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인사담당자 89% "신입사원 적정 나이 있다"···적정나이는?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평균 2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인사담당자 35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적정나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4년 대졸자를 기준으로 남성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평균 28세로 집계됐다. 여성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평균 26세로 나타났다. 전체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평균 27세였다. 반면, 5년 전인 2009년 설문조사에서는 신입사원의 적정나이는 평균 30세였다. 신입사원 나이의 상한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는 평균 32세로 집계됐다. 여성 신입사원은 이보다 2살 어린 30세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은 31세로 이는 신입사원 적정나이보다 평균 4살 정도 높은 나이다. 한편 '신입사원으로서 적정나이가 있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88.6%가 '있다'고 답했다. '없다'는 11.4%에 그쳤다. 나이가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는데 있어 꺼려지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나이 어린 선임이 있을 경우 팀워크에 문제가 있다'가 전체 54.3%응답률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그 동안 취업을 못한 결격 사유가 있을 것 같다(35.5%), 연봉에 대해 불만족 할 것 같다(25.0%), 나이에 민감한 특정직무가 있다(14.8%), 퇴사·이직이 잦을 것 같다(13.9%), 나이 문제되지 않는다(10.8%) 순이었다.

2014-05-30 14:59:01 이국명 기자
각 교육청, 2015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 '잇따라' 발표

201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예정교과 및 인원에 대한 사전예고가 각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잇따르고 있다. 30일 충청북도교육청은 선발규모를 28개 과목 157명으로 사전예고 했다.과목별 선발예정인원은 ▲국어, 체육 14명 ▲수학 12명 ▲역사 11명 ▲도덕윤리 9명 ▲음악, 미술, 기계금속 8명 ▲보건 6명 ▲영어, 중국어, 한문, 가정, 식물자원조경, 식품가공 5명 ▲기술, 상업정보, 전기전자통신 4명 ▲화학, 지구과학, 일반사회, 건설, 특수중등 3명 ▲물리, 생물, 지리, 농공, 전문상담은 2명씩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어 30명 ▲체육 20명 ▲수학과 영어 각 15명 ▲역사 10명 ▲물리와 중국어 각 8명 등 18개 과목에 총 144명의 신규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어.수학 7명, ▲체육.영어 5명, ▲기계금속 4명, ▲도덕윤리.음악.미술.중국어.기술.가정.식물자원조경.전기전자통신 3명, ▲생물.일반사회 2명, ▲물리.특수중등 역사.보건.전문상담 1명 등 총 60을 선발한다 경북도교육청은 ▲화공'섬유 1명 ▲동물자원 2명 ▲디자인'공예 4명 ▲수산'해양 4명 등 지난해 하반기 신규 교사를 선발하지 않은 과목을 중심으로 모두 11명을 최종 선발한다.

2014-05-30 11:44:08 서승희 기자
열린 채용?···기업 절반 이상 "신입 채용 까다롭게 진행"

올해 기업 채용과정이 지난해보다 까다로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해 신입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 19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절차 및 기준 강화 여부'를 조사한 결과, 54.3%가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진행한다'라고 답했다. 이유로는 '조기퇴사 및 이직을 막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0.7%(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37%), '직무능력을 검증하기 위해서'(23.1%), '채용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21.3%), '핵심인재로 키우기 위해서'(18.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지난해보다 까다로워진 절차나 기준으로는 '심층면접 실시'(39.8%,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인성면접 비중 확대'(35.2%)가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면접 세분화, 다각화'(25%), '역량면접 비중 확대'(15.7%), '수습, 유예기간 도입'(15.7%), '면접시간 확대'(14.8%), '이력서 기재항목 강화'(13%) 등의 순이었다. 특히 '서류전형'(12%)보다 '면접전형'(76.9%)이 더 까다로워지는 추세였다. 실제 까다롭게 채용을 진행한 적이 있는 기업(79개사)의 58.2%는 이전에 채용한 직원보다 채용 절차·기준을 강화해 선별한 직원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밝혔다. 또 직원의 퇴사·이직률은 까다롭게 채용하기 전보다 낮은 편(43.8%)으로 조사됐다. 한편 기업 10곳 중 6곳(56.3%)은 채용 진행 과정에서 완화된 것이 '있다'고 답했다. 완화된 절차나 기준으로는 '지원자격 제한'(46.4%, 복수응답), '이력서 기재항목 등 축소'(13.4%), '전형 단계 축소'(13.4%), '어학성적 등 하향 조정'(10.7%) 등이 있었다.

2014-05-29 08:09:43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토플정복도 단기에 끝내자···'토플단기' 오픈

에스티앤컴퍼니가 외국어학원 1위(2014.01.21.기준 랭키닷컴 1위) '영단기'의 영어 시험 단기 정복 노하우를 그대로 토플에 적용한 토플 단기 정복 솔루션 '토플단기'를 28일 오픈했다. '토플단기'는 학생들 사이에서 영어 시험 중 가장 어렵다고 인식되어 있는 토플(TOEFL)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처방을 바탕으로, 단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의 프리미엄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는 에스티앤컴퍼니의 토플 전문 브랜드다. 토플단기는 프리미엄 어휘 학습 프로그램인 'VOCA 강훈련'과 '고득점 부스터'를 비롯해, 토플단기의 전문 강사진이 직접 첨삭하는 '프리미엄 첨삭 프로그램', 최신 경향이 가장 빨리 반영되는 교재와 강의, 꼭 필요한 것만 제대로 공부하는 '최소 학습법' 등 토플단기만의 '프리미엄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토플 단기 정복을 위한 핵심 요소들만 엄선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토플단기 오픈을 총괄한 길경환 팀장은 "토플단기는 토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거쳐 탄생했다"며 "특히 토플 전문가인 강사의 직첨삭과 최신 빈출 어휘 중심의 강의, 최신 경향을 모두 반영한 생생한 문제와 템플릿을 제공함으로써 급이 다른 토플 강의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교환학생이나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토플단기와 함께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꼭 목표하는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플단기는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플단기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전원에게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단기 포인트 2000포인트'를 증정하고, 수강 신청 시 친구를 추천하면 추천 받은 친구와 본인 모두 수강 기간을 1개월 연장 받을 수 있는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토플단기의 토플 정복 최적화 솔루션과 무료 공개특강, 오픈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플단기 홈페이지(www.toefl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05-28 15:43:12 이국명 기자
성신여대, 총장 비리의혹 제기한 재학생들 수사의뢰

총장의 비리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재학생들이 학교 측의 수사의뢰로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돼 대학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학교를 비방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김모(24)씨 등 성신여대 재학생 6명을 입건해 전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해 9월부터 약 한달 반여에 걸쳐 학교 정문 등지에서 유인물이나 피켓, 플래카드 등을 통해 횡령 및 배임, 교수 특혜 채용 등 심화진 총장의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학교 측은 지난해 10월 "총장과 관련한 허위사실이 담긴 유인물을 유포해 업무를 방해했다"며 서울청에 학생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특정 정당과 관련 있거나 배후세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며 부추기는 세력을 주목하고 있다. 절대 간과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성신여대와 성균관대, 국민대, 한국외대 등이 참여하는 모임인 '자치언론네트워크'는 "학교는 비리 의혹을 밝혀 달라는 학생들을 되레 경찰에 넘겼다"며 "이는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를 말하는 헌법의 가치를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학교 측이 학내 언론 활동도 탄압했다고 주장했다.

2014-05-28 11:14:59 윤다혜 기자