로 나뉜 체계적인 4단계 학습을 통해 토익 리딩파트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스킬까지의 노하우를 책 한 권에 담았다. 이상제 영단기 본부장은 "토익교재 시장의 신간 도서임에도 여름방학 기간 내내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키게 된 것은 낡은 교재와 문제로는 고득점에 한계가 있다는 영단기의 생각을 믿고 따라준 소비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1위로서의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소비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강의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4-09-01 15:46:2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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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등교' 본격 시행 첫날…경기도 학교 88.9% 동참

1일 경기지역 상당수 초·중·고등학교에서 9시 등교가 전면 시행됐다. 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의 88.9%가 9시 등교에 참여했다. 나머지 11.1%는 학생과 학부모 등의 반대로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94%, 중학교 91.1%, 고등학교는 72.7%로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학생들은 대체로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였으나 학부모 반대가 큰 고교의 경우 학년별 교실 분위기와 반응은 제각기 달랐다. 태장고는 9시 등교지만 희망 학생에 한해 일과 전 자율학습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3학년 학생들은 가능하면 8시까지 등교하도록 권고했다. 전교생 1780여명 중 1학년 62명, 2학년 64명, 3학년 150명은 각각 심화학습실, 도서관, 수리탐구실 등 4곳에 마련된 자율학습실에서 각자 공부했다. 그 외 학생들은 각 교실로 모였다. 수원 팔달초는 학교내 도서실을 세이프존으로 정하고 일찍 오는 학생들에게 독서 지도를 했다. 자율 연구활동과 스포츠 클럽을 운영하는 부천 범박고와 고양국제고 등 일부 학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대부분 학교는 자율학습이나 독서지도 외 뾰족한 대책이 없었다. 각급 학교는 조기 등교학생들을 위해 일과 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준비가 부족해 대부분 자율학습 또는 독서지도 외 뚜렷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한 학교 관계자는 "워낙 갑자기 9시 등교가 시행돼 준비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앞으로 프로그램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과 9시 등교의 효과와 문제점을 파악, 보완할 방침이다.

2014-09-01 14:01:20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